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일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2023년 세종형 유보통합 정책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공개 토론회(포럼)는 관내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형 유보통합 정책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공개 토론회(포럼)는 문미옥(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교수의 ‘유보통합의 역사와 미래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유보통합과 영유아통합교육과정(덕성여대 유아교육과 이정욱 교수) ▲유보통합과 재정(영남대 교육학과 김병주 교수) ▲유보통합과 통합운영모델(순천향대 유아교육과 고영미 교수) ▲유보통합과 조직(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재훈 교수) 등의 분야별 패널토론이 심도 있게 진행됐다. 또한, 세종형 유보통합 정책과 관련하여 사전 접수된 질문과 궁금증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와 참석자 간 의견을 주고 받으며 세종형 유보통합의 바람직한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교육청은 유보통합과 관련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우리누리 대학생 멘토단 연계 대입 제시문 면접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입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실전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세종시 관내 학교를 졸업한 ‘우리누리 대학생 멘토단’ 9명은 온라인(zoom) 화상을 통해 2024 대입 제시문 면접고사를 준비하는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 상담 세부 내용은 기출문제 분석, 모의 면접, 멘토 학생들의 경험 및 준비 과정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멘토 1인당 멘티 학생 2~3명으로 모둠을 구성하여 멘티 학생들의 제시문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도왔다. 우리누리 대학생 멘토단 제5대 김형준 대표(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는 “학창시절 면접 준비를 할 때 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자료와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있었다.”라면서, “이번 상담을 통해 면접 분야에서 세종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뿌듯했고, 겨울방학에 진행될 상담에서도 많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주민자치회가 12일 김종서 장군 묘소에서 장군면 특성화 프로그램 ‘전통 제향 교육’의 일환으로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운영했던 장군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이어, 2023년 장군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20여 명의 수강생은 지난 5일 제향에서의 독축과 창홀을 익힌 데 이어 이번에는 제향에서의 거동을 실습하며 전통 제향의 시행 과정을 체험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호국 성인 김종서 장군의 뜻과 얼을 기리고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과정으로써 제향을 배웠으며, 향후 ‘김종서장군문화제’ 및 ‘고유제’ 등 관내 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정은주 장군면장은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전통 제향을 올바로 이해하고 지역 문화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 및 문화를 담긴 프로그램으로 발굴해 실질적 주민자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장군면]
(포탈뉴스) 눈병으로 인해 고생이 심했던 세종은 전의초수에 약효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 근처에 행궁을 지으려 했으나 가뭄으로 백성의 고초가 심하다 하여 다른 방도를 찾도록 했다. 이에 가장 잘 달리는 말을 전의초수 우물에서 한양까지 역마다 2마리씩 배치하고, 사리에 밝은 사람 2명을 선별하여 감고로 정하고, 건장한 사람 3명을 선발하여 압직으로 정해 해가 질 무렵 약수를 떠서 다음날 동이 트기 전에 궁궐에 도착하도록 하는 일을 전담시켰다. - 세종실록(세종26년 7월 4일자) 세종대왕의 눈병을 치유한 신비의 약수 전의초수 이야기를 수신제와 재현 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 전의향토문화선양위원회와 전의면은 오는 14일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 일원에서 ‘제19회 왕의 물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한 전의면 왕의 물 축제는 세종대왕의 눈병을 치료한 것으로 세종실록에 기록된 신비의 약수 ‘전의 초수’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세종시 대표 축제다. 특히 올해는 왕의물 축제를 표현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왕의물 수신제, 전의초수 상송사목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1~12일 이틀간 충북 보은에서 자율방재단세종시연합회(회장 양길수) 소속 자율방재단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자율방재단의 임무·역할, 재난행동요령, 응급처치 이론·실습교육, 화재안전 교육 등 위급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자율방재단 활동 우수사례 발표 및 발전방안 토론 등 자율방재단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562명의 단원이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응급복구 활동 등 연 5,500여 회의 지역 재난 대응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중추적인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철구 시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율방재단원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자율방재단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재해예방 및 복구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세종시 전역에서 동원 준비 및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 충무훈련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자원 동원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통제로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 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비상대비계획 및 현장점검 ▲상황조치연습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등 주요자원 동원훈련 ▲테러대비훈련 ▲동원물자 생산훈련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동원 대상자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응소하는 동원훈련과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훈련이 조치원역에서 진행된다. 