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운중학교(교장 권용봉)는 관계중심 생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형성하는 등의 모범사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고운중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학생 정원 800명 이상의 큰 규모의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관계중심 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평화로운 학교문화 형성에 성공했다. 이 결과로 학교폭력 접수 건수는 70% 이상 감소했고, 학교폭력 피해 학생 비율은 1% 미만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특히, 회복적 접근을 통하여 한 명의 교사가 한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행동 변화를 이끌어 주도록 학생의 내면 변화에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의 ‘관계 중심 생활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파악하여 다양한 사제동행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교사와 학생 간 돈독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이후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 관계 형성을 뛰어넘어 한 학생이 또 다른 학생에게 그리고 다음 학생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공동체 전체의 신뢰 관계로 확산하는 의미 있는 결과를 보여줬다. 아울러, ‘학교폭력 없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세종시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1,235억 원(8.9%) 증액된 1조 5,109억 원이 반영됐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총지출 증가율이 둔화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시정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부지매입비(350억 원), 대통령제 2집무실 사업비(10억 원)이 포함돼 정부의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로써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관련 예산은 이미 확보된 설계비 147억 원과 부지매입비 350억을 포함해 총 847억 원으로, 대통령 제2집무실 예산은 올해 3억 원을 포함해 총 13억 원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미래전략수도 기반 조성, 시민 안전 도모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주요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세종시만 설치되어 있지 않은 운전면허시험장을 건립하기 위한 예산 1억 원이 반영됐고, 금강을 횡단하는 교량의 추가 건
(포탈뉴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세종예술의전당 2023 가을·겨울시즌(10월~12월) 기획공연의 티켓 오픈을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는 예술의 전당 주요 고객인 가족단위 관객을 위한 공연으로 ▲어린이를 위한 이머시브 씨어터'그래비티 스페이스' ▲가족극 '떼아뜨로 델루시오'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국립오페라단'마술피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한국문예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작품 ▲메타댄스프로젝트 '카르미나 부라나' ▲이안 보스트리지와 세종솔로이스츠의 '일뤼미나시옹'을 선보인다. 연극 애호가를 위해 기획된 ▲데드센터 '베케트의 방' ▲국립극단 '조씨고아'외에 ▲2027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기념 충청지역 교향악단 음악회-대전시립교향악단 ▲나윤선 재즈콘서트 - 'Another Christmas'까지 총 10개 작품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시즌 티켓은 9월 13일까지 조기예매 할 경우 20% 할인받을 수 있다. 그밖에도 3~4인 관객들을 위한 ‘세종多할인’, 세종시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
(포탈뉴스) 올 3월에 출범한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빈, 부위원장 이현정, 위원 김광운, 김충식, 김효숙, 안신일, 여미전, 윤지성)는 특위를 구성한 지 6개월 만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규회규칙 제정안 통과의 발판 마련에 기여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미래특위 위원들은 지난 6월에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국회 앞에서 장대비를 맞으며 피켓 캠페인을 벌였다. 더불어 위원 개별로 국회 문턱을 드나들며 해당 상임위 국회의원들을 잇달아 접촉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 또한 특위 위원들은 국회규칙 제정안을 심사하는 당일에도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국회 정문 앞에서 세종의사당 건립을 촉구했으며, 결국 세종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현실로 만들어 냈다. 미래특위 위원들은 “세종의사당 건립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대통령 제2집무실, 법원, KTX역 설치 등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이 남았다. 앞으로도 행정수도로서의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동빈 위원장은 “미래특위는 지역균형발전을 상징한다. 한마음 한뜻으로 세종시와 대한민국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이 지난 28일 나성동 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제1기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당연직(동장)을 포함한 총 16명이다. 나성동은 위촉식에 이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성동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개발, 특화사업 진행 등 역할에 매진할 계획이다. 우동연 동장은 “제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 출발을 함께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해주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아름다운 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가게 ‘새롬이지부동산’을 방문,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3만 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 기부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통해 이를 인증하고 있다. 새롬이지부동산은 의미 있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하고 매출의 일정액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이지원 새롬이지부동산 대표는 “착한가게라는 매력적인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롬이지부동산의 착한가게 가입으로 관내 착한가게로 지정된 업체는 701호점까지 늘게 됐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이번 가입을 계기로 새롬동에 선한 기부 바람이 불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기부금은 새롬동 곳곳에 숨어있는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의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025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내 화훼류 재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봄꽃 초화류 재배 기반 확대에 나선다. 시는 관내 농가의 참여로 올가을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파종해 상품성 있는 우수한 꽃묘를 확보하는 동시에 내년 4월에는 이를 중앙공원 주변에 식재해 화종별 개화기간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보된 우수한 꽃묘와 모니터링 결과는 2025년 박람회장 화훼 연출과 성공 개최를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오는 9월 1일까지 시험 재배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 올가을부터 비올라, 아네모네 등 봄꽃 60여 종에 대한 시험 재배를 추진한다. 본격적인 시험 재배에 앞서 관내 화훼농가를 대상으로 29일 공원관리사업소에서 ‘봄꽃 초화류 시험재배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홍보를 비롯해, 봄꽃 초화류 시험재배 목적·추진체계, 지원서 작성 방법 등이 소개됐다. 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2025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관내 화훼산업 발전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정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기본직불금을 수령하려는 자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업인은 직불금 총액의 10% 감액 등 불이익을 받는다. 