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시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 세종호수공원에서 ‘바르게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바르게 걷기 챌린지는 시민에게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걷기 등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걸을 때에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최소 하루 30분씩 주 5일 이상 빠르게 걷기를 권고하고 있다. 규칙적으로 걷는 신체활동은 비만 위험 감소, 고혈압 위험 감소,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 등을 포함하여 10가지의 효과가 있다. 걸을 때에는 몸은 곧게 세우고 어깨와 가슴을 편 상태에서 상체를 5도 앞으로 기울이는 것이 좋다. 시선은 전방 10∼15m 앞을 향하고 턱은 가슴 쪽으로 살짝 당기며 호흡은 코로 들이마신 후 입으로 내쉬기 팔은 알파벳 대문자 엘(L)자 또는 브이(V)자 모양으로 자연스럽게 흔들면 된다. 올바른 걷기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워크온’ 앱을 다운 받아 세종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 명절 기간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당일(9.29.)과 일요일(10.1.)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이 외에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하며 자동크린넷을 이용하는 동(洞)지역의 경우는 추석 당일만 운영 중지한다. 시는 명절 기간 시민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상황반과 기동반을 운영, 쓰레기 관련 시민 불편사항과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생활쓰레기 수거 일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일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생활 속 실천수칙’을 홍보하여 음식물쓰레기 감소에도 힘쓸 예정이다. 추석 명절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장보기 전 필요한 품목 메모하여 불필요한 식품 사지 않기 ▲소포장, 반가공 식재료 구매하기 ▲장을 본 후 바로 손질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투리 음식 재료는 따로 모아 보관하기 ▲음식재료별 보관법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부터 셋째 이상 다자녀가정에 초중고 입학축하금 및 상수도 요금 감면 지원, 부모급여와 첫만남이용권 지원 금액 상향 등을 추진한다. 시는 20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저출산 극복과 인구위기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범정부 차원의 저출산 극복과 인구위기 대응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맡는다. 이번 협약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8년 연속 출산율 1위를 기록한 세종시와 저출산·고령화 관련 정책 연구와 과제 발굴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원회는 문화·인식개선 및 일·생활 균형 확산 등 삶의 질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국가적 사업을 추진하고, 시는 이를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 단위의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는 위원회와 함께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협력 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는
(포탈뉴스)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사가 개발한 사족보행 자율주행 로봇 스팟이 세종시 대표 관광명소인 이응다리를 지킨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이응다리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로봇 ‘스팟(SPOT)’을 지자체 최초로 순찰에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팟은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사에서 출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반의 순찰 로봇으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자율주행 기능과 원격 운영, 자동충전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민간 영역에서는 스팟을 활용한 작업자 관리, 위험지역 순찰, 시설물 점검 등이 이뤄지고 있으나, 지자체 차원에서 안전순찰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투입되는 스팟은 이응다리 운영 관련 안내, 주야간 24시간 자율순찰 및 탑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이용해서 인공지능(AI) 기능을 기반으로 사람 쓰러짐, 화재 감지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시는 스팟을 통해 확보한 영상을 시 전체를 관제하고 있는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 모니터링하고, 사고 감지 시 112, 119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각종 사고 및 범죄에 공동 대응해
(포탈뉴스) 19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포함한 전국 5개 시·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방문하여 전국 상습침수지역 복구지원 후원금 32,500,000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 이정기 회장,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김영석 회장,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남상일 사무총장,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 상습침수지역 복구지원 캠페인은 서울시협의회 서울사회공헌센터에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전국 상습침수지역을 대상으로 기금을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7월부터 9월까지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총 32,500,000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전국 5개 시·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며, △경상북도(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1,000만원, △세종시 250만원, △전라북도(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500만원, △충청남도(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공공체육시설은 민원처리담당자 보호대책으로 휴대용 음성기록 장비(사원증녹음기)를 9월부터 도입했다. 휴대용보호장비는 민원처리 담당자가 민원인의 위법행위(폭언,폭행 등) 영상 및 음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체나 근무복 등에 부착 또는 착용해 기록하는 장비다. 업무 중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 민원인에게 녹음 사실을 사전 공지한 후 녹음한다. 대민서비스가 많은 공단 공공체육시설 3개곳 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에 사원증 녹음기 총 10대를 도입하여 시범운영하고 있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지난 30일 사용자 준수사항, 기기 사용법 등을 담당자에게 교육하기도 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휴대용보호장비 도입을 계기로 세종 시민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말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하면서, 시민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6~9월에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평가 우수어린이집 견학’을 실시했다. 이는 평가 우수어린이집의 보육 철학 및 보육환경을 공유함으로써, 어린이집 평가 과정 참여의 효율적 준비와 보육교직원의 보육환경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평가 우수어린이집 견학의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 날 평가 우수어린이집 견학은 △ 평가 우수어린이집 보육환경 둘러보기 △ 평가제 관련 문서 열람 및 정보 공유로 진행됐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평가를 앞둔 어린이집이 평가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혼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원활한 평가 과정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8일에 세계은행 남아시아 교육담당과 방글라데시의 교육부, 환경부, 대학 보조금 위원회 관계자 18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World Bank) 남아시아 교육담당에서 주관하는 ‘교육, 기술개발, R&I 및 일자리 창출 국가 녹색 성장 전략 방글라데시 & 한국’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세종시교육청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의 정책과 학교 교육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는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 중등 및 고등교육부(SHED) 장관 Suleman Khan, 다카 대학교 부총장 A.S.M. Maksud Kamal 박사 등 방글라데시의 교육부, 환경부, 대학 보조금 위원회, 기술 및 마드라사 교육부 등 주요 기관의 인사들이다. 