이익수 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충무훈련 기간 중 진행되는 동원훈련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훈련에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특히 조치원역 훈련 시에 육군헬기가 동원될 예정이므로 훈련 소음에 놀라지 않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온빛마을배움터에서 교육마을축제 ‘하하호호 탄소중립실천 축제’를 실시한다. 온빛마을배움터는 지난 2021년부터 구성돼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마을교육공동체로, 온빛초와 온빛유치원 학생회·학부모회·아버지회, 범지기마을 3·9단지, 가락마을20단지 입주자회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마을축제는 온 가족이 온빛초를 출발해 시립도서관과 제천을 거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까지 함께 걸으며 7가지 탄소중립 퀴즈를 해결하는 마을산책으로 시작된다. 미션 해결을 통해 먹거리 장터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획득하는 등 재미난 활동도 더해지며, 학생·교사·마을주민이 함께하는 댄스, 밴드, 악기 연주 등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학생회와 학부모회, 아버지회, 입주자회가 마련한 양말목 키링, 병뚜껑 컵받침, 분리배출 체험놀이, 커피박 방향제, 지구 지킴이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10개 부스 활동도 전개된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실천해보며 지구와 환경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1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열고,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상호 간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는 김하균 시 행정부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등 내빈을 비롯해, 보육 교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영유아,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세종!’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마음대회에서는 그동안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보육교사 및 원장,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등 6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된 한마음대회에서는 보육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면 장기자랑, 축하 공연 등으로 화합과 치유의 시간이 마련됐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육교직원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 있을 때 아이들 또한 행복할 수 있다”라며 “세종의 미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처우개선비, 장기근속수당, 맞춤형 복지포인트, 교사근무환경개선비 등 8종을 보육 교직원에게 지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는 12일 세종시농협쌀조공법인이 제9회 우수농산물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유통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유통단계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됐다. GAP 인증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발표심사의 경쟁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유통 부문 금상을 수상한 세종시농협쌀조공법인은 2007년 전국 최초로 지역농협이 공동 출자해 미곡종합처리장(RPC)를 통합 설립, 2009년 농산물우수관리(GAP)시설로 지정됐다. 특히 ‘GAP 싱싱세종 쌀! 안전을 더해 더 싱싱하게!’를 구호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등 GAP 인증 쌀 확산 정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시농협쌀조공법인의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올해 지역 내 GAP 인증 쌀 생산 규모는 2,025톤으로, 취급 초기 대비 약 9배 증가했다. &nb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백일흔일곱돌 한글날을 기념해 개최한 ‘제1회 세종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에 대평초 홍서연 학생이 제1대 어린이 한글대왕으로 선발됐다.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한글 사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대회로, 어린이의 한글 학습의 흥미를 돋우고 바른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달 23일 시청 여민실에서 치러진 예선에는 참가신청자 총 232명 중 161명이 응시한 가운데 한글 맞춤법 등 어법과 어휘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됐다.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본선에 진출한 11명의 어린이는 지난 7일 시청 책문화센터에 모여 총 12개의 주관식 문제로 실력을 겨뤘다. 특히 본선은 예선과 달리 학부모를 포함한 가족·친지가 관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실시간 주관식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선은 누적 점수제로 중도 탈락자 없이 진행됐으며, 최종 순위는 참가자가 맞힌 문제 배점의 총합으로 매겨졌다. 이번 대회 치열한 경쟁 속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훈격인 대상 영예는 세종 대평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홍서연
