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제248회 임시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 등을 면밀히 심사해 주민복지향상과 행정의 효율성 및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심사결과, '영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9건은 원안가결했고, 행정조직 개편을 위한 '영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표결을 거쳐 찬성 2명, 반대 3명으로 부결했다. 위원회는 “행정조직 개편은 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진행되어야 할 사안으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이밖에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며, 내실있는 감사를 위한 준비절차를 마쳤다. 배수예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직결된 교육·복지·재정 분야의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이 10월 30일 장성군에서 개최된 ‘제8회 전남가족센터 종사자 한마음대회’에서 한국가족센터협회로부터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신안군이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전남가족센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22개 가족센터 종사자와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해, 가족센터 종사자들의 화합과 재충전을 도모하고 각 지자체의 우수한 가족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은 지리적으로 도서 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문화 가족뿐만 아니라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찾아가는 결혼이민여성 초기 정착 프로그램’과 ‘자조 모임 운영’을 통해 이민 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 적응을 지원했으며, ‘다문화 가족 언어 발달 지원’을 통해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또한,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등 위기 취약 가정의 정착을 돕는 특화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여, 행복한 가정생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대상 어린이집은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에서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예나어린이집(도안리슈빌아파트), 가정어린이집에서 장기 임차 방식으로 전환되는 미키미니어린이집(가수원동 소재) 2개소이다. 예나어린이집은 지난해 10월 서구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4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무상 사용 협약을 체결한 뒤 리모델링을 마쳤다. 미키미니어린이집은 올해 5월 심의를 통과한 후 9월 시설 소유자와 협약을 체결, 최근 개원 준비를 마쳤다. 두 어린이집은 오는 11월 1일 문을 열 예정이며, 서구는 이번을 포함해 올해 총 7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했다. 이에 따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41개소로 늘었다. 서철모 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보육 기반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30일 제주시청 기초생활보장과 관계자들이 재가의료급여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서구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서구는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팀장을 포함한 의료급여관리사 등 8명에게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 및 성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서구는 2021년도부터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 4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재가의료급여사업 ‘슈퍼비전 기관’으로 선정돼 서울·부산·대구·세종·대전·청주 등 다양한 지자체에 컨설팅 및 벤치마킹을 제공한 바 있다. 제주시 측 관계자는 “재가의료급여사업 대상자 발굴을 위한 서구의 노력이 돋보였다”며 “특화사업 추진 성과에 관한 정보가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명옥 서구 주민복지국장은 “전국적인 관심에 힘입어 돌봄, 의료, 주거가 결합한 통합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 재정 절감과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이장우 대전시장이 올해 네 번째 자치구 방문 행사로 30일 대덕구를 찾아 구민 5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덕구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대덕구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이행을 약속했다. 최충규 청장이 건의한 ‘대덕 문화숲 놀이터 조성사업 지원’에 대해서 이 시장은 “폐관된 신탄진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여가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구상은, 유휴 공공자산의 효율적 재생을 통해 재정을 절감하고 도시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출산·양육 가정을 위한 육아지원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육아친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에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래동~와동~신탄진동을 연결하는 외곽도로 개설 적극 추진 요청에 대해서는 “비래~와동 구간은 혼잡도로, 와동~신탄진 구간은 광역도로로 구분하여 추진 중으로, 혼잡도로계획 반영 및 예타 결과에 따라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으며, 대전육교 일원 관광자원화
 
								(포탈뉴스통신) ‘오늘은 어디서 산책을 하면 좋을까?’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보호자라면 늘상 하는 고민이다. 반려동물, 특히 반려견에게 산책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보호자와 호흡하고 교감하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상쾌한 가을 공기와 함께, 단풍이 조금씩 물들기 시작한 요즈음. 부산 중구가 이 고민에 특별한 답을 준비했다.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부산의 중심 용두산공원에서 중구의 첫 반려동물 축제‘용두산길 같이걷개’가 개최된다. 용두산공원은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장소로, 지난 몇 년간 시설 개선을 통해 과거의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거듭났다. 어릴 적 부모님과 사진을 찍던 추억의 꽃시계와 첨단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된 타워를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축제는 용두산공원의 매력을 살려, 은행나무 숲길을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걷고, 쉬며 가을의 여유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반려견 놀이터, 장난감·탈취제 만들기, 타로카드로 반려견 마음 알아보기,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퍼스널컬러 상담, 반려견 캐리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9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2025년 정신건강 학부모 공개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성장하는 아이의 뇌 발달 과정과 자기조절능력 향상 방안, 불안 등 부정적 감정과 행동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에 나선 김경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국립나주병원)는 이날 강좌에서 ‘뇌과학으로 보는 아이의 자기조절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감정, 행동, 충동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 대해 깊이 있는 과학적 지식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방법 등을 전달했다. 강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위한 뇌과학적 접근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감정 조절 훈련과 행동 관리 기술에 관한 중요성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강좌로 성장기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 자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마음 건강을 돕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기회를
 
