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임택 동구청장이 1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인사 및 주민,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구청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임택 청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지난 4년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공들였다면 앞으로 4년은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구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청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동구’ 조성을 위한 동구 구정의 핵심 키워드로 ▲활력 ▲온정 ▲매력 ▲공존 ▲안전 ▲인문 등 6가지를 제시했다. 임 청장은 “100억 원이 투입되는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으로 호남 최대 상권의 명성을 되찾을 발판을 마련하고 기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신산업 중심의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하겠다”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신산업 육성으로 원도심 동구를 혁신 경제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동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나아가 머물고 싶은 ‘체류형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포탈뉴스) 김길성 중구청장이 취임 첫날인 1일, 침수취약지와 화재 발생지를 점검하는 등 현장순찰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강풍에 화재까지 발생함에 따라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나선 것이다. 김 구청장은 출근 직후 중구청 5층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풍수해 대비상황 브리핑을 가졌다. 이후 곧바로 침수 취약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급경사로와 주민 거주지가 인접해 산사태 위험이 있는 응봉근린공원 절개지와 남산 자락 위험시설을 찾아 토사 유출 방지망 등이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동국대 빗물저류조를 찾아 충분한 용량의 빗물 저장공간이 확보되었는지도 점검했다. 골목길마다 빗물받이를 확인하며 배수상태를 살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직후에는 화재가 발생한 명동 소재 빌딩을 찾았다. 피해 규모를 직접 확인하고 소방관을 위한 냉풍기, 얼음생수 300병을 지원하는 등 조기에 화재가 진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 구청장은 "공사장, 급경사지, 지하시설 등 침수취약시설 540개소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과 "화재발생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포탈뉴스) ‘함께서구 우뚝서구’ 기치를 내건 김이강호(號)가 닻을 올렸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취임식은 18개 동 주민대표들을 비롯한 서구민들,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 회원들, 송갑석 국회의원과 서구 광역・기초의원,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민선8기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또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취임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취임식은 ‘권위적인 형식’을 내려놓고 ‘소통’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구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담은 영상메시지가 상영됐고, 김이강 청장은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적극적인 소통방식으로 민선8기의 구정 비전과 방향을 소개함으로써 현장 목소리에 화답했다. 김이강 청장은 “구청이 존재하는 이유 우리 공직자들이 일하는 이유는 서구민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안전하고, 조금 더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며 “서구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현장에서 답을 찾는 ‘내곁에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김이강 청장은 민선8기 서구 비전으로 ‘함
(포탈뉴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1일 오후 2시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출범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은 주요 내빈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전 낭독, 구민 영상 메시지 상영, 식후 공연, 구민과 함께하는 민선 8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민선 8기 구정 목표로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희망의 주춧돌을 중구의 그린벨트에서 찾고자 한다”며 “그린벨트를 완화하고 해제시켜 교육 환경과 문화·체육시설을 접목한 대규모 단지로 개발, 중구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키는 마중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울산혁신도시의 중심 상업구역인 신세계 부지의 조속한 개발을 위해 전폭적 지원에 나서는 한편, 장현도시 첨단산업단지의 조기 조성과 새로운 미래형 산단 추가 확대로 제2의 혁신도시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북부순환도로와 번영로로 단절된 도로를 남-북으로 이어 사통팔달의 경제도시로 변모시키고, 현재 율리 이전이 확정된 농수산물시장이 가진 도매상의 기능을 중구로 가져
(포탈뉴스) 심덕섭 제48대 고창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1일 오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군민과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민선 8기 고창군정 운영방침을 밝혔다. 이날 심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고창의 위대한 정신적 유산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 미래세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심 군수는 최우선 목표로 국가예산 확보와 농촌일손부족 해결을 제시했다. 심 군수는 “지난 32년 동안 만들어온 중앙부처 마당발로 고창에 필요한 예산을 덥석덥석 확보해 오겠다”며 “외국인 노동력 공급 늘리고, 농작업 대행센터 설치, 장기적으로 첨단농기계 공급으로 농민들의 농작업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유산을 활용한 관광의 산업화’, ‘경제발전의 대전환’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심 군수는 “동호항과 삼양사 염전, 고창CC, 세계유산 고창갯벌을 연계하는 100만평 규모의 생태복합형 관광리조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광산업과 조직개편, 관광공사
