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 직무교육 및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통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청렴한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직무교육에서는 △통장의 역할과 책임 △행정업무 절차 및 민원 응대 요령 △재난 대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업무와 관련성 높은 교육을 통해 통장들이 주민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직무교육과 함께 진행된 ‘청렴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정한 행정 운영과 부패 방지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용만 동장은 “통장은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청렴 실천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윤현수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교육과 결의대회를 통해 통장의 역량을 높이고, 신뢰받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디케이프리텍(대표이사 남상엽)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600kg(43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디케이프리텍 남상엽 대표이사는 “기업 이전 기념 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뜻깊은 곳에 쓰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백미를 기탁해주신 ㈜디케이프리텍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5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과 자활 지원을 강화하는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저생활 보장을 위한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 추진 계획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복지대상자 연간 조사 계획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 지원 계획 등의 안건이 심의됐다. 특히,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 추진 계획은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라는 구정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4가지 중점과제를 설정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보장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급여 제공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생활이 어려운 구민이 편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제2기 차세대 혁신리더 남동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전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가 중심이 돼 유연한 문제 접근 방식으로 조직문화와 구정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조직의 상향식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된 회의체다. 이번 제2기 주니어보드는 근무경력 5년 미만의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 출생) 공직자 4개 팀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와 함께 ▲주니어보드의 운영 방향 및 활동 사항 안내 ▲주니어보드의 역할 이해 및 우수사례 소개 ▲팀별 활동 주제 선정 ▲조직문화 혁신 및 구정 혁신 관련 아이디어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주니어보드 참석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수시 및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토론 및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조직문화개선 및 구정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니어보드 직원의 유연한 사고와 혁신의 시선을 기대한다”라면서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남동구의 조직과 정책이 한층 변화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 평생학습관에서 성인 학습자 문해 교육 등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위한 ‘제7회 남동글벗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4일 전했다. 남동글벗학교는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 문해 프로그램이다. 초등 학습 과정을 단계별로(1단계 초등1~2, 2단계 초등3~4, 3단계 △초등5~6학년) 연 24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입학식에는 122명의 재학생과 신입생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길을 함께 축하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배움의 여정의 출발을 알렸다.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은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배움의 기회를 잡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과 다짐을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 입학식을 개최한 남동글벗학교는 지금까지 총 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10일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습에 임한 22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졸업생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실현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글벗학교는 단순히 글을 배우는
(포탈뉴스통신)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7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4대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인 4대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4대 폭력 예방 내용이 담긴 피켓 홍보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신고해달라는 내용의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유의석 송림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내 주민들의 관심과 4대폭력 예방을 위해 앞으로 꾸준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2월 28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진서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인구정책위원들이 참석하여 2024년 인구정책 분야별 주요성과 보고와 함께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동구’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경제 △주거환경 △출산보육교육 △문화복지 △인구정책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73개의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청년 취업 부트캠프, 교육지원센터 조성,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 동구 구립요양원 건립 등 13개 신규 추진과제를 추가하여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동구 특성에 맞는 인구유입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동구의 슬로건인‘사람이 모여드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동구’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2월 28일 동구 송림골 꿈드림센터 4층(동구 새천년로 93)에서 종목단체 공유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이건욱 동구체육회장 및 16개 동구종목단체회장 등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동구는 동구체육회의 안정적인 체육진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동구체육회 및 종목단체 공유사무실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으며, 공유사무실은 55㎡의 면적으로 동구 체육종목 단체가 필요로 하는 사무용품을 구비하여 동구체육회에 소속된 16개 단체가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됐다. 