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4일 나성동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년 나성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 본행사는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과 2024년도 마을계획사업(5건) 및 주민제안사업(6건)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본행사 전후로는 나성동 기타 동아리 연주, 풍선아트, 나성동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 야외 버블쇼 등 공연이 진행돼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야외에 설치한 ‘이야기가 있는 4계절 복컴 꽃길 조명정원’의 경우 버블쇼와 함께 어우러지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한구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제1기 나성동 주민자치회가 구성 이후 처음으로 주최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주민총회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우동연 나성동장은 “나성동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분들이 제안해주신 사업들이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성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회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홍성국 국회의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4년 마을계획사업 및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아밸리댄스, 우쿨렐레, 밸리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공연과 멋글씨(캘리그라피), 서예 등 150여점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대행사로 어린이 물총놀이도 함께 진행돼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신지혜 다정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을 아우르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준비했다”라며 “주민총회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수강생 등과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주민자치회가 지난4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년 연동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찬반 투표로 2024년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투표 결과 마을계획사업으로는 내판역∼복컴 구간 빛 조형물 설치사업이 결정됐으며, 주민제안사업 또한 우선순위(안)대로 명학2리 백천 제방도로 보안등 설치, 송용3리 농로 포장 등 15가지 사업이 결정됐다. 마을계획사업은 연동면 마을계획단에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계획단 구성, 지도교수 교육 등을 거쳐 제안한 사업(안)이다. 예산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의결을 거쳐 상정됐다.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는 연동면 각 마을회에서 제출한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적격성 검토를 거쳐 예산협의회 우선순위 심의와 주민자치회 의결을 통해 주민총회에 상정됐다. 김은기 연동면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주민 투표로 결정된 내년도 마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면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포탈뉴스)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4일 천안케이블워터파크에서 세종시에 거주 중인 장애인, 장애인 가족 등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세종시 장애인 가족 수상레포츠캠프’를 진행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의 도전 정신과 잠재적 능력을 향상하고, 수상레포츠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들에게 웨이크보드, 패들보드, 카약, 스킨보드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유대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었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세종시장)은 “수상레포츠캠프가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체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상하수도사업소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조치로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시민들의 상수도 사용요금을 감면한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수해를 입은 시민들이 재해복구에 나서면서 물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8월 고지분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구경별 기본요금을 제외한 상수도요금 30%를 감면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에 한해 상수도 요금은 6.5%, 하수도 요금은 32%를 감면하고 있다. 다만, 실질적으로 수해를 입은 시민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상수도 요금의 할인폭이 6.5%에서 30%로 변경된다. 수해를 입은 시민이 각 읍면동에 재난 피해를 신고해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았거나,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NDMS)에 수해사실을 입력한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상수도 사용요금이 자동감면 후 부과된다. 피해신고 시 성명, 지번 오류 등으로 감면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읍면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상하수도사업소에 감면을 신청하면 사실 확인 후 감면이 적용된다. 이성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요금감면 조치가 피해 주민에
(포탈뉴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사회공헌센터는 4일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선정된 기관에 ‘2023년 하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3년 하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전달식’은 정부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과 관련해 공직사회부터 취약계층 지원 등 사랑나눔실천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의 연봉 10%의 기금을 통해 전국의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생계·주거·교육·의료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랑나눔실천 배분사업 수행기관으로 상반기에 총 3가구 1,200만원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총 3가구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랑나눔실천사업 지원금은 선정된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사랑나눔실천 전달식을 통해 여름철 폭염 대비 대상자를 위한 폭염키트 6BOX도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우리 시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 감
(포탈뉴스) 3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부유)는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강당에서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제4대 김부유 회장 체제 이후 처음 갖는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은 공개모집 및 협회장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각 위원회별 8명씩 구성했다. 특별위원회 위원 공모 직위는 세종시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원회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대외협력위원회이고, 이는 접수인원 대상으로 제2차 임시운영위원회 의결 및 운영규정 등에 따른 서류심사 실시로 위촉됐다.