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최상위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평가한다. 금년도부터 정성지표 평가 도입 등 새롭게 바뀐 평가 제도에서도 정량평가 61개 지표 및 정성평가 3개 지표에서 만점을 취득, 총 97점을 획득하여 S등급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최고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10일부터 5월 21일까지 12일간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 제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공단 운영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조치를 건의하되,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다수 시민의 편익 증진과 불편 해소 등에 목적을 두는 점에서 민원과 차이가 있다. 2018년부터 시행했던 공단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은 그간 약 950건의 점검사항을 도출했고, 공단은 약 90%를 수용조치하며 세종시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왔다. 이번 모집하는 제6기 모니터링단은 세종시민 또는 공단 운영 시설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만19세 이상으로 모니터링단 행사에 참석할 수 있고 컴퓨터와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자가 지원 가능하다. 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되면 2023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월 1회 이상 지정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공단 서비스와 시설관리 분야를 점검하게 된다. 모니터링 활동 시 소정의 활동수당, 행사 참석수당, 위촉장 수여, 활동 마감 시 감사장 수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에는 우수모니터링단을 선정 및 포상하여 모니터링 활동 참여 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의 위원회 설치(전문위원 정수) 자율성 부여 건의안’이 8일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2023년도 4차 임시회에서 지난 4월 13일 ‘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개최결과 보고’ 등을 청취하고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의 위원회 설치(전문위원 정수) 자율성 부여 건의안’은 '지방자치법'제64조에서는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방의회의 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반면에, 제68조에서는 위원회에 두는 전문위원의 직급과 정수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상임위원회와 상설특별위원회의 설치를 제한하고 있는 점에 문제를 제기했다. 법률에서 위원회 설치에 관한 사항은 조례로 위임한 반면, 그 위원회 설치를 위해 필요한 전문위원의 직급과 정수는 대통령령으로 위임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상설위원회의 설치가 제한되고 있어 지방자치법 제64조와 제68조 두 개의 조항 간 상충 되는 면이 있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2.1.13.시행)으로 신설된 제28조 제2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4월 8일에 시행한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5월 9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280명의 지원자 중 252명이 응시했으며, 총 230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94.4%로(초졸 96.88%, 중졸 97.83%, 고졸 88.51%) 전년도 2회차보다 5.1%퍼센트포인트(percent point)가 높아졌다. 이번 회차의 최연소 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응시생으로 11세이며, 최고령자는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 합격자로 66세이다. 개인별 성적은 5월 9일 10:00부터 16일 24:00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합격증서는 세종시교육청 교원정책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교육청 민원실 또는 홈에듀민원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2023학년도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정책사업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추진해 왔다. 2023학년도에 관계중심 생활교육은 ▲공동체 실천 지원 ▲교원 역량 강화 ▲학생 참여 생활교육 ▲소통·협력의 4가지 영역으로 세부 사업이 추진되며, 관계중심 생활교육은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타인 및 공동체와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의 실천을 통해 평화로운 미래학교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먼저 학교·학년·학급 등 다양한 단위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학교를 모든 학교(유·초중고·특수)로 확대했으며, 실천 학년은 123개(22년 48개), 실천 학급은 626개(22년 108개)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현장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과 실천 교사로 구성된 현장지원단 21명이 연중 상
(포탈뉴스) 세종소방본부가 현장활동에 지친 소방공무원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8일 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전문심리상담사 색소폰 연주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방공무원 현장활동 스트레스(PTSD)를 완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평소 소방관, 주민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연주단 ‘은하수 색소폰 앙상블’의 연주로 진행됐다. 공연장을 찾은 150여 명의 세종 소방공무원은 색소폰 연주단의 무대를 감상하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공연은 직원들의 큰 호응과 함께 마무리됐다. 평소 전문심리상담사로 활동하는 연주단원 김은수 씨는 “오늘 공연장에 찾아주신 직원 여러분이 음악회를 통해 위로를 받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거래 본부장은 “세종시 소방공무원을 위해 애쓰신 연주단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소속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달 26일 BDH파라스와 연고지협약을 맺은 이후 세종시 소속으로 출전한 첫 번째 대회다. 감독 1명, 선수 4명, 로더 3명이 참가해 공기소총(입사 및 복사), 50m 소총 복사에 출전했다. 청각장애(DB)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 여자부에 출전한 김고운 선수는 제주도 김주연 선수(495.5점)를 상대로 625점을 달성해 월등한 차이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비공인 세계신기록(종전/623.2점) 겸 한국 신기록(종전/411.3점)을 달성해 전국 최강의 실력을 뽐냈다. 김동일, 권상현, 김연미 선수로 이루어진 단체전 50M소총 복사 혼성 SH2(경추장애) 경기는 1832.8점을 달성해 2위인 충청북도(1835.1점)에 2.3점 차이로 아쉽게 패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공기소총 입사 혼성SH2 김연미(612.7점) 17위, 공기소총 복사 혼성SH2 김동일(630.4점) 14위, 권상현(629.8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식생활 문화정착’으로,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세부 주제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인식과 감량화 실천 방안 ▲싱겁게(나트륨, 당류 줄이기)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건강식단 실천이다. 또한 ▲덜어먹는 식사예절 문화조성 및 개인접시 생활화 ▲식중독 위험성·예방관리 중요성도 포함된다. 1~3학년은 8절지(272㎜*394㎜), 4~6학년은 4절지(394㎜*545㎜)에 크레파스, 물감 등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해 음식문화 개선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터에 그리면 된다. 응모는 신청서와 시 보건정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시는 응모작 중 주제 전달력 및 공감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8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참여율이 높은 학교에는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이 수여된다. 우수작품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아시아의 철인을 선발하는 스포츠대회가 열린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연다.