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청년기업이 필요로 하는 로고, 포장, 홍보물 등의 디자인을 지원하는 ‘청년기업 디자인 지원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4일 시청 1층에서 ‘청년 뛰다, 그리고 날다’라는 주제로 청년기업 디자인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올해 청년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실용화된 디자인 성과물 중 로고(CI/BI) 12건, 포장 5건, 홍보물(카탈로그) 및 PPT 7건이 전시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청년기업 활성화를 위해 로고, 포장, 홍보물, 프리젠테이션(PPT)에 관한 청년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시청 디자인팀이 직접 디자인 성과물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52개 참여 기업에 맞춤형 디자인 성과물을 제공해 디자인 개선 요구가 높은 청년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해 28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점 만점 중 9.72점을 획득했으며, 올해 상반기 참여기업 조사에서도 9.20점을 획득하는 등 90% 이상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12월 2일 평화통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세종시에 거주하는 이탈주민과 세종시민, 자문위원 60여명이 싱싱문화관 1층 요리교실에 모여 세종시 로컬 농산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이탈주민과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했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엇다. 그리고 이탈주민이 세종시에 정착하는데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규순부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지회에서는 세종시민들의 통일 네트워크 형성과 문화생활 체험을 위해 정기적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교육정책국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과 디지털 윤리의식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2002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경험률(가해+피해+가·피해)이 41.6%로 전년 대비 12.4% 증가해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 가운데 사이버폭력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사이버 폭력은 시·공간의 제한이 없고 파급력이 큰데, 은밀하게 이루어지기까지 해서 발견 및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고 전하며 이에 대응하는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학교폭력 추세대응 및 예방역량 강화에 교육청이 시도분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예산이 적지 않은 만큼, 해당 기관에서 개발・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함께 만든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사이버스’의 실질적 활용
(포탈뉴스)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관내 LH가 관리 중인 천연기념물 및 보호수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행복청과 LH, 세종시를 공개 비판했다. LH가 보호 중인 나무는 총 5그루인데, 확인 결과 모두 방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 보호수 ‘4개’+ 천연기념물 ‘1개’ 우선 세종동 산 44번지(무궁화공원 인근) 보호수는 190년된 느티나무 2개가 짝지어 있는데, 나무 사이 정체 모를 평상과 의자는 설치돼 있지만 접근을 제한하는 안전 펜스는 없다. 표지판은 삭고 떨어져 있으며, 지상으로 돌출된 일부 뿌리는 평상에 눌려 관리가 허술했다. 세종동 644-159번지(월산1리) 보호수는 180년 된 팽나무로 인근 주변 토사와 잡목으로 진입로를 찾기 어려웠다. 표지·안내판도 없어 보호수인지 일반인은 확인 불가능하고, 불법 건설폐기물이 투기된 채 방치돼 있어 문제가 될 전망이다. 집현리 490번지(새나루마을12단지 인근) 보호수는 무려 470년 수령을 자랑하는 느티나무로 가지를 떠받치던 쇠봉은 바닥에 버려져 있고, 아름드리 가지는 날카롭게 절단된 채 방치돼 있었다. 보호수 옆엔 출처와 용도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은 1일에 열린 24년도 행정복지위원회 보건복지국 소관 예산심의에서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라 수산물 방사능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은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예산편성 등 집행부의 선제적인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통 수산물 수거검사를 위해 정부 예산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체 예산을 편성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 행정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여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는 2023년 국비매칭 사업으로 유통 수산물 수거검사 40건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였고, 2024년에는 10건 증가한 50건에 대한 예산만 편성하는 등 타 시도의 대응과는 다르게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 의원의 주장에 대하여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국비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필요하면 자체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여미전 의원은 “인천의 경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방사능에 대한 시민의 불안이 높아지자 이를 해소하려 수거검사를 연 300건에서 1,500건으로 확대했다”며 “비록 세종시는 바닷가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광운 의원은 30일 건설교통국 본예산안 심사에서 체계적인 시설관리가 미흡으로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을 지적했다. 이날 김 의원은 ‘특수교량 계측시스템’ 중 ‘지진가속도계측기’ 교체 사유가 올해 7월의 ‘집중호우로 인한 장비 침수’로 기재되어 있는 것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집행부는 지면에 인접해 설치된 시설이 집중호우 기간에 침수되어 작동되지 않고 있으며, 10년 정도 사용해 내구연한이 도래해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계측기 설치 장소가 침수될 만한 지역도 아니고, 비를 맞아 고장이 날 수 있는 기계임을 알고 사전에 방수시설을 설치했다면 1억 3천만 원에 달하는 기기를 교체하지 않았어도 되는 것이 아니었냐며 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아울러 시급한 예산들이 대폭 삭감되는 긴축재정 시기에 집중호우 기간을 대비한 관련 시설 점검이 부재해 적지 않은 예산을 기기 교체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평소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면 내구연한이 도래하더라도 그 이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이것도 예산 절감의 한 방법이라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원은 30일 교육청 기획조정국 `24년 본예산 심의에서 “유보(유아교육‧보육)통합의 제도 안착을 위해 가용한 자원을 적기에 투입해서 선도 도시로서 획기적인 이정표를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신일 의원은 이날 열린 교육안전위원회 제6차 회의를 통해 유보통합 예산 편성의 미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유보통합 선도 도시로서 적극 행정을 기반으로 한 가용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난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현실로 다가온 유보통합의 시대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안 의원은 “세종시와 교육청,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면서 “변화의 시기에 맞게 예산 등 가용한 자원을 조속히 투입해서 유보통합 선도 도시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안정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재정 확보와 관련해 “전국 교육청이 유보통합에 필요한 특별회계 설치 로드맵을 정부에게 지속하여 요구하고 있는 만큼 의회 교육안전위에서도 여야를 떠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은 30일 건설교통국 본예산안 심사에서 지정·고시 실효를 앞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의 보상비가 전액 삭감된 것에 유감을 표하며 사업비 편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김 의원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8조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고시일로부터 20년이 지날 때까지 사업이 시행되지 않을 경우, 20년이 되는 날의 바로 다음 날에 그 효력이 상실됨을 설명하며, 당장 내년 2024년에 지정·고시가 해제되는 33개 도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집행부는 예산 사정상 전액 삭감되었음을 인정하며,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했다. 하지만 도시계획 재수립을 통해 지정·고시가 5년 연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 의원은 이미 5년이 연장되고도 시효 만료를 또다시 앞둔 도로가 있음을 언급하며, 현재 주민들의 통행로로 사용되고 있고 일부만 보상하면 완료되는 시설의 예산이라도 반드시 편성해야 함을 주장했다. 아울러 “내년에 보상되지 못해 지정·고시가 실효될 경우, 기 매수된 토지를 소유주에게 환매하고 지정·고시부터 재추진해야 한다”라며 염려했다. &nb
