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0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의정모니터단 37명을 대상으로 전체간담회를 개최했다. 다가오는 5월 제83회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에 대한 의정활동 모니터링 방법과 절차 및 기법을 안내하기 위해 사전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종시의회는 작년 제78회 정례회 당시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에 대하여 의정모니터링을 시범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모니터링 대상을 본예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은 모니터링 역량 강화를 위해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효율적인 의정모니터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모니터단에게는 교육영상을 제공하여 모니터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을 지원했다. 세종시의회는 향후 이번 정례회 기간 중 모니터 단원들이 작성한 모니터링 활동보고서를 바탕으로 시의원과 모니터단이 함께 참여하는 결과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박란희 부의장은 “작년은 제4대 의회가 출범하고 처음으로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을 실시하면서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올해에는 의원들이 작년 경험을
(포탈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대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공사에서 운영중인 사업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11명을 선발하고 10일 ‘2023년 시민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체험단은 시민과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쌍방향 소통 체계임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전반적 사업(노선버스, 어울링 공영자전거, 셔클 및 수요응답형 두루타버스)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고객만족도 조사 시에도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여 공사의 사업 개선점 도출에 기여하게 된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주원장 사장 직무대리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더불어 시민체험단의 쓴 소리를 적극 수용하여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체험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시민을 대표하여 공사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전달하는 자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포탈뉴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10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컨설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컨설팅)은 초광역권 지역연합을 대상으로 범부처 차원의 현장기반 통합지원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특자체 설치 맞춤형 컨설팅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충청권이 특자체 설립 준비조직 출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첫 번째로 충청권에서 열리는 간담회이기도 하다. 이날 합동추진단은 ▲충청권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 ▲충청권 초광역협력사업 발굴 ▲특자체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한 4개 시도 지자체·의회·시도민 공감대 형성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앞으로 약 4회에 걸쳐 진행될 간담회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합동추진단은 특자체의 안정적 설립·운영과 초광역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제도적, 재정적 지원방안에 대해서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기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충청권은 행정수도로의 성장 등 국가신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는 혁신기반시설이 풍부해 초광역협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균형발전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세종시의회를 방문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지회, 세종시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본 간담회는 “향후 10년 동안 도약하는 세종시를 위한 크린넷 유지관리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지난 1월 김현옥 의원의 5분 발언에 대한 정책협의를 위한 자리다. 현재 세종시에 투입된 크린넷 집하장 설치 비용은 3,275억 원으로 2028년까지 2,052억 원을 더 들여 추가로 집하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3년간 위탁운영비만 291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난 상황을 파악하고, 투입구 개폐 방식 개선과 불법 배출 단속 및 과태료 부과, 적극적인 자원순환 홍보 캠페인 등 다각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지회, 세종시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 회원들은 “획일적인 1일 2회 수거 방식으로 배출량이 많은 토요일과 월요일 오전이나 명절 전후에는 쓰레기가 크린넷 주변에 고스란히 방치된다”라며 “이대로라면 악취와 미관 손상, 길고양이와 조류의 개체수 급증의 원인이 될 수 있을뿐더러 보건‧위생상 위해도 발생
(포탈뉴스) 세종시 이·통장협의회가 10일 장군면 남양유업 세종공장 강당에서 읍·면·동 24곳의 이·통장 협의회장,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달 개청한 어진동과 나성동의 신임 통장협의회장 ·사무국장의 인사에 이어 배기왕 지부장 주재하에 주요 안건 논의, 시 홍보·협조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하반기 예정된 이·통장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 추진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고, ‘2025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벤치마킹 등 시민 차원의 홍보·참여방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남양유업 세종공장 시설을 살펴보는 현장 견학이 이뤄졌다. 이경우 자치행정과장은 “2025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관련하여 읍·면 지역은 자연의 특성을 살려 정원 마을로 만들고자 한다”라며 “지역이 아름답고 보기 좋아야 인구도 늘고 투자수요도 늘어나는 만큼 이·통장들께서 상시 마을 환경정비에 적극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몸소 실천해주고 있어 늘 감사하다”라고 덧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에 세종이음학교에서 관내 중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연수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대비하여 학교 현장의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의 서지영 연구사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이해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학교 운영 준비 사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들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의 제반 사항을 파악하고 고교학점제 운영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2023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가 특수학교에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올해부터 관내 모든 특수학교(2개교)의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학점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에 세종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 차량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도로교통공단 소속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통 안전 연수를 대상별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오전에는 운전원 65명과 통학 차량 안전 요원 5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학교장 33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2023년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숙지해야 하는 통학 차량 관련 법령과 안전 운행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연수의 참여자들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를 함께 보며 교통사고 발생 원인을 찾아 이해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 차량 관계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통학 차량 관계자의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운행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소관 사업장에 대한 2023년'대한민국 안전大전환'집중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일 