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제시 시립도서관이 11월 7일에 개최한 양성평등 뮤지컬 '엘리야와 소중한 친구들'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공연은 관내 어린이들로 하여금 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고취하고자 준비됐으며, 1부(10:30~11:20) / 2부(13:00~13:50) 공연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총 14개 기관, 아동 580명이 참석했다. 이번 양성평등 인식 개선 뮤지컬 공연은 성별 고정관념을 넘어 상호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공연과 함께 진행된 레이저쇼, 포토타임 등이 어우러져 참석한 어린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세영 평생교육과장은“참석해 주신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경남 로컬유학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거제 로컬유학 홍보영상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로컬유학’은 대도시 초‧중학생이 일정 기간 지역 학교로 전학해 농어촌 등 지역의 특화된 교육과 생활을 경험하는 제도이다. 거제시는 이번 제작하는 홍보영상을 통해 도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교육도시 거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자 한다. 홍보영상은 작은학교의 특색 교육과정과 해양도시 거제의 생활환경, 정주 여건 등을 아우르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제작된다. 특히 관내 특성화 중‧고등학교와 연계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함께 소개해, 학습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거제 교육의 매력을 다각도로 담을 예정이다. 거제시는 영상 제작을 통해 거제만의 교육 브랜드 가치와 지역 정주 매력도를 높이고, 도시 학부모 등 잠재 수요자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12월에 완성될 홍보영상은 경남 로컬유학 통합 홍보플랫폼에 게시되며, 거제시 공식 유튜브 및 SNS에서 시청할 수 있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선정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간 불균형과 지방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의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부가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정책으로, 거제시는 2024년 2월 경남도, 경남교육청, 경남 7개 시‧군과 공동으로 기획한 ‘경남형 미래전략산업 교육발전특구’가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역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거제공업고등학교와 경남산업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조선산업 특성화고 육성에 힘쓰고 있다. 조선산업 현장의 기술수요를 반영해 ▲방과후 심화 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최신 실습 기자재 구입 ▲산업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 후 바로 산업 현장에 투입 가능한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거제공업고등학교는 장목면에 있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해양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오는 11월 15일 토요일, 거제시 농업개발원 내 잔디광장에서 “2025 청춘설렘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 창업가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온 가족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개발한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프리마켓과 다양한 거제시 정책을 알리는 홍보 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함께 공감하는 레크레이션, 성악가 김성경 교수의 오프닝 공연, 버스킹 및 재즈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거제섬꽃축제 자율관람 기간 중 섬꽃축제장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꽃과 식물을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 맡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테라리움 클래스, 플라워 콜라주 등의 플라워 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순희 민생경제과장은 “청춘설렘마켓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거제시 청년들의 열정이 담긴 우수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와 함께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지난 7일 거제시 농업개발원에서‘여성폭력 근절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19회 거제섬꽃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폭력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23개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과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 김옥숙 명예회장을 비롯해 거제경찰서 가정폭력담당, 거제시청 가족정책과 여성정책팀이 함께 참여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상숙 경남상시협 회장은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폭력 피해를 겪고 있다”며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연대하고 실천해야 한다. 앞으로도 피해자 보호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여성폭력 문제는 개인의 범주를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 학생 건강 정책’의 핵심을 건강 취약 학생 대상의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에 두고 본격적인 건강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1형 당뇨병, 실명 유발 안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제도적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질병이 학습과 학교생활의 장애 요인이 되지 않도록 ‘차별 없는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은 △질환별 맞춤형 지원 △보건 인력 및 안전 기반 시설 구축 △학교 공동체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1형 당뇨병 학생 지원 2025년 4월 기준 경남교육청 소속 학교의 당뇨병 학생은 총 361명으로, 이 중 1형 당뇨병 학생은 157명이다. 교육청은 인슐린 주사가 필요한 1형 당뇨병 학생에게 연간 의료비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아르피나에서 학생과 보호자 90명이 참여한 ‘부울경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캠프는 당뇨병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일 올 가을 잦은 강우로 동계작물 파종(씨뿌림)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위 면적당 파종량과 비료 투입량을 늘리는 등 ‘늦파종’에 대응한 재배관리 기술법을 안내했다. 기술원에 따르면 가을철 지속된 비로 논에서 벼와 콩 수확이 평년보다 약 일주일 가량 늦어지고, 논바닥이 충분히 마르지 않아 로터리 작업과 파종 농기계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나라 밀의 적정 파종 시기는 1월 최저기온을 기준으로 구분하며, 충남 지역은 10월 20일부터 30일 사이가 적정 시기로 꼽힌다. 이보다 너무 일찍 파종할 경우 월동 전에 어린 이삭이 형성돼 동해(어는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며, 반대로 늦어질 경우 생육 부족으로 인해 습해나 동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어렵다. 