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위치한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이 21일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곰탕을 100팩을 기부했다. 서인수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곰탕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곰탕)은 관내 취약계층 및 민간협력 특화사업 ‘부강찬 드림’ 밑반찬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앞장서 주신 데 감사인사를 드린다”라며, “곰탕을 받으신 분들이 모두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담아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부강면]
(포탈뉴스)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과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가 22일 세종시 장군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 후원품을 쾌척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은 이날 해수부 노조와 농협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로부터 햄세트 60개, 화장지 30팩 등 총 27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해양수산부 노조 및 NH농협은행 관계자, 공동모금회 관계자,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특히, 해수부 노조는 2013년부터 장군면에 물품 등을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2018년 자매결연을 하고 장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윤병철 해양수산부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했다”라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협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인용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지난여름 수해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음식를 조리해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후원품 전달이 아닌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해 손질하고 정성으로 조리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다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도 선뜻 일손을 보탰고, 다정동과 고운동 소재 사업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도 선의에 동참했다. 세종우리의원는 지난해에 이어 송편을, 세종중앙신협세종지점은 부침가루, 밀가루 등을 고운동 소재 고운드림케어에서는 타월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뜻을 함께 했다. 홍한기 다정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나눠주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따뜻하고 다정한 이웃이 함께하는 다정동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22일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75가구에 격려물품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풍성한 한가위 정나누기’ 사업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활용한다. 이날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 75가구에 쇠고기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동참한 가운데 저소득가정에 추석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천명선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작은 마음들이 모여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전동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21일 대평동 관내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을 진행했다.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은 저소득 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관리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돌보며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쌀쌀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노인들에게 반려식물이 정서적인 안정과 마음의 위로를 선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대평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후원자 위문품과 민관 특화 협력사업을 활용한 ‘이웃사랑 위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해 명절마다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해 온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올 추석에는 송편, 동그랑땡, 꼬치전, 두부구이 등 명절음식을 직접 조리·배송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 ‘찬찬세종’을 통해 추석 인사를 전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발맞춰 지역 사회 각계각층에서 위문품 기탁이 답지하고 있다. 우선 14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인 오봉산 산신암에서 햅쌀 4㎏들이 200포를 쾌척했다. 또 13일에는 연서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식료품세트 20상자, 쌍용씨앤비에서 화장지 66롤을 기탁했다. 이재경 위원장은 “여러 후원자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어느 때보다 넉넉한 한가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체육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연동초등학교에서 제68회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는 지난 1953년 장옥 전 면장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해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미개최를 제외하고 70년째 면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이어져 온 유서 깊은 행사다. 특히 올해 대회는 5개 종목(체육 2, 명량 3)의 체육활동에 노래자랑, 초청공연 등 문화예술행사와 권역별 주민들이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면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박준용 연동면 체육회장은 “올해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가 7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셔서 건강을 증진하고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동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회장가 오는 23일과 10월 14일에 10시30분부터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도화랑이화랑 고복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2023년도 마을계획사업으로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농산물 판매, 벼룩시장, 먹거리·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학용 주민자치회장은 “연서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아이들과 부모, 지역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서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아름동주민자치회, 아름동상인협의회와 함께 22일부터 이틀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아름달빛 한마당’을 연다. 이번 아름달빛 한마당 행사는 그동안 관 주도로 개최해 오던 ‘아름별 가족축제’를 지난해부터 확장해 아름동 주민자치회와 상인협의회까지 힘을 보태 개최하는 아름동 최대의 축제다. 특히 올해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수준 높은 공연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상인, 일반 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 함께 즐기는 주민참여형 문화행사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선 행사 첫날인 22일부터 예술가와 함께하는 공공미술 커팅식,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와 상가 활성화를 위한 펜 드로잉 프로젝트 전시회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멋글씨(캘리그라피) 등 8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이 총 147개의 작품이 전시되며, ‘펜드로잉 프로젝트’에서는 관내 상가와의 상생을 위해 아름동 상가를 그린 13개 작품이 전시된다. 