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제8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예결특위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했다. 세종시장이 제출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 대비 470억 원(2.13%)이 증가한 총 2조 2,545억 원 규모로 제1회 추경 편성 이후 변경된 국고 보조 사업과 지방세 감소, 보통교부세 감액 조정 등을 반영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 결과 2023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원안 가결했다. 김현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우리 시의 어려운 재정 현실을 감안하여 시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꼼꼼히 심의했다”고 강조했으며, “예결특위에서 지적한 사항은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예산집행을 철저하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결특위를 통과한 세종시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27일 제85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포탈뉴스) 세종시새마을회는 세종시와 자매 지역인 캄보디아 바탐방주 삼롱마을에서 ‘마을회관 리모델링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씨엠립 공항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규모가 작은 마을이지만 현지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보수공사와 개선이 시급한 학교 화장실 신축을 통해 마을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새마을운동을 통한 저개발국가 농촌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추진한 이번 사업은 회원 15명이 참여하여경과보고, 장학금(2명) 및 후원물품 전달(학용품, 의류), 벽면 페인팅 등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임한석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70년대 새마을운동과 경제개발로 세계10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처럼, 열심히 정진한다면 캄보디아도 기적을 이룰 것’ 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새마을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민간 기업 연합체와 손을 잡고 전국 최초의 초광역 도심항공교통망 구축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25일 지방자치회관에서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초광역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로, 도심 내 교통체증과 환경 오염 등을 해소할 수 있는 미래 운송 체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자치단체장과 기업대표는 충청권이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해 전국 최초 초광역권 UAM 성공 사례를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청권이 가진 강점으로는 국토의 중심이자 물류 및 교통의 요충지로써의 지리적 이점,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대덕 연구단지 등 첨단 과학기술 기반이 우수하다는 점 등이 꼽힌다. 특히 그중에서도 세종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확정으로 더욱 굳건해진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의 위상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정책을 오는 10월 31일 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및 방역 조치 전환 등의 정부 정책에 따른 일상으로 복귀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세종시설공단은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내 현수막을 게재하고 주차 요금 정상화를 홍보했다. 이번에 주차 요금이 정상화되는 공영주차장 5개소는 ▲종촌동 공영주차장 ▲아름동 공영주차장 ▲2생활권 환승주차장 A·B ▲도시상징광장 공영주차장이다. 11월 1일부터 정상 요금이 부과되며, 최초 30분에 500원으로 이후 자세한 요금은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대 사항으로 경형자동차,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착한 자동차, 저공해자동차 등은 세종특별자치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제5조에 따라 5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종료에 대한 홍보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조치원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지난 10월 16일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공공환경시설의 운영·유지관리 등 처리시설 전반에 대한 기술진단을 통해 운영관리 적정성을 평가하여 우수시설을 선정하여포상하고 있다. 이에 공단이 운영·관리중인 조치원공공하수처리시설은 2022년 기술진단을 완료한 95개소의 공공환경시설 중 Ⅰ그룹(하수2만m3/일 이상)에서 “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공단은 2021년 1월 1일부터 수처리팀을 창설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 2개소·공공폐수처리시설 2개소를 세종시로부터 위·수탁 받아 운영관리 중이며, 노후설비 적기교체·운영효율 개선과 운영노하우 축적을 통한 하수찌꺼기 감량, 수질개선 및 예산절감을 하는 등 세종시의 환경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친환경 세종시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관리중인 환경기초시설이 기술진단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뜻깊다”는 말과 함께 “지속적인 유지관리 운영노하우 축적 및 설비개선을 통하여 ‘친환경 생태도시 세종’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4일에 세종시교육청-솔빛숲유-세종소방서 간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했다. 솔빛숲유, 세종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에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고체계와 후속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최근 해외 각지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고, 올해 집중호우로 관내 일부 학교에서 토사가 유입되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행했으며, 세종소방서도 함께 참여하여 교육청-학교-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및 대응체계를 함께 구축하도록 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유치원 현장 훈련’과 지역사고수습본부의 ‘토론훈련’을 연계하여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했다. 지진 대피 도중 산사태로 인한 학생 고립 상황 발생’을 가정하고, ▲최초 상황접수 ▲유관기관 보고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대책 중점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통합연계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보고체계, 부서별 대책 마련 등 교육청과 학교의 대응 능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항상 우리 주변에서 있는 각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중국 충칭시교육위원회 소속 3개교(남개중학교, 남화중학교, 제십일중학교) 학생과 교사 방문단을 맞이하여 ‘2023 한-중 고교생 교류사업’ 학교 방문 행사를 운영했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고교생들이 서로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중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갈 힘을 키울 수 있도록 'AI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한-중 공동수업을 진행했다. 이후, 중국 학생들이 세종국제고, 새롬고, 아름고의 총 3개 학교를 방문하여, 한-중 학생들이 더욱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국제고는 두 명 학생이 각각 영어로 환영식을 진행하면서 양국 학생들의 관심사를 나누고 공동 학습의 경험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프로그램과 아이(EYE) 토크 시간을 통해 미래사회와 관련된 의견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롬고는 세종시 소개와 k-pop 댄스를 선보여 중국 학생들의 큰 성화를 이끌고 인공지능 그림그리기 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5일에 반곡고에서 학교와 교육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가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 장치(전동킥보드)·통학로 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무면허 운행, 무단횡단 등으로 발생하는 학생과 시민의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의 위험성과 무면허 운행 시 발생하는 민형사상 책임을 홍보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학생의 무면허 운행을 근절하기 위해 계획됐다. 참석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의 위험성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기 위해 세종시 청소년 관련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및 피해, 단속현황을 전단지로 제작‧배포했다. 