이번에 실시되는 정규 집합교육은 대상에 따라 온라인교육(농업교육포털), 모바일교육(URL), 자동전화교육(ACS)으로 구분된다. 교육 대상은 2023년도 신규신청자, 전년도 준수사항 위반자 중 온라인 정규교육(2시간)을 이수해야 하나 컴퓨터나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워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농업인 등이다. 교육 내용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농업인의 준수사항, 공익직불제 운영·지급 등에 관한 것으로,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도 이수할 수 있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상 농업인들께서는 이번 교육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를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체납 징수기동반을 편성하여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부동산·차량·급여·금융자산 등에 대한 압류, 관허사업제한·명단공개·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실시한다. 특히 주정차위반, 정기검사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와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위해 주 2회 번호판 영치활동을 주‧야간으로 실시하고 매월 1회 ‘합동 영치일’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영세기업·소상공인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편의를 제공하고, 체납액 징수유예, 영치 유예 등 경제 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은행 현금자동인출기에서 고지서 없이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 ▲ 전화 ARS 납부시스템을 이용해 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를 확인해 계좌이체를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납부를 바란다”라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인 전동차(PM)의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엘지(LG)전자와 손을 잡고 조치원읍과 1~3생활권에 전용 무선충전 주차장 109곳을 개설했다. 그동안 1인 전동차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수요가 매우 커졌지만, 불법주정차가 만연해지면서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한다는 지적도 많았다. 이에 시는 무분별한 1인 전동차 불법주차를 해결하기 위해 엘지전자와 1인 전동차 전용 무선충전 주차장 조성에 나섰다. 이번에 설치된 주차장은 1~3생활권 107곳, 조치원읍 2곳 등 총 109곳으로, 이곳에는 총 540대의 1인 전동차를 주차할 수 있다. 1인 전동차 이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이 ‘플러스팟’ 앱을 설치하고 노상에 방치된 1인 전동차를 주차장으로 이동 주차하면 일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주변 편의점이나 커피전문점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데, 시는 이를 여민전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와 엘지전자는 오는 2025년까지 주차장을 꾸준히 늘리고, 현재 지쿠로 한정된 협약사업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소그룹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오은선 강사를 초빙하고, △ 정보공시의 이해 △ CCTV 설치운영 가이드라인 △ 어린이집 재무회계 규칙의 이해 △ 개정사항의 이해 △ 예산과목의 구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의 근속 연차에 따른 수준별 교육 진행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의 재무・회계 운영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을 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국공립시설의 관리자로서 의무와 책임감에 대한 고민이많은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으며 이번 교육 내용을 현장에 잘 반영해 우수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원장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 향상 및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도모해 세종특별자치시 보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8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최교진 교육감과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관학 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관학협력은 지난 2월 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정된 조례에 따라 세종시교육청과 대학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및 교육발전을 위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조례에 근거하여 공모를 거쳐 보조금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공주대와 협약서를 교환하는 자리였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지원 ▲학생의 창의성 계발 프로그램 운영 ▲교원 수업 전문성 계발 연구와 진행 등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협약 체결과 함께 교육자원의 공유와 협력 체제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과 공주대의 우수한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번 사례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관학 협력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5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28일 의회 6층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한 달여간 공석이었던 공공특위 위원장 자리에 신임 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해 개최됐다. 신임 위원장에는 현재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번 제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공공특위 위원으로 보임된 바 있는 이현정 의원이 선임됐다. 이현정 위원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지역 내 공공시설물의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완전한 시설물이 이관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공특위는 2022년 8월 29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으며,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충청권 문화·관광 협력사업 구상을 위한 제2회 충청권 문화도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천안시, 공주시, 청주시 문화도시 지원센터 관계자와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지정된 대전시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정책 세미나는 ‘문화로 도약하고 문화로 상생하는, 충청문화동맹’을 주제로 세종시와 연접한 4개 도시가 모여 협력사업과 지향점을 논의하게 된다. 지난 세미나에서 충청권 문화도시 연대의 뜻을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전의 참여로 문화도시 사업의 확장성을 모색하게 된다. 이인환 문화예술과장은 “세종시와 연접한 4개 도시가 모두 참여하는 세미나를 통해 정책 연대에 이어 지리적 연대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만큼 인근 도시와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는 9월중 문화도시 전문가 포럼과 자문회의를 열 계획이며 세종시, 문화재단, 대전세종연구원이 참여하는 문화도시TF
(포탈뉴스) 세종로컬푸드(주)가 수해복구 지원에 뜻을 보탰다. 세종시 오송 및 인근 지역에 지난달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해 전체 출하 농가의 9.3%에 해당하는 112곳의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입점 농가들이 수해를 입음에 따라 농가와 함께 상생하는 세종로컬푸드(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모금한 수해복구 특별 지원 성금 170여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권기환 대표는 “8월 초에 실시한 수해 피해 농산물 특판에 이어 의연금 모금을 통해 우리 직원들과 함께 조금이라도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농가와의 상생 의지를 다시금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