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제31차 계양구 의사회 정기총회’를 맞아 구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건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구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강소아청소년과의원(계산동)과 서울봄안과의원(계산동) 의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계양구 의사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이웃 돕기 성금과 장학금 각 3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계양구 의사회 이현숙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사업에 적극 동참해 이웃 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귀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원활하고 내실 있는 보건사업의 추진을 위해 구와 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 단체장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심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정분야 주요 사업’과 2026년에 추진할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에 관한 안건을 다뤘다. 분야별로는 ▲농업 분야 18개 ▲임업 분야 1개 사업으로, 농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원예분야와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등이다. 위원회는 각 사업의 적정성을 엄격하게 평가하고, 대상자 우선순위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위원회를 통해 도농복합도시인 우리 구의 여건에 맞는 농림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업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포탈뉴스통신) 부평구의회는 2월 11일과 20일에 열린 제26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윤구영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윤구영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은 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친선결연 및 우호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기반 마련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여 지방자치의 수준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강연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훈단체, 노인‧장애인단체 등의 체육활동 및 행사에 대한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원 근거와 사용허가의 우선 순위에 관한 내용을 신설하여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정신을 기리고 노인‧장애인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허정미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대표 발의하고 박영훈 의원(부평3, 산곡3·4,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구역이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됨에 따라 금연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주변의 금연구역이 10m 이내로 지정됐으나 개정으로 30m로 확대됐고, 학교 주변도 새롭게 30m 내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올해 1월 말 기준 서구 내 유치원은 40개소, 어린이집은 409개소, 초·중·고등학교는 100개소로 총 549개소다. 구는 교육기관 주변 금연 현수막 및 안내판을 부착하고, 관계시설에 홍보 협조를 구하여 캠페인 등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 지도점검 및 흡연단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보건소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주변 시설 등 금연구역 확대 홍보활동을 진행하여 금연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구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식물에 대한 소양 및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하는 ‘제2기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20명을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은 ▲나무와 정원의 이해 ▲수목의 병‧해충 ▲나무의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나무의 번식 및 실습 ▲정원의 설계 및 디자인실습 ▲정원문화 체험활동 등 전문적인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다음달 10일 개강해 15주간 매주 월요일 주1회, 총45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교육신청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구민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체험하고 전문적인 정원지식을 배우는 즐거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정원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동구노인복지관 등 4개 기관, 전문상담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인천 동구노인복지관, 동구치매안심센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전문상담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구 지역 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신체·정신적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여 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규강 동구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2025년 신규 지역자율방재단 신규단원 위촉식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자율방재단 재정비 및 확대 운영을 위해 동별 방재단의 신규모집을 실시하여 2025년도 신규단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안전 교육에서는 생활 속에서 안전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자율방재단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지구 온난화와 급격한 기후변화로 폭염, 극한 호우, 대설 등과 같은 자연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추세”라며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자율방재단원들이 위험 요소를 개선하는 등 우리 동네 재난 지킴이로서 함께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의거 구민 스스로 동구의 자율적인 방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구성·운영되는 단체로 이번 겨울 대설 시 각지에서 제설작업 등으로 활동했으며, 신규방재 단원들도 각종 재해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및 안전예방 홍보 등 재난 관련 전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0일 ‘동구랑 스틸랜드’에서 진행된 장애학생 대상 겨울방학 생활체육활동 프로그램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부모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장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장애 학생 학부모들은 동구 화수동에 위치한 ‘동구랑스틸랜드’ 시설을 이용하며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김찬진 동구청장과 학부모들의 간담회가 열렸다. 학부모들은 이번 방학 생활체육 활동과 같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학생 및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동구에서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학생이 공평하게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일상생활 통증 예방을 위한 쾌통 재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허리, 어깨, 목, 무릎 통증을 방치해 만성통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고, 꾸준히 발병률이 증가하는 관절염, 디스크 질환을 예방,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쾌통 재활교실’은 인천적십자병원과 나사렛병원, 인하대병원 재활 분야 전문 의료진을 강사로 초빙해 통증별·질환별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 등에 대한 교육을 총 6회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허리통증예방 운동법, ▲어깨통증예방 운동법, ▲목 통증예방 운동법, ▲무릎통증 예방 운동법, ▲관절염 예방 운동법, ▲디스크 예방 운동법 등으로 구성됐다. ‘쾌통 재활교실’은 연수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수문화포털 또는 전화로 1회부터 4회차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재활교실 프로그램 회차별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성질환자 및 건강위험군의 건강 관리를 위한 ‘99세까지 88하게 연수(延壽)하자!’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들의 만성질환 건강위험 요소를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3기로 나눠 운영하며,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수별 대상 자격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1기는 비만 유병자 대상으로 다음 달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2주간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연수문화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고지혈증) 및 건강상담, ▲1:1 영양지수 평가 및 영양상담, ▲비만 관련 교육 및 영양실습, ▲기구를 활용한 유산소, 근력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 기초건강검사 및 체성분 분석을 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효과를 비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구민들의 만성질환 건강위험 요소를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에 도움이 되어 만성질환자의 합병증 발생 감소로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19일 지역 내 정당현수막으로 인한 주민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당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정당현수막이 비방·혐오·모욕성 문구가 증가하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신호등을 가리거나 상업 간판을 차단해 보행자 불편과 상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구는 정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불필요한 현수막 설치 지양, ▲기간이 지난 현수막의 신속한 철거, ▲잔끈 제거 철저 등을 당부했다. 특히 현수막 게첩 시 주의 사항과 관련 규정 등을 안내하고 정당 관계자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정당 현수막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당현수막 관련 민원이 발생할 경우 구와 정당 간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소하겠다.”라며 “법령을 위반한 정당현수막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관리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구민들의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평생학습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마스터 프로그램’을 1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마스터 프로그램’은 동별 특성과 수요를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초급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한 것으로 사교댄스와 기타교실, 정리수납 등 권역별로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총 15개 동 주민자치센터를 옥련·동춘권역, 선학·연수·청학권역, 송도권역으로 총 3개 권역으로 나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 실시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컨설팅을 바탕으로 동별 특색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편을 통한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관심 분야에 대해 단계적으로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해 구민들의 자기 계발과 복리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구는 전망하고 있다. 마스터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각 동 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출산 가정에 축하선물로 지급될 150만 원 상당의 미역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출산 세대 축하선물 증정 사업’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출생 신고 시 아이 부모에게 축하선물로 미역을 증정하며 지난해에는 100여 세대에 선물을 증정했다. 김미라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산 축하선물을 드리게 됐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에도 떡국 떡 50상자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에서는 최근 강원도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청소년 캠프 ‘숲속에서 희망을 봄’ 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캠프는 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과 연계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노출된 청소년들을 위한 행위 중독 예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 참가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프로그램인 ‘도전 힐링벨’과 요리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쿠킹클래스’, 신체활동 프로그램 ‘청소년 기획 레크리에이션’의 활동 등 건전한 여가 문화를 경험하게 했으며 이를 통해 행위 중독의 대안을 모색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청소년들은 숲속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기 없이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경험하며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스마트폰 및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절제력을 기르고,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민방위 교육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7명의 민방위 강사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총 7명으로 기본교육 강사 2명, 실전훈련 강사 5명으로 구성됐으며, 1~2년 차 민방위 대원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강사 선발은 지난 1월부터 공개모집, 서류심사, 강의평가 순의 절차를 거쳐 7명의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 강사를 확보했다. 올해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기본교육과 함께 생활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실전훈련 교육과목을 선정(화생방,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하여 민방위 대원이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민방위 교육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강사님들께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구 교육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