세종시교육청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현황에 대해 청취한 방문자들은 학교환경교육의 정책 수립 과정, 교사 역량 강화, 민·관·학 거버넌스의 모집과 운영 등에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방글라데시의 교사와 학생들이 한국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향후 방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장기교육과정 확대 운영 등 건의안’이 18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2024년 시‧도의회 분담금(안) 등에 대한 보고안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순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장기교육과정 확대 운영 등 건의안’에는 국회 의정연수원에서 지난 6월부터 시‧도의회사무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인 장기교육과정 등에 대해 모든 시‧도의회가 동등하게 장기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인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장기교육과정은 집행기관이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의회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장기교육 기회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 지방의회 운영과 의정활동 지원 등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역량 제고 방안이 필요한 만큼 시‧도의회 의장단은 그동안 의장협의회 등을 통해 지방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기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지속적으로
(포탈뉴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오는 20일부터 BRT작은미술관에서 한글특화 기획전시 ‘뜻밖의 한글’을 개최한다. ‘한글사랑도시 세종’의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한글과 예술을 결합하여 한글이 가진 본래의 의미를 넘어서는 폭넓은 해석과 표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기획은 지난 4월 공모로 선정된 구소영 작가가 맡았으며 김가람, 김범수, 김지상, 김휘아, 장준석, 이태근, 노인우, 문화연, 서소형, 이채론 등 총 10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작가들은 각자의 관점에서 한글을 재해석한 총 18점의 작품을 조각, 설치, 사운드, VR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인다. 특히, 이태근 작가는 한글 단어를 중심으로 관객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되는 작품을, 김지상 작가는 폐현수막과 버려진 주방용품을 재활용하여 한글의 과학적이고 미학적 특성을 강조한 설치 작품을 준비했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시프로그램인‘나만의 한글 굿즈 만들기’와 주말 프로그램인 미술과 연극 프로그램 등 한글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활동을 즐길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통장협의회와 전의면 이장협의회가 19일 전의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맺고 양 지역 간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나성동 통장협의회 김형수 회장과 전의면 이장협의회 김태관 회장을 비롯한 양 협의회 위원과 우동연 나성동장, 박원용 전의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성동과 전의면 이·통장협의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행사 및 축제, 지역 농·특산물 홍보 등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 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형수 나성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만남으로 지역 공동 발전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자매결연을 토대로 두 지역 모두 더 큰 발전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 지역은 앞으로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도농지역 주민 교류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관 전의면 이장협의회장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나성동과의 자매결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농산물 직거래,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고운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번 달 20일부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건강 활동을 실천하는 ‘건강동아리’를 모집한다. 동(洞)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4명에서 10명까지 규모로 동아리 회원을 구성해야 한다. 건강동아리는 주 1회 이상 함께 모여서 걷기, 등산, 운동 등의 건강 활동을 수행하고, 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한다. 학교 동아리, 정치나 영리 목적의 동아리, 종교 단체, 타 기관·단체로부터 지원받는 동아리 등은 건강동아리로 신청할 수 없다. 고운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동아리의 꾸준한 활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동아리 활동 공간 제공 ▲동아리 대표자 역량강화 교육 ▲우수동아리 물품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0월 3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 전의, 부강, 금남 전통시장 주변 지역이며, 이 구역에서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은 현재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확대된다. 다만, 해당 구역 내에서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에 주정차한 차량의 경우 단속된다. 시는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인근 세종전통시장 주차장, 조치원 주차타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차장, 전의, 부강, 금남 대평 전통시장 주차장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수호 시 교통과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외 지역은 강력 단속이 실시되는 만큼 추석 명절 기간 중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세종시가 자족경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창업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창업 기반이 강화될 수 있도록 시 치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19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승원 부시장 주재로 세종시 창업벤처기관협의회를 열고, 오는 10월 개최하는 지역 최대 창업 축제인 ‘세종 스타트업위크 2023’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창업벤처기관협의회는 지역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도로, 창업지원 공공기관, 지역대학, 민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등 20개 기관이 뜻을 모아 지난 2017년 발족한 협의체다. 시는 기관협의회 운영과 연계해 기관별 협력사업 발굴하고, 지역 창업 문화를 선도하는 창업 행사 ‘스타트업위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형 창업진흥원 실장,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유세문 한국영상대학교· 한정희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송형태 세종벤처기업협회장 등 14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그동안 세종시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포탈뉴스) 세종시립도서관이 19일 세종시새마을회,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시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범시민 독서 운동을 전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은수 시립도서관장, 김영제 세종시새마을회장, 조철환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시지부장은 이날 시립도서관에 모여 업무협약을 맺고 3개 기관·단체 간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단체는 ▲독서문화진흥 공동사업 개발·추진 ▲독서문화프로그램 상호 공유·홍보 ▲지식정보 취약계층·소외지역 독서활동 지원 ▲도서 기증 및 재능 기부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이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는 세종시 국민독서경진대회 공모전이 3개 기관·단체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이은수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한 독서 관련 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세 기관·단체가 독서문화 진흥을 통해 책 읽는 세종을 구현해 나가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