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최임락(58세)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이 7월 20일자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최 차장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도시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 국토도시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평소 업무 시야가 넓고 핵심을 꿰뚫어 보며, 신속하면서도 강단 있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노조 주관 모범리더로 2년 연속 선정(‘20, ‘21)되는 등 직원들에게 신뢰 받는 상사 중 한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 차장은“그 동안 국토 및 도시 분야에서 수행하였던 다양한 정책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전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포탈뉴스) 오세훈 시장은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서울시가 90년 만에 다시 연결하는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21일 15시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개방행사를 연다. 개방행사는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킨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에 새롭게 조성한 ‘시민친화 전망공간’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시민개방은 22일부터다.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은 2천년 고도 서울의 역사를 바로세우고 문화적 품격을 높인다는 목표로 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이 사업의 첫 삽을 뜬지 12년 만에 완료됐다. 오세훈 시장은 작년 4월 취임 후 첫 사업현장으로 이곳을 찾아 공사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은 과거 담장을 사이에 두고 하나의 숲으로 연결돼있었지만 일제가 북한산의 주맥을 끊어버리기 위해 도로를 내면서 끊어져버린 창경궁과 종묘를 녹지축(약 8,000㎡)으로 연결하고, 궁궐담장(503m)과 북신문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궁궐담장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340m 길이의 ‘궁궐담장길’도 새롭게 조성했다. 오세훈 시장은 복원된 담장‧녹지와 새롭게 조성한 궁궐담장길 개통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이어서 궁궐
(포탈뉴스)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별정직 3급상당 박 동 석 [뉴스출처 : 통일부]
(포탈뉴스)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이 15일 공식 취임했다. 신임 부시장은 오후 2시 별도 취임식 없이 최기문 영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앞으로 호흡을 함께 맞출 공직자들과 소통한 후, 영천시의회를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와 언론사를 방문하여 취임 인사 겸 소통 행보를 펼치고, 각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설동수 부시장은 “민선8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영천시 부시장의 중책을 맡아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시민 소통을 바탕으로 최기문 시장님을 비롯한 1,100여 공직자들과 합심하여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 연장 등 지역의 역점 시책들과 크고 작은 현안사업들을 성공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설동수 부시장은 1989년 청도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 상주시 농업정책과장과 경북도 농식품유통과장, 의성군 부군수, 경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실무를 경험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농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뛰어난
(포탈뉴스)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일본대사 윤 덕 민 (전 국립외교원장) 주중국대사 정 재 호 (현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주유엔대사 황 준 국 (전 주영국대사)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실·국장급 인사 실장급 정무실장 차 순 오 국장급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이 상 길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 영주시는 7월 15일자로 송호준(남, 56세) 전 경상북도청 자치행정과장이 신임 영주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1시 30분 박남서 영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송호준 신임 부시장은 별도 취임식은 생략한 가운데 시청 전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1966년 경북 영천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89년 영천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뗐다. 송 부시장은 취임인사에서 “경북 북부 성장거점도시로 도약을 준비중인 영주시에 부임하게 돼 책임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낀다”며 “박남서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10만 영주시민들의 행복한 현재와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주시가 집중하고 있는 선비세상,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본으로 경제, 관광, 복지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행정 수요에 답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부시장은 경상북도 기획조정실, 관광진흥과, 인재개발정책관, 도시계
(포탈뉴스) 울산시는 민선8기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임상진 울산광역시장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15일자로 정무수석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상진 신임 정무수석은 울산광역시 시장 비서실장과 울산광역시 북구 부구청장,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 이후, 울산광역시장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김두겸 시장이 신속히 시정을 파악하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다. 울산시는 국회, 시의회, 정부, 언론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정무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기존 3급 상당이었던 정무수석의 직급을 민선8기 들어 2급 상당으로 변경해 임용을 추진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임 정무수석은 울산시에서만 공무원으로 30년 넘게 근무한 행정 전문가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을 겸비해 울산시정에 대한 정책제안 및 시정 보좌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 간 가교 역할은 물론 시의회, 구·군, 기관·단체와 소통·협력하면서 시정에 대한 정책 제안과 정무적 보좌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되어 있는 녹지정원국장, 홍보실장 등도 조만간 채용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 이상욱 동구의회 의장, 김재헌 운영총무위원장, 이희자 사회도시위원장, 공영숙 초량1동장 및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임하는 안종원 전 주민자치위원장에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이임사 및 신임 김영 위원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안종원 전 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처음 위원장을 맡게 되었을 때 다짐을 실현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함께한 지난 시간은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신임 김영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량1동은 동구의 선임동으로써 차이나타운특구 동이면서 산복도로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역사의 고장”이며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초량1동을 아름다운 마을, 너그러운 마을,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마을로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병규 전 기재부 세제실장을 영입했다. 