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소정면 대곡리 주민의 숙원사업인 소정육교 승강기 설치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소정육교는 지난 1996년 준공된 육교로,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아 주 이용객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그동안 소정육교 관리청인 논산국토관리사무소에 승강기 설치를 요청했으나, 이용객이 적고 경제성이 낮아 사업 추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회신을 받았다. 이에 시는 논산국토관리사무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가 도로점용허가를 얻어 시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최종 협의하고 지난 9월 이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소정육교 승강기 설치공사는 오는 2024년 1월까지 추진될 계획으로, 완공 시 소정육교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원근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소정육교 승강기 설치사업은 주민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논산국토관리사무소와 시 도로관리사업소가 적극행정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시 관내외 8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올해 마지막 ‘사회적경제 모두의 이응’ 행사가 가을 향기 물씬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펼쳐진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모두의 이응 사회적가치나눔페스티벌 인 포레스트(in Fores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시교육청,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주최하고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세종시사회적경제추진위원회,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공주시가 주관한다. 이번 10월 행사는 올해 기획된 ‘모두의 이응’ 행사의 마지막 회차로 세종과 공주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정원농가,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 세종충청 소상공인 등 80여 개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여기업의 수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이 기간에 무료로 개방되는 국립세종수목원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각 기업이 준비한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행사장 내 세종 사
(포탈뉴스) 한글문화수도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올해 오백일흔일곱돌 한글날 정부 경축식이 열린다. 한글날은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로, 지난 2006년 재지정 이후 현재까지 국경일로 존속 중이다. 특히 한글날 정부 경축식은 ‘국어기본법’ 제20조에 따른 정부 기념행사로, 그간 세종문화회관·국립한글박물관 등 서울에서만 개최됐다. 이번에 이례적으로 세종에서 개최되는 것은 한글문화수도 조성을 지향하는 시정4기 세종시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른 결과다. 시는 각종 마을, 행정구역, 교량, 학교 등의 이름을 순우리말로 짓고 공공건축물에 한글 자모를 입히는 등 세종대왕의 정신이 깃든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세종대왕, 한글과의 밀접한 관련성을 토대로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세종시의 노력이 이번 한글날 정부 경축식 개최에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시는 한글날 정부 경축식과 함께 세종중앙공원 일대에서 훈민정음 서문 따라쓰기, 전통놀이, 한글 비누 만들기, 한글 도예작품전 등 부대행사 또한 개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7일 오후 9시부터 세종중앙공원 특설무대 일원에서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시민 응원전은 지난 5일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준결승을 통과하며 한일전 축구 결승전으로 확정됨에 따라 주관기관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세종시체육회가 발 빠르게 준비했다. 관내에서 열린 거리 응원전으로는 지난 2019년 6월 세종호수공원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시민들도 모처럼 만에 열린 거리 응원전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이번 응원전은 대전과 충남·북 등 충청권 일대에서는 유일하게 개최된 대규모 거리 응원전으로, 인근 대전과 공주, 청주에서도 많은 시민이 자리를 함께하며 화합과 축제의 장을 즐겼다. 이날 경기가 시작된 저녁 9시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의 응원 열기 덕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경기에 앞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생활체육동아리 ‘라포르’가 재능기부로 난타공연을 선보이며 흥을 돋웠고, 치어리딩 공연과 호수공원 불꽃수상극 공연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7일 오후 9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 맞춰 11살 세종축제가 열리는 세종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응원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세종시민이 함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응원전은 11살 세종축제가 열리는 세종중앙공원 특설무대에 마련된 대형스크린을 활용해 진행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향한 시민의 열정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선수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날씨가 다소 쌀쌀한 만큼 방한용품을 꼭 지참하시어 참석하셔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회규칙 통과로 국회 세종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며 대통령 집무실 건립과 행정수도 개헌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정 운영의 중추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7일 조치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국회규칙 본회의 최종 통과 환영성명’을 발표하고, 세종을 대한민국 정치·행정수도이자 국정운영의 중추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환영성명에서 가장 먼저 이번 국회규칙 제정에 힘을 모아준 39만 세종시민과 550만 충청인, 여야 정치권에 공을 돌렸다. 최 시장은 “행정수도를 넘어선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를 시정 방침으로 제시한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서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순간을 목도하며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지방시대 실현이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위해 힘을 모아준 39만 세종시민 모두의 공”이라면서 “여야 정치권과 550만 충청인, 국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적극 지원해준 윤석열 대통령에
(포탈뉴스) 6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국회규칙 제정안이 드디어 마지막 관문인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이제 희망의 내일에서 실현의 오늘로 다가왔다”라며 뜨거운 환영을 표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본회의 통과를 통해 비로소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시민 모두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의 청사진을 눈앞에서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세종시민과 함께한 지방자치시대로의 여정이 땀과 노력의 시간 끝에 드디어 정상궤도로 올라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그동안 제79회 정례회에서의 ‘국회규칙 조속 제정 건의안’ 채택을 시작으로 충청권 4개 시도의회의장단은 물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의 ‘국회규칙 조속제정 건의문’ 채택도 만장일치로 이끌어 냈다. 아울러 국회규칙의 제정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회와 각 정당에 건의하며 아낌없이 노력해왔다. 아울러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국회의사당에서 ‘국회규칙 조속 제정 등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여러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국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공공체육시설은 지난 6일 고령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맞춤형 생활교육 실버서퍼 프로그램 2회차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체육시설이 온라인 시스템 위주로 운영되는 점과 무인화 구축이 가속화됨에 따라 노년층 시설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교육을 기획했으며, 실제 무인기기를 가지고 교육부터 체험 그리고 수영장 현장실습까지 진행하는 원스톱 패키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활용된 키오스크는 수영장 현장발권, 무인민원발급, 무인매장, 패스트푸드, 영화관 등 일상생활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는 분야로 준비했다. 이를 통해 활용 역량을 향상하고 기기와 친숙해지며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용회원은 “막상 해보니 어려운게 아니었는데, 뭐 하나 잘못 누르면 큰일날줄 알고 시작조차 못했었다”며, “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민망했는데, 이제 혼자서도 할 용기가 생겼다”라며 크게 웃으며 키오스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소연 이사장은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실버서퍼 양성을 처음 개최
