(포탈뉴스)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4일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공동구를 찾아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에서 2023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고 부시장은 이날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과 시설물 상태와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공동구 관계자들에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주문하고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힘써 달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고 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점검이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 제거에 시민들도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세종시 대표 관광자원과 현재 추진 중인 국제행사를 알린다. 시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 38회째 열리는 서울 국제관광전은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며, 세계 40개국, 기관·업체 300곳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국제종합관광박람회다. 박람회에서는 국내외관광여행 정보, 여행상품 특별판매, 어린이날 특별행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매번 새로운 도시 세종’이라는 주제로 관광지를 시각화한 홍보부스를 구성하고 주요 관광명소인 이응다리,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앙공원 등을 홍보한다. 여기에 현재 준비중인 2027년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등 국제행사를 방문객들에게 적극 알리고, 다양한 참여이벤트를 진행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훈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국내외 관광 관계자와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종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뿐만아니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일에 비오케이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년 제1회 교육 회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발생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 및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예방을 돕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회복 토크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한 교육 회복 토크콘서트는 글쓰기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하여 유시민 작가를 초청했으며, 이날 강연은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방법과 글쓰기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기표현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6월, 7월, 11월에 토크콘서트를 3회 더 진행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코로나 이후 교육공동체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육 회복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교육 회복 힐링 프로그램 및 토크콘서트를 운영해 세종 교육공동체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은 지난 24일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해 3회(6년) 연속 ‘숨쉬기 좋은 공간‘으로 선정됐다. 실내공기질 인증이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실내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2년마다 심사를 실시해 그 우수성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은하수공원은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를 위해 실내 식물벽 설치 및 정기적인 공조기 필터 교체 등 전문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실행한 결과, 실내공기질 측정(미세먼지, 일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등 총 12개)에서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아 우수한 점수로 인증을 획득했다.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최악의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하여 시민들의 호흡기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인증 연장 및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안심하고 쾌적하게 은하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교육회의 출범식을 가지고 제1차 본회의를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쉼 없이 일궈 왔던 혁신 교육과 학교 자치 정책이 미래교육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민‧관‧학 협치를 통해 미래 교육을 구현하고자 민‧관‧학 협치 기구인 세종교육회의를 출범하게 됐다. 세종교육회의는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정책의 추진으로 지역발전과 세종교육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만들어진 협치 기구이다. 세종교육회의는 교직원,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25명의 위촉위원을 포함한 30명의 인원으로 본회의 위원을 구성하고, 3~4명의 공동 의장을 중심으로 한 수평적인 민‧관‧학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정책 제안과 실행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생동감 있고 실질적인 회의체계를 마련했다. 교육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분과도 6월 중 본회의에서 결정된 절차를 거쳐 구성될 계획이다. 분과별 회의는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며 분과별 회의에서는 교육 정책에 대한 토론, 숙의, 연구 등을 하게 된다. 이렇게 제안된 정책들은 상향식으로 세종교육 정책수립에 반영된다. 한편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2일에 고운고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진로교육원은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 충남대, 연세대, 성균관대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대학 입학 전형 특징을 안내했다. 이는 코로나 이전 수준과 같이 진행된 대규모 대면 방식 설명회이다. 2024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은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학교생활기록부에 자율 동아리, 개인 봉사, 수상 경력, 독서 활동 상황 등 비교과 영역이 미반영되는 등의 변화가 있다. 이날 3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은 각 대학교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전형, 특히 학생부 전형에 대한 변화 내용과 특징적인 세부 평가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참석자들이 대학 입학 전형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진로교육원은 이러한 입시환경 변화에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3년 5월 중에 총 3회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며,진로교육원은 이 설명회에 모두 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각 대학 입시 특징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 신청은 사전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되어 회당 400명의 인원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달을 맞이해 5월 한달간 시청 1층 세정과에 신고창구를 설치·운영한다 2022년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홈택스와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 실시간 연계를 통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에게는 ‘모두채움 안내문’이 발송되며, 수정사항이 없을 경우 안내문 금액으로 납부하면 개인지방소득세는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간편 신고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신고·납부방법 등이 모두 미리 작성된 신고서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세정과 1층에 마련된 신고창구에서 도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다”라며 “이에 따라 일시납부가 어려운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재난안전관리 민‧관 협력 워크숍’을 열고 재난 대응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안전한 세종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협력적 거버넌스의 필요성과 신종 도시재난 실태, 대처방안 등에 관한 특강과 토론이 진행됐다. 