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독서동아리 '꿈트리'와 '신트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꿈트리(초등 저학년)와 신트리(초등 고학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여 학생들은 사서와 독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책을 읽고 토론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꿈트리는 3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신트리는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이며, 운영 시간은 모두 16시 30분부터 18시까지다. 독후 활동의 결과물은 책으로 제작하여 ‘읽걷쓰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월 25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마을·평생 교육 → 온라인 접수 메뉴)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2025학년도 지역 연계 영어 체험 활동 운영을 위해 관내 중학교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 영어 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영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 영어 교육 담당자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연계 영어 교육 자원 활용 안내 △지역 연계 영어 체험 활동 사업 운영 안내 등이다. 특히, 지역사회 체험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영어 교육 우수 사례를 나누는 등 교사들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정보 교류를 도모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영어 교육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교수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영어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과정-교수·학습-평가설계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교사들이 탐구 질문 중심에 깊이 있는 학습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사들은 핵심어, 핵심 문장, 핵심 질문, 탐구 질문 등을 직접 구성하며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강화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이 교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심층 학습 목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1일, 2025 교육 혁신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역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추홀구, 중구, 동구 등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된 관내 초·중학교 담당 교사들에게 사업 내용과 마을 자원 활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부교육지원청은 특색사업인 민주적 공동체 성장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소개하고,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신청을 안내해 학교와 마을 교육 활동가 간의 소통을 도왔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주요 사업과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알게 되어 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학교와 마을 어디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9곳을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 시설과 기구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식재료 보관 관리를 철저히 지도하여 개학 후 안전한 급식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국, 프랑스 탐색대에 참가한 학생 29명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8일‘2024학년도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8박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은 3D 모형, 홈페이지, 진로 다이어리, 유튜브 채널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며 창의력과 열정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영국 웨스트 런던 칼리지, 옥스퍼드 대학교, 프랑스 모드아트 국제패션아카데미, 에콜 뒤카스 파리 캠퍼스 등을 방문해 유럽의 우수 직업 교육 시스템과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해결하는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태세 돌입과 함께 산불방지를 위한 관계 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회의에는 남동구, 인천남동소방서, 인천공단소방서, 인천남동경찰서, 인천논현경찰서, 9공수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산불 발생 현황과 대응방안, 올해 기상 전망과 산불 발생 여건, 유관 기관별 협조 사항이 논의됐다. 지난해 인천에서는 총 9건의 산불이 발생해 1.1ha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고, 주요 원인으로는 담뱃불, 쓰레기 소각 등이 지목됐다. 구는 올해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조심기간을 작년보다 8일 빠른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민간환경감시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경교육을 했다고 24일 전했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지역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구민과 환경시민단체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신규 및 재위촉된 감시단 15명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을 강사로 환경시설 점검 방법, 환경오염행위 신고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감시단은 올해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 환경관리 취약지역 야간 순찰, 환경 관련 전문 기관과 연계한 기술지원 등의 활동을 펼친다. 남동구 관계자는 “민간환경감시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감시 활동을 통해 빈틈없는 환경오염행위 감시체계 구축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X(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어르신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한 노후를 위한 ‘경로당 한방 이동 진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보건소 한의사가 주 1회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침술, 한의학 상담, 혈압 측정 등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다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보건소 한방진료실 또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구는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구민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의료 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민서비스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만성질환 예방 관리와 건강한 노후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개학을 맞아 2월 24일~3월 21일까지 4주간 2개조의 정비반을 편성하여 학교 주변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및 전단 등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는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위험 옥외광고물로 인해 학생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내에 소재한 15개 초·중·고 주변의 고정 광고물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낡고 오래된 간판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불법·음란·선정적인 유동 광고물에 대해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앞 횡단 보도 및 펜스 등에 걸려있는 정당 현수막의 경우 정당 등에 현수막의 위치조정 등의 안전조치를 요구하여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동구의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깨끗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형편상 학원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예체능 학원비를 지원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예체능 수강료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 초등학생에게 국·영·수를 제외한 관내 예체능 학원 이용 시 매월 최대 10만원의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1년(12개월)을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매월 학원비 영수증과 50% 이상 출석한 출결 상황부를 제출하면 익월 10일에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예체능 교육의 기회가 제한된 아동들에게 수강료를 지원하여 잠재력 개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인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3월 18일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정규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인 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는 다채롭고 알찬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예술과의 접점을 넓혀 호응이 뜨겁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정규강좌는 ‘미술, 여행이 되다’, ‘책이 되는 이야기’, ‘클래식 라운지’, ‘ACI 성인합창단 (ON STAGE)’ 와 같이 4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예술과 인문학, 실기 프로그램을 고루 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실기 프로그램인 ‘꿈꾸는 화가’와 유아 음악 프로그램인 ‘클래식 놀이터’, 뮤지컬 프로그램인 ‘뮤지쿨 (하이스쿨 뮤지컬)’등 3개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강좌별 주 1회씩 총 10~12주 수업이다. 성인강좌 ‘미술, 여행이 되다’는 오르세 미술관 객원연구원을 지낸 이현이 강사로 나서 오스트리아를 주제로 최근 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 지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의 세부적인 모습을 강좌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가족공원(3-2단계) 조성사업과 관련해 부지에 편입되는 분묘 등에 대한 손실보상계획을 24일 공고하고 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부평구 일대 옛 부평공동묘지 재정비를 통해 매장 중심의 장례문화를 화장·봉안·자연장 등으로 개선하고, 추모와 휴식이 함께하는 환경친화적인 휴(休)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3-2단계 사업 구간의 분묘 개장 및 보상대상은 1차와 2차로 나눠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3월 중 감정평가를 진행해 4월부터 1차 보상 대상자에 대한 보상협의 안내문을 개별 통지한다. 2차 보상 대상자는 12월경에 통지할 예정이며, 분묘 개장은 반드시 보상 협의 안내문 수령 이후 진행해야 한다. 보상계획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관련 자료는 인천종합건설본부 건축부 건축보상팀 및 인천가족공원 관리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 신청 기간 내 별도 의견 제출이 없으면 이의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또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2024~2025년 겨울철 도로제설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겨울 잦은 강설에도 선제적 대응으로 교통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건설본부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를 도로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강설예보에 따른 단계별 대응 매뉴얼에 따라 24시간 3단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제설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차량정체를 막기 위해 강설 예보 1시간 전 미리 제설제를 살포하고, 경사로, 교차로 등 29개소를 취약 구간으로 지정해 361개소에 제설함을 설치하는 등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유지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종합건설본부는 10개 노선 56.74㎞의 제설구간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시 관리도로 중 189개 노선 507.56㎞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에 2,088톤의 염화칼슘과 28대의 제설차량을 지원해 협업을 통한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 1,295톤과 친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2월 20일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지역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건설업체들의 공공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지역 건설업체가 공공건설 분야에 더욱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두홍 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 속에서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인해 지역 건설사업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건설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건설업체의 공공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