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3회 영월동강 붉은메밀 축제’가 1일부터 16일까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축구장 11개 면적(약 25,000평)으로 이루어진 붉은 메밀꽃밭은 10월 8일 개화절정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공연행사 및 전시행사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먹거리부스, 농산물 판매장 등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붉은 메밀꽃밭은 2019년부터 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시범적으로 조성을 시작해 2020년 제1회 붉은 메밀 축제를 통해 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2021년 제2회 붉은 메밀 축제는 한국관광공사 10월‘이달의 여행지역’에 선정돼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붉은메밀 축제를 시작으로 영월군 내의 다양한 마을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차별화된 관광 축제를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6일 자로 공석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김장실 전(前) 문체부 제1차관(1956년생)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2년 10월 6일부터 2025년 10월 5일까지 3년이다. 신임 사장은 ‘한국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쳐 선임됐다. 김장실 신임 사장은 문체부 예술국장, 종무실장을 거쳐 제1차관을 역임했으며, 예술의전당 사장을 거쳐 제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도력(리더십)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보균 장관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지평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한류(케이) 콘텐츠와 동행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관광공사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임 사장이 축적해 온 문화관광 분야의 많은 경륜과 전문성이 관광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관광매력국가로 재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 대구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심의 및 이사회 추천을 거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초대 원장으로 김정길 前 TBC대구방송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석사, 계명대학교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장, 매일신문 부사장, 제8대 대구예술대학교 총장,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장, 대구문화재단 대표, TBC 대표이사 등 문화예술과 언론 현장을 두루 거치면서 리더십과 전문성을 검증받았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재단을 비롯해 오페라재단, 관광재단, 문화예술회관, 콘서트하우스, 대구미술관 등 지역의 상징적 문화·관광 기관들을 통합 운영하면서 대구 문화예술과 관광정책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선임되는 원장은 강력한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각 시설과 기관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길 내정자는 “원로예술인, 전업작가, 생활문화 동호인 등 지역의 모든 문화예술을 아끼는 분들께 방략(方略)을 자문해 범지역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역량을 결집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기존 문화예술‧관광 등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국장급 승진] ▲ 정보통신산업정책관 홍성완 (洪性完,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과장급 전보] ▲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김민표 (金敃杓,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강도성 (姜度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 9. 30. 자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4급 승진 해양기상과장 박승균 [뉴스출처 : 기상청]
(포탈뉴스) 국장급 전보 ▲ 소프트웨어정책관 오용수 (吳容守,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 9. 26. 자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인사 소통메시지비서관 김 철 휘 채용 평가관리관 김 희 순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 의령군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20일 의령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의령군이 주최하고 의령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태완 군수, 김규찬 군의회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한국부인회 의령군지회 댄스에어로빅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봉사정신으로 다양한 활동의 양성평등 실현에 헌신해 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격려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민을 대표하여 남 · 녀 2명이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2부에서는 10개 단체 회원들이 꾸미는 장기자랑 경연대회와 송진호씨의 장구산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허둘이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의 실천을 위해 여성들과 여성단체의 주도적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코로나 기간 중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열정적으로 행동해 온 여성단체에 대해 감사함을 표한다. 남녀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는 더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 제주신용보증재단 제10대 이사장에 김광서(1957년생) 씨가 임명됐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김광서 신임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임명했다. 김광서 신임 이사장은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제주지점장, 본사 부장 및 호남영업본부장, 관계회사 부사장 등을 지냈다. 제주대, 인천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및 초빙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제주도는 김 이사장이 보증 전문기관에서의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자금조달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금리인상 등으로 도내 영세 소상공인들이 많이 어려운 만큼, 신임 이사장이 전문성과 경험,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공적보증 전문기관을 잘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달 20일부터 2025년 9월 19일까지 3년간이다. 한편,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제주도 출연기관으로,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해 자금이 원활하게
(포탈뉴스) 문화재청은 9월 19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고위공무원 임용 ㅇ 문화재보존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황권순(黃權淳) ▶ 과장급 전보·임용 ㅇ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서기관 최재혁(崔在爀) ㅇ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서기관 배민성(裵敏成) ㅇ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장 서기관 원성규(元聖圭) ㅇ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장 기술서기관 권점수(權点洙) [뉴스출처 : 문화재청]
(포탈뉴스) 산림청 인사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조덕제(趙德濟) 기술서기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실 금시훈(琴時勳) ▲산지정책과 노용석(盧容錫) ▲산불방지과 김창현(金昶賢)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과 이성관(李聖官)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과장급인사 시민사회협력행정관 문 주 현 채용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서기관 승진(‘22.9.16.) ▲경찰민원과 양용석 ▲주택건축민원과 박승호 ▲정부합동민원센터 고충상담기획과 김남영 [뉴스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포탈뉴스)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13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임직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다년간 전국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양주도시공사 사장의 임무를 부여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시공사 출범 첫 해, 시민의 눈높이와 기대 수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공사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복리 증진에 있음을 강조하며 공공개발 수요에 대한 주도적 개발 추진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 ․ 관리 및 고품질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 시민이 중심이 되는 경영시스템 구축 ▲ 변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는 혁신적 경영시스템 구축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의 기틀 마련 ▲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 추진 ▲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추진을 우선 경영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신임 사장은 고려대
(포탈뉴스) 외교부 공관장 인사 [대 사 (1명)] 주유네스코대사 박 상 미 (현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 [총영사 (3명)] 주밴쿠버총영사 견 종 호 (현 공공문화외교국장) 주오사카총영사 김 형 준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 ) 주후쿠오카총영사 박 건 찬 (전 경북경찰청장 )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