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는 6일 2025년 정규 프로그램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ChatGPT 활용 마스터하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ChatGPT 활용 마스터하기’라는 주제로 진화하는 AI의 최신 기술 동향, ChatGPT의 인공지능 기반 답변 생성 원리와 메커니즘 이해, ChatGPT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평생학습관은 직업능력, 디지털 역량, 인문 교양, 지역사회 어울림 영역에서 총 6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사들과 평생학습관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습자들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사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일상을 배움으로!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강사의 역량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인공지능 등 디지털 학습 환경 변화에 따른 평생교육 강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강사의 전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5일, 인천남부초등학교이작분교장병설유치원 재개원에 따른 입학식을 지원했다. 해당 유치원은 입학 유아 부족으로 1년간 잠정적 휴원 상태였으나, 3세 유아의 입학이 확정되면서 유치원 재개원이 추진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운영 지원, 시설 점검, 맞춤형 학습자료와 교재 지원 등 원활한 개원을 지원했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재개원한 유치원은 학부모와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유치원 관계자는 “이작도 유아들이 행복하게 배울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가정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교육 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모든 아이가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유아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살핌집중기간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학익초, 인천신광초, 인천용학초, 선화여자중, 인천운서중, 인주중, 인천남중 등 7개 학교에서 진행되며,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집중 홍보하고, 통학로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인천반도체고등학교의 2025학년도 입학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약형 특성화고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산업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교육부,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청, 인하대학교,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관계기관의 주요 인사와 교직원, 신입생, 학부모가 참석했다. 입학식은 학교장 취임사, 신입생 대표 선서, 휘장과 배지 수여, 내빈 축사, 비전 발표,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헌장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신입생 133명의 입학을 축하했으며, 윤강우 교육부 교육연구관은 “신입생들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전국 최초 반도체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인 인천반도체고는 산업 맞춤형 교육으로 인천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조명곤 교장은 “인천반도체고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미래 산업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교육으로 반도체 산업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해 특수학교 학급 및 특수학급 134개를 즉시 신·증설하고, 141교에 148명의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특수교사를 채용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특수교육개선전담기구 발족 후 15개 교육단체와 공동 합의한 ‘인천 특수교육 개선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따른 것이다. 또한, 매월 배치되는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특수학급 즉시 증설과 전일제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을 위한 협력 강사(시간강사) 배치도 진행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특수교육 개선을 시대적 과제로 삼아 모두를 위한 인천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보육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보육사업안내 개정사항과 지도점검 사례전달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열린 지도점검 사례전달 교육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20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올해 어린이집 운영 변경사항 안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이날 교육에서는 ▲2025년 교육부 보육사업 지침 주요 개정사항, ▲어린이집 재무회계 규칙, ▲2024년도 지도점검 위반사항 등도 공지했다. 특히, 올해는 여성아동과의 ‘아동 학대 신고의무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 추가로 진행해 아동 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등을 강조했으며, 참석한 어린이집 교직원에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자체 부모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을 당부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지원과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난임 부부에게 한의약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지원 금액을 기존 12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확대해 고품질의 한약재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로, 소득 및 나이 제한이 없고 사실혼 부부도 지원이 가능하다. 구는 선착순으로 접수된 총 44명에게 1인당 150만 원 범위에서 한약재를 3개월간 지원한다. 치료기관은 대상자의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인천광역시 내 지정 한의원 중에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신분증과 시술용 난임 진단서, 정액검사 결과지, AMH결과지를 지참하고 연수구보건소 2층 모자건강팀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 마감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5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에서 적법하게 제작, 설치된 벽면 이용 간판을 대상으로 하며, 간판을 설치한 업소주 또는 옥외광고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광고주가 자랑하고 싶은 아름다운 간판, ▲옥외광고업자가 제작설치한 우수제작 간판 2개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2차 현장 투표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최종 12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연수구 도시계획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누리집과 도시계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선정된 간판은 오는 6월 업소주와 옥외광고업자 등에 대해 각각 시상하며, 연수구 간판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명품 도시 연수구 도시미관 향상에 이바지한 아름다운 간판을 선정하고자 한다.”라며 “선진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추진됐다. 해당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참여 인증을 한 뒤 다음 참여 대상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으로 지난 5일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최종미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 구는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는 물론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이사랑꿈터 10개소 및 공공형 키즈카페,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출산가정 산후조리원비 지원 등 임신·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산부 교통비 지원, 천사지원금, 아이꿈수당 등 인천형 저
(포탈뉴스통신) 인천항만공사는 7일부로 일반행정(3명), 토목(1명), 기계(1명), 전기(2명) 직렬 등 7명의 신입직원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7명은 평균 168: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지난해 하반기 채용형 인턴 공개채용 전형에 합격한 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의 채용형 인턴 평가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IPA는 각각의 직무 적합도를 고려해 ▲ 전략 ▲ 포트미스(Port-MIS)* ▲ 여객터미널 ▲ 연구개발 ▲ 기계시설 ▲ 전기시설 ▲ 갑문설비관제 등 7개 직무에 인턴들을 배치했으며 해당 기간 직무역량, 과제수행능력 평가를 통해 정규직 임용 여부를 결정했다. 또한, 신입직원 중 취업지원대상자(1명), 고졸인재(1명), 비수도권 지역인재(4명)를 임용함으로써 국가유공자 의무고용 및 사회형평적 채용 관련 정부 권장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직무능력을 바탕으로 공개채용과 인턴 기간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인재들의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직무능력중심채용을 고도화함으로써 직무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관련 교육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월 28일 인천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됐으며, 오는 3월 28일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다. 환경지킴이사업 참여자는 디지털 사용을 어려워할 수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본인의 스마트폰에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만수4동은 관련 교육 이외에도 민원실에 노인 일자리(시니어클럽) 참여자 어르신 2명을 배치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 홍보 및 발급 안내를 하고 있다. 장경일 동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으로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송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취지이다. 캠페인에는 남동구청, 인천 논현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논현지회, 남동구의회 육은아 의원, 공단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운전과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해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석우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이달 24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신진작가전 ‘로맨틱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는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독창적인 화풍으로 현대인의 일상을 풀어내는 양은혜 작가를 초청하여, ‘전시장에서 즐기는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MZ세대의 삶과 감성을 반영한 작품들을 통해 현대인의 다양한 감정을 조명하며, 작품 속 인물들의 무심한 듯한 표정 속에 담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과 소소한 행복을 위트있는 방식으로 표현한다. 회화를 중심으로 드로잉, 설치, 웹툰,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관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전시장 내부는 단순한 감상 공간을 넘어 포토존, 체험형 공간, 놀이 요소가 결합된 구역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연출도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전했다.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헌옷수거함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남동구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대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동구와 우리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5일 제2대․3대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20개 동 주민자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제2대 협의회의 노고를 기리고, 제3대 협의회의 힘찬 시작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이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제2대 김민재 회장과 제3대 임태헌 회장 간 협의회기 전달,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태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 대표 기구인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제2대 협의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3기 협의회와 함께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 2년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애써주신 김민재 회장님을 비롯한 제2대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의 역량 있는 활동을 통해 우리 구 주민자치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