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2023 교감·원감 및 1급 정교사 자격연수'집합과정을 13일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 35명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대상자(유치원 16명, 초등 145명, 중등 국어 13명, 수학 11명, 영어 14명) 199명으로 총 2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첫날인 7월 25일에는 ‘만남, 온도로 남다.’라는 퓨전국악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개강식, 최교진 교육감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함께 만들어 가는 세종교육’이라는 주제로 교감・원감 자격 대상자들에게는 실무능력 및 리더십 함양을 강의했고, 1급 정교사가 될 선생님들에게는 수업역량 및 학생 이해 교육에 중점을 두어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말씀을 함께 전했다. 교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는 학교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교육철학, 리더십 역량과 관련 있는 핵심 과정뿐만 아니라, 학교 계약직 채용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세종수학체험센터 주관으로 '여름방학 시민과 함께하는 수학체험센터 자율관람'을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4일간 특별 운영한다. 세종수학체험센터 ‘여름방학 자율관람’은 체험탐구 중심의 다양한 수학 프로그램을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수학 문화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방법은 세종수학체험센터 누리집에서 지난 7월 4일부터 선착순 예약받고 있다. ‘여름방학 자율관람’은 초등학생 이상이 관람할 수 있는 ‘관람형’ 프로그램으로 오전(09:30~12:30)과 오후(14:00~17:30)로 나누어 1일 2회씩 운영되며 회차별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관람형’ 프로그램 내용은 세종수학체험센터 1층과 2층 체험실 및 센터 곳곳의 공간에 전시된 골드버그, 나홀로게임 등 70여 종의 수학 콘텐츠를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다. 이와 더불어, 해설시간(오전 10:40~11:30, 오후 14:10~15:00)에 방문하면 해설 강사의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최근 해밀한빛공원 대운동장 옆 산책로에 엘이디(LED) 고보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보조명은 가공된 렌즈에 디자인을 각인하고 엘이디 조명을 활용하여 바닥이나 벽면, 천장 등에 투사하여 사용하는 조명을 말한다. 이번 조명설치는 안전한 야간 보행길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이 제안한 내용을 2022년 주민총회에서 의결해 마련됐다. 이 산책로는 높은 통행량에도 어두운 탓에 야간에 보행이 어려웠지만, 이번 공사로 꽃, 동물은 물론, 시정 홍보 문구를 빛 조명으로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저녁 시간 산책로를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산책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국제정원도시 도약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남지성 선수가 지난 23일 스페인 포조블랑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포조 블랑코오픈 챌린저대회’ 복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복식 세계 랭킹 134위인 남지성 선수는 산업은행 소속 송민규(세계랭킹 167위)와 합작하여 복식 결승에서 루크 존슨(영국)-벤저민 로크(짐바브웨) 조를 2대 1(2-6, 6-4, 10-8)로 제압하고 최정상에 올랐다. 남지성-송민규 조는 올해 1월 태국 방콕오픈 챌린저 대회에서도 복식우승을 합작한 바 있으며, 이번 스페인 챌린저대회에서 또 한 번 한조를 이뤄 패권을 탈환하며 의미를 더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시시장은 “끊임없는 훈련과 도전으로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시 남지성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 소속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시를 연고로 하는 지케이엘(GKL)휠체어펜싱팀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 4개, 동 4개를 획득했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68명, 심판 17명, 운영요원 58명, 관계자 42명, 서포터즈 15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쳤다. GKL휠체어펜싱팀의 심재훈 선수와 박천희 선수는 탄탄한 경기력과 멋진 실력을 발휘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먼저 심재훈 선수는 플뢰레A, 에페A, 사브르A 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장애인 펜싱은 장애의 정도에 따라 A, B, C등급으로 나뉘는데 A등급은 하지와 펜싱 팔의 지지가 가능한 경우다. 앉은 자세에서의 적절한 균형과 펜싱 팔의 지지가 가능한 B등급에서는 박천희 선수가 플뢰레B에서 1위, 사브르B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스포츠단(휠체어펜싱) 김예지 선수는 플뢰레B, 에페B, 사브르B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
(포탈뉴스) 세종시에 야간과 휴일에도 외래 진료가 가능한 소아 병원이 오는 8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아름동에 위치한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대표 백인환)을 세종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 환자가 야간·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시·도 지정 의료기관이다. 세종시 최초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은 오는 내달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향후 2년간 진료 시간을 연장하여 주7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진료 시간은 평일 8시부터 23시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9시부터 21시까지다. 이와 함께 시는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인근에 있는 아람약국을 협력약국으로 지정, 야간·휴일에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아람약국에서 약을 조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소아 경증환자 수용 개선은 물론, 응급실 과밀화 해소, 외래진료를 통한 의료비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소아 인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추가장이 24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작업을 둘러보고 시민 피해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복구작업에 나서되, 작업장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24일 최근 장기간 집중된 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금남면 부용리 일원과 일부 시설이 유실된 연동면 미호강 체육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금남면 부용리 지역은 이번 호우로 지난 15일 2.2㏊ 지역에 걸쳐 토사 밀림에 의해 산사태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는 이 일대 도로를 통제하고 산에서 밀려 내려온 토사를 제거하고 추가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대를 세우는 등 피해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 확보한 상태에서 피해복구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향후 이 같은 피해가 없도록 관내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시는 앞으로도 일부 지역에서 국지성 호우가 있을 것으로 예보된 만큼 추가적인 피해 발생에 대비해 이날부터 복구작업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시는 장기간 이어온 집중호우로 인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2023 교육회복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2023 교육회복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긴장된 정서와 심리를 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극복하여 활기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1주차부터 3주차까지 총 268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여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창작무용 아카데미 ▲교육연극 아카데미 ▲국악 연주 아카데미 수업을 받는다. 