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직접 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체험형 프로그램 ‘통진이네 텃밭’을 오는 4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영한다. ‘통진이네 텃밭’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농업, 생태·환경’을 특화 주제로 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통진도서관 앞뜰 정원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미혜, 박영선 자연환경 해설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사 체험을 넘어, 직접 수확한 작물을 활용해 음식을 만들고, 자연 재료로 공예 활동을 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가족이나 친구 등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총 10팀)이며, 모든 프로그램 일정에 성실히 참여하고 자율적으로 텃밭 관리가 가능한 팀을 우선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통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어진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대표프로그램인 ‘왕실문화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왕실문화클래스’는 실제 왕실 문화유산에 사용된 공예 기법이나, 왕실 속 생활 문화를 활용해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일일 체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운영되는 주제는 △왕실 의물(나전 장식품 만들기) △왕실 인장(나만의 전각 만들기) △왕실 화장(면약-수분크림, 조두-스크럽 만들기) △왕실 장식화(모란도 그리기)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오는 4월과 5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되며, 강사진으로는 지역 공예작가들이 참여한다. 교육 참여는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2주 전부터 어진박물관 누리집 내 예약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왕실문화를 어진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더 친숙해지고,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아중호수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음악의 가치 확산을 위해 연간 국악 공연 프로그램인 ‘K-소리를 읽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K-소리를 읽다’ 공연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조선 후기 서민 문학의 한 축이었던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 전통국악부터 현대 음악과 융합한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우리 소리를 조명하게 된다. 특히 이 공연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국악 음악가들과 단체가 각기 다른 개성과 해석으로 우리 음악을 들려주게 된다. 구체적으로 오는 4월 11일 오전 11시에는 소리꾼 김나연이 ‘사철가’와 ‘수궁가’ 등을 선보이며 올해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전주판소리합창단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판소리 합창(7월 15일) △아리랑과 가요를 거문고 연주로 재해석한 국악밴드 거문고자리의 무대(9월 2일) △국악의 선율과 재즈의 리듬을 결합한 국악 기반 크로스오버 그룹 국은예에트의 현대적인 감각의 공연(10월 17일)이 예정돼 있다. 아중호수도서관은 전주만의 K-소리를 담은 이번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
(포탈뉴스통신)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전주 곳곳에 시민과 기업, 기관과 함께 만든 아름답고 다채로운 정원들이 조성된다. 전주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도시 전역에서 ‘한바탕 전주 정원마당’을 주제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앞두고 전주 전역을 정원도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총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되는 올해 박람회에는 전주월드컵광장(10만㎡)에서 우수정원업체가 참여하는 정원산업전이 펼쳐지고, 덕진공원(7만㎡)에서는 다양한 정원 조성 주체가 참여하는 정원한마당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행사장 규모가 2배로 확대되고, 조성되는 정원도 기존 5곳에서 45곳으로 대폭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그간의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정원 조성이 월드컵광장을 중심으로 이뤄진 반면, 올해는 덕진공원을 비롯한 도시 전역으로 확대돼 전주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정원도시가 된다. 대표적으로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코리아가든쇼와 서울 우호정원, 시민참여정원 등 다양한 정원 조성 주체가 참여하는 테마형 정원을 선보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의 대표 축제인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광주시 자치구 축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광주 대표 음악 축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표된 광주시 지역축제 재정지원 심의 결과에서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4개 자치구 5개 축제 중 S등급에 선정돼 전년도 A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이번 S등급 획득으로 광산구는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난 8,600만 원의 시 보조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심의 대상 축제 중 유일하게 재정 지원금이 증액된 사례다.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축제 운영 성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경제 파급효과 △시민 참여도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짧은 기간 내 안정적인 관람객 확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힘으로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S등급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라며 “오는 9월에 개최될 제4회 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관광객 유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이동면체육회는 지난 25일 ‘이동면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체육회장, 경기도의원, 포천시 읍면동체육회연합회장과 각 읍면동 체육회장, 이동면 기관단체장,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7대 한세견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8대 정상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세견 이임 회장은 “그동안 이동면 체육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함께해 준 이동면체육회 임원과 회원, 이동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동면체육회가 정상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 신임 회장은 “이동면민을 위한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동면체육회가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동면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한세견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한 정상 회장이 이동면체육회와 지역 체육 발전을 더욱 힘있게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면체육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 단합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바
(포탈뉴스통신)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1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6 반월시즌 첫 기획공연으로 동화발레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인다. 동화발레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그림형제의 동화에 발레의 아름다움을 더해 창작발레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국내외 여러 발레단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안무가 김세연과 와이즈발레단이 오랜 기간 준비했으며, ‘헨젤과 그레텔’을 소재로 한 발레 작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약 40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출연진이 헨젤과 그레텔을 도와 마녀를 물리치는 장면과 숲의 요정이 등장해 클래식 발레의 정교한 테크닉을 선보이는 장면은 작품의 몰입감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명작 고전동화를 발레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이 현대사회에서 점차 희미해지는 가족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화발레 ‘헨젤과 그레텔’의 관람료는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이며, 만 4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티켓
