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교직원의 인문학적 성장을 위해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2023 교직원 인문학 직무연수(하반기) -‘가을밤, 인문학과 만날 결심’'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문학과 만날 결심’을 하고 세종교육원을 찾아준 연수생들에게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의학, 문화, 예술, 법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모습을 조명하는 네 가지의 만남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만남은 ‘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 교수님과 함께했다. 두 번째 만남은 세종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인 ‘윤덕현 재즈밴드’가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세 번째 만남은 대중문화평론가 강유정 교수님이 ‘영화로 세상읽기’라는 주제로 영화이야기와 함께 이 시대에 필요한 타인에 대한 연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네 번째 만남에서 박지훈 변호사는 ‘인생을 상대로 승소하는 나만의 방법’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내었다. 강의가 진행되는 3일간, 교직원들은 환호와 박수로 적극적인 경청의 자세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나와 다른 이의 삶, 우리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모든 교육기관이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전 국민이 참여해 범국가적인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는 각 기관의 재난대응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훈련시기를 3회차로 나누고, 시·도별 재난환경과 기관의 여건을 고려하여 실시하도록 훈련 체계를 개편했는데, 세종시교육청은 3회차에 실시한다. 이번 훈련기간에는 △교육청-학교 간 통합연계훈련(토론 및 현장훈련) △교육청- 학교 간 불시 상황접수·전파 훈련 △상황실 운영 등을 실시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태풍 및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고, 특히 튀르키예·모로코, 아프가니스탄 등 대규모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하는 등 재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여야 한다.”라며, “이번 훈련으로 안전의식과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모두가 협력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속기관 및 유·초·중·고·특수학교는 훈련기간 내 2회 이상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 온마을늘봄터 2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순회강사를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세종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온마을방과후의 새로운 이름인 온마을늘봄터는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하여 참여하는 방과후‧돌봄사업이다. 온마을늘봄터는 마을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교육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세종시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속 안전한 방과후 돌봄 실현을 위해 2018년부터 6년째 지속 운영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경력이 있는 사람,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자질과 재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이다.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의 마을방과후 자료실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마을늘봄터 순회강사 서류 심사 결과는 11월 8일에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11월 10일에 면접 심사 후 11월 2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nb
(포탈뉴스)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2023년 숙련도 시험에서 대기, 실내공기질, 악취, 환경유해인자, 토양 총 5개 분야 ‘적합’ 평가를 받아 우수한 측정분석 능력을 입증했다. 숙련도 시험은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 확보를 위해 시료 채취 및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여 매년 분야별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대기, 실내공기질, 악취, 환경유해인자, 토양 총 5개 분야에 대해 벤젠, 카드뮴, 납, 벤조피렌 등 24개 항목을 분석하여 전 항목 ‘적합’을 받아 분석결과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방은옥 환경조사과장은 “환경 분야 법정검사기관으로 우수한 측정분석 능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숙련도 시험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조치원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조승환 소방교가 ‘구급차량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제안해 제2회 소방청 주관 연구개발 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기술혁신을 통해 현자 중심형 소방안전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에서 조승환 소방교는 구급차가 긴급출동 시 교차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급차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교차로 진입 전 도로 면에 출동 중임을 알리는 이미지를 비추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조승환 소방교는 현재도 구급차 출동 시 사이렌을 활용해 운전자의 청각적 주의를 환기하고 있으나 시각적 자극이 부족해 교차로 내 교통정체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특히 조승환 소방교의 아이디어는 사업화 및 연구개발 가능성이 높고 실현하기 위해 큰 비용이 들지 않아 일선 현장에 적용하기 쉽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소방청 R&D 사업으로 중점 추진되어 소방기술 혁신 및 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상진 서장은 “조승환 소방교의 아이디어는 최근 전국적으로
(포탈뉴스) “재활용품을 활용해 에코백, 장난감, 손수건을 만들며 환경보호의 의미 되새겨요.” 세종시민 모두가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시민 차원의 실천적 행동을 다짐하는 ‘2023년 제5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이 오는 27일 조치원문화정원과 28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한마당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성과공유회, 시민포럼, 탄소중립음악회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조치원문화정원에서는 ▲오늘은 내가 저탄소 요리사 ▲지구를 구하는 나무심기 ▲자동차 폐가죽 업사이클링-고래의 꿈 등 14개의 개막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달콤 고구마 모닝빵을 만드는 오늘은 내가 저탄소요리사, 재활용 화분에 나무를 심는 지구를 구하는 나무심기, 자동차 폐가죽으로 키링을 만드는 고래의꿈 2는 사전 신청이 필수다. 이어 28일 오후 1시부터는 세종호수공원에서 ▲지구인으로 살아남기 ▲자동차 폐가죽 업사이클링 체험-고래의 꿈 ▲환경방탈출 게임 등 32개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환경교육
(포탈뉴스)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20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정초등학교 덕성관에서 소정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충식 부의장, 김상진 소방서장,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임하는 김옥수 대장은 지난 2017년 임명되어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동료대원과 협력해 활약해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임 대장으로 첫발을 내딛게 된 염태숙 대장도 의용소방대원들과 합심하여 안전한 소정면, 더 나아가 안전한 세종특별자치시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상진 서장은 “지난 6년간 적극적인 협력과 숱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써준 김옥수 전임 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염태숙 신임대장님을 필두로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조치원소방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9월 말 기준 지역업체 구매율이 전년 대비 14.5%포인트 상승한 66.5%를 기록하는 등 지역 제품 우선 구매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 시가 올해 9월 말까지 지역업체와 체결한 구매계약은 분야별로 공사 95.8%, 용역 72.9%이며, 물품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2%포인트 상승한 50.1%로 집계됐다. 시는 그동안 지역업체 보호·육성을 위해 시가 발주하는 계약을 지역업체를 최우선 대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시는 여러 지역업체에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의계약 배분제를 운영해 왔으며, 특히 올해 3월에는 ‘지역제품 우선 구매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해 왔다. 시는 이 계획에 따라 (1단계) 사업설계 단계부터 지역제품 우선 반영, (2단계) 감사위원회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시 관내 제품 시장조사서 첨부 확인, (3단계) 매월 시 누리집 계약 공개시스템에 지역제품 수주율 게시 및 시민 감시단 검증 등 사후 검증을 추진해왔다. 시는 이 계획에 따라 시청 내 모든 부서가 지역 제품 우선 구매에 협력한 결과
