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청소년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육성위원회는 미추홀구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청소년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자문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미추홀구, 남부교육지원청, 미추홀경찰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기관 관계자와 청소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청소년 육성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구와 각 기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청소년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촘촘한 청소년 지원망 구축, ▲다양한 성장 기회 제공, ▲청소년 창의 주도성 강화, ▲안전한 사회 환경조성, ▲청소년정책 기반 구축 등 5개 분야 30개 주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 자해 및 은둔 고립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바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인천미추홀구협의회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전경애 의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북한이탈주민 보궐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통일의견수렴, 2025년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형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국제적으로 변화하는 정세와 남북 관계의 긴장 속에서 민주평통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더욱 깊이 고민해야 할 때”라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현재 국제적인 상황에서 지정학적 갈등과 글로벌 경제위기가 심화하고 한반도 상황도 쉽지 않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 사업을 추진, 흡연율을 역대 최저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지역 사회 건강조사 통계에 따르면, 미추홀구의 현재 흡연율은 22%로 전년도 26% 대비 4% 감소해 전국 순위 14위에서 48위로 낮아지는 성과를 얻었다. 한때 전국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던 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금연 클리닉 운영과 다각적인 금연 환경조성에 주력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열매를 맺었다. 보건소는 지난해 44,730건의 금연 상담을 진행했고, 금연 클리닉 등록자 수는 2,721명에 달했으며 그중 1,000여 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또한, 도시공원,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공동주택 등 311개소를 신규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금연 환경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보건소는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금연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보무늬(큐알코드)를 제작해 금연 표지판에 등록, 금연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 흡연 지도단속 중에는 단순 과태료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 계산1동이 인천도시공사 주관 ‘2025 생동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생동감’ 사업은 ‘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원도심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공사의 도시재생형 사업이다. 계산1동은 이번 사업 공모를 위해 지난 1월 주민협의체 의견을 수렴 후 ‘고향골어린이공원’(계산동 982)을 사업 대상지로 정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유관부서와 협의를 거친 후 산책로 조성과 휴식 공간 정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골어린이공원이 위치한 계산1동 일원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돼 현재 계양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생동감’ 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올해 관련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희수 계산1동장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이 낙후된 계산1동의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지역 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민관기관이 협력해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는 계양구 복지정책과(희망복지팀), 계양구가족센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노틀담복지관,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관내 중등학교 교육복지사,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정신건강 문제와 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장애 대상자의 일상생활 유지, 사춘기 자녀의 양육 지원, 가족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대상 가족이 서로의 상황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관별 서비스 지원 방안을 설정하고, 추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가구에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2025년 계양구 올해의 책’으로 ▲성인 분야 ‘눈부신 안부(백수린 저)’, ▲청소년 분야 ‘파도의 아이들(정수윤 저)’, ▲어린이 분야 ‘에이아이 내니-영원한 내 친구(박미정 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올해의 책’은 도서 관련 전문가 집단에서 추천받은 도서를 대상으로 지난달 16일 사서와 도서 관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올해의 책’ 후보도서 선정위원회를 거쳤다. 위원회를 거쳐 분야별 후보 도서를 3권씩 선정했으며, 이후 3주간에 걸친 온·오프라인 구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도서가 선정됐다. 성인 분야에서 선정된 백수린 작가의 ‘눈부신 안부’는 어린 시절 비극적 사건을 겪은 주인공이 어른이 된 후 서툴렀던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청소년 분야 정수윤 작가의 ‘파도의 아이들’은 탈북 청소년의 고난과 좌절, 그럼에도 끝내 포기할 수 없었던 새로운 삶에 대한 절실함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어린이 분야 박미정 작가의 ‘에이아이 내니-영원한 내 친구’는 부모가 없는 주인공이 ‘AI 내니’에게 길러지는 과정을 그리며,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23가구 및 관내 경로당 3곳에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걸을 맛 나기’ 지원 사업은 보행 보조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외부 활동 참여에 따른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지급된 보행보조기는 손잡이를 잡고 밀며 보행을 돕는 보조기로, 안전 브레이크와 수납공간, 의자 활용까지 가능하여 어르신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외출을 지원한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무릎과 허리가 아파 집 앞에 나가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지원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구재중 민간위원장은 “이번 보행보조기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히 튼튼한 제품으로 선별했다”며 “특히 올해에는 각 경로당에 1대씩 비치하여 경로당 어르신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송림6동은 고지대가 많은 지리적 특성상 어르신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컸던 만큼 이번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화도진 공인중개사무소(대표 장무연)와 주거 취약계층 발굴 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비 부담을 호소하거나 월세를 체납하는 등의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이들이 사회안전망에 쉽게 접근하도록 도울 수 있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화도진 공인중개사무소에서는 위기가구로 예상되는 가구를 발굴하고,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발굴된 대상자에게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장무연 대표는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꼼꼼히 살피고 관련 내용을 신속히 공유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민간위원장은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거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의 숙원 사업인 재개발·재건축·주거환경개선 사업이 관내 9개 구역에서 순항하고 있다. 