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1생활권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임채성)’이 22일 제7차 간담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간담회에는 임채성·김재형 의원을 비롯해 아름동 상인회 심순례 회장, 고운동 상인회 이철호 회장, (재)대전세종연구원 김성표 연구원, 시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대전세종연구원으로부터 최종보고가 있었으며, 중간보고 때 제기됐던 수경시설 등 상징 인프라 구축 등의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문화예술 행사를 사례로 들며, 행사에 따른 상가 활성화 효과에 대해 상인과 시민들의 관점, 업종 등에 따라 입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다양한 측면에서 상가 활성화 정책을 검토하고 시행할 필요가 있음에 공감했다. 또한, 약 8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상가 활성화를 위해 포켓정차존 설치의 필요성을 비롯하여, 주정차 단속시간 유예 방안, 상권별 업종 규제 해소 필요성 등의 정책들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고민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임채성 대표의원은 연구모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가 23일 보람동 상가 일대에서 ‘자전거 주차질서 확립 캠페인’과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보람동 위원회 회원 20여명은 현수막, 홍보물 등을 이용해 보람동 학원가, 음식점, 주점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는 매월 2차례 이상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시기에 맞춰 태극기 게양 캠페인,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도경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람동의 자전거 주차질서가 확립되고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보람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이 오는 25일 ‘2023 종촌동 빛이 흐르는 예술제 및 점등식’을 개최한다. 종촌동은 제천뜰 근린공원 내 가로수길에 사계절을 주제로 왕복 400m 고보조명을 설치해 전국 최장 사계 불꽃거리를 조성했다. 달빛거리와 한글빛광장, 반딧불 조명 등 총 1000m의 다채로운 종촌불빛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 2층에서 예술제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2부는 오후 5시부터 제천뜰 근린공원에서 한글과 빛의 거리 점등식으로 열린다. 1부 예술제 및 발표회는 지역예술인 4팀과 시니어 건강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10팀이 참가해 수강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2부 행사 한글과 빛의 거리 점등식은 지역예술인의 아름다운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종촌동 ‘빛과 한글 아르떼’ 사업 경과를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종촌 빛의 거리 점등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이번 조성한 제천뜰 근린공원 내 한
(포탈뉴스)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22일 전의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차량 소독과 가축전염병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소 럼피스킨의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백신접종반 15개 팀 45명을 투입, 관내 전체 소 사육농가 722호, 3만 두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서도 ▲가금농장별 방역수칙 점검 ▲공동·광역방제단 운영 ▲산란계농장 밀집단지 취약요인 집중관리 ▲가금농장전담관제 운영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전의면에 위치한 거점 소독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방역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가축전염병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한 물 샐 틈 없는 방역을 당부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소 럼피스킨이 우리 지역으로 유입될 경우 한우 및 낙농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피할 수 없다”며 “시와 개별 농가가 합심해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해충방제, 예찰·검사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23일 공공건설사업소 사무실에서 태진건설㈜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부강면 부강마실공방 시공사인 태진건설㈜는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생산 건설자재, 지역 건설장비 등을 70% 이상 사용 ▲지역 건설인력 우선 고용 등에 나서기로 했다. 발주청인 공공건설사업소도 공사 진행 단계에 따른 행정절차를 최대한 지원·협조해 시공사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부강면 부강마실공방은 연면적 959.61㎡ 지상 2층 규모로 건립을 추진 중으로, 내부에 집수리공방, 공구대여소,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춰 내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윤식 소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지역건설업체들이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사업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협약을 추진하여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시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다양한 클래식 곡들과 단원들의 자작곡, 영화 음악 등이 연주되고, 2부에서는 충남예술고등학교 발레단과의 협연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재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24일부터 예스24(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추운 겨울,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단원들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를 초청, 미래 변화상을 알아보는 강연을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시청 4층 여민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요 시정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전략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11월 특강에서는 네이버 김필수 제휴·대외협력리더가 ‘생성형 AI 디지털 세계의 창세기를 열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지난 6일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과 관련해 세종시민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특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의는 28일 오후 4∼6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리며, 수강 신청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또한,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영)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비대면 수강이 가능하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기존 콘텐츠의 패턴을 학습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미래사회를 미리 경험해 보는 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최초로 설립하는 노인요양시설인 세종시립요양원이 오는 30일 조치원읍 평리(수원지1길 16)에서 개원한다. 세종시립요양원은 치매 국가책임제 발표에 따라 치매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가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로 건립이 추진됐다. 지난 2021년 8월 착공해 1년 7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3월 준공했으며, 지상 4층 규모의 신축 건물과 옛 세종시립의원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2,169㎡ 규모로 건립됐다. 시는 올해 8월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최상의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해 내년 1월부터 어르신 입소를 계획하고 있다. 입소 정원은 치매전담실 12명, 일반실 32명 등 총 44명이며, 종사자는 시설장과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30명 수준이다. 특히, 세종시립요양원은 입소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유니트 구조를 적용했으며, 추후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세종시립요양원 개원을 통해 치매 등 질환을 가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 세종시지부 비상대책위원회가 23일 시 출범 이래 처음으로 건전한 노사문화 공유를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노사는 지난 2년에 걸쳐 본교섭 2회, 실무교섭 13회 등 장기간 마라톤 단체교섭을 통해 후생복지, 근무조건 및 조합활동 등 10개 분야 102개 조문에 대해 협의해 왔다. 특히 세종시청노조는 지부장이 없는 상황 속에서 ‘세종시지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단체교섭을 추진해 온 결과 첫 단체협약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이재관 비상대책위원장은 교섭위원 10여 명이 배석한 가운데 각각 노사를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지난 2년은 공직사회에서 노사 간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 세종시청 공직자의 근무 여건과 처우를 개선하는 데 노사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노사는 세종시청 공무원의 근무조건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상호 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우선 공무원 처우
