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주희)는 홍천군노인복지관(북방) 2층 강당에서신영재 홍천군수, 이영욱 도의원, 황경화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출범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돌봄 대상자 120명이 함께했으며, 홍천군 주거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출범을 축하하는 관내 업체들의 후원 물품 전달 및 돌봄어르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문화공연으로 더욱 활기찬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참석자 전원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막바지로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는 7월 18일 14시 홍천문화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신체활동 및 영양 관리를 주제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교수’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방이 체내에 저장되고 연소하는 과학적 원리를 중심으로, 체중 관리와 건강 유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식사법과 운동법을 소개해 군민들의 건강 생활 습관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준비됐다. 박용우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 마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및 비만클리닉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 온 다이어트』와 『내 몸 혁명』 등을 집필했으며 KBS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수의 방송 및 강연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강은 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군민을 대상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7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정보무늬(QR코드) 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330명을 모집하며 사전 접수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건강채움 아카데미’는 3월부터 11월까지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증후군출혈열이란 쥐의 배설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3급 감염병이며, 발열, 출혈, 신부전 등을 초래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은 19세 이상 성인 중 군인이나 농업인 등 직업적으로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집단,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를 다루거나 쥐 실험을 하는 실험실 요원, 풀밭 등 야외활동이 빈번한 대상에게 권고된다. 예방접종은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12개월 후 추가 1회 접종으로 총 3회 접종으로 진행된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 및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는 희망어린이집 원아 29명과 희망아동센터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힐링 숲 체험은 7월 2일을 시작으로 3일, 25일 그리고 8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남산 유아 숲 체험원과 삼마치 유아 숲 체험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다양한 자연 놀이를 경험함으로써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향상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자연 친화적 주물럭 비누 제작, ▲천연 벌레 기피제 만들기, ▲구상나무 추출물 스프레이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숲속 환경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내 안심학교 대상 유병율 조사 결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작년 대비 2.2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알레르기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된 ▲구상나무 추출물 스프레이 만들기 활동 등을 기획하게 됐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자연환경 속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고,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8일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진료는 8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홍천군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 없이 보건소로 방문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홍천군 보건소는 한센병 환자 조기 발견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해 피부과 무료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료는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과 질환에 대한 검진도 병행한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2급 법정 감염병이지만 나균에 대한 면역기능이 아주 약한 경우에만 발생하고, 조기에 진단해 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이 거의 없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한센복지협회와 연계한 피부과 무료 진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피부과전문의의 진료를 받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을 보살피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 별빛나루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홍천군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여름 독서교실'을 오는 7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여름 독서교실 프로그램으로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2개의 특강과 7월 20일까지 상시 운영하는 미션 이벤트가 있다. 특강은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타로로 흥미롭게 풀어나갈 '타로로 묻고 심리학에 답하다'와 청소년기 예민한 피부와 지구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는 '나만의 천연 화장품 만들기'이다. 본 특강은 책을 매개로 삶에 대한 고민을 건강하게 풀어가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별빛나루도서관 스탬프 투어' 미션 이벤트는 청소년들이 도서관 그리고 책과 가까워지도록 하는 이벤트로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미션으로 구성하여 도서관에서 5개 이상의 미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별빛나루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주제와 책을 연계하여 도서관과 독서에 대해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진흥행사를 준비