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처우개선 특별위원회는 이정수 위원장을 선두로 7명의 의원으로 총 8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이정수 위원장(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 위원) ▲정윤태 부위원장(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부장) ▲박주안 위원(대한무용협회 이사) ▲손성실 위원(세종영재어린이집 원장) ▲이현옥 위원(도덕노인복지센터 센터장) ▲임정락 위원(세종시 노인복지정책위원) ▲전미경 위원(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세종지부장) ▲홍종순 위원(이화보호작업장 원장)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대외협력 특별위원회는 문인근 위원장을 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4일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학교 청소위생사 약 120명 대상으로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2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한 셀프 건강관리 방법’이란 주제로, 전문가의 웃음 치료와 자기 면역력 관리법 강의를 통해 근로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 의욕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다 실용적인 연수 진행을 위해 참석자에게 지압침을 배부하고, 머리, 손 등 신체부위 지압을 통한 건강 관리법을 강의해 일상에서도 지속 활용하도록 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깨끗한 교육환경을 위해 매일같이 애쓰시는 청소위생사분들 덕분에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전문가가 알려준 건강관리법을 활용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청소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위생사 배치 및 관리뿐만 아니라 학교 유리창 청소용역비 및 청소위생관리비를 전체 학교에 지원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기관의 적극행정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 적극행정 콘텐츠(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분야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실천과 변화를 다짐하는 표현 ▲청렴하고 적극적인 세종교육을 상징하는 표현・메시지 등을 담은 20자 내외의 표어(슬로건)이다. 이번 공모전은 교직원, 학부모, 학생,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8월 4일부터 8월 28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육가족, 시민들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고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 입상 15명 등 총 22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수여하고, 작품 심사 결과는 9월 26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공모전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권순오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종시교육청의 자체 적극행정 브랜드를 구축하고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
(포탈뉴스) 8월 4일 개최되는 '홍보판매를 위한 조치원복숭아축제'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세종시문화재단은 봄철 저온, 여름 장마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은 복숭아 농가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홍보판매에 집중해 축제를 준비하는 한편,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물놀이와 텐트 아래에서 진행되는 디저트카페 복숭아 홍보판촉 행사를 제외한 강한 낮 시간대에 계획된 공연들은 모두 저녁 시간대 프로그램으로 변경한다. '청소년 태권도 뮤직퍼포먼스', '청소년 랜덤 플레이댄스' 등 어린이, 청소년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은 저녁 6시로 시간을 변경한다. 장소도 물놀이장으로 변경해 오후 6시 이후로는 대형 슬라이드를 제외하고 1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도도리파크 도원시네마에서 진행하려고 했던 '어린이 공연'도 물놀이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넓은 그늘막을 준비해 고래 포토존을 배경으로 흥겨운 버스킹과 마술쇼를 선보인다. 천연 켄터키 잔디 위를 산책하는 프로그램도 저녁 시간대인 오후 6시로 변경한다. 신발은 소독 후 들어갈 수 있다. 해가 진 이후 잔디 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어진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주민, 내외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어진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사전투표로 선정된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13일 개청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다. 이날 총회는 송희영 주민자치회 부회장의 사회로 어진동 주민자치회 소개, 활동 보고에 이어 정성헌 회장의 2024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 사업의 취지설명, 문화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마을계획사업 4건과 주민제안사업 5건을 선정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9일간 어진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에는 온라인투표 105명, 현장투표 222명 등 327명이 참여하면서, 당초 목표했던 113명(어진동 주민 1%)을 훨씬 넘어섰다. 2024년 마을계획사업은 ▲방축천 분수길 조성사업 ▲정부청사 잔디밭에 영화보러 갈래? ▲크리스마스 축제 ▲너와 내가 이‘어진’ 플리마켓의 순으로 결정됐다.
(포탈뉴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세종소방본부가 ‘벌쏘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벌 쏘임 사고는 2020년 48건, 2021년 49건, 2022년 51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벌집제거 신고 또한 2020년 1,085건, 2021년 1,642건, 2022년 1,757건으로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벌집제거 출동 건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총 1,757건 중 7월 505건, 8월 635건, 9월 278건으로, 7~9월까지의 출동건수가 전체 출동건수의 80.7%(1,418건)를 차지하고 있다. 여름철은 휴가 등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기 때문에 벌 쏘임 사고 가능성 또한 크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어두운 계열의 옷 착용 피하기 ▲탄산음료·주스·과일 등 단 음식 야외취식 자제 ▲향수·화장품·스프레이 등 강한 향을 지닌 제품 사용 피하기 등이 있다. 야외활동 중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에는 머리부분을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멀리 달아나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
(포탈뉴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5주 연속 증가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가 일상방역수칙 생활화를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5주간 전국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누적)는 6월 4째주 1만 7,000명에서 지속 증가하면서 7월 넷째주 4만 5000명까지 늘었다. 특히,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의 고령층 확진자 발생 규모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증가세의 원인으로 예방접종 획득 항체 소실에 따른 재감염, 격리의무 해제로 유증상임에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 증가 등을 꼽고 있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 여름철 냉방시 환기 부족, 예방수칙 준수 약화 등도 주요 배경으로 지목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확진자가 증가세이긴 하나 최근 유행 중인 코로나19 엑스엑스비(XXB)계열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낮고, 그동안 축적된 의료대응 역량을 고려했을 때 안정적으로 확진자 관리가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시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인플루엔자도 동시 유행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방역수칙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상반기 자치단체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1억 8,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은 데 이은 쾌거로, 이로써 올해에만 3억 8,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2023년 상반기 자치단체 재정집행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재정구조에 따라 광역시, 광역도, 기초시군, 기초자치구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상반기 집행실적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종시는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액(8,270억 원)을 619억 원 초과한 8,889억 원을 집행하여 광역시 유형 최우수 단체(3개)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 재정을 상반기에 조금이라도 더 집행하려고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올해 편성된 예산을 최대한 집행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조치원복숭아축제'가 진행되는 조치원시민운동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운영한다. 카드 소지자들은 행사장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는 30여 개의 가맹점에서 복숭아 구매 및 식음료, 체험 등에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로는 원칙적으로 식음료 구매를 할 수 없지만 주관 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예외적으로 지역 축제에 대해서 허용하고 있다. 재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카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복숭아축제에 참여하는 업체들을 연계가맹점으로 등록하는 등 이용 기회를 확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에 연간 1인당 1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