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중구복합건강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제2차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주2동은 2024년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으며, 그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 가스안전밸브 보급, 낙상예방꾸러미 지원, 치매 예방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주2동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 추진 사항 및 개선 방안 ▲안전 환경 조성 방안 ▲2026년도 치매안심마을 운영 방향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운영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치매안심마을에 특화된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치매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13일 영주동 143-17 일원에 조성한 영주동 빌라촌 주거지 전용주차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주동 빌라촌 주거지 전용주차장은 212㎡ 부지에 총 5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2023년 공․폐가 매입으로부터 시작한 주거지역 미관 개선 및 주차공간 확보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장기간 방치되어 범죄와 안전의 우려가 있던 공폐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주차장 조성은 정주환경 개선에 필수적인 사업인 만큼 향후에도 주차장 확충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회 조성된 주거지 전용주차장은 11월 말까지의 시범 운영 후 12월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에서는 11월 20일 14시에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조형물 ‘피란수도광장’ 조성 기념식을 개최한다. ‘피란수도 광장’은 한국전쟁 당시 고향을 떠나 부산에 정착한 이북도민들의 애환을 달래고 통일을 염원하기 위하여, 유라리광장의 끝자락이자, 망향의 그리움이 담긴 영도대교 인근에 조성함으로써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가치를 높였다. 또한 해방직후 부산의 지도를 모티브로 제작하고 전쟁과 피란, 회복과 성장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물을 조형물에 투사함으로써 독창적인 도시 디자인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근현대 부산의 지형과 피란의 서사를 담은 조형물을 통해 실향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란수도 테마 공간으로서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13일 영주1 여성 원로의집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공간을 공식 개소했다. 영주1 여성 원로의집 신축 사업은 방치된 공폐가를 정비해 어르신들의 여가와 교류의 공간인 경로당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도심 내 유휴공간을 복지자원으로 전환하여 그 의미가 더 깊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장, 시공사(주식회사 홉아트) 대표 등이 참석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새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영주1 여성 원로의집이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쉬고 교류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따뜻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WHO 고령친화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언제나 내편 효(孝)문화도시 중구'는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더 세심히 살피고, 더 자주 찾아 뵙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영도구지회는 11월 14일 태종대 유원지 내 영도유격부대 유적지에서 '영도유격부대 추모제'를 개최하고 6·25전쟁 당시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한 영도유격부대 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영도유격부대는 군번과 계급 없이 적의 후방에 침투하여 비정규전 임무를 수행했던 민간인 중심의 용사들로, 6·25전쟁의 숨은 영웅으로 평가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추모제는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모제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강재석 53보병사단 1대대장, 한승환 전우회 사무총장, 최광명 유족회장, 김종갑 지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간부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491명의 영령을 함께 추모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주요 터널 제연설비가 성능 미달 판정을 받고도 장기간 방치된 사실이 드러나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 국민의힘)은 14일 열린 부산시설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루 34만 대가 지나가는 터널을 최소 7개월 동안 위험에 노출시킨 행정 실패”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시설공단이 관리하는 21개 터널 중 14개가 국토교통부 행정규칙에 따른 제연설비 성능검증 대상이며, 이 가운데 구덕터널·제2만덕터널·황령터널·백양터널 등 4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개좌터널 역시 ‘부분 미흡’으로 확인됐다. 제연설비는 터널 화재 시 발생하는 연기를 신속히 배출해 시야 확보와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핵심 안전시설로, 성능이 떨어지면 질식·추돌 등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제는 공단이 이러한 성능 미달 사실을 알고도 최대 2년동안 시(市) 공식 통보를 지연했다는 점이다. 박 의원은 “황령터널은 2023년 7월, 제2만덕터널은 2024년 12월에 이미 성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14일 일광읍 첫 공립도서관인 일광도서관(일광읍 일역길 75-31)이 개관식을 갖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장 및 군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도서관 관계자,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해 일광도서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축하했으며, 일광도서관이 주민들의 지식과 문화를 향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했다. 일광도서관은 지난 2023년 1월 착공해 2025년 6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3,000㎡ 규모(지하 1층, 지상 3층)로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존 ▲어린이자료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약 5만 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11월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시범 운영 기간에는 도서 대출 및 타관 반납을 제외한 자료실 이용과 도서 열람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광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일광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책 읽기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최근 기장읍성 정밀발굴조사 결과 최초 축성 유적이 발견됨에 따라, 14일 기장읍 서부리 일원 발굴조사 현장에서 ‘기장읍성 학술발굴조사 현장공개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장읍성은 지난 1996년 5월 부산시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수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체성, 문지, 해자, 치, 건물지 등이 확인됐고 성벽 일부와 해자가 복원 및 정비됐다. 올해 6월부터는 (재)울산문화유산연구원에 의뢰해 기장읍성 서벽 일원 정비사업부지(기장읍 서부리 일원)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현재 남아있는 성벽 아래에 보다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최초 성곽유적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 1425년경(세종 7년) 처음 축성된 기장읍성의 체성 해자가 확인됐고, 해자 상부에는 1490년(성종 21년)에서 1530년 사이에 개축된 체성이 상하 중복 관계로 있음을 최초로 확인됐다. 