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월 24일 덕적도에서 토지·공간정보 관련 군·구 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추진계획과 시정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이 1,500원의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정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올해 ‘토지·공간정보로 통(通)하는 도시 인천’을 목표로 설정하고, 다음과 같은 7대 전략을 추진한다. 주요 전략은 ▲부동산정보 제때 온전히 제공해 시민 재산권 보호 ▲정확한 지적관리로 고품질 토지행정서비스 ▲원도심 정주여건 지적재조사로 실현 ▲시민행복 맞춤형 부동산 관리 ▲촘촘한 주소정보로 시민 생활편의 증진 ▲공간정보로 연결되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 인천 ▲공간정보를 가장 잘 구축․활용하는 인천 등이다. 이를 위해 총 78개의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시와 군·구가 함께 1,500원 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이용해 덕적도를 방문하고 업무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월 24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시와 우즈베키스탄 간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보유한 인천과 중앙아시아의 교통요충지이자 천연자원이 풍부한 우즈베키스탄 간 경제, 물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국제도시인 인천시와 본격적인 교류 협력을 기대한다”라며 "양 도시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2022년 12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 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했으며, 2013년부터 2024년까지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총 18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민 참여 SNS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SNS 채널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IPA가 인천항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1,757명은 2025년 보고 싶은 콘텐츠로 ▴IPA 임직원 브이로그 ▴인천 섬 여행 및 맛집 소개 ▴IPA ESG 경영 관련 사업소식에 관한 콘텐츠라고 응답했다. IPA는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크리에이터를 통한 인천 섬 여행 소개 ▴ESG 경영 및 주요사업 소식 공유 ▴취업 정보 전달 ▴인천항 크리에이터 활동 등 다양한 국민 참여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IPA는 공식 캐릭터(해룡,해린,해벗)를 활용해 전자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월간 캘린더 및 배경화면, 창립 20주년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국민이 실생활에 이용 가능한 디지털 굿즈를 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항 관련 국민 소통형 콘텐츠 제작 및 국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운영으로 SNS 채널을 통한 쌍방향 국민소통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21일 계양구의회 5층 위원회실에서 2025년도 제1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정책연구용역계획서 승인 등을 심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지수 위원장의 심의를 주재로 사전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연구단체 대표 의원들과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단체의 연구활동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대상인 의원연구단체는 ▲'인구유출 및 저출산 대응 연구회' [참여의원: 김경식(대표), 조양희, 문미혜, 신지수], ▲'AI 의정 혁신 연구회' [참여의원: 여재만(대표), 정춘지, 황순남, 이상호] 로 모두 심사에 통과했다. 각 연구단체는 구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연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입안 및 정책 제안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여 구정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신지수 위원장은 "각 연구단체가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의원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연구활동을 펼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인천관광공사가 주최ㆍ주관하고 중구청이 후원하는 ‘2025 상플 빈티지 마켓’이 지난 22일(토)부터 23일까지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1회차 행사에는 총 26,000명이 방문해 빈티지 마켓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ᄋᅠᆻ다. 특히 SBS‘생방송 투데이’와 OBS‘웰컴 투 우리동네’, 연합뉴스TV 등 주요 방송사들의 취재 열기도 이어지며, 빈티지 문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주요 빈티지 및 앤틱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희소성 높은 패션ㆍ소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했다. 나눔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DJ 공연, 실크스크린ㆍ한지공예체험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빈티지 경매’에서는 셀러들이 기부한 희귀 빈티지 아이템이 경매 방식으로 판매됐으며,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2회차 행사 종료 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2025 상플 빈티지 마켓 1회차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 빈티지 문화를 즐기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을 진행했다. 회계 및 사업 담당자 41명이 참여한 이번 컨설팅은 구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높여,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도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시립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측 직원이 상담원으로 나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부서별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부서별 지출내역 및 예산서 분석을 통한 장애인생산품 구매가능 품목 제안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구매방법 안내 ▲타 공공기관 주요 구매물품 우수사례 등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법정 의무구매율을 매년 초과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및 구매 독려로 장애인생산품의 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고용유지와 자립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에 따라 장애인 고용유지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해 기관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의무 구매해야 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2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2025년도 공동주택 LED 교체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구와 한국전력공사는 지역 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기존 형광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공사비를 일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전력공사의 ‘2025년 효율향상사업 고효율 LED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 내 공동주택 중 기존 조명기기(형광등)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공동주택이다. 교체 대상은 공동주택 내 공용으로 사용하는 지하주차장 조명, 건축물의 유도등 및 복도 등이다. 단, 개별 세대 내 조명기기 및 옥외 보안등 교체는 지원하지 않는다. 