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 19일 효율적인 대기오염 배출원 검사방안 논의 및 관계기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보건환경연구원 주관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이날 회의에는 시군구 대기배출시설 지도점검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회의에서는 2024년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결과 분석과 개선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특히 지도점검을 수행하는 시군구 기관과 분석을 담당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이원화로 인한 점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지난해 실시한 대기오염도 검사자료 분석 결과, 총탄화수소(THC, Total Hydrocarbon) 부적합이 가장 많았고, 먼지, 페놀화합물, 질소산화물 순으로 나타났다. 주된 부적합 원인은 방지시설 관리 부실로 확인되어, 해당 시설에 대한 점검 강화와 신속한 개선 지도가 제안됐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모형굴뚝을 활용해 배출구 시료채취 절차와 안전한 측정환경 조성 방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시군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18일 겨울철 공사현장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대형 공사장의 재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공사장 관계인의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 ▲용접ㆍ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 조치 ▲가연물 등 위험물 관리 상태 ▲관계자 간담회 및 화재예방점검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교육 당부 등이다. 박청순 서장은 “최근 공사장 화재로 인해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공사장은 단열재 등 가연성 물질 취급으로 위험성이 상존해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자들께 안전관리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서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소방서는 최근 인천서구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감사글이 게재되어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감사글의 주인공은 예방안전과 화재안전조사팀에 근무하고 있는 김동섭ㆍ장희랑 소방관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자체점검 민원 업무 처리 통화과정에서 해당 대상물은 최근 폐업 후 철거 예정인 건물로 민원인이 잔금을 받지 못해 철거를 진행하지 못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두 소방관은 건물의 폐업 상태를 증빙할 수 있는 추가 서류를 안내하고,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며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 나아가 김동섭·장희랑 소방관이 직접 건물을 방문하여 수도 및 전기 사용 여부, 원룸 거주 실태 등을 확인하고 관련 사진을 촬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했다. 이에 민원인은 지난 6일 인천서구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감사글을 남겼다. 글쓴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걱정이 많았지만 빠르게 여러방법을 찾아주신 소방관 두 분께 감사한 마음과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며 “국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관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동섭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19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시·한국중부발전·인천도시공사·인천테크노파크와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내용은 산자부 공모사업인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조 관계를 구축하고 참여기관의 역할분담 및 내용 구체화 등을 담고 있다. 옹진군은 해상풍력 단지개발에 따른 주민수용성 지원·관리, 공유수면 점·사용 인·허가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인천시의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통신) ‘6년의 역사와 함께하는 미래’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개원 6주년을 맞아 앞으로 5년을 준비하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중장기 발전계획(2026~2030)’ 연구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이날 개원기념 행사를 열고 중장기 계획 연구 착수보고를 했다. 연구는 내년 3월 시행을 앞둔‘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한다. 또 앞서 지난해 발표한 미션 ‘시민이 행복한 인천형 복지 실현’의 실천 방안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연구는 지난 5년간 운영 성과와 현안을 분석하고 인천형 사회서비스 신규사업 발굴에 나선다. 정책연구실을 중심으로 돌봄서비스, 서비스자원, 연구개발, 경영시스템 분과로 구성하며 각 부서장, 담당자 등이 연구단으로 참여한다. 각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위원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연구 기간은 1~12월이다. 세부적으로, 돌봄 분과는 돌봄통합지원,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대응, 민간지원 영역을 다룬다. 인천사서원이 직영하는 종합재가센터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취약청년, 돌봄위기 시민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월 19일 인천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주도의 주민 수용성 및 환경성 확보, 지역사회 개발이익 공유 등을 기반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적기에 조성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은 총 80.45억 원(국비 21.75억 원, 시비 8.7억 원, 민간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6년 12월 말까지 적합 입지로 발굴된 3개 해역에 대해 인허가 저촉 여부 조사, 지역 수용성 조사 및 확보 등 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의 역할 분담도 명확히 정해졌다. 인천시는 사업총괄, 주민 수용성 확보 지원, 민관협의회 구성 및 운영, 집적화 단지 지정 추진을 맡는다. 옹진군은 주민 수용성
(포탈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중등 신규 임용(예정) 교사 416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강연에서 △학생성공시대로 함께 걷는 길 △벽을 문으로 만드는 미래 교육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 △읽걷쓰 기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 △인천교육의 힘을 키우는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도 교육감은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학교는 앎과 삶이 하나 되고, 일상에서 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천교육의 새로운 가족이 된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학생 성공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K-브랜드 어워즈’에서 K-도시 ‘문화관광’ 부문 대표 도시에 선정됐다. 올해 2회차를 맞은 ‘K-브랜드 어워즈’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과 문화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계양구는 우수한 관광자원과 고유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로 계양만의 도시브랜드를 인정받아 K-도시 ‘문화관광’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양구는 ‘빛’을 테마로 한 콘셉트를 확고히 하며 명실상부 ‘빛의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공모 사업에 올해까지 3회 연속 선정돼, 계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빛 축제’를 고유의 축제로 발전시키고 있다. 가장 큰 성과는 오랜 세월 물길만 내어줬던 경인아라뱃길의 계양 구간 ‘계양아라온’의 새로운 도약이다. 