외부 행사로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과 해피라움 상가 사이에 설치된 무대에서 풍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정당과 협의를 통해 정당 현수막 개선 방안을 찾는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정당을 비롯한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로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선을 가로막아 안전사고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정당 활동의 자유와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현수막 청정지역을 지정하고 현수막 설치 가이드라인을 홍보하는 등 현수막 게첨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시청에서 관내 정당 관계자,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 현수막 개선 간담회’를 열고 시와 정당이 함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정당 현수막 설치로 인한 전국적인 문제상황을 공유하고, 정당 현수막 가이드라인 위반 사례, 정당 현수막 설치 위치, 수량 제한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에 정당 관계자들도 정당 현수막 수량 제한 등에 긍정적 의견을 표명하는 동시에, 정당 현수막을 빙자한 불법 현수막 정비와 옥외광고업자 등을 대상으로 현수막 표준 규격 교육 실시
(포탈뉴스)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21일 세종공동구 관리사무소에서 ‘지하공동구 재난대응 간담회’를 열고 화재 등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공동구는 전력, 통신, 방송 및 상수·중수도 등 설비를 수용하는 시설로, 국가보안시설 및 국가중요시설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소방본부·세종소방서 주요 지휘관, 세종시설관리공단 공동구관리팀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방시설 관리 실태와 재난 상황에 대비한 초기대응 방안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장거래 본부장은 “지하공동구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국가적인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점검·관리로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재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연하장에 사용된 ‘세종글꽃체’를 탄생시킨 세종시 성인문해교육이 올해 일정을 마치고 성과를 공유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2일 시립도서관에서 올해 성인문해교육 학습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제7회 성인문해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한마당은 우수한 성과를 낸 학습자를 격려하고 시화전을 통해 문해교육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은 전문 공연팀(퓨전국악)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화전 수상자 시상, 문해대상 수상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시화전 글아름상 수상자인 정길자 씨의 시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당일 체험 행사로는 문해 십자말풀이 퀴즈, 추억의 사진관, 한글디저트 만들기 등이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한글을 통해 교감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올해 교육생들이 출품한 시화 작품 72점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로비에 전시된다. 2023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의 주제는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로 학습자가 배움으로 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신중년 세대의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해 온 ‘2023년 하반기 창업·창직 비즈니스 스쿨’이 21일 ‘사업계획서 발표회’를 끝으로 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만 50~64세 신중년 세대의 기초 창업능력 향상과 창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와 (재)세종테크노파크 신중년센터와 함께 올 상반기부터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에는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중년세대 예비창업자 12명이 참여해 ▲창업·창직 실무교육(13시간) ▲멘토 상담(6시간) ▲사업계획서 발표(4시간) 등 창업교육을 받았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예비창업자 교육생 9팀이 그간 창업교육을 바탕으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창업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업모델의 실현 가능성 등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와 신중년센터는 예비창업자 수료생을 대상으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관내 창업기관과 연계한 전문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등 사후 관리도 지속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신중년을 풍부한 경험과 새로운 미래를 향한 열정이 공존하는 세대로 정의하고 “앞으로도 신중년센터를 통
(포탈뉴스) (재)세종미래전략연구원(원장 이준배)이 20일 일본 미야기현 대표단과 함께 "소셜벤처기업 해외진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의 농식품 기업들이 국제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그에 따른 과제, 그리고 국제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 농식품 기업의 진출 전략에 초점을 맞추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방앗간코리아(주)와 세종청년마을 농땡이월드 대표가 국내 농식품 기업의 해외진출 노력과 그에 따른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일본의 야마카타야 쇼우텐(山形屋商店)은 외국의 관점에서 한국 농식품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이시노마키 센슈대학의 이동훈 교수는 농식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외식산업과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세미나는 세종시 청년 농부 대표들과의 활발한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행사 직후에는 세종시의 청년 농부 대표들과 함께 한 생생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방앗간코리아(주)의 공장을 방문하여 세미나와 연계된 현장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세미나
(포탈뉴스) 한화에너지 직원들이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시각장애인 아동을 위한 점자도서를 만들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9월 21일 14시 세종점자도서관 회의실에서 한화에너지 임직원 30여명, 이준범 세종점자도서관장, 이경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세종점자도서관 도서기증 및 점자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화에너지에서는 봉사활동과 함께 도서구입비 300만원도 전달했다. 이날 한화에너지 봉사자들은 이준범 관장으로부터 시각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점자봉사활동 교육을 받고 도서에 점자스티커를 붙이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내손으로 점자책을 만들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회가 되면 녹음봉사나 점역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준범 세종점자도서관 관장은 “기업에서 직원들이 기관을 직접방문하여 점자책을 만들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위한 교육도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 오늘 교육을 통해 주변에 시각장애인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시각장애인을 도와줄 수 있는 한화에너지 직원들이 됐으면 좋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