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농촌에서 발생율이 높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운기와 트랙터는 일반차량보다 속도가 느려 야간이나 악천후 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그러나 농기계에 불빛을 내는 조명과 같은 등화장치를 부착하면 식별이 용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군은 올해 경운기와 트랙터 285대에 대하여 등화장치 부착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3월 1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야간에 농기계 운행을 하시는 농업인들이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을 통해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란다”며, “농기계가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안전 수칙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이 강화섬쌀의 안정적인 고품질 생산 여건을 조성하고 농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강화섬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벼농사에 꼭 필요한 재료인 이앙기 육묘상자, 개량물꼬, 병해충 방제 약제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양기 육묘상자는 구입금액의 60%, 개량물꼬는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육묘상자는 1,000㎡당 30개, 개량물꼬는 1필지당 1조를 지원한다. 병해충 방제 약제는 애멸구 및 저온성 해충 등을 대비해 사전방제 효과가 높은 육묘상자 처리제이다. 군에서 선정한 6종의 약제 가운데 농가에서 원하는 약제를 신청할 수 있다. 1ha당 최고 45,000원 한도로 약제 가격의 50%를 지원한다. 단, 관외 농지 및 친환경 재배지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두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이앙기 육묘상자 및 개량물꼬의 신청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병해충 방제 약제는 오는 3월 7일까지 이다. 신청접수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진행된다. 박용철 군수는 “벼농사에 종사하시는 농업인들이 읍‧면사무소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의 소창체험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로컬100’에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거듭 선정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로컬100’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명소, 콘텐츠, 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화 소창체험관은 지난 2023년 10월 강화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강화 기독교 역사기념관과 함께 ‘로컬100’에 최종 선정되며 연계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강화 소창체험관이 이달 17일부터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100개의 대상지 중 15곳만 엄선하여 진행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소창체험관이 선정됐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문체부가 이마트24과 협업한 것으로, 소창체험관을 비롯한 전국의 15개 명소 인근 이마트24 점포에서 결제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적립한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 배지와 이마트24 할인권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스탬프 투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중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과 함께 지난 15일 르 스페이스(Le Space)를 방문해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실감형 콘텐츠 전시 분야를 선도해 온 ㈜현대퓨처넷과 공단이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문화감수성 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청소년들은 빛과 공간을 결합한 디지털 전시관을 둘러보며 마치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것처럼 다양한 테마의 디지털 아트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었다. 한 참가 청소년은 “컴퓨터그래픽(CG)에 관심이 많았는데 상상 속 우주를 생생하게 표현해서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로센터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반영한 중구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지역 연계 프로그램, 대학생 멘토단, 서비스·스포츠 직종 체험, 진로 축제 등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각종 맞춤형 진로 체험을 연중 운영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5년도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의 슬로건 및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2025년도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는 오는 5월 3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먼저 ‘슬로건 공모전’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①가족의 달 ②어린이날 ③어린이 축제 총 3가지 주제(키워드)를 기반으로 희망찬 미래를 표현하는 슬로건을 제안하면 된다. ‘포스터 공모전’은 인천시 내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대상이다.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를 즐기는 우리 가족’을 주제로 흰색 4절 도화지에 미술도구를 활용해 직접 그린 포스터 그림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다.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장 또는 상품이 제공되며, 수상작은 어린이 축제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포스터 공모전 대상 수상작은 축제 메인 포스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와 사회보장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연계한 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복지의 중심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희 팀장이 나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평소 이웃들과 가볍게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것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는 것을 배우게 됐다. 민관을 연결하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주년을 맞아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게 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신포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구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로 된 주택 9동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남은 사업 물량에 대해 일반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은 전액을 지원하며, 일반가구는 가구당 352만 원(사업 잔여 예산 발생 시, 최대 7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자원순환과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발암물질인 석면의 비산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라며 “이번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보건소가 올해 더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구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김정헌 구청장,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임관만 시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의료기관 관계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리모델링 준공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린 리모델링’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비 지원 공모사업이다. 중구보건소는 ‘2022년 공공건출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32억여 원(국·시비 27억 원, 구비 4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으로 중구보건소는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창호 교체로 단열 성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 도입, 조명(LED) 교체 등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지난 2006년 전동 2-1 일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9일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체험은 계양구에 위치한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와 연계해 ‘제과제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계량된 재료들을 반죽하고 틀에 짠 후 오븐에 구워 마들렌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처음으로 베이킹 클래스를 듣고 다 함께 모여 만들어보니 더욱 재미가 있었다.”, “평소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자격증도 알아보겠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적 소외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할 신규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이 높은 임신·출산·수유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양교육과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건강관리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임신·출산·수유부와 66개월 이하 영유아이며,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하이면서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한 사람이다. 대상자에게는 영양 보충 식품을 월 2회 제공 및 정기적 영양교육·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6개월 후에는 빈혈검사와 영양섭취 상태조사 등을 실시해 영양상태 개선 정도를 평가하게 된다. 신청은 계양구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전화 예약 후 안내 일정에 맞춰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있는 영양플러스 사업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제31차 계양구 의사회 정기총회’를 맞아 구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건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구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강소아청소년과의원(계산동)과 서울봄안과의원(계산동) 의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계양구 의사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이웃 돕기 성금과 장학금 각 3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계양구 의사회 이현숙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사업에 적극 동참해 이웃 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귀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원활하고 내실 있는 보건사업의 추진을 위해 구와 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 단체장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심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정분야 주요 사업’과 2026년에 추진할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에 관한 안건을 다뤘다. 분야별로는 ▲농업 분야 18개 ▲임업 분야 1개 사업으로, 농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원예분야와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등이다. 위원회는 각 사업의 적정성을 엄격하게 평가하고, 대상자 우선순위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위원회를 통해 도농복합도시인 우리 구의 여건에 맞는 농림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업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포탈뉴스통신) 부평구의회는 2월 11일과 20일에 열린 제26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윤구영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윤구영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은 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친선결연 및 우호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기반 마련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여 지방자치의 수준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강연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훈단체, 노인‧장애인단체 등의 체육활동 및 행사에 대한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원 근거와 사용허가의 우선 순위에 관한 내용을 신설하여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정신을 기리고 노인‧장애인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허정미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대표 발의하고 박영훈 의원(부평3, 산곡3·4,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구역이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됨에 따라 금연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주변의 금연구역이 10m 이내로 지정됐으나 개정으로 30m로 확대됐고, 학교 주변도 새롭게 30m 내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올해 1월 말 기준 서구 내 유치원은 40개소, 어린이집은 409개소, 초·중·고등학교는 100개소로 총 549개소다. 구는 교육기관 주변 금연 현수막 및 안내판을 부착하고, 관계시설에 홍보 협조를 구하여 캠페인 등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 지도점검 및 흡연단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보건소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주변 시설 등 금연구역 확대 홍보활동을 진행하여 금연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구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식물에 대한 소양 및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하는 ‘제2기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20명을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은 ▲나무와 정원의 이해 ▲수목의 병‧해충 ▲나무의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나무의 번식 및 실습 ▲정원의 설계 및 디자인실습 ▲정원문화 체험활동 등 전문적인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다음달 10일 개강해 15주간 매주 월요일 주1회, 총45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교육신청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구민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체험하고 전문적인 정원지식을 배우는 즐거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정원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