								(포탈뉴스통신) 나주문화재단이 장애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포용적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술창작 프로그램 ‘모두다ART’를 운영하고 있다.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장애 예술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다울림 창작소’에서 미술창작 프로그램 ‘모두다ART’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울림 창작소 입주 작가이자 UN 초청 작가로 활동 중인 김근태 작가가 주 강사로 참여해 ‘모두에게 열려 있는 예술’을 주제로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표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10월 23일 열린 1회차 수업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색연필과 크레파스를 활용한 창의 미술 활동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이어지며 장애인 대상 수업은 10월 30일, 11월 6일, 11월 13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하고 비장애인 대상 수업은 11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김근태 작가는 사고로 인해 한쪽 귀와 눈을 잃은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 특성화시장 육성,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광양시가 관리하는 공설시장은 ▲광양5일시장 ▲옥곡5일시장 ▲진상5일시장 ▲광양매일시장 ▲광영상설시장 ▲중마시장 총 6개소다. 시는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목표로 ▲광양매일시장 신축 ▲광영상설시장 증축 ▲진상5일시장 신축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중마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이용객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대표 먹거리인 ‘광양식 닭구이’를 브랜드화·상품화하고,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등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광양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으로 온라인 주문과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고,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플랫폼 입점을 추진하는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했다. 또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장매니저를 배치해
 
								(포탈뉴스통신)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0월 30일 순천웃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장보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소상공인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순천웃장 곳곳을 누비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전통시장은 단순한 거래의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삶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온정의 터전”이라며 지역 상인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순천웃장에서 구매한 물품들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순천 SOS 어린이마을에 기부되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공동체 행복을 확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교육은 교실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라며 “이번 나눔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아이들의 웃음과 희망으로 다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순천웃장에서 구매한 물품이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30일 현풍읍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제14회 달성군 장애인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장애인 문화축제는 장애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사회적 교류와 협동심을 증진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달성군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13개 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풍선 탑 쌓기, 고무신컬링,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웃고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웃음 속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27만 달성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더욱 포용적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제10회 함양수동사과축제’가 오는 11월 8일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축제답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거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방문객들은 달콤한 사과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사과따기 체험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사과를 따고, 사과열차를 타고 사과 향이 가득한 과수원길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인기 프로그램인 사과 달인대회에서는 ‘사과 길게 깎기 대회’와 ‘사과 빨리 먹기 대회’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농특산물과 먹거리가 마련된 장터에서는 수동면의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구매하고, 사과막걸리, 육개장, 부침개 등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무료 풍선아트 체험 부스, 팝콘 나눔, 무료 음료 제공 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의 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치매안심센터(김영실 센터장)는 지난 29일 능포수변공원에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함께 만드는 희망 거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가을 정취를 느끼며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치매예방 걷기코스 완주, 건강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홍보관 △거제시장기요양기관협회 홍보관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 홍보관 △건강증진 및 감염관리 예방존(ZONE)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관 등 다양한 홍보관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치매예방과 건강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거제시치매파트너 양성 캠페인과 치매예방 홍보를 통해 ‘치매도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공감의 메시지를 확산시켰다. 이외에도 거제시장기요양기관협회의 경품 후원으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거제시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간의 협력과 정보 교류, 제도 개선, 종사자 권익 보호 및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업무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시의 관광자원과 관광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생성형 AI 활용 숏폼 영상 공모전을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사천시 관광캐릭터(또아, 로키, 코바, 슈슈)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연경관과 관광지 등 시의 매력을 주제로 15초 이상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출품작은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이 직접 AI를 활용해 만든 창작물로 타 공모전 출품 이력이 없어야 하며, 출품 수는 1점 이내로 제한된다. 참가자는 별도로 구축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 AI 기술 활용도(20점) ▲ 콘텐츠 완성도(25점) ▲ 콘텐츠 활용성(30점) ▲ 콘텐츠 독창성(25점)으로 활용성과 창의성을 고루 갖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 관광캐릭터와 AI를 활용한 창의적 영상으로 사천의 다양한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
 
								(포탈뉴스통신) 나주문화재단이 초의선사의 차 정신을 계승하고 나주 차(茶) 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차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재단은 ‘초의 다맥의 재발견’을 주제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나주숲체원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주관으로 열리며 초의선사로부터 응명 스님으로 이어진 ‘초의 다맥(茶脈)’의 흐름을 조명하고 나주시가 근대 차 문화의 중심지로서 지닌 역사성과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나주에서 열리는 ‘제31차 세계선차아회’와 ‘제1회 나주차문화축제’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초의다맥의 재발견 학술대회’, ‘한중 점다행다 시연’, ‘남파고택 특별차회’, ‘선차로드 축제’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돼 다채롭게 진행된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에서는 초의선사의 차 정신과 그 맥을 주제로 원광대학교 김영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정진 문화인류학자, 최성렬 조선대학교 명예교수, 최석환 한국국제선차문화연구회 회장, 등이 참여해 초의 다맥에 대한 철학과 현대적 의미를 다각도로 논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