(포탈뉴스통신)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홍천군, 강원테크노파크는 강원지역 바이오 산업 창업기업의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연계 성과를 도모하기 위해 『Link · Fit Pitching』 Demo-day를 6월 30일 오후 1시, 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창업 생태계 속에서, 지역 유망 창업기업에 실전 중심의 기업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와 1:1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바이오 융합분야(제약, 항체, AI기반 신약 개발 등)의 초기 창업기업 10개 사가 참가하여, 투자 전문가 심사단이 직접 투자설명회 발표를 심사하고, 개별 기업별 맞춤형 1:1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피드백과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행사가 강원대와 홍천군,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간의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민·관·학 공동 투자 연계의 선도 모델이 되어 향후 강원도 바이오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2025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바우처 대상자를 7월 1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이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 돌봄 청년(13~39세)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홍천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과 필요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여름 휴가철 불법 숙박 영업 행위 예방을 위해 관련 부서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7, 8월 두 달간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은 최근 공유 숙박 사이트를 이용해 아파트 등을 숙박업소로 둔갑시켜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불법 숙박 영업 행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른 조치다. 이러한 불법영업은 안전과 위생에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의 허점을 악용해 입주민과 관광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합동단속 대상은 다세대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등) 내에서 행해지는 불법 숙박 영업 행위와 농어촌민박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등이다. 단속에서는 숙박업 신고 여부 및 등록 기준 준수 여부, 변질·확장 영업 여부, 위생 기준 및 관련 법령(소방, 전기 등)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이에 앞서 불법 숙박 영업 행위 계도를 위해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90개소에 신고 안내 및 근절 협조를 요청했으며, 속초해변 일원 등 불법행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현수막을 게첨했다. 시에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적극적인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기존 운영하고 있던 시민안전보험에서 온열질환 의료비와 자연재해 사망(한파 보장 제외) 지원비를 추가하여 확대 보장에 나선다. 속초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사고로부터 피해를 당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속초시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보험의 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모든 속초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다. 대상자들은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로 인한 상해의료비(1인당 50만 원 한도, 개인 실비보험 미가입자)와 상해사망 장례비(1인당 2천만 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온열질환 의료비 항목이 추가되며, 대상자들은 1인 5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실손보험 등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연재해에 의해 사망한 경우, 1인 1천만 원의 자연재해 사망보험금이 지원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의료비 등 보장을 확대하였다”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에도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피서철을 대비한 막바지 점검과 안전시설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하여, 7월 2일 삼척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동해해양경찰서, 육군 제2191부대 관계자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해변 특성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서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인명구조함, 감시탑 등 주요 시설물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최근 동해안 해역에서 출현이 잦아지고 있는 독성해파리와 포악상어로부터 피서객을 보호하기 위한 방지망을 개장하는 전체 개소에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삼척시 해수욕장은 증산, 삼척, 작은후진, 하맹방, 맹방, 부남, 원평, 용화, 장호 등 총 9개소로,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문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가족을 주제로 노래를 직접 만들어보는 ‘우리 가족 노래 만들기’ 수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진행된다. 또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보드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세계 문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마다 총 4회 열린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0일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제7기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7기 서포터즈는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에 관심이 있는 원주 지역 대학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자살 예방 교육 이수,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정신질환 정보 기자단 활동, 자살 예방 캠페인 기획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서포터즈에 참가한 한 대학생은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에 관한 올바른 정보와 따뜻한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작은 연결고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생명사랑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원주 지역 청년들에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알려,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주택은 700만 원, 비주택(창고·축사·노유자시설)은 526만 원 한도 내에서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주택 슬레이트를 철거한 부분의 지붕개량 비용도 500만 원(우선 지원 가구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한도를 초과한 부분은 자부담이다. 또한 우선 지원 가구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자녀, 독거노인 등의 경우에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550동의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지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우산천 골목형상점가 일원에서 우산천 하이볼거리 야시장 ‘우산지락’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야시장은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우산천 상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각종 공연 ▲다양한 먹거리 부스 ▲각종 이벤트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이동식 판매대, 푸드트럭 등 총 23팀이 참가했으며, 특히 우산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상인들이 직접 기획·제작해 판매한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거리노래방’이 올해도 많은 성원을 받았고, 새롭게 선보인 ‘탱탱볼 경주’도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고의 이벤트로 평가받았다. 이번 야시장에는 이틀간 8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우산천 골목형상점가가 우산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인회는 1차 개장의 성공에 힘입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2차 개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우산지락은 기존 6월 20일 첫 개장을 목표로 했으나, 우천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