특강으로는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이충원 교수의 ‘재난과 민·관 협업’, 광주대학교 송창영 교수의 ‘도시재난과 안전한 도시만들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서는 일본 간세이가쿠인대학 재해부흥제도연구소 교수이자 전국재해구호협회 부소장인 라정일 교수의 진행으로 ‘재난구호 활동의 실제와 지원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토론은 재해구호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지한 논의가 펼쳐져 민간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들의 구호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날이 갈수록 대형화, 다양화되는 재난에 맞서 민관의 긴밀한 협력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재난대응 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남녀 공무원 통합당직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여성직원은 주말·공휴일 9시부터 18시까지 일직근무를 했고, 남성직원은 매일 18시부터 이튿날 9시까지 숙직 근무를 해왔다. 하지만 여성공무원 비율이 2020년 45.1%에서 2023년 3월48.8%까지 증가하면서 남·여직원 간 당직 근무주기가 7개월 이상 벌어졌고, 시는 당직근무체계 개선방안을 고심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1월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통합당직제 찬반설문조사를 벌였으며, 응답자 636명 중 446명(70%)가 통합당직제를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는 여성 공무원도 기존의 남성공무원과 동일하게 18시부터 이튿날 9시까지 숙직근무를 하게 되며, 동성 2인으로 편성해 남성과 여성이 번갈아가며 근무하는 교번제로 운영한다. 시는 통합당직 시행에 앞서 여성 전용 휴게실을 조성하고 침구류 교체 등 당직실 환경정비를 마쳤으며, 당직실 내 폐쇄회로텔레비전( CCTV)과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장치도 마련했다. 단,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미만인 여성 직원은 당직에서 제외하며, 만 5세 미만 자녀 양육 등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보건의료 비전을 제시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든 시민의 평생 건강을 누리는 행복한 세종’을 비전으로 3가지 전략, 7가지 추진과제, 21가지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주민 의견 수립, 통계, 자료수집, 비전·정책전략 수립, 보건의료전문가 자문,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먼저 시는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감염병 대응센터를 구축하고 담당공무원 역량을 강화해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응에 나설 수 있는 공공의료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이어서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선진적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걷기앱, 똑똑건강, 모바일헬스케어서비스 등 스마트 환경 기반 건강관리서비스를 확대 추진하며 노인 인구에게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는 ‘다분야 협력으로 안전하고 건강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자살 예방 및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사례관리, 스트레스 및 우울감 관리를 위한 정신건강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비 예보에 따라 개최장소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기획전시장)’으로 변경한다. 어린이날 행사는 당초 세종호수공원과 이응다리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는 긴급히 장소 변경을 결정했다. 행사 장소만 변경됐을 뿐 행사 프로그램은 대부분 그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어린이집 유아댄스 공연과 청소년 케이팝 댄스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이어 본행사인 2부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등 기념식이 열린다. 3부에서는 인기있는 공연으로 ▲캐리와 친구들 인형극 및 팬미팅 ▲어린이 댄스 ▲아기돼지 삼형제 연극 ▲밸라주니어 밸리댄스 등이 열리고 부대행사로는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진행된다. 이응다리에서 5~6일 이틀간 진행할 공룡체험 프로그램은 여건상 진행되지 않는다. 다만, 공룡캐릭터 촬영 포토존은 변경된 장소인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기획전시장)’에서 그대로 진행된다. 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은 “어린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변경하게 됐
(포탈뉴스)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 민관협력배달앱에 가입 후 첫 주문을 하면 최대 1만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시 민관협력배달앱 참여사인 먹깨비·휘파람·소문난샵 등 3곳이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할인쿠폰 지급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민관협력배달앱 활성화와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회원의 경우 첫 주문 시 2회에 걸쳐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 2장이 제공되며, 재주문 시 중복적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이 추가로 지급돼 최대 1만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회원에게는 2회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 2장이 제공된다. 또한 앱에 ‘여민전 가맹점’으로 표시된 업소에서 여민전으로 주문할 경우 적립금(캐시백) 7%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할인쿠폰 예산이 소진될 경우 해당 혜택 또한 조기 종료된다. 배달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아이오에스(IOS)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한 후 주문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개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관내 배달앱 가맹점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읍면동 소속 공직자들이 얼굴을 마주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3일 조치원읍, 연기면·연서면 환경취약지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공감하는 ‘마주 보기’를 진행했다. 마주 보기는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장과 직원 간 격의 없는 대화로 현장에서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주 보기라는 이름처럼 시장과 직원들이 직접 마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겠다는 게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목·잡풀 등이 방치된 환경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 직장문화 개선방안,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 등까지 다양한 사안들이 기탄없이 논의됐다. 최민호 시장 또한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즉답으로 해결책을 내놓는 한편,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비결(노하우)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재연)은 지난 28일 입주자모집 공고한『행복아파트』 및 『신흥사랑주택』97세대에 대한 신청접수를 당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행복아파트(도램마을 7,8단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이주하게 된 개발예정지역 내 이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민뿐만 아니라 세종시 관내 주거약자(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등)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체 7개동, 총 900세대 규모이다. 세종시 신흥사랑주택은 조치원읍 신흥리에 조성된 지하1층, 지상7층, 총 80세대 규모로 주거공간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된 공공실버주택(영구임대)이다. 이번 모집은 행복1차(도램마을 8단지) 94세대, 신흥사랑주택 3세대로 전용면적 26∼51㎡형이며, 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 204만8000원∼338만1000원, 월 임대료 4만∼6만7천원정도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3. 4. 28.)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신흥사랑주택의 경우 만65세 이상)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한 입주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며, 순위별 자격요건은 ▲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사업관리본부장, 홍종선)은 지난 4월월 29일, 30일 양일간 자원순환 및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온실에서‘2023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설공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의 공공기관들이 아름다운가게(세종고운점)와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각 기관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잡화, 가점, 도서 등의 다양한 물품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판매한 행사로, 발생된 수익금은 전동작은터지역아동센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올바른 분리배출이라는 주제로 재활용 분리배출 시연·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환경 교육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VR을 통한 생활자원회수센터 가상 견학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올바른 분리배출 퀴즈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홍종선 사업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된 경기침체로 위축되어 있던 나눔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