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계절근로센터)’ 공모사업에서 도내 8개 시군, 20개소가 최종 선정돼 광역자치단체 기준 전국 최상위 수준의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85개 시군, 151개 농협이 신청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운영 계획의 실효성, 사업 추진 실적, 전담 인력 확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운송 인프라, 인권·안전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30개 농협을 선정했다. 그 결과 도는 20개소가 선정돼 전국 대비 약 16%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확대 정책을 현장에서 적극 추진해 온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도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2025년 13개소에서 2026년 20개소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단기적 인력 확충을 넘어 행정·농협 중심의 공공형 고용·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후 농가의 신청에 따라 일(日)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오는 26일까지 2025년 ‘자활성공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보건복지부는 근로 능력이 있는 생계수급자가 자활근로가 아닌 민간 시장에 취·창업해 일정 기간 근속하거나 탈수급(생계급여 중지)한 경우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청 기준은 2024년 이후 자활사업에 참여한 사람 중 자활근로 이외 근로소득을 받으며 6개월 이상 근속하거나 탈수급한 사람이다. 민간 시장 취·창업 후 6개월 근속 시 1차로 50만 원을, 6개월 추가 근속 시 2차로 1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12월 2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원주DB 프로농구단과 함께 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연고지에 대한 애착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5회 시티유니폼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팬과 선수단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총 3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이다. 최우수작은 실제 유니폼으로 제작돼 오는 28일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와 다음 달 15일 고양 소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다. 최우수작은 원주시의 상징인 장미와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의 은행잎을 활용한 패턴을 디자인에 적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티유니폼 사전 주문은 12월 17일 낮 12시부터 22일 오전 8시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제품은 1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2025년 원주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가 지난 16일 원주시청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김문기 부시장을 비롯해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 운영위원 10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25년 운영 실적 보고와 2026년 연주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원주시립교향악단 정주영 상임지휘자와 원주시립합창단 정남규 상임지휘자의 연임을 확정하고, 정기연주회 입장료를 인상하는 등 그간 수차례 논의됐던 안건을 확정 지었다. 김문기 부시장은 “이번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귀담아 원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제공하는 데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소금산그랜드밸리 통합센터 1층 ‘원주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에서 연말 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방문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 기간 전시판매장 내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전시판매장에는 원주 지역 28개 중소기업이 생산한 약 240종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판매장에서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것은 물론,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높이고 있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행사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께서 참여하셔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시정모니터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정모니터 활동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한 해 동안의 시정모니터 활동을 되돌아보고, 활동이 원주시 발전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는 새벽시장과 우산천 골목형 상점가 주말야시장과 같은 민생 현장 모니터링과 기업종합 박람회, 만두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 대한 모니터링이 두각을 나타냈다. 이러한 활동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행사 운영 개선을 위한 중요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한편 시정모니터 제도는 시민의 행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류제용 회장은 “내년에는 한층 깊이감 있는 모니터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모니터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드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4일 한강수계위가 발표한 ‘2024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관리청별 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분야 ‘매우 우수’ 등급을 기록하고, 종합평가 결과 2위를 차지했다. 한강수계위는 주민지원사업을 포함한 7개 기금 사업을 평가해 2007년부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단은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과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평가에서 원주시는 총점 95.3점을 기록해 경기 양평군(99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경기 광주시(92점)가 선정됐다. 원주시는 실 집행률 99.9%를 달성해 사업 시행 및 관리 부문(배점 55점)에서 52.7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성과 목표 달성도도 105%를 기록했다. 한편 한강수계기금은 수도권 주민들로부터 징수한 물이용부담금을 재원으로 한다. 이를 통해 각종 행위 규제를 받는 상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득 증대, 복지 증진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정용 환경과장은 “이번 성과는 수변구역 주민 여러분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금