신임 경제부지사는 진주시 출신으로 진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 미 오리건주립대 경제학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김병규 부지사는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1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예산실 교육과학예산과장, 세제실 법인세제과장을 거쳐 2012년 5월 4일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 세제실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기획재정부 재직시절 직원들이 닮고 싶은 상사에 2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업무 처리가 뛰어날 뿐 아니라 직원들과의 소통·공감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신임 경제부지사는 박완수 지사의 경남도의 경제회복과 일자리창출 가속화 추진을 위해 투자유치 활성화, 4차 산업혁명 신사업 육성, 창업 활성화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활력회복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도정 정책 전반에 대해 도민과 소통하고 협치할 적임자로 김용대 전 경남신문 전략기획실장을 공보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지난 7월 11일 본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제15대 김종열 지회장 이임식과 제16대 김성태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과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5대 김종열 이임회장은 “4년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난 선거에서 대의원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함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일상으로 돌아가 남은 여생을 지회 발전과 노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제16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김성태 지회장은 “지난 4년여간 부회장으로 활동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부안군의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랑스런 노인! 존경받는 어르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정을 바쳐 봉사하며 어르신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4년간 헌신과 열정으로 어르신 복지증진 및 권익신장을 위해
(포탈뉴스) 과장급 전보 ▲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장 오학태(吳鶴泰, 국립전파연구원 전파환경안전과장) ▲ 국립전파연구원 전파환경안전과장 손창용(孫暢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서울시는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9명을 내정하였다”고 7.8일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경제․기후․건강․노동․주택․도시계획 등 시의 주요 사업부서와 예산․인사 등 지원부서장으로 △정영준 경제정책과장 △윤재삼 환경정책과장 △윤보영 보건의료정책과장 △장영민 노동정책담당관 △김선수 주택정책과장 △김재진 예산담당관 △민수홍 인사과장 △임창수 도로계획과장 △조남준 도시계획과장 등 9명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3급으로의 승진인사는 지난해 4월 오시장 취임 이후 주요부서에서 코로나 19 대응, 민생경제 지원, 주택공급 활성화, 주요시책 지원 등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이끌어갈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김영명 전 충청남도청 경제실장이 7일 제8대 당진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7일 오후 3시 오성환 당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영명 부시장은 취임식은 생략하고,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김 부시장은 지방고시 4회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환경공학 공학석사, KDI(국제정책대학원) 개발정책학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 행정학 석사를 마쳤으며, 1999년 공직에 입문해 공주시 의당면장, 충청남도 수질관리과장, KDI(국제정책대학원) 파견, 외교부(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대사관) 파견, 산림환경연구소장, 환경관리과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경제실장 등 다양한 주요 보직을 거치며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명 신임 부시장은 “민선8기가 시작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당진시 부시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공직자 여러분들과 합심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역점 시정과제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며 “17만 당진시민들의 행복과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 오성환 시장님을 충실히 보좌하며,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김영명 전 충청남도청 경제실장이 7일 제8대 당진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7일 오후 3시 오성환 당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영명 부시장은 취임식은 생략하고,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김 부시장은 지방고시 4회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환경공학 공학석사, KDI(국제정책대학원) 개발정책학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 행정학 석사를 마쳤으며, 1999년 공직에 입문해 공주시 의당면장, 충청남도 수질관리과장, KDI(국제정책대학원) 파견, 외교부(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대사관) 파견, 산림환경연구소장, 환경관리과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경제실장 등 다양한 주요 보직을 거치며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명 신임 부시장은 “민선8기가 시작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당진시 부시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공직자 여러분들과 합심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역점 시정과제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며 “17만 당진시민들의 행복과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 오성환 시장님을 충실히 보좌하며,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