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12일 울산전담여행사를 초청해 사전답사여행(팸투어)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담여행사 관계자 및 관광업계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오후 1시 30분 최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둘러보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4시 중구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에서 간담회를 갖고 ▲‘반구천의 암각화’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 ▲홍보·판촉(마케팅) 강화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전담여행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울산의 자랑이자 관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울산시는 여행사와 함께 협력해 지역경제와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포탈뉴스통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은 저출생 극복과 아이 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2025 경상북도 영유아 대축제’를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공동 개최한다.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 다 함께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내 2세 이상의 미취학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형 에어바운스와 놀이기구를 비롯해 체험 부스 프로그램, 빅벌룬쇼와 버블 공연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공간과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위기 극복과 맞물려, 유치원․어린이집의 이원화 체계를 넘어서는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 대전환의 의미를 담았다. 영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행사 운영은 평일에는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사전 신청을 받아 단체 참여 위주로, 주말에는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 및 아이가 행복한 아이 천국을 만들기 위해 담당국 신설 및 3천60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9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합창으로 배우는 음악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꿈동이합창단, 라루체중창단, 삼계칸타빌레 합창단,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며 어린이 합창곡과 친숙한 대중음악, 뮤지컬 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하모니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이 될 전망이다. 또 플루트 앙상블 IF Ensemble이 ‘Pro Una Cabeza’와 ‘Selection from the Sound of Music’을 연주해 합창과 어우러진 풍성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지막 무대는 모든 출연자가 함께하는 연합 합창으로 꾸며져 화려하게 마무리된다. 곡의 배경과 이야기를 해설과 함께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어 교육적 의미까지 더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무료 공연이며 포스터 QR코드 또는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무장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전상
(포탈뉴스통신)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9월 16일부터 10월 12일까지 근대미술관(구 18은행)에서 송월 스님 초대전『선(禪) 묵향에 젖다 – 묵향만리(墨香萬里)』를 개최한다. 송월 스님은 1990년대 전후 호은(湖隱) 이학용, 호암(浩庵) 윤점용 선생에게서 서예를, 창현(創玄) 박종회 선생으로부터 서예와 문인화를 사사받으며 내공을 쌓아 온 작가이다. 특히 군산 성흥사의 주지로 수행하면서 서예와 선의 정신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현재 (사)한국서예협회 및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고 국무총리상, 법무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예술성과 철학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수행자이자 서예가이고 화가인 송월 스님은 2016년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전시회에서 “하나의 재능은 대낮에 외로운 등불이라 범속(凡俗)을 벗어나지 못한다.”라며 그림을 통한 성찰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전시 ‘묵향만리’는 ‘먹의 향기가 만 리를 간다’는 뜻으로, 불교 경전, 보리달마, 십육나한을 주제로 한 서예 작품들을 통해 선(禪)의 정신과 인간 존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9월 1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보육 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상주시 보육 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2025 상주시 보육 교직원 한마음대회는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상주시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박모라 센터장, 상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손종희 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1부 행사로 모범 교직원 10명이 상주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및 감사패를 각 2명이 수상했다. 2부 행사로는 개그맨 송필근을 초청하여 힐링 콘서트를 진행하여 보육 교직원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됐다. 염은선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 교직원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상주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주고 있다.”며, “연합회에서는 우리 보육 교직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봉사 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 현장에 종사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2025년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동댐 월영교 일대(2.3km, 성곡동)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걷기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을 형성하고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행사는 시립민속박물관을 출발해 영락교(생명사랑전화기) 월영교를 경유하는 2.3km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살예방 캠페인 티셔츠와 어깨띠를 착용하며 생명 존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시립민속박물관 전정에서는 ▲마음건강검진 ▲자살예방 다짐 서약 작성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홍보 ▲치매 예방 및 중독 관리 사업 홍보 ▲ 찾아가는 건강충전소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정신건강 정보와 예방 자원을 접할 수 있었다. 안동시는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정왕평생학습관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 1,0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율동으로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에 대해 재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흥시 시민안전과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난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은 9월 24일과 25일에는 ABC행복학습타운에서, 10월 29일과 30일에서는 시흥시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통신) ‘시흥청년소상공인협회’가 주최하는 '2025 소상공인포럼'이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작은 가게, 큰 변화: 로컬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소상공인과 지역브랜드, 전통주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역 상권의 미래와 로컬브랜딩 전략을 논의한다. 포럼에서는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성과 로컬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시흥시가 추진하는 지역 기반 창업·브랜딩 활성화 개념도 맞닿아 있고, 특별히 청년 창업·운영을 위한 브랜딩, 마케팅, 전략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첫 번째는 9월 18일 저녁 7시, '로컬이 답이다: 작은 가게가 도시를 바꾸는 법'이라는 주제로 모종길 교수(연세대학교)가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은 9월 24일 저녁 7시, '골목에서 시작된 기적: 개항로의 로컬브랜드 전략'의 주제로 이창길 대표(개항로 프로젝트)가 진행한다. 