파종이 불가피하게 늦어진 경우에는 월동 전 생육 기간이 짧아 곁가지 발생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종자량을 적기보다 20-30% 늘려 줄기 수를 확보해야 수량 감소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충남과 같은 중부지역은 11월 중순까지 파종을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생육 초기 뿌리 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올해 4100여 명의 임업인에게 총 112억원의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숲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실제 임업에 종사하며 산림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전한 임업인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또한, 산림을 가꾸고 지키는 임업인의 노고에 대한 ‘공익적 보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올해 지급 대상자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이후 서류검증과 현장검증, 부정수급 방지 교육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고대열 산림자원과장은 “임업직불금 지급으로 충남의 숲은 한층 더 건강해지고, 임업인들의 손끝에서 자라는 숲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라며 “숲을 지키는 일이 곧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년도 축산물 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했으며, △축산물 생산·유통 단계별 안전관리 실적 △부정 축산물 예방 관리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운영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도는 모든 주요 평가 항목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달성률을 보이며 경남과 함께 종합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도는 축산물의 생산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소를 대상으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운영 실태 점검 강화, 민원(이물·변질 등) 신속 대응 체계 정비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을 지속 펼쳐온 점을 호평받았다. 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대상 역량 교육 추진, 유통단계 합동 점검 강화,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시스템 구축 등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수일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수상은 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이뤄낸 결실로 전국 최고 수준의 위생 관리 체계를 인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자격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형 탄소중립 정책’을 세계 무대에 알리며 국제 기후 리더십을 확대했다. 9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를 대신해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의장으로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COP30 지역 리더 포럼(COP30 Local Leaders Forum)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3일 언더2연합 주지사(장관) 회담 △4일 COP30 지역 지도자 네트워킹, 정의로운 전환 정책개발 회의 △5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면담, COP30 지역 지도자 포럼 폐막 △6일 지방정부 메탄 감축 회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언더2연합 주지사(장관) 회담에서는 언더2연합의 10년을 맞아 향후 10년의 비전을 논의했다. 도는 세계 각국 지방정부에 협력 확대와 국가의 움직임을 이끌어 내는 지방정부의 연대 필요성을 제안했다. 정의로운 전환 정책개발 회의에서는 도의 정의로운 전환 정책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원 특별법’ 제정 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포탈뉴스통신) 세종남부소방서가 지난 7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제13회 세종119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초등학교 합창단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진압, 구조·구급활동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모든 소방가족과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남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세종남부소방서가 지난 8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린 제3회 더하기예술제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과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협회가 주관한 지역 예술·교육 축제로, 세종남부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초기 대응방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본격적인 난방기 사용이 시작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난로와 전기장판, 열선 등 3대 난방용품의 안전사용과 소화기 비치를 홍보하는 겨울철 안전 홍보를 병행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진호 남부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에는 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화재예방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남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8일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진행한 제11회 김장담그기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장담그기는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예년과 달리 다채로운 판매부스와 체험구역을 운영,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잔치로 꾸며졌다. 특히 우리 농산물인 배와 쌀을 홍보하고 직거래하는 판매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맛난 즐거움을 전하고, 소량의 농산물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또한, 생활개선회세종시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식‧음료 판매 부스는 어린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달콤한 떡크림파스타를 제공하면서 즐거움을 더했다. 그 외에도 ▲세종한글막걸리 시음체험 ▲교보문고의 한글기념품 홍보 및 판매 ▲전통놀이 체험장 ▲작목반별 김장재료 판매 ▲일자리사업 홍보부스 등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제45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총 35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재미 선수 6,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뽐냈다. 세종시에서는 15개 종목에서 99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출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대회 결과 세종시 선수단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 등 35개 메달을 획득하면서 2만 4,147.60점을 달성했다. 사격 종목에서는 김정남·조정두 선수가 각각 6관왕에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올해 대회에서 6관왕의 영예를 얻은 선수는 김정남·조정두 선수뿐이다. 김정남 선수는 은메달 2개를 추가로 따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일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는 최우수선수 포상금 300만 원을 세종시 장애 학생 선수들에게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아울러 사격 종목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8일 무궁화테마공원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단원 50명과 현장 소통을 진행하면서 농작물 피해 상황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소통은 야간‧산지 등 위험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단원들의 안전 문제와 활동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와 고라니, 청설모 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면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어 세종경찰청을 통해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총기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면서 안전 의식을 강화했다. 현장소통에 참여한 단원은 “추운 날씨와 험한 산지에서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뛰고 있는 현장에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들으니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