(포탈뉴스)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군정 비전처럼 군민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며 희망차고 행복한 홍성의 미래를 향해 자신 있고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1일 기관단체장, 초청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취임식을 통해 비전을 밝히고, 비전을 펼치기 위한 주요 사업의 첫 결재를 시작으로 홍성군수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용록 군수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민선 8기의 군정 비전으로 선정하고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군정 방침으로 삼아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기좋은 농어촌을 육성,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감하는 참여 군정까지 5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군수는 오전 9시 홍주의사총과 충령사 참배로 시작해 홍주문화회관에서 오전 중 취임식을 마치고, 군수실에서 민선 8기의 핵심 군정 목표인 ‘활력있는 지역경제’에 첫 포문을 열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추진계획서’에 결재하며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충남 7대 공약과 15대 정책과제 중 ‘내포신도시를 탄소중립 시범도시’에
(포탈뉴스) 민선8기 박승원 광명시장이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시민과의 여정을 출발했다. 광명시는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복과 성장, 균형발전과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민선8기 출범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오전 9시 박승원 시장의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10시부터 ▲국민의례 ▲축하 영상 및 메시지 상영 ▲시민 임명장 전달 ▲취임선서 ▲취임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서는 시민이 직접 민선 8기 광명시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해, 광명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새기고 시민과 함께 광명을 위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확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위대한 도시에는 위대한 시민이 있다"며, "광명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위대한 광명시민의 명령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힘을 다해 중단 없는 광명발전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8기의 첫 출발은 코로나19가 남긴 상처와 피해를 극복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회복과
(포탈뉴스)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현직 국·도·시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방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현충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취임식을 통해 민선 8기 출범을 선언했다. 취임식은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검소하면서 품격있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축복을 받았다. 방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자리에서 취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고 올곧은 길로 이끌어 주신 40만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아이에게 꿈을, 청년들에게는 기회를, 어르신께는 복지를 제공하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민선 8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 점검, 교통 문제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영천시는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선8기 제11대 최기문 영천시장의 취임식을 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8기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오전 10시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이·통장을 비롯한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영천시 미래 비전 밝히며, 공식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시민의 지엄한 명령으로 알고, 앞으로 민선8기 4년이 영천 미래 백 년을 좌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진실된 정책 중심의 선거를 만들어준 수준 높은 위대한 영천시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영천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하는 민선7기 시정목표 ‘시민을 행복
(포탈뉴스) 민선8기 제9대 유천호 강화군수가 1일 현충탑 참배와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각계 기관단체장,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천호 군수는 취임사에서 “선거과정에서 드러난 지역을 병들게 하는 대립과 반목을 넘어 오직 군민이 행복한 강화군의 발전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군정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앞으로 4년간 만들어 나갈 강화군의 청사진을 밝혔다. “첫째,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 기반시설을 늘리겠다. 강화~계양 고속도로 강화기점 우선 건설, 국도48호선 마송~강화 간 도로 확장 및 교동 연결, 영종~강화 연륙교 건설, 서울지하철 5호선 강화 연장까지 강화군의 오랜 숙원사업에 대해 임기 내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둘째,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 권역별 복합 생활문화센터 건립 등 마을 중심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마을등산로 정비, 생활형 휴식공원 추가 조성을 통해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셋째, 다 함께 누리는 복지,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 최고 수준의 어린이 외국어 교육 지원과 키즈카페
