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부터 8주간 건강 위기 독거노인 가구 5곳을 대상으로 ‘새롬 근력 튼튼데이’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취약 계층 어르신의 운동 습관 형성을 돕고 근력 보충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민관 특화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 가정에는 ▲사전 건강 상담 및 노인신체기능검사 ▲밴드·폼롤러를 이용한 근력 운동 프로그램 ▲운동 소도구·파스·단백질 음료로 구성된 건강 꾸러미가 제공된다. 새롬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대상 노인의 낙상 및 허약 예방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노인인구의 만성질환 유병률 감소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산옥 동장은 “신체활동이 감소한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새롬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6일 장군면에 위치한 남양유업 세종공장을 방문해 우유 가공제품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젖소 농가에서 납품되는 원유(原乳)와 공장에서 생산되는 가공제품의 안전관리 체계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보건환경연구원과 남양유업 세종공장 관계자는 원유 및 유가공제품 냉장 운영실태, 동물용의약품 잔류 등 위해요소 관리, 이물에 대한 사전관리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이어 현장을 확인했다. 김문배 동물위생연구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관내 업체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유가공 제품의 안전성 검사와 관련해 축산물위생관리법 등에 따라 ▲원유품질검사 ▲유해잔류물질검사 ▲이물검사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고질적인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악취 민원 지역별 맞춤형 측정을 강화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4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고질적인 환경 현안인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환경정책과 및 자원순환과, 조치원읍, 상하수도사업소, 수질복원센터, 폐기물연료화시설 등 악취 현안과 관련된 부서,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실시간 분석장비가 탑재된 차량을 이용해 실시된 성분별 모니터링 검사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측정 방법 개선을 비롯해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 다양한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은 민원 다발 지역을 대상으로 성분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측정을 강화하기로 하고,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 협업 대응을 펼쳐 나갈 것을 제안했다. 방은옥 환경조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정주 환경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맞춤형 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과학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기관 간 협업 대응을 추진해 나가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명사 특강과 인권영화 상영 등 ‘2023년 세종시 인권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30일 오후 3시 30분에는 시청 4층 여민실에서 김미연 유엔 장애인권리위원의 인권명사 특강이 90분간 진행된다. 이번 명사특강은 ‘장애인의 존엄성과 지역사회에 살 권리’를 주제로 김미연 위원의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이어 31일 오전 10시에는 아름동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7년간 근무한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이 된 주인공이 고군분투하는 현실을 그린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2021)’가 상영된다. 상영시간은 약 2시간으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나 만 12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관람이 가능하다. 11월 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는 화려한 디즈니월드 뒤편에 있는 모텔 ‘매직캐슬’에 사는 아이들과 그 가족의 삶을 그린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2018)’를 상영한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다가오는 추운 겨울철을 대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溫(온)세상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직원 총26명이 모인 가운데 아직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 봉사회와 함께 발벗고 나섰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모금액 금1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 연탄은행에 전달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봉사단체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가정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겨울맞이봉사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플로깅’, 밑반찬 꾸러미 배달봉사, 사랑愛집고치기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추진하여 세종시 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하반기 대전세종연구원 정책엑스포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유인호 의원은 세종시의 자족경제를 위한 〔주제1〕기회발전특구 활용방안과 〔주제2〕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자로 나섰다. 유 의원은 기회발전특구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의 세수결손 문제와 세종시의 지속적인 지방세 수입 감소 등 재정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우선되어야 함을 지적했다. 또한, 기존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과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이전기업 세제감면 제도와 큰 차이가 없다며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기업이전을 위해서는 단순 세제혜택이나 인센티브가 아닌 도로 설치나 인력확보를 위한 대학교 등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의원의 최대 관심사인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일괄적인 정책이 아닌 각 지역과 상권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는 정책과 이를 위한 지역 상인과의 소통, 그리고 의미있는 데이터를 통한 정책마련을 위해 신중년일자리 등을 활용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최신의 상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26일 협의회 소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 세종온정성한의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복지사각지대 및 사회복지시설종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협의회·사협회 김부유 회장, 온정성한의원 편수헌 원장, 협의회 윤형중 사무처장, 유재연 부장, 엄지혜 대리, 사협회 김형유 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세종시민을 위한 의료복지서비스 제공과 개발에 관한 협력, 세종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안전망 구축에 관한 협력,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참여 및 지원, 협의회·협회에서 추천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복지소외계층 대상 의료비 지원 등, 양 기관의 업무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온정성한의원은 2023년 8월 세종시 나성동에 개원했으며, 편수헌 원장은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한의원장, 도솔한방병원 진료원장, 본한의원 진료원장을 역임하고 2020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한의학을 통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의료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오고 있다.