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는 ‘2022년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십 대회’를 시작으로 세종시 유일의 국제대회로 성장하며 스포츠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710명의 국내 동호인들은 이미 지난 3월 13일 접수가 개시되자마자 등록이 마감됐으며, 외국 엘리트 선수 모집은 오는 6월까지 참가등록을 받고 있다. 대회는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등을 지나는 코스로 진행된다. 경기 첫 날인 7월1일에는 수영750m, 사이클 20㎞, 달리기 5㎞ 구간에서 엘리트 선수 경기가 펼쳐지며, 이튿날인 7월 2일은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 구간에서 일반 동호인 선수들의 경기가 치러진다. 올해는 대회 개최를 기념해 7월 1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기념 공연,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가족을 포함해 약 2,000여명이 세종시를 방문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4회에 걸쳐 ‘2023년 세종시 재난의료 대응체계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세종응급의료지원센터와 세종소방본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를 비롯해 세종시보건소,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엔케이세종병원, 세종소방본부 119상황실·119구급대가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총론 ▲세종시 재난의료 대응체계 구축 현황 ▲재난 대응 사례 및 언론 대응 ▲중증도 분류 시뮬레이션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도상훈련 등 복합적인 재난 사고 상황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ㆍ훈련으로 진행됐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재난 및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 시 재난의료 종사자 역량강화를 통해 현장 응급의료 대응능력을 갖추고, 유관기관 간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버스요금 무료화에 앞서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와 이용편의증진을 위해 노선개편(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일정은 오는 11일 세종시청 여민실을 시작으로 15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강당, 16일 새롬동 복컴 2층 문화관람실, 17일 해밀동 복컴 2층 다목적회의실, 18일 아름동 복컴 3층 다목적강당에서 18시 30분부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세종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노선개편(안) 설명 ▲시민 질의 답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주요내용으로는 광역노선 확충, 지·간선 체계확립, 읍면지역 두루타 확대,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고도화 등으로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 체계로 전환시키는 게 목적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최종 노선개편안 확정짓겠다”라며 “앞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종시 대중교통의 변화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주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공유형 통근버스 ‘잡아타’ 노선을 확대 운영한다. 공유형 통근버스 잡아타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1개 노선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노선을 4개로 확대해 교통 여건이 취약한 외곽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 간 조치원역과 집현동 일원의 세종테크밸리를 잇는 노선으로 운영, 입주기업 18곳의 근로자 30여 명이 이용했다. 이달부터는 기존 세종테크밸리를 포함한 관내 주요 산업단지 6곳의 근로자들을 위해 4개 노선을 편성해 운영에 나선다. 신규 운영단지는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소정면 고등리) ▲전의일반산업단지(전의면 관정·신정리) ▲청송농공단지(전동면 청송리) ▲노장농공단지(전동면 노장리) ▲세종산업기술단지(조치원읍 신흥리)다. 탑승신청은 잡아타 이용을 희망하는 산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세종 지역혁신 플랫폼인 ‘잡아람’(잡아람.com)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운영은 오는 22일부터 개시한다. 접수자를 대상으로 잡아타 전용 애플리케이션 정보무늬(QR코드)를 발급하고, 탑승 근로자는 애플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관내 공공기관 11곳이 국제협력사업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9일 시청 5층 집현실에서 중앙부처, 국책연구기관 등 공공기관 10곳과 국제협력사업 체계 구축을 위한 첫 회의(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기관은 총 11곳으로, 인사혁신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세종국제고등학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토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기관별로 추진 중인 국제협력 사업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기관별 국제협력사업 내실화를 위한 협업방안이 논의됐다. 참석기관들은 그동안 국제협력사업을 각각 추진해왔지만, 앞으로는 중앙부처·국책연구기관 등이 밀접해 있는 세종시 특장점을 활용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간 정보공유로 국제협력사업추진에 나선다. 시는 앞으로 회의 참석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정부‧공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진사업 ▲도시통합정보센터 ▲빅데이터 관제센터 ▲자동크린넷 등 관내 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각 기관별 국제협력사업을 뒷
(포탈뉴스) 세종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 ‘켐트로닉스’와 ‘레이크테크놀로지’가 2,020억 신규 투자를 확정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9일 청사 4층 한글책문화센터에서 켐트로닉스, 레이크테크놀로지와 2,0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투자는 차세대 첨단기술을 활용한 신규 라인에 대한 투자로 일자리 창출, 인재 양성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효과가 기대된다. 켐트로닉스는 지난 40년간 화학, 전자, 자율주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종의 대표 중견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켐트로닉스는 청송농공단지 1만 6,297㎡ 부지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식각 제조 시설을 증설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증설 라인 공장은 연내 착공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최소 50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켐트로닉스 김응수 대표는 “가전제품‧휴대폰·자동차·디스플레이 등에 적용하는 소재부품, 케미칼 등의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신규사업 육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크테크놀로지는 국내 유일의 TMA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촉매·태양전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당정 간 협력을 통한 세종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의회는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에서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준배 경제부시장, 채수경 기획조정실장 등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측에서는 류제화 위원장과 송아영 당협위원장, 윤진국 수석부위원장, 김복렬 부위원장, 김경희 사무처장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등이 자리했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는 시기로 당정 간 합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세종시의회가 시정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류제화 위원장은 “최민호 시정의 성공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공통된 목표”라며 “각자의 소속을 떠나 원팀이 되자”라고 화답했다. 환영사와 답사에 이어 시 주요 현안사업 보고와 당정협력 방안과 지역 현안 토론이 열려 세종시와 국민의힘 시당 및 세종시의회의 협력을 증진하고 원활한 정책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특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