(포탈뉴스)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모교인 경북대학교에서 ‘의회가 보는 행정’을 주제로 지난 21일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경북대 행정학부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교수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장은 경북대 법과대학 행정학과(88학번)를 졸업했다. 이 의장은 치솟는 전셋값을 걱정하던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가 배우자와 함께 2014년 세종으로 이주하며 느끼던 불편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에서 의정활동에 참여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 의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일인칭 시민에서 공동체 전체를 바라보는 삼인칭 시점으로 바뀌었다”며 “의회는 불편함을 느껴 민원을 제기하는 시민과 사업을 집행하는 공무원을 연결하는 가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한명 한명의 결정권도 셋만 모이면 대구시장도 귀를 기울이고 눈을 맞출 것”이라며 “시청을 과감히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의 면담도 요청도 해보고, 시의회를 찾아 청년과 교육에 대해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등을 물어본다면 굉장히 놀라워하며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여러분의 고민을 선·후배와 공유하고 서로 연대하여 더 큰
(포탈뉴스) 로타리안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티샷을 날렸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에 따르면 21일 18시 30분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모 식당에서 서석 오상교 회장, 햇살 한경란 총무, 안재승 고문, 이경아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로타리 골프동호회 회원들이 평소 친목을 도모하며 운동을 하면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는 지난 7월 호우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 전달, 세계 소아마비의날 맞이 호수공원 걷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석 오상교 회장은 “로타리클럽 회원 중에 골프에 취미가 있는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골프 모임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회원들과 협의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고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7지역(조치원, 세종, 부강)은 8개의 클럽에 약 300명의 회원이 초아의 정신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86회 정례회 기간 중인 21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는 세종시교육청 소통담당관, 감사관, 기획조정국, 교육정책국, 교육행정국 소관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청취 하면서 내년도 예산상황을 반영하되 공교육 지원에 있어서 소외계층 등 사각지대가 없도록 대비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현옥 위원은 학교 통학로 정비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최우선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서 위원은 세종형 평가와 같이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대부분의 사업에 대한 정량적인 과제성취를 확인할 수 없다며, 정책수행의 효과성과 산출물 통계관리 등 필요성을 당부했다. 김효숙 위원은 방학 중 급식지원을 위해서는 관련 부서가 다수 참여하고 학교 등 이해관계자들 간의 충분한 협의와 지혜가 필요한 사항으로, 향후 이러한 사항을 반영하여 성과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1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17건, 동의안 11건 및 보고 2건 등 30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84회 임시회에서 보류됐던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제정조례안 7건, 일부개정조례안 11건 및 동의안 10건 중 1건은 보류, 3건은 수정가결되고 나머지 24건은 모두 원안가결됐다. 인권보호관 설치를 담은 「세종특별자치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근거법령 등을 오인할 수 있는 일부 조항 내용을 삭제하여 수정가결됐고, 「세종특별자치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포상추천자에서 의회사무처장을 제외하는 부분과 포상금지 대상자에 예외를 둔 부분을 삭제하여 수정가결됐다. 아울러 지난 제84회 임시회에서 보류됐던 노동관계 법령에 따른 청소년의 정당한 권리보장 등을 내용으로 한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제명과 일부 표현을 수정하여 수정가결됐다. 덧붙여, 「세종특별자치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86회 정례회 기간 중인 20일 제4차 회의를 열어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고, 21일 제5차 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안건 28건을 심사했다. 먼저,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 소관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210억 9,421만 8천 원(2.21%) 증액한 9,769억 8,093만 5천 원으로 편성했으며, 지역거점 정원지원사업 등 1개 사업에서 2,000만 원을 감액하고, 예비비로 2,000만 원을 증액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다. 산건위 소관 제4차 회의에서는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로 ▲농촌체험공간인 세종미래마을 조성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지역화폐 발행에 따른 캐시백 보전 ▲ 전동면 베어트리파크-전의면 신방교 자전거도로 설치 ▲고복자연공원, 지방하천 등 수해피해 복구 등의 예산을 심사했다. 또한, 산건위 제5차 회의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시설 재원 분담률 조정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 건의안」 등 28건을 심사한 결과, 24건을 원안 가결하고 2건은 수정 가결, 2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2일에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성장나눔회’를 개최했다. 올해 ‘동네방네프로젝트’에는 중학교 18교, 고등학교 14교에 재학중인 156명의 서로 다른 학교급 학생들이 모여 ▲요리 ▲밴드 ▲교육봉사 ▲미술 ▲국제문화교류 기획 ▲영자신문 기자단 ▲공예 ▲뮤지컬 ▲세종마을탐방 등 17개의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했다. 세종시의 청소년센터는 ‘동네방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장소를 제공하고 길잡이 교사를 지원해줌으로써 청소년들이 나만의 배움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성장나눔회에서는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 전시 및 공연과 함께 활동 자료집을 공유했다. 또한, 다음 연도의 ‘동네방네프로젝트’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고운청소년센터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뮤지컬팀은 ‘SHINE, DREAM, SMILE’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밴드 팀들은 자기들만의 색깔을 넣은 멋진 공연으로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무대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