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광주광역시 관광협회는 지난 10월 17일, 전세열차를 이용해 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방문했다. 이번여행은 광주광역시에서 출발해 동해시를 종착지로 하는 1박2일 체류형 전세열차 상품으로, 열차내에서는 레트로 복고 콘셉트의 이벤트와 객차별 공연, 매점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여행은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망상해변, 추암해변, 천곡황금박쥐동굴 등이 포함되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체험을 선사했다. 특히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는 이날 500명 이상 관광객이 몰려 활기를 띠었고,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4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로, 올해 9월 기준 누적 관광객 18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전세열차 방문은 동해문화관광재단과 광주광역시관광협회의 지속적인 교류의 결실로 평가된다. 재단은 지난 5월 전남·광주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했고, 7월에는 동해시 관광 자원과 체류형 콘텐츠를 홍보하는 관광 홍보설명회도 개최했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추진해온 꾸준한 홍보와 교류활동이 실제 관광객 유치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2025 동트는 동해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와 강원특별자치도유도협회, 동해시유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생활체육 유도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10월 25일 오전 11시에 동해체육관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2분간 진행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올해도 53개 유도 전지훈련팀이 우리 시를 방문하며, 동해시가 유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에는 임원과 선수 등 약 1,500여 명이 동해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해시를 찾은 선수들이 경기와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지역 미혼 청년들에게 여가 활동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미혼남녀 취미클래스 '취미로 잇다-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상반기 진행된 ‘취미로 잇다’ 1차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취미 활동을 매개로 한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에 시는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구성의 시즌2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상반기 참가자들의 “더 다양한 클래스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존 3개 클래스에서 4개 클래스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만 30세부터 45세 이하의 미혼 남녀로, 동해시에 거주하거나 동해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남녀 각 15명)이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위해 반별(10명 단위)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4주간이며, A·B·C 3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요리, 와인, 바리스타, 플라워테라피로 구성되어
(포탈뉴스통신) 횡성교육지원청은 횡성군청, 횡성사회적협동조합마을과 함께 2025. 10. 24.~10. 25.까지 1박 2일간 서울 · 경기 · 인천 지역의 횡성 농어촌유학 희망 20가족을 초청해, 횡성군 춘당면 야영장에서 ‘2025년 횡성 농어촌유학 가족 캠프 [횡성 도담도담 촌캉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횡성 농어촌유학의 적극적인 홍보와 유치를 통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횡성군의 면 단위 지역 소멸을 예방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교육지원청과 횡성군청, 사회적협동조합마을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 문화 · 관광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횡성 도담도담 촌캉스’는 1일 차 횡성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6개 초등학교의 교육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학교생활을 경험한 뒤, 캠핑장으로 이동 농어촌유학 소개 및 문화 · 예술 공연 관람을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 2일 차에는 횡성 대표 관광명소인 횡성호수길 탐방을 비롯해 횡성도서관 · 청소년수련관 · 인재육성장학회 견학 등 지역의 교육 · 문화
(포탈뉴스통신)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전시회’가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365채움관 현관(마주침 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화 부분 수상작 20점과 소망이룸학교 학습자들의 작품 40점 등 총 60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문해교육 참여 학습자들이 직접 손글씨로 쓴 창작시를 담은 작품들로, 글자 하나하나에 배움의 열정과 성취의 감동이 녹아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해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이 다시 한번 조명됐으며, 글을 배우고 쓰는 기쁨을 되찾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다. 횡성군은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임시 온라인 민원 접수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국민신문고와 안전신문고 등 중앙정부 주요 민원 시스템이 모두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자, 시는 과거 사용하던 ‘새올전자민원 시스템’을 임시 민원 창구로 개설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민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태백시청 누리집 내 ‘민원안내 ' 민원신청 ' 민원상담신청 ' 상담민원 신청’ 메뉴에서 휴대폰 인증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민원은 담당 부서로 즉시 배부되어 정해진 기한 내 처리된다. 태백시는 화재 이후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술 및 방문 민원 접수 체계를 운영해 왔으나, 이번 조치로 온라인 민원 접수가 가능해지면서 민원 처리 효율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안타까운 국자원 화재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송구스럽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자,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 35,909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추가 지급되는 지역 민생경제 회복 정책이다. 앞서 1차에 이어 진행 중인 이번 2차 사업은 10월 22일 기준 신청률 95.4%(34,263명), 사용률 77.6%(26억 4,800만 원)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스티커를 제작·배포하고,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 장기요양시설 입소자를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탄탄페이 ‘그리고’ 앱,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1·2차를 포함해 11월 30일까지다.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품질과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한 '2025년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관 모집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바우처 제공기관 등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본 사업은 도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무·세무·회계, 인사·노무, 홍보전략·성과확산, 기관운영·품질관리 등 총 5개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는 ‘우수사례 작성’ 및 ‘인공지능(AI) 활용 만족도 조사 자동화’를 새롭게 신설해 실무 중심의 현장 컨설팅을 강화한다. 컨설팅에는 회계사·노무사·학계 및 현장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며, 대면 및 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31일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은영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이 도내 사회서비스 제공