아울러, 이번 교육회복 문화예술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 중 희망자 90명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 예술의 전당 일대를 견학하고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교육회복 문화예술 아카데미의 다양한 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과 교원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교육회복에 관심을 갖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2주 동안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는 세종시 내 다양한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문화예술 ▲체육 ▲진로·직업 총 3개 분야의 영역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문화예술 분야는 ▲음악놀이 ▲미술 ▲도예 ▲뮤지컬 ▲아동요리 ▲베이킹 총 6개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교감 능력을 함양하고, 체육 분야는 ▲운동재활 ▲볼링(조치원) ▲볼링(어진동) ▲방송댄스 총 4개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생활에 활력을 제공해주고 기초 체력을 향상과 더불어 바른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주도록 구성했다. 진로·직업 분야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컴퓨터 총 3개로 운영하여 직업에 대해 다양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여 장래 희망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원활한 수업 진행과 학생 안전관리를 위해 디딤돌 교사를 배치하여 운영하고, 양질의 수업 진행을 위해 1개 프로그램당 학생 5명 내외로 구성하여 개별화 교육을 지원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특수교육 대상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4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노사 대표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교육감, 부교육감 등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각각 8명으로 총 16명이 구성되어, 노ㆍ사가 함께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건강 보호를 위한 안건을 발굴하고 심의ㆍ의결하는 법적 기구이다. 이번 제19회 산보위 회의는 3기 근로자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앞으로도 안전보건관리 전반에 대한 심의 의결과 더불어 근로자의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안전한 작업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제3기 산보위가 세종시교육청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노·사 상호 간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19년 산보위 1기 구성을 시작으로 분기별 연 4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여, ▲전체 급식종사자의 폐암 검진 추진 ▲산업재해 예방 추진 ▲안전보건관
(포탈뉴스) 세종시립도서관이 우리 지역 특산품인 조치원 복숭아를 주제로 북큐레이션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25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복숭아 산지 조치원 도서관 2곳 ▲조치원읍 도서관(대첩로 76,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조치원 어린이도서관(신흥샛터3길 3)에서 진행된다. 조치원읍 도서관에서는 ‘달콤달콤 복숭아’를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복숭아 그림책 4권과 맛있게 먹는 복숭아의 모든 것 4권 등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독후활동을 제공한다.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공연장에서는 세종시립도서관이 주최하는 ‘마법선물상자’ 어린이 마술 공연도 열린다. 조치원 어린이도서관에서는 ‘과일이랑 북캉스’를 주제로 유아 및 아동 추천도서를 전시하며, 기간 중 나무 독서대 제작, 도자기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조치원 복숭아 북큐레이션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며 많은 시민의 참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신속한 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복구를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수수료를 19일부터 향후 2년간 감면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13일부터 지속적인 호우로 수해를 입어 긴급한 복구가 필요한 수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와 생활 안정에 보탬을 주고자 최근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얻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수해를 입은 주거용 주택, 창고, 공장, 농·축산, 상업시설 토지의 지적측량수수료는 100% 전액 감면된다.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 등 가건물 피해와 호우피해로 인해 지적측량이 필요한 경우 50%를 감면받게 된다. 지적측량(경계복원, 지적현황, 분할 등)을 신청하려는 피해 주민은 피해사항 등을 읍·면·동에 제출 후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피해사실확인서를 시청 토지정보과나 한국국토정보공사 세종시지사(조치원읍 세종로 2282, 4층)의 지적측량 접수창구로 제출하면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조치를 통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용역을 외상판매한 뒤 외상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손실금의 최대 80%까지를 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공적보험제도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본사나 주사업장을 둔 기업이며, 신용보증기금에서 지정한 숙박 및 음식점업, 주류 및 도소매업 및 게임 관련 등 보험계약 제한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매출채권보험을 가입에 따른 지원 내용 신용보증기금이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세종시와 신한은행은 할인된 보험료의 50%, 20%를 각각 지원한다. 보험료 지원 금액은 세종시의 경우 기업별 150만 원까지, 신한은행의 경우 기업별 450만 원까지다. 매출채권보험에 따라 기업이 실질적으로 부담하는 할인 보험료는 30%로, 시는 보험 가입 비용을 고민 중인 기업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올해 추경을 통해 2,000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3박 5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2023년 국제문화교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읍면 지역 중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해외 교육기관 방문과 문화 다양성 현장학습을 통해 국제적 감수성을 높이고 세계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체험 학습은 다인종, 다언어, 다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현지 학교, 역사적·문화적 명소, 자연생태공원, 도시개발청 등 다채로운 장소 탐방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지 교육부가 추천한 아웃트램중등학교에서 수업 참관, 교사 간담회, 학생 교류 및 동아리 체험 등 공식 방문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스스로 준비한 한국 문화 소개와 태권도를 선보여 현지 학생들의 큰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전의중학교 주예진 학생은 “싱가포르 친구들에게 직접 한국 문화를 소개하게 되어 뿌듯하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 유수 대학으로 손꼽히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를 방문해 재학생과 함께 캠퍼스를 구경하며 자신들의 꿈과
(포탈뉴스)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지난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을 통해 세종시자율방재단에 우비 55개를 전달했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김광운, 김충식 의원을 통해 수해 복구에 앞장서고 있는 방재단원 중 우비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힘을 보태고자 우비를 준비했다. 김호병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역대급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세종시자율방재단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치원읍은 세종신용보증재단이 마련한 우비를 세종시자율방재단에 전달했으며, 향후 복구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정섭 읍장은 “세종시방재단이 없었다면 이번 집중호우에 신속히 대처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우리 읍에서도 세종시방재단의 활동에 아낌없이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