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산림분야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시는 5개 세부 산림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얻은 값진 성과이기도 하다. 평가지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목재이용 우수사례 등이다. 세부사항으로 조림사업, 숲가꾸기 사업, 사방사업, 산불방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있다. 시는 5개 지표에 대한 평가 및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추진실적 점검 등을 실시해왔으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조화 사업, 목재문화 활동 등으로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여 시민-임업인 모두가 행복한 숲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산림환경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선순환 구조를 구축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명예시민을 발굴한다. 시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11회 세종시민대상’과 ‘2023년 명예시민’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제11회 세종시민대상은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상 등 총 4가지 부문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 1명을 선정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특별공로상은 별도 거주 제한이 없다. 후보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 총·학장, 읍면동장,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 시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2023년 명예시민은 외국인 재외동포, 다른 시·도인사 등 세종시 위상을 제고하고 세종시 발전에 공로가 큰 각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세종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지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최종 추천하게 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세종시민대상은 10월 세종축제 시, 명예시민은 별도 수여식을 통해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이 그리는 세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지원할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의 시각에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세종시 청년들의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세종시 청년발전을 위한 청년정책 전 분야로, 만19~39세 세종시 청년은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시는 서류 접수 후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총 15팀을 선발하며, 오는 7월 15일 열리는 본대회에서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을 가린다 입상자에게는 1등 3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 4등 70만원, 총 6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 청년정책으로 거듭나게 된다 안효철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경진대회는 세종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주민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12일 정책특별보좌관 3명을 추가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정원·축제분야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 한국지부장 ▲홍보분야 박희숙 월간 세종우먼 대표 ▲청년분야 신아영 ㈜에이와이컴퍼니 대표이사다. 이번 추가 위촉으로 시에는 위촉직 정책특별보좌관 10명이 활동하게 되며, 여성 보좌관 2명이 특보단에 합류하면서 지역 여성들의 목소리에 보다 세심하게 귀를 기울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민호 시장은 “기존 경제·안전·문화·농업·대외 등 5개 분야 7명의 정책특별보좌관에 이어 이번에 3개 분야에서 정책특별보좌관을 추가 위촉해 보다 활발한 정책제언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건설적인 자문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시의 명소 ‘이응다리(금강보행교)’에서 오는 17일 15시 30분부터 세종시 사회적 경제 ‘모두의 이응’ 행사가 열린다. 모두의 이응은 세종특별자치시 주최, 세종시사회적경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소셜? 소셜!’이라는 부제로 이응다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 행사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향토먹거리(로컬푸드)장터, 가치 소비를 위한 다양한 제품 판매전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협력, 나눔, 지구 살리기 등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세종시 어린이들의 그림과 초성글짓기 작품 전시회도 열려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어린이 국악단을 비롯한 사회적경제 공연팀의 공연과 세종시 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거리공연(버스킹공연), 합창단, 탭댄스, 마술과 마임 공연도 열린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지난 5월 행사에 이어 이번 6월 행사도 어린이들이 그리는 사회적경제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동장 우동연)이 지난 9일 상가 공영주차장, 백화점 부지 일원에서 나성동 통장협의회, 상인회, 노인회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나성동 쓰담 달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일명 ‘플로깅데이’인 쓰담달리기는 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정화활동을 벌이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약 2㎞를 걸으며 약 2,000ℓ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차장 내 무단방치된 각종 폐자재와 울타리로 넘어온 칡넝쿨도 함께 제거했다. 나성동은 공터, 공영주차장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 잦은 민원이 발생해 왔다. 이에 나성동은 각 직능단체에 협조를 요청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기존에 소규모로 진행하던 환경정화활동을 대규모로 진행했다. 우동연 동장은 “참여로 이뤄진 행사를 보면서 쓰담달리기가 세종시 전체의 일상적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수 있다는 용기가 생긴다”라며 “제2회 행사부터는 포토존 찾기, 우유팩 휴지교환 행사,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성동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쓰담 달기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은 1365자원 봉사 포털에서 가능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동장 홍한기)이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주관으로 지난 9일 다정동 복컴 앞마당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오는 거리문화 예술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프로미스(전자현악), 방구석프로젝트(버스킹), 아코디언킴(아코디언), 상상팩토리(서커스)를 초청해 다정동 주민에게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상상팩토리의 마술·서커스 공연은 어린아이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다정동 주민을 위해 공연을 펼쳐주신 출연진과 장소를 제공해준 다정동 주민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홍한기 다정동장은 “가족과 함께 공연을 보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라며, “앞으로도 다정동 주민이 지역 내 예술인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소방서(서장 김경호)가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해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세종시에서 최근 3년동안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는 15건으로 대부분이 공동주택(14건, 93.3%)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단락 등 전기적 요인, 부주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종소방서는 본격적인 무더위 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에어컨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에어컨 화재 예방법은 ▲단일 전선 사용 및 전선 훼손 여부 확인 ▲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물품 두지 않기 ▲먼지 제거 및 이상 유무 점검 후 가동 ▲실외기 문제 발생 시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 의뢰 등이 있다. 김경호 서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에어컨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여름철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소방서]