동구는 인천 대표 원도심으로 오래된 역사만큼 노후화된 주택 단지가 곳곳에 위치해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은 전면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동구는 재개발 6개, 재건축 1개, 주거환경개선 2개 구역 등 총 9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대부분 2000년 후반에 지정된 정비구역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오랫동안 정체됐지만, 김찬진 동구청장의 의지와 구청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정부 제도 개선, 정비구역 조합의 추진력을 이끌면서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금송구역은 지난해 말에 철거를 완료했고 올해 하반기에 본공사 착공 예정이다. 송림1·2동 구역은 지난해 7월 정비계획변경을 완료하고 이주 완료 단계에 있으며, 서림구역도 지난해 11월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완료하고 2월 말에 이주 개시 예정이다. 화수화평구역은 지난해 10월, 송현1·2차아파트 재건축은 올해 1월에 각각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하고 관리처분계획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20일,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영흥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옹진군 7개면에‘2025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세대방문을 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보다 46세대 증가 한 600세대를 지원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으로 봉사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보람을, 수혜자는 지역사회의 정을 느낄수 있는 온기나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체 내에서 스스로 해결하며 취약계층의 돌봄 역할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 자원봉사자들의 사랑 나눔 실천으로 우리지역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가꾸어 오신 것에 감사드리며 옹진군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득표 센터장은 “지역 내 자원봉사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긍지와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봉사활동현장의 안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2월부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신규 등록과 사전 건강평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작은 북도와 장봉, 영흥 지역의 기존 대상자 관리와 신규 대상자 7명을 추가로 발굴하여 등록했으며, 간호사 9명과 운동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 10명의 방문전문인력이 투입되어 향후 각 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사전 건강평가는 신체활동 실천 현황, 식생활 실천 현황, 만성질환 이환 조사, 만성질환 관리 현황, 허약 평가 등을 포함하며,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들을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한다. 분류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며, 비대면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 미션도 설정된다. 옹진군보건소는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각 면 맞춤형 복지팀과 함께 신규 대상자 발굴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의 보건소 의뢰 요청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 대상자를 확대·등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손목 활동량계, AI 스피커 등 블루투스로 연동 가능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선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일상에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참여자 28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활사업단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가 주관했다. 참여자들과 자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서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자활사업 참여 의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민간 위탁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편의점, 카페, 청소, 반찬사업단 등 총 1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활기업 GS25마전점을 비롯하여 새롬주거복지센터, 가나안특송과 공간사랑 등 서구 관내 자활기업 5개소를 운영·관리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올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을 기존 1,272개에서 66개 추가된 1,338개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희귀질환자 지원 사업은 희귀질환 산정 특례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14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의료급여 수급권자·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는 질환명이 주상병으로 명시된 진단서만 인정했지만, 올해부터는 주상병과 부상병 구분 없이 최종진단명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의료비 지원 확대를 통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보담 부담없이,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이나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3월부터 4월까지 ‘서로 걷기 챌린지 1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로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기간 중 30만보를 걸은 선착순 5,000명에게 서로 e음캐시 5천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로e음카드’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인천e음’ 어플 메뉴에서 인천 서구를 ‘내 지역’으로 선택 후 ‘서로걷기’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올해 ‘서로 걷기 챌린지’는 3월, 6월, 9월 총 3차례에 걸쳐 회차별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에서 진행 중인 ‘인천3.6.9.걷기’와 함께 참여하면 최대 15,000원의 e음캐시를 받을 수 있다. 서구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 서구보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보건소는 인천형 출생 정책 ‘i+1억dream’ 사업의 하나로 ‘맘편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새롭게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맘편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12개월 이상 인천시에 주민 등록되어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취약계층 산모다. 취약계층은 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보호 대상자, 한부모가족, 희귀질환산모, 청소년 부모(만 19세 이하 산모 또는 만 24세 이하 부부), 다태아 출산가정 그리고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출산가정 등이다. 다문화가족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출산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요건에 충족하는 산모는 ‘인천 e음’ 포인트로 ‘맘편한 산후조리비’ 150만원이 지급된다. 인천시 관내 산후조리원 및 의료기관, 건강기능식품 판매시설, 운동시설, 심리 상담 기관 등 산후건강관리 관련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임신 32주부터 출산 후 90일 이내 ‘정부24’(온라인)에서 가능하며, 신청 전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의 e러닝 부모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