공유사무실은 종목단체 관계자들의 친목 강화와 교류의 장은 물론 행정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종목단체 간 정보 공유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체육회 및 종목단체의 숙원사업이었던 공유사무실을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공유사무실 개소를 기반으로 동구 생활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연수구자원봉사센터소속 송도 연합 봉사단(맘벤젼스, 삼다송, 송미모, 청소년육성회, 송도로얄합창단)은 지난 3월1일 3.1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지역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청량산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행사에는 어린이와 어른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자연 환경보호와 건강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플로깅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활동으로 오전 9시에 송도2교를 출발하여 봉재산과 청량산을 거쳐 시립박물관에 이르는 구간을 따라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되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됐다. 송도연합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참여한 이번 플로깅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앞
(포탈뉴스통신) 인천관광공사는 분야별 전문 인재를 오는 3월 24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규모는 6명이며, △6급 건축 2명, △6급 전시 1명, △7급 전기 1명, △7급 일반행정(장애인) 1명, △7급 일반행정(보훈) 1명이다.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를 조성해온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4년 연속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채용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연령·학력·전공에 제한 없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3월 17일 9시부터 24일 18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서류전형, 필기전형(경력직 제외),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6월 2일 최종 임용 예정이다. 자세한 응시방법은 인천관광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관광공사]
(포탈뉴스통신) 인천관광공사가 주최ㆍ주관하고 중구청이 후원한 ‘2025 상플 빈티지 마켓’이 3월 3일까지 총 2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1회차를 포함하여 2회차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101,000명이 방문해 빈티지 문화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월 22일부터 23일에 개최된 1회차에서는 26,000명이 방문한 데 이어, 2회차에는 약 3배인 75,000명이 찾아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SBS“생방송 투데이”, OBS“웰컴 투 우리동네”, 연합뉴스 TV, YTN 뉴스 등 주요 방송사의 보도로 행사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번 마켓에서는 국내 유명 빈티지ㆍ앤틱 브랜드가 참여해 높은 수준의 품질을 바탕으로 특별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2회차에는 시민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며 더욱 다채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1회차에 큰 호응을 얻은 ‘빈티지 경매’는 2회차에서도 지속됐으며, 희소성이 높은 빈티지 아이템을 경매 방식으로 판매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등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고용 유지 지원을 위한 ‘새일여성인턴’사업을 운영한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은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참여기업과 미취업 여성(인턴)을 연계하여 3개월간 인턴기간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구인 수요에 적합한 맞춤 취업연계를 통해 채용을 할 수 있고, 인턴 기간 3개월 동안 매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의 인턴 채용 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인턴 종료 후 상용직 전환 및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80만 원, 12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80만 원의 새일고용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총 400만 원의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기업 400만 원, 인턴자 60만 원) 인턴 참여자는 3개월 동안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해 직장 적응 기회를 얻고, 인턴 종료 후 상용직 전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이상 근속 시 6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받는다. 참여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30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 위치한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디지털사진기획전 ‘TRACE OF TIME:시간의흔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진가 이경화가 기획한 것으로, 22명의 시민작가들이 촬영한 사진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경화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흔적들을 사진으로 담아내려고 했다”라며, “사진가들이 바라보는 시간의 흔적을 함께 살펴보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관람은 인천시청역 지하 3층 1번 및 9번 출구 인근 ‘열린박물관’에서 지하철 운영 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열린박물관’은 2020년 인천교통공사와의 공동발전 협약에 따라 시립박물관이 운영을 맡아 다양한 역사 및 문화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태익 시 시립박물관장은 “열린박물관이 일상에서 예술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월 5일부터 21일까지 중구 개항장과 내항의 역사·문화 자원 및 다양한 행사를 홍보할 ‘2025년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을 모집한다. 이번 시민홍보단 모집은 지난해에 이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홍보단은 총 138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개항장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선발된 홍보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개항장과 내항의 주요 명소, 축제, 숨은 핫플레이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사진과 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기존 홍보 방식에서 닿지 못했던 계층까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이며, 개항장과 내항에 관심이 많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일부터 시민발효교실 김치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김치 담그기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풋마늘김치, 우엉김치, 가지김치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특색 있는 김치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교육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3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농업·농촌, 식문화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24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우선모집 대상자는 3월 11일부터, 일반시민은 12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기운이 가득한 김치 담그기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