(포탈뉴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세종특별자치시 청사 일원에서 개최한 ‘2023 세종건축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종, 자연과 건축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세종건축문화제는 많은 시민의 참여속에 자연과 조화로운 미래 세종건축의 방향을 가늠해보는 장이 됐다. 특히 이번 세종건축문화제에 앞서 진행된 전국 대학생 공모전에는 총 15개 대학에서 36개 팀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김재훈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청소년 여름건축학교는 지난 7월 22일부터 이틀간 관내 중고교생 81명이 40개 팀을 꾸려 참여했으며, 양지고 2학년 우승진 군이 대통령 집무실 디자인안을 제출하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세종건축문화제 기간에는 김재훈 씨와 우승진 군의 작품을 비롯해 전국 대학생 공모전과 청소년 여름건축학교, 세종시민건축 아카데미 수상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종 초대작가전 및 공공건축물 공모작품 전시 ▲세종 도시건축포럼 ▲건축영화제 ▲건축물 브이로그 ▲공공건축투어 등 시민체험 행사가 진행되어 건축문화의 진수를 경험해보는 장이 됐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종량제봉투 판매소 온라인 위치조회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금년, 4차 시스템 기능 개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종량제물품 판매소 온라인 위치조회 서비스란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 주변과 가장 가까운 종량제봉투 판매소 위치를 지도, 주소정보와 함께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판매소별 최근의 종량제봉투 입고 현황이 제공되어 시민들은 사려고 하는 종류 및 규격의 물품이 어느 곳에서 판매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종량제 봉투뿐만 아니라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소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2020년 도입 이래 4차례에 걸쳐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위치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금년 4차 시스템 업데이트에서는 모바일 이용 시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해당 지정판매소까지 카카오네비와 로드뷰를 실행할 수 있는 바로가기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판매소까지 최적 동선을 파악하고 주소뿐만 아니라, 실제 위치를 사전에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미래전략수도 실현을 위한 큰 과제들이 하나씩 이뤄지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세종시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그리는 일에 심기일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11일 열린 10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최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통과와 한글날 정부 경축식 개최 등을 통해 세종시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최 시장은 “오랜 노력 끝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국회규칙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대한민국 역사의 큰 물줄기가 바뀌는 분기점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글날 정부 경축식 개최도 한글문화수도 세종이 안팎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종에서 개최해 한글문화수도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이 건립되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예상 못 할 만큼의 변화가 있을 것”며 “이를 계기로 행정수도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최근 2023 세종축제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 정보 꾸러미를 제공하고, 고등학교 입학을 안내하기 위하여 학부모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원서접수 일정을 앞두고 중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입학전형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고등학교 입학 안내서, 고등학교 안내집, 2024학년도 교과중점학교 안내자료, 고교학점제 안내자료 등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정보와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책자 및 안내서 6종으로 구성됐다. 고등학교 안내집에는 세종시 고등학교의 현황, 주요 특색활동, 학교 교육활동, 교육과정 등 고등학교에 대한 정보와 2024학년도 전기와 후기 학교 입학전형, 일반고 및 자율고등학교 배정 방법, 통학권 등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2024학년도 교과중점학교 안내자료에는 관내 고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교과중점과정 편제표와 중점과정 관련한 교육활동, 학교별 중점과정에 따른 학생 교육과정 이행안(로드맵) 예시 자료가 제공되어 있으며, 자신의 진로·적성에 맞는 고등학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10월 26일과 27일에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자녀 영어 독서 특강’이라는 주제로 예비 초등학생부터 현재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올바른 영어책 읽기’, 2차에서는 ‘효과적인 초등영어 실력향상을 위한 학습법’에 대한 특강이 제공된다. 국내외에서 영어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송파 어린이 영어도서관장을 지낸 송주희 강사가 10월 26일, 10월 27일 2회에 걸쳐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세종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접속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회당 학부모 40명으로 제한한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