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25일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 ‘마음안심버스, 심플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이날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의회청사 앞에 마련된 심플버스 내 상담 부스에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뇌파를 검사하는 등 정신 건강과 심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정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마을안심버스, 심플버스’는 세종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정신건강 점검의 장으로 올 하반기부터 세종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심리 상담 심플버스 운영이 정신 건강 복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함과 더불어 재난 상황 발생 등 유사시 심리적 응급 처치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마음안심버스를 동료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먼저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을안심버스가 세종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지역의 특화된 서비스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5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박용남 도시학자를 초청해 ‘셀럽으로 떠오른 두 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뿐 아니라 세종시청 및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콜롬비아 메데진(메데인)’과 ‘브라질 꾸리찌바(쿠리치바)’의 성공 사례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남 소장은 이날 강연에서 폭력과 마약의 도시에서 ‘기적의 도시’로 거듭난 콜롬비아 메데진의 시민 공동체 운동과 연대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세계적인 생태환경도시로 유명한 브라질 꾸리찌바의 대중교통 정책, 콜롬비아 보고타의 차 없는 날로 유명한 ‘시클로비아(Ciclovía)’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도시의 성공 사례를 학습함으로써 혁신과 녹색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도시 개발 모델이 공익적인 가치와 친환경적인 정책 방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5일 오후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6기 청렴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번 제6기 청렴 시민 감사관은 ▲교육행정 ▲법률 ▲회계 ▲건축 ▲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세종시민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제6기 청렴 시민감사관은 9월 1일부터 2년간 학교 종합감사에 참여하여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종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위촉식에 참석한 최교진 교육감은 제6기 청렴 시민감사관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 시민감사관 활동의 시작을 격려했다. 위촉식에 이어 시민감사관 제도의 이해, 감사기법, 감사활동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감사 역량 강화 연수도 실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에 위촉된 청렴 시민감사관 분들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청렴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청렴한 세종교육의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5일에 대전 일원에서 각급 기관(학교) 중대·산업재해 업무담당자 9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과 보건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무이행 조치 요구의 증가로 담당자들의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의 고충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연수가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란 주제로 소통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바다생물·미디어아트 관람 및 실내 액티비티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각 사업장 내 안전보건 의무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안전보건관리체계 의무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개선조치 사항에 관한 지도 및 현장 상담 지원을 통하여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중대재해를 예방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5일에 청사 인근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형 유보통합 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세종교육 4기 공약 이행에 따른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세종형 교육·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방안 등에 발맞춰 세종만의 특색있고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첫 자리였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김미애 교수)이 ▲세종지역 여건 분석 ▲유보통합 문제 인식 및 설문조사 ▲교사 역량 강화 방안 ▲세종형 유보통합 방안 및 중장기 과제 제안 등의 주요 과업수행에 대한 방향과 방법, 수행인력 등을 보고했다. 이어 참석자 간 다각적인 의견제시를 통해 연구과제를 면밀히 다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생애 출발선 단계인 영유아 시기부터 교육과 돌봄의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종시만의 선진형 유보통합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연구용역의 핵심”이라며, 유보통합에 따른 기능, 재정 및 인력 이관에 대한 문제 해결책도 함께 주문했다. 한편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올겨울 이응다리와 금강수변 인근에서 열릴 예정인 ‘2023 세종 빛 축제’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되는 가칭 ‘세종 빛 축제’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연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발굴, 축제 참여 분위기를 높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다. 공모 방법은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양식에 따라 작성,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시청 누리집 온라인 공모전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은 독창성, 효과성, 적합성, 실현 가능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내부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총 6건(분야별 3건 / 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은 축제 진행 시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시청 관광진흥과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대형 폭우로 피해를 본 세종시의 시설을 복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엄명삼 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원금이 세종시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공제회의 지원 아래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이하 재단)은 9월 2일 토요일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시청방면 광장에서 금강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 금강청소년축제는 열정 넘치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가로 육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청소년 경연대회는 초·중등부(8~16세) 9팀과 고등·일반부(17~24세) 9팀이 참여한다. 