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남산로 일원에서 오는 11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2025 글로컬 문화 in(人) 남산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남산로 상인회가 함께 참여해 글로벌 문화와 지역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글로컬 문화’를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남산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로 구성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는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스윙댄스와 흥이 넘치는 K-POP 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5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의 풍선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보조무대’에서는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과 남산로 상인회가 준비한 문화공연이 관람객을 맞이하며,‘푸드존’에서는 남산로 상인회가 준비한 다양한 글로컬 음식과 글로컬 발효스쿨 수강생들의 발효식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맛남의 광장’에서 음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다문화놀이터’는 부산외국어대학교, 금정구 가족센터, 남광종합사회복지관, 머드레 공동체가 함께 운영하며, 일본·이집트·베트남 등 여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대학교 지하철역 아래 문화행사장 및 부산대 메가박스 일원에서 개최된 '제9회 라라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일상의 즐거움을 부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의 커피·빵·디저트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 11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은 집중호우로 개막식을 비롯한 모든 행사와 부스 운영이 취소됐지만, 이튿날 재개하여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행사장에서는 금정구 내외의 카페, 베이커리, 디저트 전문점 등 8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로 ▲라라라 런, 제2회 라라라대첩, 바리스타 시연, 소원 등 띄우기, 미디어 파사드 연출 ▲ 커피 드립백 만들기, 캔들·테라리움·데코덴 만들기, 축구슈팅게임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마련됐다. 또한 행사 기간 지역 상권과 연계한 영수증 이벤트, 리플렛 쿠폰 이벤트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포탈뉴스통신) ‘2025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슈퍼(Super) 펀치볼(Punch Bowl)’을 주제로,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와 사과를 중심으로 한 홍보, 전시, 먹거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지역 농가와의 직거래 형태로 고품질의 시래기와 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래기사과축제는 양구군의 3대 대표 축제(곰취축제, 배꼽축제, 시래기사과축제)의 마지막 축제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를 모은 ‘K-식재료’ 양구 시래기, 그리고 양구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테마로 진행되는 축제다. 축제장에서는 사과 탕후루 만들기, 시래기보습팩 만들기, 시래기 사과 캐릭터 그리기, 펀치볼·시래기‧사과 이미지를 활용한 과자집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농촌체험마을과 양구농촌체험관광협의회가 운영하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깊어가는 가을밤, 전통차와 예술이 어우러진 야간 문화 프로그램 ‘죽서루 다담연(茶談宴)’을 오는 10월 30일과 31일, 11월 6일과 7일 오후 7시 죽서루 일원에서 개최한다. ‘다담연’은 국보 죽서루를 특별 야간 개방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전통 조명과 소품을 활용해 고즈넉하고 은은한 야경 분위기 속에서 차를 마시며 풍류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다도 전문가와 함께 전통차를 만들고 다식을 나누며, 공연을 감상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의 대표 국가유산인 국보 죽서루의 역사적 가치와 미적 정취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예약 QR코드를 이용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죽서루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30일과 31일 오후 3시에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정과 아동센터
(포탈뉴스통신) 동작구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옛 청사 주차장(노량진역 5번 출구)에서 ‘2025 추억과 나눔이 오가는 동작 가을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김장철 맞이 ‘직거래장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플리마켓은 약 30개 부스에서 의류, 도서, 소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며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자매결연 도시 등에서 들여온 김장철 필수 품목(배추, 무, 고춧가루 등)과 지역특산물이 시중가보다 최대 33% 저렴하게 판매된다. ▲축산물 타임세일(11시·13시·15시) ▲선착순 증정품 지급 ▲당일 배달서비스(박스 단위, 관내 한정) ▲칼갈이 부스(인당 2개, 개당 100원)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한지 무드등·편백 향낭 만들기 등)’과 구청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도 운영된다. 바자회 수익금은 동작복지재단 등에 후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고구마 등을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 구립도서관에서는 11월 1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시대정신과 문학’을 주제로 ‘2025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15회를 맞는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은 ‘일상에 독서를, 독서에 가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7개(성동, 금호, 용답, 무지개, 성수, 청계, 매봉산숲속도서관) 구립도서관을 비롯해 성동공공수어도서관, 비전트레이닝센터, 지역서점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독서와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문화의 장으로 꾸며진다. 서울숲 야외무대를 ▲홍보와 안내 공간인 ‘알림 숲’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씨앗 숲’ ▲1930년대부터 현대까지 한국 대표 문인들을 살펴보는 ‘이파리 숲’ ▲성동구 팝업야외도서관 ‘그늘 숲’ ▲공연과 시상식이 열리는 ‘바람 숲’ 총 5개 주제로 나눠 운영한다. 또한 각 주제 공간에 총 3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제도서 편집자와의 만남, 문학 필사,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과 ‘이상부터 한강까지’를 주제로 우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가 오는 11월 1일 왕십리역 광장에서 '2025 성동마을함께축제 · 가족愛플리마켓'을 개최한다. '같이 올來, 함께 올來'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마을축제와 가족愛플리마켓을 연계하여 주민 공연, 공동체 활동 체험, 중고물품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왕십리역 남측광장에서는 올해 13번째를 맞이하는 마을함께축제가 열린다. 축제 주민 기획단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모임 및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 단체 등 부스 활동으로 39개팀, 주민공연으로 10개팀이 함께한다. 특히 올해는 나만의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 남녀노소 함께하는 보치아 게임, 양말목으로 만드는 네잎클로버 키링 등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국악 풍물패와 장구춤, 숟가락 난타 등 다재다능한 주민들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왕십리역 북측광장에서는 제18회 가족愛플리마켓이 열린다. 가족단위 팀이 참가하여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장터로, 온라인 접수 및 추첨을 통해 72팀이 최종 선정됐다. 1팀당 50점 이내 물품을 판매할