또한, 세종지역 예술팀인 ‘한국음악 앙상블 흥’의 케이팝(K-pop) 국악 공연과 함께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의 위험성을 모르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전동킥보드는 ‘차’임을 잊지 말고, 자신과 다른 누군가의 안전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포탈뉴스) 조치원소방서가 화재가 본격적으로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화목 보일러 사용자에게 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화목 보일러는 나무 땔감을 이용하기 때문에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어 주택·농가 등에서 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나, 기름보일러에 비해 화재 발생비율이 높아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세종소방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총 33건으로, 이로 인해 9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원인으로는 화목 보일러 주변 땔감 불씨착화가 9건(27.2%)으로 가장 많았고 재처리불량 8건(24.2%), 부주의 8건(24.2%), 연통복사열 6건(18.1%), 기타 2건(6.3%)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화목 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보일러 및 난로 주변 2m 이내 가연물을 두지 말 것 ▲열 차단이 가능한 단열판 설치 ▲연소실·연통에 타르 등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인 청소하기 ▲불을 지펴둔 채로 출타 자제 등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상진 서장은 “화목 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 보일러 주변과 연통을 수시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찰서 및 소방서 21곳에서 순회간담회를 열고 경찰과 소방의 정신의학적 응급 대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경찰관과 소방관이 정신의학적 응급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응급 의료기관 등 각 기관의 역할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기관의 역할과 함께 정신의학적 응급상황 발생 시 경찰과 소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신과적 입원형태와 절차를 안내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1인 케이터링 도시락을 전달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638명의 경찰관과 소방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마음건강을 증진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회간담회를 통해 정신응급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정신응급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양정훈 센터장은 “이번 정신응급 대응강화를 위한 경찰·소방순회간담회를 통해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통해 세종시민을 보호하고 사회적 안
(포탈뉴스) 그동안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던 세종시 대표 역사 인물인 남이웅과 의령남씨 집안 유물 68점이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이관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과정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확보해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보관해 오던 유물 68점을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이관된 유물은 남이웅 영정, 영정 초본, 인장, 교서 및 남평조씨 병자일기 등 시지정문화재 16점을 포함해 의령남씨 집안과 관련된 각종 고문서류다. 남이웅(南以雄, 1575~1648)은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에서 공을 세우고 이조판서, 우의정, 좌의정 등을 거친 우리 지역 역사인물로 금남면의 남산영당(문화재자료 제7호)에 모셔져 있다. 이번 기탁유물 중 남이웅 영정은 모두 4점으로 절개와 충의가 표현된 눈매를 잘 묘사한 뛰어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남평조씨병자일기는 남이웅의 부인 조애중(曺愛重, 1574~1645)이 병자호란 당시 피난생활을 생생하게 기록한 한글 일기다. 최민호 시장은 “행복도시 개발부터 10년 넘게 타지에서 보관되던 유물이 세종시립박물관 건
(포탈뉴스) 오는 12월 한 달간 이응다리와 금강변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2023 세종 빛 축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서포터즈가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3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세종 빛 축제 홍보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활동을 시작한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는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로, 세종시와 축제·홍보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동 경력이 높은 19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포터즈는 세종 빛 축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알리기 위해 세종 6명, 서울 2명, 경기 1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1명 등 전국에서 다양하게 선발됐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2023 세종 빛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SNS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채널에서 세종 빛 축제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3 세종 빛 축제는 시민 참여
(포탈뉴스)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과 유진수 정책수석이 25일 도로교통공단과 한국관광공사를 잇따라 방문,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건립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유진수 정책수석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이주민 이사장을 만나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을 위한 도로교통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운전면허시험장이 설치되지 않은 유일한 지역으로, 이 때문에 많은 시민이 인근 대전, 청주 등 타 지역 운전면허시험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8월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기획재정부를 찾아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한 바 있으며, 현재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기본계획수립 예산 1억 원이 반영되어 국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 운전면허시험장이 건립되면 세종시민의 불편 해소뿐 아니라 공주 등 시험장이 없는 충청권 타 지역 주민의 편익도 함께 증진할 수 있다”며 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과 유진수 정책수석은 이날 오후 한국관광공사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제3기 시민주권회의가 25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3 시민주권회의 포럼을 열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의 성공 개최 및 시민 참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시민주권회의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이병우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이형 환경녹지분과위원장(공주대 스마트인프라공학과 교수)의 주제 발표, 정원도시 박람회 시민 참여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이형 분과위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시민공동체의 활동공간 연계와 지역경제 기여 방안,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유지관리 방안 등 지속가능한 세종형 정원도시 조성 방안과 박람회 추진 방향을 제안했다. 특히 김이형 위원장은 “정원도시는 물질 순환과 에너지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시민과 도시의 지속가능성이 향상되는 도시”라며 “시민 참여를 통해 세종시의 테마별, 공간별 정원을 발굴하고 경진대회 등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서는 포럼에
(포탈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세종시 산하기관 최초로 ISO 37001(부패방지)·37301(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 37001 및 37301 경영시스템은 전 세계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표준 규격으로, 발생 가능한 부패 및 규범준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여 통제 및 관리하는 기관의 시스템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러한 ISO 37001 및 ISO 37301 인증을 취득한 것은 공사가 부패방지, 규범준수에 대한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갖추었다는 의미를 갖게 되며, 공사가 대내외적으로 부패방지와 규범준수 실천 의지를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도순구 사장은 “ISO 37001, ISO 37301 동시 인증은 공사의 대내외적 경쟁력 및 신뢰도 확보,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에 대한 임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하여 기업의 투명성 관리와 윤리, 준법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