전국 공모에서 4:1의 경쟁률로 선정된 18팀은 그룹사운드(밴드), 음악, 댄스, 무대공연, 전통문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세종시장상, 세종시의회 의장상, 교육감상 등과 약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6시에는 솔직한 성 이야기를 다루는 비뇨의학과 유튜버 ‘닥터조물주 꽈추형’ 홍성우의 청소년 고민상담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인스타그램으로 사전 질문을 받아 청소년들의 관심사에 위트 있는 답변을 전한다. 시상식이 진행된 이후에는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은 래퍼이자 R&B가수 ‘원슈타인’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체험마켓과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된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유아‧초등‧중학생‧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베랑 놀자, 미니어처 황토건축, 색채심리상담사 2급 등 총 40강좌가 운영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대면 또는 줌(zoom)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명인엔터테이먼트, 2023 미스 대전세종충남 조직위원회, 세종우리신협, 행복라이언스클럽은 지난 24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을 전달했다. 세종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후원물품은 2023 미스 대전세종충남 대회를 통해 기부받은 쌀을 모아 전달됐으며, 전달식에는 이번에 선발된 미스 대전세종충남 진선미 등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후원받은 물품을 조치원 관내 복지사각지대등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조치원읍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대전세종충남을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조치원읍]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주민자치회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요가, 멋글씨(캘리그라피), 어린이방송댄스 등 21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어진동 주민 및 세종시민 5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음악, 미술, 체육, 취미 등 4개 분야 총 21가지 강좌로 구성, 오는 29일까지 일주일 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 강좌는 ▲합창 ▲트로트 ▲통기타 ▲멋글씨 ▲수채화 ▲유화 ▲아동미술 ▲요가 ▲척추건강 ▲어린이방송댄스 ▲헤어기초 ▲영어회화 ▲아로마 치유(테라피) 등 21가지다. 정성헌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는 보다 많은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어진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에 대한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윤희 어진동장은 “그간 타 읍면동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어진동 주민들이 우리동에서 마음껏 문화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주민자치프로그
(포탈뉴스) 한글사랑세종책문화센터가 지역 출판문화를 육성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인 출판 ‘오디오북 크리에이터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해당 진로체험은 교육부의 ‘꿈길 사업’과 연계한 현장 견학프로그램으로,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세종책문화센터 출판문화실을 방문해 심사를 벌였으며, 지난 18일 해당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오디오북 녹음체험 ▲오디오북 편집 체험 ▲인쇄 후가공 장비 관람 ▲지역 출판 도서 ▲출판 관련 도서 ▲종류별·두께별 종이 관람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만12세 이상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인원과 소요시간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 여민 음악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진흥행사를 진행한다. 시립도서관은 올해 독서의 달 주제를 ‘펼쳐 보자, 책도 꿈도’로 정하고 9월 한달간 시립도서관, 복컴 공공도서관 등에서 26가지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의 달 행사 프로그램은 9월 6일 인문학 여행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백선영 심리학 작가)’이다. 이어 ▲명사 특강 ‘우리자녀 융합형 인재로 성장시키는 과학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전략(이선호 과학커뮤니케이터·의학박사, 9.10) ▲시콘서트 ‘사계절을 담은 시와 음악 이야기(송선호 밴드, 9.17) ▲여민음악회 ‘세계 선율과 플루트의 만남(아띠 플루트 앙상블, 9.20)을 운영한다. 이외 전시 및 행사로는 ▲‘이웃집 공룡 볼리바르’ 그림책 원화 전시(9.1~24) ▲‘여섯 색깔 무지개 책들’ 북큐레이션(9.1~27) ▲‘구해줘!연체’ 독서의 달 기념 연체 해제 행사(9.1~27)를 진행한다. 각 복컴 공공도서관에서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치매
(포탈뉴스) 세종소방서가 혈액암 환자의 완치를 기원하며 지난 24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헌혈증서 71매를 기증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전달한 헌혈증서는 지난 16일 소방서 단체헌혈에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들도 참여해 기증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헌혈 유공 명예장을 보유하고 있는 오동양 소방교는 헌혈증 25장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호 세종소방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헌혈증서 기증을 통해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소방본부가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지난 24일 대평동 첨단비알티(간선급행버스체계, BRT)차고지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교통공사에 화재예방, 심폐소생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기버스와 추후 도입 예정인 수소버스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기술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시교통공사는 버스 내외부 공간과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화재예방, 심폐소생술 관련 소방안전정책을 알리고, 대형재난 시 사상자 이송 버스를 지원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협약식에 이어서는 전기굴절버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대원, 도시교통공사 관계자가 합동으로 이를 진압하는 훈련이 진행되기도 했다. 전기굴절버스는 일반 전기차량과 달리 배터리가 버스 상부에 위치해 있어 소방본부는 진압전술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거래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