합강캠핑장을 시작으로 5월 9일 은하수공원 점검으로 마무리된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레저시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정된 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세종시 공무원 및 공단 전문자격 보유 임직원 등을 비롯하여 세종시자율방재단 및 시민안전보안관 등 시민전문가, 민간 기술전문가 등 연인원 48명이 참여하여 어느 때보다 내실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을 주관한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은 집중안전점검 시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 등 조속히 개선완료 하여 이용시민 및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공단 전 사업장에 대해 5월말부터 6월 초까지 우기 대기 안전점검도 실시할 예정으로 다가올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0일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이라는 주제로 세계 시민성 함양을 위한 지속가능발전(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성공회대학교 조효제 교수가 ‘기후 위기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국제 사회의 동향과 기후-생태 위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시간에는 세종자연의벗의 강형빈 대표가 ‘세종형 글로컬(glocal) 교육과 생태 시민 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로 세종시 교사와 시민들에게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동체의 세계 시민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연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민,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연수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17일까지 구글폼 양식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재연)은 지난 9일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세종시과학기술인협회와 함께 지역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세종특별자치시 집현 중앙7로 3)에서 세종테크밸리 우수기업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서울대학교 뷰티보건학과 재학생 27명이 참여했으며,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에프앤디파트너스, ㈜맥클린코스메틱과 지역기업인 리봄화장품㈜를 탐방했다. 홍종선 사업관리본부장은 “공단은 지난해 기업 탐방프로그램을 5회 운영하여 총 139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며, 올해도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탐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9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세종시 MZ세대 공직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세대공감쇼’라는 이름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직 소통 활성화 집중 기간으로 1일부터 14일까지로 정한 ‘멋쟁이 소통 주간’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개최됐다. 멋쟁에 소통 주간은 기성세대와 가치관 및 일하는 방식이 확연히 다른 MZ세대가 조직 구성원으로 다수 포함됨에 따라,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지정, 운영된다. 특히 이날 대화의 시간은 시장과 직접적인 대면할 기회가 부족한 MZ세대 직원들에게 시장을 직접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내가 바라본 우리 세대 ▲내가 생각하는 조직 소통 비법 등에 관한 주제에 이르기까지 솔직하고 진지한 대화가 이어졌다. 최 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의견과 질문에 대해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대답하며 소통해 나갔다. 특히 청년 시절 경험을 묻는 MZ세대 직원들의 질문에 대해 최 시장은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들어가며 답변해 공감을 끌어냈다. 최민호 시장은 “MZ세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주민자치회가 활기찬 노년 활동 및 세대 간 문화매개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해밀마을 은빛교사단’ 참여자를 1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해밀마을 은빛교사단 양성은 아래 세대에게 어르신의 지혜를 전수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활기찬 신노년 문화를 구현하고자 지난해 해밀동 주민총회에서 마을계획사업으로 채택됐다. 모집 대상은 만 55세 이상 주민으로, 최종 선정된 은빛교사단은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쳐 오는 9월에서 12월까지 해밀유치원, 해밀초등학교 돌봄교실 현장 보조 실습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은빛교사단에 대한 교육과정은 다음달부터 2개월간 매주 월·수요일 14시부터 18시까지 세대 간 문화매개자로서 기초 소양을 기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모집기간 내 해밀동주민센터 누리집 열린광장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해밀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이번 은빛교사단은 세대 간 갈등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실버세대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실버 세대의 많은 참여를 바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지난 9일 고운동 고운뜰공원 인근 모두의놀이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고운뜰공원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운가로수돌보미·고운동새마을회·고운동바르게살기협회·세종고운어린이집 원아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영산홍 400주, 회양목 50주, 꽃잔디 2,800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수목 선정, 식재 위치, 개최 일정 등이 모두 주민 주도로 이뤄졌다. 김현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터에 함께 꽃을 심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여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천화상 고운동장은 “이른 아침 꽃심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려는 주민들의 참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고운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조치원읍 도시재생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찾아 예비준공검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비준공검사는 3개 대학 통합창업관, 행정복합공간, 상리 에너지 자립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3곳 모두 올 상반기 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점검에는 시를 비롯한 시공자, 감리와 주민·명예참여 감독관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공사관계자로부터 현장상황을 청취하고, 공사진행 상황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주민·명예참여 감독관은 사용자 측면에서 시공된 마감 재료의 품질, 공용 로비, 계단, 복도 등 편의시설에 대한 불편사항 등을 중점 점검해 사용시 부족한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이번에 예비 준공검사를 실시한 3개 대학 통합창업관은 2,303㎡의 대지에 연면적 1,636㎡의 규모로 청년 취·창업을 위한 공동 업무공간(코워킹스페이스)과 교육을 위한 강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공동체 및 예술활동을 위한 행정복합공간은 3,437㎡의 대지에 연면적 1,719㎡의 4층 규모로 효율적 도시재생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입주 예정이며 주민활동실과 문화예술전시공간으로 구성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현미 의원은 8일 세종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하여 제83회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할 예정인 ‘세종특별자치시 국제경기대회 지원 조례 제정안’, ‘체육인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안’ 및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 국제경기대회 지원 조례안’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계기로 국제경기대회의 활발한 유치 및 개최 지원을 통해 국제스포츠 교류와 활성화 및 스포츠 문화교류와의 융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조례안으로 전국 최초 제정을 앞두고 있다. 김현미 의원은 이날 오전에는 장애인체육회를, 오후에는 체육회를 각각 방문하여 조례안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이번 ‘찾아가는 간담회’에 대해 임규모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배영선 체육회 사무처장은 “관련 조례안을 대상으로 사전에 이렇게 체육회에 직접 찾아와 의견을 듣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소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김현미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시의원은 시민의 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