(포탈뉴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취임사에서 경남의 시대정신을 ‘혁신과 성장, 통합과 소통’으로 규정하고, 민선8기 도정비전을 선포했다. 1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혁신의 토양 위에 성장의 씨앗을 뿌리고, 통합과 소통을 통해 우리 공동체를 다시금 꽃피우겠다”며, 민선8기 도정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 지사는 조직혁신과 재정혁신, 규제혁신을 강조하며, “경남도청과 산하기관을 성과 중심 도민 우선의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경남, 투자하기 좋은 경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또 “경남 성장의 핵심열쇠는 기업유치, 투자유치에 있다”면서, “투자와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경남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상정하고, 도청 조직과 산하 유관 기관이 원팀이 되어 투자유치전의 최일선으로 전진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혁신과 성장의 주체를 ‘도민’, ‘도의회’, ‘경남도청’으로 정하고, “상호 간의 진정한 신뢰와 협력 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 진영과 이념,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통합의 도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박 지사는 지방자치
(포탈뉴스) “강한 경제로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서울, 뉴욕, 런던, 북경, 도쿄보다 더 잘 사는 땅으로 만듭시다.”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이 1일 시청 강당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전주시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정업무에 돌입했다. 우 시장은 이날 취임 선서 후 취임사를 통하여 “천년 역사를 가진 우리 전주는 후백제의 왕도이자, 500년 조선왕조의 뿌리였다.”며 전주의 역사적 바탕을 강조하면서 “이제는 강한 경제가 이끄는 대변혁을 통하여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우뚝 설 때” 라며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미래산업이 꽃피는 전주, 청년을 지키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진 전주, 문화유산이 강한 경제의 자산으로 탈바꿈하는 전주 이것이 제가 그리는 ‘천년 미래를 여는 전주의 큰 꿈’이다”고 힘주어 말한 뒤 “호남을 호령하던 전주의 1,000년 위상을 회복하고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 시장은 또 “우리 전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도시로 발길 닿는 곳마다 다양한 역사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다.”고 운을
(포탈뉴스)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돌입했다. 취임식은 시민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를 담아 간소하지만 격식 있게 치러졌다. 오 시장은 “위대한 당진시민은 이미 도약을 경험해 봤고, 시민과 함께 한다면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리라 굳게 믿는다”며 “삶의 현장을 구석구석 발로 뛰는 시장이 돼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 시장은 민선 8기 시정원칙을 ‘시민중심’, ‘현장 소통’, ‘자율과 창의’, ‘실용과 균형’으로 정했다며 다섯 가지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허가과를 폐지해 실질적인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수소클러스터 조성과 암모니아 전용부두를 신설해 당진을 전국 최초의 수소 도시로 만들며, 신성장산업 육성과 우량기업 유치로 도약하는 당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두 번째로 ‘함께 누리는 행복하고 건강한 당진시’ 건설을 위해 ▲가족돌봄 확대 ▲청소년수련관 건립 ▲고등학교 신설 및 중고등학교 진학관리시
(포탈뉴스) 이민근 신임 안산시장이 1일 제15대 안산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 비전으로 민선 8기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15대 안산시장 취임식에는 이민근 신임 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안산시의 성공을 기원했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5대 안산시장 첫 일정을 시작한 이민근 신임 시장의 취임식은 ▲시민과의 인사 ▲취임선서 ▲취임사 낭독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대독 ▲안산시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꾸며졌다. 취임식은 젊고 깨어있는 생각, 그리고 시민과 의회, 각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자리가 됐다. 이민근 신임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젊고 깨어있는 생각으로 오직 시민만을 위해 달려가겠다”며 “안산과 시민이라는 가치 아래 분열되고 상처받은 민심을 보듬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취임식이 끝난 뒤 시청으로 첫 출근을 한 이민근 신임 시장은 사무인수서 서명
(포탈뉴스) 김두겸 제8대 울산광역시장이 취임한다. 울산시는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8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앞서 김두겸 울산시장, 구청장·군수 등 민선8기 주요 인사들은 울산대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을 함께 참배하고 울산시청으로 이동하여 취임식에 참석한다. 취임식은 사회에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선행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어온 특별초청 시민들과 역대시장, 지역 국회의원, 광역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시장 취임선서와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각계각층 시민의 소망이 담긴 영상 상영, 참석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민선8기를 다짐하는 시정구호(‘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울산의 시작을 알리는 이상(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최고 비즈니스 시장이 되어 울산을 다시 잘 사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알림(메시지)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대통령 축하 알림(메시지)을 장수완 행정부시장이 대독하고 ‘시민의 말씀을 듣습니다’ 영상에서는 올해 전국소년체전 다이빙 3관왕인 오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