(포탈뉴스) 세종시 대표 랜드마크인 이응다리(금강보행교)가 금강의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로컬100’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고자 지역문화의 매력 자산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금강보행교 ‘이응다리’는 한글이 반포된 1,446년을 기념해 1,446m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복층형 보행 교량으로 상단부는 테마형 보행도로, 하층부는 자전거 전용도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응다리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주목받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세종시 대표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시정4기 역점 사업인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와 연계해 중앙녹지공간과 수변이 만나는 핵심친수공간이자 수변의 개방감과 접근성을 극대화한 보행 특화공간으로 이응다리를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이번 연말에는 이응다리와 금강 일원에서 미디어파사드, 루미나리에 등을 활용한 ‘세종 빛 축제’를 12월 2일부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1일, 28일 총 2회에 걸쳐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세종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236명을 대상으로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 안내’와 ‘내 몸에 맞는 건강한 밥상’, ‘노르딕워킹’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초등돌봄전담사들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자세한 이론 강의와 함께 자연 속에서 노르딕워킹을 체험하고 심신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애쓰시는 초등돌봄전담사분들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라면서, “이번 연수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초등돌봄전담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도란유치원(원장 최남희)은 10월 20일에 종촌동 제천뜰 근린공원에서 ‘종촌에서 도란도랑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마을 축제는 원아, 학부모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교, 주변 마을 기관, 이웃 등과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또한, 축제는 마을 교육의 연장선 기능을 하여 마을 속 다양한 공동체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이를 확장해 구성원의 생태 및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는 ‘생태, 환경, 마을’을 주제로 아나바다 장터,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우리 마을 숲·공원 유아 사진전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란유 교직원과 학부모회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홍보자료를 재활용품과 친환경 용품으로 직접 제작해 탄소중립 실천의 모범 사례를 보였다. 더불어, 주변 마을 기관인 종촌동 복지관의 팝콘 먹거리 나눔 행사와 마을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마을공연단의 오카리나와 난타 공연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모
(포탈뉴스) 길라잡이 체육관 8개 지점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종촌동에 위치한 길라잡이 체육관 세종 본점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 길라잡이 체육관은 현재 종촌동에 위치한 세종 본점을 시작으로 세종 다정점, 세종 어진점, 세종 보람점, 세종 나성점, 천안 두정점, 천안 불당점, 아산 탕정점으로 총 8개 지점이 있다. 길라잡이 체육관 8개 지점은 매월 일정액의 정기기부를 통해 영명보육원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돕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길라잡이 체육관 세종 본점 길경태 점장은“8개 지점이 모두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서 세종시의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돕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명보육원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여 세종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선순환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는 음식점뿐 아니라 학원과 병원 등 업종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20일 오전 세종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제5회 창의융합교육축제에 참석하여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오후에는 세종시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급식센터의 전반적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창의융합축제에서는 세종시 교사와 학생들이 준비한 과학, 수학, SW, 환경 등 학교별 체험마당 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행사 준비에 힘써준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참고로 2023 제5회 창의융합축제는 체험, 전시, 강연, 대회, 참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는 학교에 납품하는 농·축·수산·가공품 등 식재료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배송 차량 운영 실태를 점검했으며 급식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보고 받았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공공급식지원센터에 팀장을 포함하여 5명을 파견했으며, 파견 직원들은 원활한 학교급식지원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이소희 위원장은 “앞으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우리 지역의 우수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연장심사를 수검 받고 ‘적합‘ 판정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최초 인증을 받은 후 인증기간 만료로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연장심사에서는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 및 활동수준, 경영층 리더십 등 총 4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고 모든 항목이 인증요건에 부합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심사 시 경영자 면담에 참여한 조소연 이사장은“공단은 그간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적극 이행 등 조직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투입해 왔다”며“향후 관련 조직 확대, 관리감독자의 역할 강화, 전 직원의 위험성평가 적극 참여 등 실질적인 안전보건문화 조성으로 소속 직원 및 이용시민의 재해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8월부터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을 반영하는 등 관련 법령 등에 맞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절차서 및 매뉴얼을 현행화하고 그 간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증빙문서 등을 구비하는 등 철저히 심사에 대비했으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은 지난 18일 밀마루복지마을에서 ‘찾아가는 장례문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하수공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밀마루복지마을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 장례식 절차 안내 및 견적 서비스 제공 ▲ 화장 (火葬) 및 친환경 안장방식 안내 ▲ 웰다잉 문화 전파 ▲ 무료 장수사진 촬영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장수 사진 촬영은 한국영상대학교 영상연출과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고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한국여인생활사박물관에서 한복을 후원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재능 기부와 협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