마지막 강연은 9월 30일 저녁 7시, '100억 투자받은 전통주의 전략: 브랜드가 만드는 가치'라는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9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흥시청 지하 1층 로비에서 시흥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시원스토어 in 시흥시청’을 개최한다. ‘시원스토어’는 시흥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시민 참여형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제품 수요조사를 실시해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으며, 상반기에는 달콤한 힐링, 소소한 힐링을 주제로 연갤러리, 농업기술센터 등지에서 다양한 제빵, 다과, 액세서리, 소품 등의 제품들을 판매했다. 이번 시흥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시원스토어 in 시흥시청'에서는 수요가 높은 기존의 제품군과 추석을 맞아 준비한 곡물·떡·도라지청·비누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와 색동 용돈봉투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회적경제 제품 100% 당첨 뽑기와 재방문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시흥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시원스토어 in 시흥시청’에서 판매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현장 구매뿐만 아니라 시흥시 사회적경제 전용 모바일 앱인 ‘시원’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 “이번 나눔장
(포탈뉴스통신)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5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최소빈발레단의 신작 공연 '코레아의 신부'를 선보인다. '코레아의 신부'는 용인문화재단이 순수예술 단체와 협력해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순수예술 장르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2025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코레아의 신부'는 2023년 상주단체 지원사업에서 쇼케이스로 처음 공개된 이후 2년 만에 전막으로 완성돼 무대에 오르게 됐다. 창작발레 '코레아의 신부'는 청일전쟁 당시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쟁에 뛰어든 조선 왕자와 그를 사랑한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주요 인물들 간의 서정성과 비장미를 극대화한 현대적이고도 이색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한국 문학의 백미인 시조와 정통 서양음악이 빚어내는 색다른 조화를 접할 수 있을 것이며, 해학적 재미와 함께 한국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발레단의 단장 최소빈과 단원 김서현이 조선 왕자를 사랑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동백호수공원에서 ‘2025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놀자, 느끼자, 나누자! 자연 속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전시·판매와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3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체험·판매 부스는 물론 벌룬공연‧현악기 앙상블‧밴드 공연 등 공연이 이뤄진다. 시민 응원 메시지 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전통 놀이, 폐현수막 에코백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 아나바다 장터, 경품 추첨 등도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는 판로 확대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나누고, 서로 배려하고 돕는 공동체 문화가 시민의 일상생활에 좀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행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엔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거북이날다
(포탈뉴스통신) 지난 6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원주클럽이 개최한 ‘차세대 리더를 위한 전문직과 함께하는 리더십 캠프 프로그램’이 관내 고등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6년째로 원주시 양성평등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고, 명사 특강과 본 행사에 이어 변호사·의사·변리사·세무사·노무사·건축사· 메이크업 아티스트·영화배우·소방관 등 10명의 다양한 전문직 패널이 참여하여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차세대 리더십 함양 및 다양한 직종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문직 패널들은 참여 고등학생과의 만남 및 토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경제적, 전문적 측면에서 탐색해주는 등 차세대 리더로서의 꿈과 목표에 한발 다가서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원주클럽 최원선 회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섭 여성가족과장은 “16년째 관내 고등학생들의 리더십 함양 및 직업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해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공연장에서 ‘2025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원주시 첫 치매극복의 날 공식 행사로, 치매 관리와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은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기억애(愛) 음악회’를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치매 인식 개선 영화공모전 최우수작 ‘그냥 열심히 일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작품 전시와 홍보부스 운영도 병행해 풍성하게 진행된다. 센터는 기념식을 전후해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인식 개선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간 행사는 15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한 영화 ‘장인과 사위’ 상영으로 시작된다. 이어 16일과 18일에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과 북원노인종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0일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을 상징하는 공간인 영동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초등부 8개교 116명, 중·고등부 9개교 197명 등 313명의 학생이 참가해 최후의 1인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행사는 청소년들이 학창 시절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KBS TV프로그램(KBS도전! 골든벨)을 우리지역에 맞게 각색해 201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했다. 골든벨 행사는 영동의 역사, 인물, 명소를 비롯해 일반상식 문제를 O/X와 주관식 문제 형식으로 출제했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에서 각각 최후의 1인이 선정되어 골든벨을 울렸으며, 초등부 우승자에게는 해외연수권이, 중·고등부 우승자에게는 학습용 전자기기가 수여됐다. 행사는 KBS PD 출신 김상근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 고문이 추진위원장을 맡아 기획했으며, 읍·면 주민자치위원 40여 명이 행사 사전 준비부터 행사
(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는 지난 9월 4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5년 도봉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사회복지인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인, 놀자 잇(eat)자 터놓자(이하 놀잇터)’를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체험마당으로 구성됐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및 우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거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 등 84명과 도봉구 지역 내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표창이 수여됐다. 2부 체험마당에서는 ▲레진아트 ▲테라리움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핫도그, 소시지,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 현장 참여 사회복지인들은 “현장에서의 노고를 인정받아 큰 힘이 됐다.”, “잠시나마 쉬어가며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 재충전의 시간이었다.”라며,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