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왕피천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시설은 왕피천공원 주광장의 바닥분수와 하늘바다놀이터 내 소형 분수놀이터 2곳으로, 여름방학 동안 울진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경관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수경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0분 가동에 10분간 정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군은 이용객의 쾌적한 사용을 위해 수경시설 운영 기준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수질을 관리하고, 어린이 중심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물놀이 시설 개장은 울진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되며, 향후 운영 과정에서 방문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시설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조성된지 20년이 된 왕피천공원을 160여억원의 예산으로 현대적 감각에 맞춰 리노베이션을 준비중이다.
(포탈뉴스통신)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울진군은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울진형 복지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아 ‘2025년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전국의 22개 수상 기업, 단체 중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지난 6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2025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사회복지·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32%가 넘는 초고령사회라는 지역의 현실에 맞춰 초고령 시대를 대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는 맞춤형 예방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월 1만 원씩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지원, 어르신 무료빨래방 운영,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끼를 챙겨 드실 수 있도록 경로당에 쌀과 김치를 연중 지원하는 공동취사제 그리고 매주 2~3일 분량의 영양 반찬을 함께 지원하는 행복경로당 반찬지원사업 등 다수의 노인 친화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행복경로당 반찬지원사업은 지역의 반찬 업체가 참여하고
(포탈뉴스통신)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북부권역(강원·서울·경기) 하계회원대회가 7월 10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북부권역 홍천지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홍천군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권 10개 시·군 지회가 참여하는 가운데 북부권역 사과 재배 농업인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사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사과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기후변화와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사과 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또한 이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권순일 연구관, 박주현 연구사의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후기 생육 관리 및 전국사과생산자협회 이영면 기술위원장의 FTA 개방화 시대에 따른 사과 경쟁력 강화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개회사에 나선 박성훈 전국사과생산자협회 회장은 “전국의 사과 농가가 힘을 모아 기후 위기, CPTPP, 미국 관세 등 농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대외 여건에 공동 대응해 나가야 한다”라며 “생산자 중심의 유통 구조로의 전환과 함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협의회(회장 정혁 코스모신소재 연구소장)에서 첫 정기총회를 10일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협의회는 지난해 7월, 10개 회원사가 모여 발족했으며 올해 1월 신년교류회를 개최하며 21개 사로 확대됐다. 기업 외 충주시 최초의 연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를 포함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4개 운영기관이 함께 참여 중이다. 협의회는 충북의 첨단소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업체 공동기술 개발과 협력 및 교류 지원 ▲산학공동 지역맞춤형 인재양성 ▲기업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소재산업 발전과 상생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했다. 행사 1부 협약식에서는 지산학연의 상생 협력관계를 공식화했고, 2부에서는 GPU 서버 공동 활용방안, 인재양성, 배터리산업 동향과 첨단소재 생태계 협력방안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4개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앞으로 충주시의 연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월 8일 학장중학교 전교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생활민방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민방위교육’은 각종 민방위 상황에 대비해 국민행동요령을 익히고 실습을 통해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민방위대원은 물론 주민과 학생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사상구 위촉 민방위 강사가 화재 등 재난 대피 요령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학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한 방독면 체험과 OX 퀴즈를 통해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안영이 학장중학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재난에 대한 정보와 경각심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교육 대상을 더욱 확대해 생활 속 민방위 의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는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특별위원회 설립 안건은 김태균 도의장이 대표 발의하고, 도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하여 도의회가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원팀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으며, 7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그동안 도의회는 이러한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꾸준히 요구해 왔으며, 지난해 11월에 목포대․순천대, 순천대․목포대가 통합에 합의하고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정부에 공식 추천한 바 있다. 하지만, ▲12.3 계엄 선포,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의정 갈등 장기화 등의 국가적 혼란으로 인해 의대 설립 추진은 답보 상태에 놓였고, 급기야 정부는 ‘의대 교육 정상화’를 이유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동결 방침을 발표하면서, 당초 목표였던 2026년 개교가 무산됐다. 하지만, 새 정부가 출범되어 ‘진짜 대한민국’을 기치로 의료 공백 해소와 지방대 육성을 위한 국가 과제가 재정립되고 있으며, 전남 국립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의회 김아진 부의장은 7월 10일, 장항전통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시장 먹거리동의 리모델링과 청년 창업 지원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천군 관련 부서와 청년 창업 희망자, 그리고 지속가능지역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노후화된 먹거리동의 구조개선 방안 ▲청년 창업 인프라 지원 ▲전통시장과 청년 창업의 연계 모델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아진 의원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공동체의 중심입니다. 