(포탈뉴스) 26일 오전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현옥 부위원장은 세종시교육청의 교부금이 1,500억 이상 감소했다는 사실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김현옥 부위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사업의 진행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솔빛초에서 진행되는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 중심 다문화 교육’을 참관하기 위해 솔빛초를 방문했다. 다문화 교육에서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네팔, 말레이시아 등 각국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거나 전래놀이와 한국의 전통 놀이를 비교하는 등 원활하게 수업을 이끌었다. 강사들은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라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강의를 이어갔다. 현재 세종시교육청에서는 다문화 체험 수업에 필요한 교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세종시가족센터에서는 체험중심 다문화 강사 인프라를 구축하여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이 한국을 이해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다문화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강사들 강의를 경청하고 지원된 교구의 활용도 등을 면밀하게 살피는 등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생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필요한 지원사업 및 조례 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세종지회 오상열 회장, (사)대전발달장애인부모협회 김명숙 회장, 세종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재구 센터장, 종촌종합복지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최성태 시설장, 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종석 소장, 세종경찰청 여성청소년계 김지훈 경감, 세종시 보조기기센터 서은재 실장, 시 노인장애인과 공무원 등 1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여미전 의원은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 제정 취지 및 방향에 대해 설명 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실종 예방ㆍ지원계획 수립, 실종 예방을 위한 지원대상과 지원사업, 재정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세종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재구 센터장이 세종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감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5일 오후에 3층 상황실에서 인도 아쌈 디브르가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디브르가 대학교 국제처장 수라짓 보르코토키(Surajit Borkotokey) 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교류와 협력, 연계학술프로그램과 전문역량 강화, 기타 교육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디브르가 대학교는 지난 2023년 2월에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고, 세상을향기롭게세종지부(지회장 진용스님)와 협력해 한글교육 인증서 1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디브르가 대학교의 태권도 아카데믹은 인도에서 진행되는 태권도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류 문화 전파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26일 노고봉 등산로 경관 개선에 나섰다.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는 3년 전 업무협약을 맺고 해마다 부강면 자연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날 행사에는 자연보호협의회 위원 4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노고봉 등산로에 맥문동 1만 본, 수국 140주를 심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식재된 맥문동과 수국은 한화첨단소재가 매년 지원하고 있는 1,000만 원을 활용해 마련했다. 김진국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활짝 핀 맥문동 꽃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며 “앞으로도 부강면 자연 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부강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과 해밀동주민자치회가 오는 28일 해밀동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에서 추억의 8090 ‘해밀무지개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80~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해밀동 소속 밴드 및 댄스팀과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가을밤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열린 문화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숨은 무지개 찾기 ▲복고의상 경연대회 등 주민의 행사 참여를 유도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옛 향수를 불러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해밀동 복컴의 유휴공간을 이용해 주민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는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된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추억의 8090 음악여행으로 주민들과 추억을 나누는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연양초등학교에서 ‘친환경농업 어린이 체험’ 행사를 열고, 어린이에게 쌀의 소중함과 친환경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종시친환경농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연양초등학교 학생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수확과 탈곡·도정, 볏짚 새끼꼬기, 떡매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날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학교 내 설치된 ‘체험포(텃논상자)’에 직접 모를 심고 정성스럽게 관리해 온 벼를 수확하고, 홀태와 탈곡기를 이용한 전통 방식의 탈곡·도정 과정에 참여했다. 이어 볏짚으로 새끼꼬기, 떡메치기, 친환경 쌀로 만든 떡 시식 등 도시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기며 농업의 소중함과 사회적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른 벼를 베고 탈곡까지 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쌀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가 농업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옛 잡지에 담긴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다양한 근현대 잡지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근현대잡지 특별전’이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전시 공간에서 열린다.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한국잡지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인 ‘대죠선독립협회회보’를 비롯한 250여 종의 잡지가 전시된다. 전시 공간은 ‘잡지, 시대와 공존하다’라는 주제 아래 ▲문화와 역사를 담은 그릇 ▲기록물로서 매체 ▲잡지가 있는 삶 ▲잡지 아카이브 ▲세종의 문화를 담은 잡지 등 5개의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특별전에서는 ‘대죠선독립협회회보’를 비롯해 ‘소년’, ‘개벽’ 등 근대 초기 잡지 54종이 영인본으로 소개되며, 시대별 문화 흐름과 대중의 취향을 반영한 잡지 200여 종이 ‘집’이라는 공간을 통해 전시된다. 세종의 문화를 담은 잡지 분야에서는 ‘백수문학’, ‘세종문단’, ‘세종시마루’, ‘세종우먼’, ‘세종복지애(愛)’, ‘세종시정소식지’, ‘행복도시이야기’ 등 7종을 중심으로 세종의 지역사·정체성을 조명한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5일 은하수공원 대회의실에서 ㈜에프케이엔지니어링과 특허권 사용 합의 및 기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대상의 특허명은『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화장로 연소가스 정화방법 및 장치』로, 지난 6월 공동특허로 등록 완료했다. 특허의 주요 내용으로는 화장 시 관 무게와 연동하여 대기방지시설 내 사용약품(활성탄/소석회)의 투입량을 결정하고 이를 기록・관리함으로써 시설운영 및 관리 효율성을 강화한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은 동 기업과 2번째로 진행하는 사용협약으로 기업에게 기술을 이전하고 매출의 일부가 공단에 수입이 되는 민・관 상생의 우수사례로 볼 수 있다. 또한, 적극적인 환경개선 및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위한 신기술개발 노력과 꾸준한 업무 협조를 약속하면서 친환경 장사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기업과 연구 개발을 함께 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운 사례이며,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하여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