이는 초축 체성의 범위와 축성 시기를 문헌기록과 연결시킬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해자에서 출토된 15세기 인화분청사기, 연질백자 등의 유물을 통해 축조 및 폐기 시기를 가늠해 볼 수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행정사무감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부산시설공단의 재정 위기 및 관리 미숙 등 부실한 운영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14일 부산시설공단 감사에서 지속적인 운영 적자와 높은 부채로 인한 공단의 재정 위기와 함께 용역 후속조치 미비, 주차장 관리 미숙 등 전반적인 부실 운영을 지적했다. ▶지속적 운영 적자와 높은 부채 비율…재정 위기 우려 부산시설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두리발을 포함한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2024년 220억, 2025년(9월 말 기준) 170억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배영숙 의원은 “공익·복지사업이 적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적자가 계속된다면 좋은 사업들이 지속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이어 높은 부채를 지적하며, 자본 총계 대비 1,200%를 넘는 부채비율도 재정 위기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요인임을 강조했다. 배 의원은 “작년에도 높은 부채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사상도서관은 지역의 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독서프로그램 ‘북멘토와 함께하는 책모임’을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상도서관을 비롯해 주례2동 · 모라1동 · 엄궁통통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3개 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된다. 각 강좌별로 성인 8명을 모집하며 매 차시마다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북멘토의 강의와 독서토론이 진행돼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림책을 통한 내면 성찰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선정해 참여자의 독서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참여 접수는 각 작은도서관 유선 문의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사상도서관 동아리실에서 진행되는 책모임은 사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상도서관 관계자는 “사상구 곳곳의 작은도서관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북멘토와 함께하는 이번 책모임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 사상도서관]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영)는 지난 13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에서 동구 안창마을에서 활동 중인 우징 작가의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실무분과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배려의 예술’이란 주제로 협의체 위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징 작가는 영국의 예술 공간 활용 및 마을 재생 사례, 시각장애인을 위한 작품안내서 사례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예술이 마을 발전과 사회적 배려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작가의 활동이 작품 창작을 넘어 지역 주민과의 소통으로 확장되고 있음에 응원을 보내며, 예술을 통해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활력 있게 변화하기를 기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지난 7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포지역 카페거리 이미지 제고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포지역 카페거리 숏폼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작을 9편을 선정하고 지난 13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60초 내외의 짧고 임팩트 있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전포지역 카페거리만의 감성과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결과 총 18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1차와 2차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 5편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커피 향으로 취해버린 전포를 비추다’란 제목으로 전포카페거리의 매력과 현장 열기를 사전 대본 없이 생동감 있게 영상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우수작들은 부산진구 공식 SNS, 스마트 홍보 게시판 등에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전포 카페거리를 소개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포 카페거리의 매력을 젊은 세대에게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3일 18시부터 놀이마루 앞 동천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연합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아웃리치(Outreach)는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관의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는 부산진구청소년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 △부산진구 가야 청소년센터 △부산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산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부산진구 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광역시 양정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 아동청소년과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현장에서 각 기관별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 상담, 정보 제공, 기관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박용성 부산진구청소년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지역사회 속에서 따뜻한 격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이 살기 좋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가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9개 품목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지역에 기부한 분들에게 제공할 지역 특산품목으로 △커피 △육류(밀키트) △맞춤신발 △도서교환권 △향토음식(밀키트) △숙박권 △간식류 △이미용품 △기념품류 등 9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해당 답례품목을 공급할 업체는 부산진구에 소재한 사업체 중 해당 품목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통신판매업 신고가 가능해야 한다. 구는 11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방문접수를 통한 신청을 받아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공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우수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그 혜택으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를 말한다.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의원(남구 3, 국민의힘)은 11월 14일 제332회 정례회 부산환경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무기응집제 사용량 산정 부실과 수의계약 관리 미흡을 주요 문제로 지적하며, 공단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제도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성 의원은 먼저 무기응집제 긴급 약품구매와 관련해, 동절기와 명절 기간 사용량 증가 및 연휴대비 재고 확보 등의 사유로 100톤 이상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 매년 예측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초기 계약 물량을 제대로 산정하지 못해 추가 구매가 반복된다면 이는 결국 비용과 직결되는 문제로 이러한 구조는 시민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성 의원은 공단이 연간 약 2만 건의 수의계약을 전수조사했다고 밝히면서도, 정확한 지적 건수나 개선 사항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 점에 대해 기본적인 관리 정보조차 명확히 제시하지 못한다면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3년 만에 실시되는 환경공단 종합감사를 앞두고 반복되는 관행을 개선하고 투명한 계약 체계와 정확한 자료 관리를 기반으로 신뢰받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