(포탈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The Clown〉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2024년 제45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예술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 받으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두 명의 광대와 한 명의 악사가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발랄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로맨스 연극이다. 아무도 없는 황량한 놀이터에서 심심한 아침을 맞이한 두 광대는 가장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를 떠올리기 시작하고, 그들이 선택한 이야기가 바로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두 광대와 한 명의 악사는 무대 위에서 이 고전 비극을 놀이처럼 풀어내며 이야기를 이어가지만, 결국 사랑과 죽음이라는 작품의 본질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광대들은 쉼 없이 다양한 인물로 변신하며 유머와 슬픔이 공존하는 무대를 만들어 내고, 익숙한 고전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탄생시킨다. 광대 역을 맡은 배우 강나리와 서인권은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
(포탈뉴스통신) (재)아산문화재단은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성웅 이순신 장군의 충효애 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시·서·화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전국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순신 장군 시·서·화 전국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고 이를 시·서·화라는 다양한 예술 언어로 표현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이순신 장군 창작시 낭송대회 ▲충무공탄신기념 백일장 ▲난중일기 사생대회 ▲난중일기 서예 필사대회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되며, 2026년 5월 1일부터 3일까지 현충사 고택 및 구본전 일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6일부터 시작되며, 이메일 또는 축제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현충사를 배경으로 한 편의 시 낭송, 한 장의 그림, 한 획의 글씨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표현하고, 시·서·화를 통해 그 가치를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재)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달서구립도서관 6개관에서 구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체험·전시·영화 상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서관주간은 전국 도서관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독서문화 행사로, 도서관을 단순한 자료 이용 공간을 넘어 문화와 배움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이용하고,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독자와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마술쇼,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인형극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족들에게는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캘리그라피 액자, 타임캡슐, 명화 오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이 이월드 83타워 광장에서 운영 중인 ‘떡볶이 페스티벌 팝업존’이 준비된 굿즈가 조기 소진하며 방문객들의 참여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월드 내 떡볶이 페스티벌 팝업존이 지난 주말(3월 21일, 22일) 양일간 총 1,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1일 4회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지난 회차마다 준비된 굿즈가 조기 소진되는 등 높은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이번 팝업존은 10월 본 축제를 앞두고 대구의 소울푸드인 떡볶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주제 영상인 ‘한국인의 소울푸드 떡볶이, 축제가 되어 세계로 비상하다’를 시청한 뒤 관련 퀴즈 시험을 치른다. 성적에 따라 작년 품절 대란의 주인공인 캐릭터 ‘뽀기’ 굿즈의 리뉴얼 버전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 회차들에서 굿즈가 빠르게 소진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벤트는 4월 5일(일)까지 매일 새롭게 진행된다. 아직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도 회차별 선착순 인원 안에 들면 한정판 굿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떡볶이 퀴즈 참가자 권덕운(구미시, 30세)씨는 “학교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선학동 연수한마음공원에서 ‘2026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주, 봄’을 주제로, 제2회 연수구 주민자치박람회와 연계해 체험·공연·전시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구는 알뜰나눔장터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체험 등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과 불꽃 공연을 더해 연수구만의 차별화된 봄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송가인·코요태 등 초호화 라인업… 봄밤을 수놓는 화려한 공연 연이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공연 무대는 이틀간 연수한마음공원 주 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첫째 날인 28일에는 축제의 개막식과 함께 국제안전도시 선포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가수인 송가인, 노라조, 소리새(황영익), 오뮤오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폐막식과 함께 코요태, 테이, 신인선, 송민경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끈다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오는 4월 16일 개막하는 ‘제51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를 앞두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전국 단위 음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생성형 AI(Suno, Udio 등)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축제 홍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공모전이다. 공모 주제는 ‘의령’ 또는 ‘홍의장군’을 소재로 한 자유 장르의 음원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AI 음악 생성 서비스를 활용해 2분 이상 4분 미만의 곡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의령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의병의 성지’라는 역사적 자산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작품에는 총 31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2명) 각 25만 원이며, 본선 진출자 11명에게도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일부 상금은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접수는 4월 2일까지이며, 의령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음원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전북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봄 기획전 ‘다시 쓰는 녹색’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봄의 생동감 속에서 산불이라는 재난을 ‘회복’과 ‘재생’의 서사로 재해석한 사진전으로, 단순한 피해 기록을 넘어 생태계가 스스로 회복해가는 과정을 예술적으로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는 곽풍영, 권은경, 이경환, 이아니스 칼체라스 등 국내외 작가 4명이 참여해 약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곽풍영 작가는 울진·삼척(2022년)과 호주 산불 피해지를 드론으로 촬영해 자연을 거대한 추상 이미지로 담아냈고, 권은경 작가는 호주와 한국의 시간의 흐름에 따른 회복 과정을 기록했다. 이경환 작가는 영남 지역 산불의 최근 모습을 통해 재난의 현재성을 전달하며, 그리스 작가 이아니스 칼체라스는 대형 산불 현장을 독특한 야간 촬영 기법으로 표현해 기후 재난의 깊은 상흔을 드러낸다. 전북산림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산불 피해와 복구 과정을 미술적 시각으로 풀어내며, 기존의 재난 교육 기능을 넘어 현대 미술을 접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
(포탈뉴스통신) 무주군 최북미술관 기획전 ‘우리는 같은 것을 보았다’가 오는 4월 30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3월 19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나고 자란 전북을 떠났다가 귀향했거나, 다른 지역에 살다가 전북으로 이주·귀촌해 만난 김상덕, 최은우, 하태훈, 미노리, 김시오 작가 등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회화 중심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 그룹 “뉴 중앙” 소속 신예·청년 작가들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시대 환상 신화’, ‘이미 일어난 일 III’, ‘경계에 선 사람들’ 등 26점을 선보인다. 김상덕 작가는 작품 ‘유물: 관’을 통해 어느 날 무너진 한 세계의 유산을 모아 새로운 세계로 탄생시켰으며, 최은우 작가는 ‘경계에 선 사람들’ 등의 작품에서 내재 된 두려움을 껴안으며 불완전함을 형상화한 작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사소조망’ 작품 시리즈를 선보인 하태훈 작가는 미시적인 시각과 거시적인 시선을 아우르며 세상의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미노리 작가는 ‘고양이’를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모든 순간이 같지 않고, 어떤 것도 머물지 않음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