(포탈뉴스통신) 강동구 천호1동은 지난 29일 천일어린이공원에서 열린 ‘2025년 벽동마을주민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벽동마을거리제’를 시작으로, 1부 경로 행사와 2부 가족 행사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모든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벽동마을거리제’는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축원하는 천호1동 동제(洞祭)로 마을공동체의 소중한 전통문화로 인정받아 지난 7월 '서울특별시 강동구 마을제 보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강동구 마을제로 지정됐다. 1부 경로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천호1동 직능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진행됐다. 어린이집 재롱잔치, 주민 노래자랑, 지역 가수의 트로트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이 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사나모(사랑을 나누는 모임), 십자성 재가요양센터, 사랑플러스병원 등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과 등을 후원해 보다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2부 가족 행사는 오케스트라, 마술‧버블쇼, 기타 밴드,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지난 29일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웰컴데이(Welcome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들을 격려하고 외국인주민과 지역사회를 잇는‘소통창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전체 인구 약 11만8천여 명 중 외국인 주민이 1만4백여 명으로 약 9%에 달한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으며, 중구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올해 처음으로 동별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을 모집해 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 우즈베키스탄, 캐나다, 프랑스 등 15개국 출신의 외국인 주민 4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구와 외국인 주민 간의 가교 역할을 맡아 지역 소식을 전하고, 생활정보를 공유하며, 안정적 정착을 돕게 된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나준경 씨의 사회로 유쾌하게 진행됐다. 레크리에이션과 릴레이 자기소개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펼쳤다. 또한 명예통장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필동의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허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군민 건강을 주제로 마련한 ‘건강100세 행복콘서트’가 지난 28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 주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가을 축제의 열기 속에서 700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며 건강과 웃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전문 극단의 퓨전 마당극을 시작으로 김영식 교수의 웃음·건강 강연, 건강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당극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만성질환, 정신 건강, 치매 예방 등 현실적인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고, 강연에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생활 속 건강관리 팁을 전달해 관람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부대행사로 운영된 건강 체험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혈압 측정과 스트레스 검사, 골다공증 검사 등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100세 행복콘서트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군민들이 건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포탈뉴스통신) 신영주번개시장(상인회장 최진영)・종합시장(상인회장 류재하)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 동안 신영주번개시장 및 종합시장 중정에서 ‘제3회 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MZ 세대들을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전통 발효주 ‘막걸리’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영주역 인근 전통시장 방문객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상인들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품목을 활용한 요리로 축제 분위기를 만들고, 품바 공연과 통기타 연주자 등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최진영, 류재하 상인회장은 “영주역 주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막걸리 축제를 추진하게 됐다”며 “옛 주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시장 곳곳을 꾸미고,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 전통 발효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
(포탈뉴스통신)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 10월 29일 2025년 회원사 임직원 대상 ‘힐링 무비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 임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명의 회원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함께 영화를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 무비데이’는 평소 업무로 지친 임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워라벨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CGV평화광장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신작‘퍼스트 라이드’를 상영하며, 참석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상영 전 참석자들에게 간식과 음료가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됐다. 정현택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송칠권 사무처장은 영화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이번 힐링 무비데이를 통해 회원사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 증진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지난 2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제15회 3지역 우호교류회의’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한·중·일 3지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3지역 우호교류회의’는 경기도, 일본 가나가와현(神奈川県), 중국 랴오닝성(遼寧省)이 199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 온 지방정부 간 협력회의다. 한·중·일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협의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있다. 정치·외교적 갈등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온 소중한 국제교류 자산으로, 그간 세 지역은 환경,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해왔다. 15회째를 맞은 이번 회의는 가나가와현 주최로 열렸으며, 고영인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3지역 대표자 환담과 지역별 양자회담이 진행돼 가나가와현·랴오닝성과의 문화예술·청소년 교류 등 분야별 협력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본회의에서는 세 지역이 각자의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문화예술이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포탈뉴스통신)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과 (재)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오는 11월 8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선수단 응원 CHEER UP! '웅산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선수단의 격려를 위해 마련된 특별 공연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웅산’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1996년 밴드로 데뷔 후, 2003년에 솔로 가수로도 데뷔했으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으로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중심으로, 고전 재즈부터 국악, 그리고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웅산만의 독특하고 로맨틱한 재즈 감성과 완성도 높은 연주는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CHEER UP! '웅산 콘서트'는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와 광주시 선수들을 응원하는 공연”이라며, “모든 광주시민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함께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오는 11월 1일 정오부터 덕수궁길과 정동길 일대에서 청소년축제 '야호'를 개최한다. ‘꿈의 틀을 잡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덕수궁길과 정동길 일대에서는 12시부터 33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 동아리 부스에서 AI·미디어·드론·공예·뉴스포츠 등 창의적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부터 새롭게 함께하는 관내·외 대학, 기업, 기관들의 IT, 금융, 의료 등 분야 진로·직업 체험과 컨설팅까지 폭넓은 주제의 부스가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는 덕수궁 돌담길 특설무대에서 ‘청소년 댄스·보컬 경연대회’가 열린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중구 관내 중·고등학생 7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최우수 1팀과 우수 2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또한 중구어린이합창단(제4기), 3인조 밴드‘투하이’, 세계 비보이 랭킹 1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