(포탈뉴스통신) 국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스마트인프라연구소는 공동으로 10월 23일 오후 1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2025 강원지역 물 이용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북한강 물 배분의 정의와 형평성’을 주제로, 강원지역의 수자원 이용 불균형 문제를 진단하고 향후 수리권 제도의 합리적 재정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물 복지 및 이용 주권이 제한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학계, 정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실질적 대안을 논의했다. 주요 발제는 먼저 김창선 상무((주)한국종합기술)가 '북한강 수계 수리권 특성과 전망'을 주제로 팔당댐 유입량의 43.5%를 차지하는 북한강의 기여도를 구체적 통계로 제시하고, 소양강댐 건설 이후 가속화된 상류 지역의 수문학적 단절 현상을 분석했다. 김문숙 연구위원(강원연구원)은 '댐 상·하류권역의 물 이용 및 관리의 형평성'을 제로 수도권 하류 지역의 물 이용 편익과 상류 지역의 부담 간 구조적 불균형을 지적하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재산권 보호와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상반기 원주시(2025년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영동권에서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 무료 지원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창구는 11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강릉시 교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2023년 6월 원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차례에 걸쳐 83명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 과정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원지방법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전세보증금 반환소송 절차, 우선매수권 청구방법 및 전세사기 피해 결정 절차, 금융지원(구입·전세자금 저리대출), 세제·긴급복지·긴급주거 지원 등 다양한 법률·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영동권 법률상담 신청은 10월 31일까지 해당 영동지역 시군을 통해 사전 접수받는다. 상담 시에는 임대차계약서 서류(확정일자 증빙 등), 주민등록초본, 건물 등기사항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특별법 개정에 따른 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5일 오후 3시, 강릉 월화거리에서 도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는 '2025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오늘은 청년답게 Stay!: 계획도, 포장도 없이 머무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청년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 청년정책 안내와 체험형 부스로 구성된 청년부스존 운영, △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하공연, △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을 격려하는 청년대상 시상식, △ 청년 공감·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에이아이(AI)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의 질문을 AI에게 질문을 던지고, 도 경제부지사와 강릉시장의 답변을 들으며 청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강원 청년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이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는 사단법인 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 주관으로 10월 25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폐광지역 문화 재건과 광부 희생에 대한 자긍심 제고’를 주제로 '폐광지역 주민 대통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석탄산업 종사자와 폐광지역 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과 예우를 위한 자리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고재창 태백시의장을 비롯해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다. 식전공연에서는 광부 입장 퍼포먼스와 ‘광부의 시’ 낭송이 펼쳐지며, 본 행사에서는 연탄 만들기와 배지 수여식을 포함한 대통합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식후에는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흥마당과 한울림 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행사에서는 탄광지역 발전 유공자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3개 시군 2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14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은 복권기금 수익금을 재원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생활공간 주변에 녹지환경을 조성·개선하고 누구나 쉽게 숲속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녹색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2개소, 12억 원)은 보행 약자도 안전하게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강릉시 송정해변 무장애나눔길, 영월군 남면 연당원 무장애나눔길이 선정됐다. ‘나눔숲’ 조성사업(1개소, 2억 원)은 복지시설 내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선군 프란치스코의 집이 선정됐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숲의 혜택을
(포탈뉴스통신) 원주향교는 지난 23일 명륜동 원주향교에서 2025년 기로연(耆老宴)을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 태조가 나이가 많은 고관들을 예우하기 위해서 기로소(耆老所)를 설치하고 관직에 있다가 퇴직한 70세 이상의 문신을 초대해 봄과 가을에 연회를 베푼 것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조상을 숭배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敬老孝親) 사상과 전통의 미풍양속(美風良俗)을 계승하자는 의미로 원주향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기로연에서는 관내 90세 전후 어르신 중 사회의 덕망과 공로가 있으신 분을 주빈(主賓)으로 선정했다. 원주향교 원용묵 전교와 원강수 시장, 조용기 시의장이 주인(主人)이 되어 주빈인 어르신을 맞이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으며,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담은 장수주를 헌작하고 장수를 기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공항의 2025년 동계(2025년 10월 26일∼2026년 3월 28일) 제주 항공편 운항 일정이 하계 기간과 같이 매일 오전과 오후 2회 편성으로 유지된다. 원주공항에 취항한 진에어의 동계 항공기 운항 일정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으로 확정됨에 따라, 10월 26일부터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기존 오전 11시 10분·오후 5시 20분에서 오전 11시 10분·오후 4시 55분으로 변경된다. 또한 제주공항에서 원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종전 오전 9시 5분·오후 3시 20분에서 오전 9시 5분·오후 2시 30분으로 조정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