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할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오전 6공구 호수에 5,000마력급 대형 펌프준설선을 국내 최대 용량인 1,300톤급 크레인 2대로 6공구 호수에 진수하여 본격적인 준설공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공사는 송도 지역의 수변공간 조성 사업으로, 6공구 호수에서 아암 호수를 연결하는 1.03km의 북측연결수로, 차도교 2개소, 보도교 2개소, 수문 1개소, 6공구·아암유수지 등이 준설된다. 또친수스탠드, 수변로드, 친수공간 확장, 호안옹벽 개선 등을 추진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핵심사업이다. 수로 주변에는 산책길·분수·모래사장·전망대·포토존 등 다양한 친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4년 2월 착공 이후 각종 인허가 및 지장물 관련 유관기관 등의 협의 절차를 밟아 왔으며, 6공구 호수 준설을 위한 대형 장비 투입 등 기술적 사항을 준비하며 사업을 한층 진전시켜 왔다. 6공구 호수 준설공사는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의 자발적인 인천교육 홍보 장려를 위해 2025 학생‧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학생기자는 평소 글쓰기나 사진‧동영상 촬영 또는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3세 이상 만 19세 미만의 인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민기자는 인천시민 중 현직 언론인을 제외한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나, 법령에 따라, 현직 교직원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학생기자 선발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 2학년에서 만 13세 이상 ~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더 많은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를 거쳐 학생 60명, 시민 30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4월 14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인천교육 관련 기사 작성, 뉴스리포트 제작 등의 활동 참여와 기사 작성 실무를 위한 전문가 연수를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학교 자율감사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학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6년 차를 맞이한 학교 자율감사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길잡이를 정비하고 있다. 2025년에는 교무 학사 분야 90개, 행정회계 분야 46개 등 총 160여 개의 점검 사항을 수정하고 표준화된 점검표를 제공하여 학교의 감사 수감 부담을 경감한다. 또한, 자율감사 점검단을 운영하여 자율감사 전반에 대한 컨설팅 및 지원하고 유사·중복 점검 항목을 통합 및 폐지하여,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책임 있는 학교 운영과 자율적인 업무 시정 개선을 지원하여 인천교육의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28일 개최된 전국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에서 갑질 근절을 위한 개선 방안 마련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는 인천시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과 타 시도교육청 감사관들의 공감을 얻은 결과로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 명의로 교육부에 갑질 근절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요청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대안 마련 후 각 시도교육청의 갑질 처리 실태를 종합·공유할 것을 제안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환경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표명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안건 가결은 갑질 근절 의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함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2025년도 제2·3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9급 공무원 15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97명 △사서 8명 △공업(일반전기) 5명 △보건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시설관리 35명이다. 공무원의 균형 인사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3명 △국가유공자 등(보훈청 추천) 2명은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모집·선발한다. 또한, 고졸 기능 인재의 공직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변경됨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된다. 제2회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1일에 발표한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제3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일반직·공무직 등)을 축하·격려하는 의미로 지난 2월 26일 ‘입학 축하 선물 및 격려 메시지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 3명에게 필통, 클립보드, 안전캡 가위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함은 물론, 이사장의 축하 메시지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시설관리공단은 가족 친화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를 지원 중이다. 실제로 수능 응시 자녀를 둔 직원에 격려품을 지급하고, 출산 직원에게도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직원 복지 격려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찬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 증진을 위해 다양한 격려행사를 진행하겠다.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월 25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구정 운영 방향과 운서동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한 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운서동 상권 활성화, 교통편의 시설 확장, 자연경관 조성, 분동 추진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이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내놓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데 주력했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주요 자생단체장들과 운서동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주민 화합 이벤트 ‘구청장님, 그것이 알고 싶다!’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운서동 연두 방문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 등 더 나은 정책 마련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검토하고 조치하겠다.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월 27일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는 경로당 어르신, 관내 학교·공동주택 관계자, 자생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한 후, 주민들의 건의를 들으며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시작 전에 지난 2024년 1월 문을 연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청 1주년을 축하하는 ‘시루떡으로 꾸민 첫돌상’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청이 잘한 일에는 칭찬을, 부족한 부분에는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안하신 데 대해 감사하다”라며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월 27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자생단체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통해 주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현장 소통’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직접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구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 △송산 공원 화장실 설치 △하늘체육공원 시설 보수 △의료보험공단 영종지사 설치 △영종중앙교회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을사년 한해 모든 일들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영종1동 경로당 회장들의 마음을 담아 주민 화합 이벤트 ‘2025년 을사년 새해 덕담 한마디’를 진행하며 훈훈한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1동 방문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로 신속히 처리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대화의 장을 자주 마련하며 소통·경청의 주민 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월 26일 도원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임관만 인천시의원,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청장 방문을 환영하는 퍼포먼스인 ‘박 터트리기’와 ‘황금비율 상장 전달’로 시작됐다. 이어 김정헌 구청장은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고 상세히 답변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도원동에서는 고지대에 대한 환경 여건 개선과 주민들이 애용하는 주민자치센터 시설 개선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따뜻하게 반겨주신 도원동 주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들은 관계부서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월 24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연안동 자생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행사에 앞서 ‘연안동 희망의 씨앗 심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한 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다쉼터 재개방, 연오랑 등대 인근 공중화장실 설치, 바람길 숲 환경 정비, 번호판 없는 불법 주정차 차량 대책 마련, 내항 통행 개방 등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연안동 연두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고 신속히 조치하겠다”라며 “연안동 주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지역 성장을 도모할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건조한 기후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봄철을 앞두고, 지난 2월 28일 신흥동 소재 수인곡물시장을 찾아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기·소방시설 등의 상태를 면밀하게 살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인·구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곡물 시장 특성상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자칫 화재 발생 시에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 전문 기관인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부소방서와 협력해 합동점검 방식을 취했다. 점검반은 △전기 배선 및 누전 여부 △점포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누전 차단기 용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해당 점포에 현지 시정 권고를 내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사전점검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장은 “앞으로도 중구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철저한 전기 안전 점검을 추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구직자들을 위해 ‘2025년도 일자리 희망버스(찾아가는 이동 상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일자리 희망버스’는 급증하는 인구 유입으로 취업 수요가 늘고 있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구직자들의 원활한 취업을 돕기 위한 현장 밀착형 사업이다. 올해 일자리 희망버스는 3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종국제도시 소재 아파트 부근을 찾아가는 식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는 11일 영종7단지엘에이치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진행된다. 특히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센터에서 지원하는 버스에 중구청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탑승해 ▲일자리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채용행사 안내 ▲일자리 정책 소개 등을 지원한다. 참여 자격 제한 없이, 신분증을 소지한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희망버스에 탑승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일자리 희망버스로 영종국제도시 일자리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자리 확보 등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구직자가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월 27일 영종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후원금 2,018,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종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등을 정기총회를 통해 중구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도 중구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종새마을금고 허민수 이사장은 “정성껏 모은 ‘사랑의 좀도리’ 후원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다가오는 봄기운처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영종새마을금고 임직원에게 감사하다. 기탁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중구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헌 구청장과 인하대 산학협력단 조장천 연구산학혁신본부장, 센터장 예정자 임지영 교수, 중구보건소장 등이 함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낮 동안 가족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주간 보호 서비스 ▲인지 재활프로그램 ▲치매 노인 가족 대상 교육 및 지원 ▲치매 관리 사업 활성화 홍보·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치매 어르신들에게는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들에게는 쉼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