여기에 청년들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라며 “행정과 지역사회, 청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군은 향후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 확보 및 정책 연계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10일 탄소중립 모빌리티센터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언론인 간담회는 모빌리티센터 메타버스 기반 친환경 실증센터 견학과 모빌리티센터 관련 영상 및 관광지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축제관광재단의 제28회 머드축제 홍보, 시정 운영 성과 및 비전 제시,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보령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보령아산병원이 충남 서남부권 유일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격상되어 응급실 병상이 확대되고 소아 외래진료센터와 재활치료센터가 신설됐다. 탄소중립 분야에서는 모빌리티 통합센터 준공과 함께 2030년까지 온실가스 320만 톤 감축을 목표로 27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내버스 공영 차고지도 수소·전기 충전시설을 갖춘 친환경 복합 시설로 현대화됐다. 시민 안전 분야에서도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으로 올해 대형 산불 발생 0건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대한민국 양자기술 허브’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부가 양자컴퓨팅 시대 개막을 위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상용 양자컴퓨터가 대전에 설치됨에 따라, 대전시는 양자 기술 및 산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양자컴퓨팅 서비스 및 활용체계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대전 소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의 상용 양자컴퓨터가 오는 2026년까지 KISTI 대전 본원에 설치된다. 이번 사업은 양자컴퓨팅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슈퍼컴퓨팅과의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 핵심 R·D 과제로, 2028년까지 총 482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설치될 장비는 미국의 세계적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개발한 ‘Tempo’로, 100큐비트급 고성능 상용 양자컴퓨터다. ‘큐비트(Qubit)’는 양자컴퓨터의 최소 정보 단위로, 0과 1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어 복잡한 연산을 병렬로 처리할 수 있다. ‘Tempo’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0일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동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0일 음성 꽃동네학교 및 맹동혁신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특수교육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입학 준비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참석자들이 음성 꽃동네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특수학교의 교육환경과 수업 운영 체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특수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학교생활을 미리 그려볼 수 있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옥동초등학교 김춘희 특수교사가 초등학교에 진학 예정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식, 입학 준비사항 등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들을 질의응답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포탈뉴스통신) 옥천군 군서면 소재 ㈜코핸즈 성갑제 대표가 10일 관내 6. 25.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여름맞이 감사의 오찬을 제공했다. 이번 오찬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6. 25.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8명의 군서면 6. 25. 참전 유공자들이 참석했으며 여름철 보양식 백숙과 더불어 따뜻한 환대가 어우러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은수 6. 25. 참전국가유공자회 군서분회장은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감사하다. 만찬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갑제 대표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참전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작은 식사 한 끼지만 진심을 담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 고 전했다. ㈜코핸즈는 옥천군 군서면 소재의 에어 콤프레셔 전문기업으로 1974년 청계천 공기압축기 수리업에서 한국인의 자부심을 담아 개창해 오늘날까지 고객선익, 고객감동, 고객안전을 위해 노력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지역 노인복지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어르신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인다. 익산시는 10일 황등 및 남부권 노인복지관에서 민간위탁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민간위탁으로 전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 시의원, 권오국 신광재단 대표이사, 이한오 금강방송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복지관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기대를 나눴다. 이번 민간위탁 전환 조치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각 복지관은 기존의 시 직영 체제에서 민간 전문기관 운영체제로 변경된다. 지자체 직영 복지관은 안정적인 예산 기반으로 일정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민간기관과의 네트워크 한계와 혁신적 서비스 도입의 어려움 등 개선 과제가 존재해 왔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운영평가 결과에서도 민간이 운영하는 복지 서비스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효율성이 검증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학부모 약 30명을 대상으로 ‘엄마의 화코칭’이란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김지혜 지혜코칭센터 대표를 초청해 자녀 양육 과정에서 마주치는 분노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설명했다. 특히 부모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통제하는 법,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감정 이면에 숨은 욕구를 들여다보는 기법 등 실질적인 ‘화 다루기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작가의 저서를 1권씩 배부하며 자녀 양육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화가 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평가, 치료비 지원 등 1:1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 여성회(회장 송만숙)는 10일 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안효욱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오늘만큼은 함께 모여 든든한 한끼와 웃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는 이웃 곁에서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만숙 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혁신로타리클럽(회장 정영훈)은 10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강상훈)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0kg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정영훈 회장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정 회장은 “더운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이번 백미 기탁을 포함해 저소득 가구 이사지원, 연탄 지원, 겨울 의료지원, 노후 건물 철거,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