(포탈뉴스) 6일 오봉산 산신암 김향란 주지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세종광역 푸드뱅크 기부식품 물류센터를 방문해 향란코너 10월 정기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혼합잡곡, 고추장, 간장, 곶감, 대추, 야채스프, 카놀라유, 라면, 과자류 등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협의회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 됐다. 김향란 주지는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3년 동안 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기부활동에 앞장섰으며 2021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22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사회공헌의 날 기념식’ 대상을 수상, 2023년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오봉산산신암이 단체부문으로 세종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김향란 주지는 “천고마비의 풍요로운 계절 가을이 왔다. 하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 중에서는 이러한 계절의 넉넉함을 느끼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이 많이 있다. 가을에 열리는 다양한 곡식과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통해 모두 행복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쌀쌀
(포탈뉴스) 부강초등학교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고 우리말을 사용하기 위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한글사랑 행사’를 운영했다. 부강초 ‘더함다모임’ 학생회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한글날 멋울림, 다섯 글자 예쁜 말 만들기와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급별 맞춤형 골든벨, 한글 타이포 그래피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글사랑 영화감상과 영어가 많이 사용된 한국 가요곡을 개사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특히, 아름다운 한글로 개사하여 제출한 학생들에게 각 가정에서 가져온 용기에 팝콘을 제공했다. 아울러, 아름다운 한글로 개사한 노래 결과는 전교생에게 공유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학급에 세종대왕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태환 교장은 “부강초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한글사랑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다지고 앞으로도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강초 ‘더함다모임’ 학생회는 한글사랑 행사 이외에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쓰담 달리기, 잔반 줄
(포탈뉴스) 여울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2학기 동안 학생 체험 중심의 생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생명 감수성을 기르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스스로 생각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바람직한 시민성과 실천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학교 안 나들이와 마리모 키우기(1학년) ▲콩주머니 놀이로 날씨 분류하기와 학교 주변 쓰레기 줍기(2학년) ▲배추흰나비 기르기와 알뜰시장 놀이(3학년) ▲나무수피카드를 활용한 학교 숲 체험하기(4학년) ▲환경 보호 홍보 활동과 천연수세미 만들기(5학년) ▲스마트팜을 활용한 수경재배와 에코백 만들기(6학년) 등으로 구성됐다. 전교학생부회장 배예준 학생(6학년)은 “인류가 깨끗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고민하며 직접 할 수 있는 일을 2학기 동안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이라 기분이 좋다.”라며,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앞으로도 자연 생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초등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방과후 연계·통합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로봇과학, 공예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강좌에 돌봄 기능을 포함한 통합 형태의 돌봄 프로그램을 의미하는 것으로, 학교의 여건 및 수요에 따라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5개 초등학교(글벗초, 나루초, 소담초, 전동초, 해밀초)에서 방과후 연계·통합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2개 초등학교(연서초, 연동초)가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의 여건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방과후 특기·적성 프로그램, 바깥 놀이 활동, 방학 중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신장하고 행복하고 의미 있는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돌봄시설 확충 및 도서관 등을 활용해 유연하고 친환경적인 공간 재구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마을교육활동가, 교육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에 개교 예정인 학교의 교명을 확정했다. 이번에 교명이 확정된 학교는 6-3생활권 산울동에 소재하고 있는 ▲산울유치원 ▲바른유치원 ▲바른초등학교 총 3개교다. 해당 학교 교명이 담긴 ‘세종특별자치시 시립학교 설치 조례’는 지난달 27일 공포되어 교명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교명 확정을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에 교육공동체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일간 교명을 공모했으며, 지난 5월에 교명제정자문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부르기 쉬운 순우리말, 지역 특색과 법정동명 등을 반영할 수 있는 교명을 선정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민과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오는 10월 9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는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주간행사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12개 문화예술교육단체가 참여해 어린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10~14시)에는 △도자기 제작 △드라이플라워 제작 △인형극 감상 △조명등 만들기 △판화 파우치 만들기 등 5개 문화예술교육단체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후(14시30분~18시)에는 △뮤지컬 체험 △버들피리 제작 △세종시 역사문화자원 작품 제작 △음악극 감상 △재즈공연 상연 △전통복장 체험 △칼림바 연주 △텅드럼 연주 등 7개 문화예술교육단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한글날 기념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도자 문패를 만드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정된 미션을 수행한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뉴스출처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포탈뉴스)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5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 위치한 ㈜나우코스 공장에서 ‘하반기 소방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민관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소방안전문화 정착 방안을 협의했다. 소방발전협의회는 소방행정 발전과 자율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구성된 단체로, 각 분야 지역 인사 11명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회의에 앞서 협의회는 ㈜나우코스와 조치원소방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소방훈련을 참관하는 것으로 화재 발생 시 재난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신규위원 2명이 추가로 위촉됐으며, ▲지역 소방안전대책 협의 ▲협의회 장·단기 발전 방향 등을 안건으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상진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큰 관심과 소방행정에 협력해주신 점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