구는 올해 LED 조명 1천여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통해 소나무 약 10만6천 그루를 심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부평구청 6층 기후변화대응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체 대상인 지하주차장은 24시간 조명을 켜고 사용하는 시설이기에 LED 교체를 통한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더욱 크다”라며 “공동주택들이 에너지 효율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4년도 법정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그간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2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수행 역량, 지속가능성, 파급효과, 균형발전 성과 등에 대해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음악 콘텐츠와 대중음악의 산실이라는 역사 기반의 문화사업을 내세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구는 2016년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제2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됐다. 현재 5년 차 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음악을 특성화한 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구는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으로 우수 문화도시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10년간 추진한 음악 사업을 바탕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 콘텐츠를 이용하고, 문화도시 사업의 다양한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부평아트센터 내에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해당 공간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가 우수도시로 선정된 것은 문화도시와 함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1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에 동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두 방문의 일환인 이번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에는 개항동 자생단체장, 관내 어르신 등 주민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과 ‘공갈빵 깨기 이벤트’를 함께한 뒤, 2025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여러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 내용은 차이나타운 진·출입로 조성, 월미도 내 주차장 조성, 공방 거리 조성 등이다. 특히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지난 건의 사항의 진척 사항과 해결된 사항에 대한 감사 인사도 나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개항동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들은 관계부서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주민들의 불편 없이 최대한 신속히 조치하겠다”라면서 “언제나 주민 이야기의 귀를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는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해결 의지를 모으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의 참여로 사회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우영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고성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을 지목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사회 각층의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공단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2년 이에스지(ESG) 경영을 선포한 이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연수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연수큰재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현대아울렛 최정규 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아울렛은 2016년 연수구 개점 이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연수큰재장학재단에 3회에 걸쳐 2천만 원의 기탁금을 쾌척하는 등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며 꾸준히 기탁해 주시는 현대아울렛에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인재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제5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구청 별관 연수청년자리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청년네트워크 활동 안내, ▲운영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연수구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다. 공개모집을 통해 2025년도 제5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로 선정된 청년 위원 38명은 4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청년정책 발굴·제안 및 청년 축제 등을 제안하게 된다. 특히,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분과별 회의와 분과 간 교류 활동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며, 구는 네트워크 위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과 정책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층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참여기구”라며, “네트워크 위원의 다양하고 현실적인 활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6급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관리자들이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1·2부로 나눠 ▲중간관리자의 역할 및 중요성, ▲민선 8기 우수사례로 보는 리더의 덕목, ▲2025년 구정 운영 방향, ▲공직자 소통·공감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부 특강에서는 이재호 구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중간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리더십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2부 교육에서는 공직자의 소통과 공감 능력 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되는 등 조직 내 원활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조직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6급 공무원이 조직발전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다음 달 31일까지 최근 신고가 많은 중고차수출단지와 옥련동·동춘동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과 무단 방치 차량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1천500여 개의 업체가 있는 중고차 수출단지는 주정차 위반과 무단 방치, 불법 매매, 번호판 미부착 운행, 노상주차장 내 차량 방치 등 중고차 매매 관련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구는 다음 달 31일까지 수출단지와 옥련동, 동춘동 인근의 불법 행위 단속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주 2회 연수경찰서와 합동단속, ▲교통시설물 설치, ▲민·관·경 합동 캠페인, ▲중고차수출단지 방문 계도 등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난해 집중 단속으로 개선된 능허대공원 일대를 제외한 옥련동과 동춘동 중고차수출단지 인근은 여전히 위법행위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라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큰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올해 초 진행한 연두방문에서 제기된 구민들의 민원 사항 확인을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2주간 15개 동을 순회하며 접수된 주민 불편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고,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지난 19일 이재호 구청장과 직원 등 관계자는 축현초교 도로건설 현장을 함께 방문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직접 꼼꼼히 점검했으며, 접수된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해당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 이어 구는 ▲골목상권 주차 문제, ▲공원 환경 개선, ▲보행로 정비, ▲개인형 이동장치(PM)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 주요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 24일까지 순차적으로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현장점검은 구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접수된 의견의 적극적 검토를 통한 신속한 처리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