지난해 초 계양구는 장기동 계양대교와 황어광장, 수향원 주변 일대의 명칭을 정하는 공모전을 열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19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정 주요 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서구에 연두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의 이날 연두 방문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주요 업무보고 ▲현안 및 건의사항 보고 ▲구의회와 기자실 방문 ▲주민과 함께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주민대표 간담회 등 정책 공유와 현장 소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구는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검단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재정지원 ▲검단신도시 내 다목적 체육관 원안 추진 및 확대 요청 ▲연희공원 특례사업(공동주택) 부출입구 적기 개설을 위한 예산 지원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토지 등 소유자 동의 기준 완화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서구 출입기자들과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간담회에선 내년도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관련 질문이 이어졌다. 유 시장은 현재의 서구가 아라뱃길을 경계로 검단구와 서구로 나뉘며 뒤따르는 공무원 정원, 임시청사, 재정지원, 인천대로 사업 등의 질문에 “현재 서구 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시·군·구별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오는 3월 4일부터 1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공동배출용기 세척서비스를 무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위생 문제를 해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1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860여 곳의 공동배출용기(60리터·120리터) 약 1천400개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까지로 하절기인 6~8월은 월 2회, 이 밖의 달은 월 1회 주기적으로 진행된다. 대행 용역업체가 동별로 순회하며, 음식물쓰레기통 내부에 세척 용액과 고온의 증기(스팀)를 분사해 세척하고, 친환경 소독제로 살균해 악취와 해충 발생을 예방한다. 이와 함께 구는 100세대 이상 대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세척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공동배출용기 세척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리 주체가 신청하면 검토 후 세척금액의 50%를 지원하며, 예산 1천500만원(용기 1개당 최대 1천500원 지원, 공동주택당 월 2회 최대 100개 세척)이 소진되면 사업이 종료된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세척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로 발생될 수 있는 주민들의 불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18일 부개동에 위치한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이하 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입주 사무실 수시모집에 선정된 두 기업과 입주 약정을 체결했다. 두 곳은 각각 (주)드림필(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과 비채(정리 수납 강의 운영 및 강사 양성)이며, 앞서 지난 2023년 입주한 기업들이다. 오는 3월 입주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약정으로 입주 기간이 내년 3월까지 연장되며 센터 내 회의실 및 사무기기 등을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열린 약정식에는 구 및 선정된 두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약정 체결 후 입주 기업간 교류 확대와 부평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2017년부터 초기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자, 센터 내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는 센터의 새 단장을 최근 마쳐 입주 기업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총 11개 기업이 센터에 입주해 있다. 김정근 드림필 대표는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18일 청천동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3기 위원 23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앞선 제1·2기(2022년 8월~2024년 12월) 위원들이 해왔던 활동을 공유했으며, 구는 우수활동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청년다움’은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청년정책의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점검(모니터링) ▲청년 관련 교육·행사 참여 등 다양한 청년 활동을 펼치는 청년 모임이다. 1기부터 활동한 위원 5명과 2기부터 활동한 8명의 위원을 포함해 새롭게 구성된 3기 위원 23명은 일자리·경제, 문화·예술, 주거·복지 분과로 나뉘어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청년다움’ 제3기의 활약을 기대하겠다”며 “구는 앞으로도 청년 당사자들의 실효성 있는 제안이 최대한 구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가 지난 18일 북부교육지원청·동수중학교와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수중학교 부설주차장(31면 예정)을 3년간 주민에게 개방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는 협약을 통해 학교 내 주차차단기 및 감시장비(CCTV) 설치 등 주차시설을 보완하는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하고, 3년간 교육경비보조금 우선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근 주택가 주차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이번 주차장 개방에 적극 동참해 주신 김경화 동수중학교장께 감사드린다”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차장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현재 6개의 학교(부평남초, 부흥중, 동암중, 부평중, 청천중, 부개초)와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차장 118면을 개방하고 있으며, 오는 3월에는 부평고등학교 부설주차장도 개방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구 주차지도과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올해부터 도심 속 녹지를 정원으로 가꾸는 ‘매력있는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사는 곳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공원이나 유휴지를 정원으로 조성한다. 특히 수목을 다양한 모양으로 조성하고 관리(토피어리)하면서,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구는 올해 1단계로 구산어린이공원 등에 ‘정원 토피어리’를 시범 조성한다. 공원 새 단장과 수목 관리를 통해 다양한 모양의 나무를 연출한다. 이 밖에도 청천2동 배롱나무쉼터 등 공원 및 유휴지에 주민과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관리하는 ‘커뮤니티 정원’으로 지정한다. 구는 이를 위해 수목을 관리하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한 토피어리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정원 가꾸기에 참여하도록 주민자치회와 협력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추가 대상지를 발굴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예쁜 정원이 오래도록 유지되려면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가 꼭 필요하다”라며 “공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및 보안등 주변 수목 가지치기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수목 가지로 인한 폐쇄 회로 텔레비전 촬영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단은 보안등 주변의 가로수와 관목을 정비해 야간 통행 시 시야를 확보하고 조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보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쉼터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범죄 예방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목 관리 및 점검을 통해 쉼터 주변의 안전한 환경을 지속해서 유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