(포탈뉴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12일 김현옥 세종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당 조례는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시 교육안전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난달 23일 가결됐으며 오는 1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될 전망이다. 김현옥 의원은 “전국 최고 수준인 세종시 공동주택 거주 비율을 감안해 공동주택 입주민에 대한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이를 위한 제반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구상했다”라고 말했다. 조례안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는 ▲주민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한 소방 안전교육 및 훈련, 캠페인 및 홍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필요한 행동요령 개발·보급이 추진된다. 또한 ▲안전문화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피난과 인명 구조를 위한 공용시설 내 피난 및 안전시설 등의 설치·보수 ▲관련 업무 협력체계 구축, 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이종엽)이 지난 9일 도담동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16곳 대표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담동 경로당 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로당 소요물품 보조금 지원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동은 기존의 관행에 따라 경로당에 지원하는 보조금을 동일하게 경로당 1곳 당 매년 34만 원씩 분배해왔으나, 경로당에서는 보조금이 적은 탓에 물품구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보조금 동일 지원 요구 관행을 개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이 필요한 경로당에만 차등 지원해주기로 결정했다. 강종대 도램마을 18․19단지 경로당 회장은 “2014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경로당의 물품들이 고장 나기 시작하며 문제가 발생했다”라며 “오늘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여 문제를 해결하여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종엽 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권리를 양보해 자발적으로 관행을 개선했다”라며 “모범을 보인 어르신들을 본받아 더 행복한 도담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도담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12일부터 20일까지 개발행위허가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절성토가 많고 투사 유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발행위허가 현장 25곳이며, 배수계획 및 현장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사면 침하, 붕괴위험성, 보호공, 주변 배수시설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가벼운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수허가자에게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계도하고, 우기 이전까지 이행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진섭 도시과장은 “사전 철저한 점검과 대비로 집중호우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 친환경(에코업) 산업을 선도할 6대 분야 첨단산업 관련 인재 양성에 나선다. 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친환경(에코업) 분야’에 선정,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매년 102억 원씩 총 408억 원의 교육부 재정을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이 융합·개방·협력 등을 통해 국가 차원의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친환경(에코업) 분야 인재 육성을 목표로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고려대(서울), 건국대, 영남대, 전주비전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에코업은 스마트 기술을 융합하여 환경시설 및 측정기기 등을 설계·제작·설치하거나 환경기술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다루는 친환경 분야다. 에코업 관련 분야로는 온실가스감축, 기후변화적응, 물보전, 자원순환, 오염방지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등 6대 분야가 거론된다. 시는 친환경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고려대(세종) 외 4개 대학과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정은주)이 지난 10일 장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군면 면민화합체육대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퓨전 사물놀이, 밸리댄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에 이어 공굴리기, 남녀 페널티킥, 바구니에 공넣기 등 명랑경기, 주민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화합과 소통을 위해 이웃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은주 장군면장은 “주민 간 화합 한마당을 준비하는데 적극 노력해주신 장군면체육회 관계자와 각 마을 이장님, 사회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이웃 주민들과 한층 더 화합하는 승승장군 장군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장군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학서 의원(전의·전동·소정, 국민의힘)은 8일 교육청 교육행정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용역 및 물품 구매 계약 시 지역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학서 의원은 이날 “세종시교육청이나 각급 학교에서 물품 구매나 용역 계약 체결 시 지역 업체와 우선 계약하는 방침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여전히 기술 부족이나 관내 업체 미비 등으로 타지역 업체와 계약이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나아가 지역 기업을 키울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특히 교육청과 세종시청 등 집행부 주도의 지역 기업 활성화 정책이 읍면 지역 소재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면 지역 소멸의 우려를 해소하고 읍면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의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교육청 정책 사업 추진 시 현지 상황에 맞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방과 후 ‘천원 콜택시 운영’과 관련해 “택시 탑승이 어려운 읍면 단위 지역의 경우 천원 택시의 실효성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원(장군‧한솔, 더불어민주당)은 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200여 면이 넘었던 시청 앞 임시 주차장 폐쇄에 따라 주차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조성 중인 이응다리 잔디광장에 임시 주차 공간을 300~400면으로 확충하는 등 관계부서의 중지를 모아 달라”고 제언했다. 안신일 의원은 2025년 5월 완공을 계획하고 있는 ‘세종시청 앞 광장 주차장 조성 공사’를 거론하며 주차 공간 감소로 민원인과 세종시 소속 공무원 등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와 같은 주차난 해소 대안으로 ‘이응다리 잔디광장에 임시 주차 공간 확충’을 언급했다. 현재 진행 중인 이응다리 다목적 잔디광장 조성 공사와 연계해 추가로 임시 주차 공간이 확보될 수 있게끔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것이다. 안 의원은 “세종시청 광장 주차장 완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동안 민원인과 세종시 공무원들의 주차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세종시 차원의 대안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임시 주차 공간 확보에 관해 재검토할 수 있는 부분은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