(포탈뉴스통신) 원주시가 올해 1월부터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와 추진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고용노동부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18세∼34세 청년을 모집해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2024년 평가에서는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올해는 두 단계나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사업 참여자 126명 중 118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해 목표 달성율이 97.5%에 달했다. 또한 수행기관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이수자의 대부분이 취·창업,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일경험, 직업훈련 등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 사업은 원주시 거주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필요와 특성을 고려한 장기(25주, 35명)·중기(15주, 65명)·단기(5주, 30명)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참여 대상을 확대해 고립·은둔 청년, 자립준비청년, 노숙자, 귀화 청년 등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엄병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6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원주시 경제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시민포럼을 개최하고, 교육과 산업을 연계한 원주형 경제교육도시의 실행 방향을 시민과 함께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학부모, 학생, 대학, 산업계 관계자 등 약 150명의 시민이 참석해 큰 관심 속 성황리에 진행됐다. 포럼은 단순한 계획 설명을 넘어 전문가 토의와 시민 의견을 통해 정책의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참여형 포럼으로 운영됐다. ○ 경제교육도시, 교육과 산업의 간극을 좁히는 전략 경제교육도시 전략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교육과정과 산업 현장 간 ‘미스매칭’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했으며, 원주시가 추진하는 경제교육도시 구상이 교육과 산업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업에서는 인재에게 요구하는 핵심 역량으로 인성과 태도, 문제 해결력과 같은 기본 역량을 더욱 중요하게 보고 있고, 초·중·고교와 대학 교육이 각 단계의 역할에 맞게 상호 연계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지자체·대학·기업, 작동하는 거버넌스가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반도체 제조를 위한 클라스100 수준의 클린룸을 갖추며, 전공정 및 후공정, 측정 분석 등에 필요한 200억 원 상당의 국가 지원 장비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는 진행 중이지만 반도체 교육은 이미 시작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우산동 상지대학교에 한국반도체육원 임시교육장을 만들고, 강원테크노파크에 운영을 위탁했다. 지난해 7월부터 반도체 측정 분석과 설계, XR(확장현실) 등의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전국 최초의 공공 주도 반도체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난 17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강릉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운영 기관의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심의를 거쳐 식품영양학과가 설치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강릉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강릉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교육 실시 ▲식단 및 조리법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영록 위생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및 식생활 개선에 따라 건강한 지역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발생 빈도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강화하여 가뭄 시에도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기리 소하천 취수보 설치사업과 대기4지구(안반데기) 밭 기반 정비사업이 포함된다. 대기리 소하천 취수보 설치 시범사업은 1.2억 원을 투입해 소하천의 수자원을 농업용수로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750톤의 유효수량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6억을 투자하여 오는 2026년까지 추가로 5개소를 확보할 예정이며, 취입보 설치를 통해 하천수의 유출을 조절하고, 가뭄 시에도 인근 농경지에 필요한 용수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4지구(안반데기) 밭 기반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자하여 밭작물 재배지의 용수 공급 체계를 정비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 사업으로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8,000톤의 유효수량을 확보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역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하여 강원도립대학교와 함께 도심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공동탐사를 실시하여 노면 하부 공동(空洞) 및 지반 이상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고, 도로 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섰다. 이번 공동탐사는 교통량이 많고 시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강릉대로(강릉 우체국 방면)와 동해대로(법원 방면)에 대한 정밀 탐사가 이루어졌다. 탐사는 육안조사와 함께 GPR 장비를 활용해 노면 하부의 반사파 특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수행됐으며, GPS 연동을 통해 지반 이상 의심 지점을 정확히 위치화하여 향후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릉시는 이번 탐사 결과를 토대로 대상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GPR 탐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필요시 정밀 지반조사 및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도로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홍 도로과장은 “이번 강원도립대학교와의 공동탐사는 과학적 장비를 활용하여 도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입암동 49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의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며 2026년 착공을 위한 최종 준비단계에 접어들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국가 주도형 임대주택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총사업비 267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건축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6,815㎡이며, 총 80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 기준 20㎡형 20세대와 42㎡형 17세대, 51㎡형 43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공동 세탁실, 커뮤니티실 등 주민편의시설도 함께 갖출 예정이며,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부지는 과거 E급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된 대목금강연립 철거 부지로, 공공임대주택 조성을 통해 지역의 오래된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청년층이 강릉시에 원활히 유입·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안정
(포탈뉴스통신) 광명수산 영어 조합법인(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소재) 대표 유명근 씨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왔다. 올해도 지난 12월 16일에 '이웃돕기 성금' “금일백만원”과 '죽왕면 장학회 장학금' “금이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과 장학금은 죽왕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명근 대표는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기석 죽왕면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명근 대표는 평소에도 장학금 기탁, 사회 공헌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