(포탈뉴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 10시 세종시청 광장에서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주요기부자, 배분기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후원하여 진행되는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18억 3천만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세종점자도서관 블레싱하모니카 합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주요내빈 인사말씀, 신규 아너 가입식, 주요 기부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캠페인 첫날 세종시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이사(세종 28호), 서영석 ㈜세종시 한글빵 대표(세종 29호), 신규철 삼우나이프‧세라믹 대표(세종 30호)가 가입하여 5년간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출범식 첫날 사랑의온도탑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과 기업의 기부도 줄을 이었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영현 의원(반곡·집현·합강,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건설교통국 본예산안 심사에서 내년 ‘대중교통 혁신 추진 사업’의 시행이 시기상조임을 지적했다. 이날 김 의원은 지난 11월 15일 최민호 시장의 ‘버스 무료화 정책’이 시민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긴축재정 기조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 부적합한 정책이란 평가를 받고 차선책으로 ‘이응패스’ 사업 추진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매달 2만 원 정액권을 사면, 버스와 어울링 등 공공 대중교통수단을 월 5만 원 한도 내에서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과 고령층, 장애인에게는 무료화를 전제로 한다. 김 의원은 “최 시장의 기존 공약인 버스 무료화를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변경하게 된 점은 이해하나, 발표 당시 시민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표현이 없었다”라며 유감을 표했다. 또한 최 시장이 당선 이전,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무료화는 재정 부담을 가중하는 정책’이라는 입장이었는데, 이제 와서 교통취약계층의 대중교통 무료화를 포함하는 ‘대중교통 혁신 추진 사업’을 시행하는 것에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30일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3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ESD) 나눔의 날 포럼’을 개최했다. 세종시 관내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 약 8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이 함께 참여한 활동들에 대해 성찰하고 향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2023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참여 단위별 토의, 기조발제, 분과별 토의 내용 발표, 전문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올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참여한 교원, 학생, 강사, 시민 등 4개 분과별로 성찰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ㅇ 이어서, 사회혁신연구소 권기태 소장이 ‘시민사회의 힘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찾아주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분과별 토의 내용을 발표한 이후 前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양준화 사무총장과 도봉구청 배현순 주무관의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인류의 지속가능성은 미래의 문제가 아닌 바로 지금, 여기에서 해결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12월 1일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호텔에서 ‘2023학년도 미래지음 고교학점제·교과중점학교 운영 결과 나눔 연수’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에 따른 미래 설계 주체로서의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학년도에 세종시 관내 모든 일반고(16교)를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및 교과중점학교로 운영해왔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및 교과중점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유‧성찰하며, 2024학년도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관내 일반고 16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수에서는 소담고 김대건 교사가 미래지음 고교학점제·교과중점학교 운영 사례를, 소담고 서형진 교사가 교육과정 이수 현황 프로그램 및 자율‧진로 통합 입력 시트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한솔고등학교 오인환 교감은 교과중점학교 운영 결과 기록 지원을 위한 학생부 기재 방안을, 새롬고등학교 신태환 교사는 에듀테크로 학교생활 재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동안 중점을 두었던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육과정 내실화 및 미래학교 기반을 마련하는 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일에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회장 김승태, 이하 세종시건축사회)와 학교 공간 개선 및 건축 분야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김승태 세종시건축사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간 자체가 배움이다’라는 공간 가치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세종시 관내 학교들의 공간이 학생과 교직원 등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변화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세종시건축사회는 학교 대상 공간 설계에 대한 자문을 엔지니어링 노임단가의 5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학교의 소규모 공사 설계에 대해서도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력자원을 구축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건축 분야 학생 진로체험 활성화는 물론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에도 인적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김승태 회장은 “공존과 협력의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교 공간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면서, “공교육 성장‧발전을 위해 건축사들의 재능을 기꺼이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소담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소담동 통장협의회는 시민 주도 청소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11월 환경정화 활동에는 소담동 통장·직원 등 30명이 참여해 주민 통행량이 많은 상가, 아파트 단지 및 주요 도로변 등 청결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강명숙 소담동 통장협의회장은 “뛰어난 단합력과 마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마을과 주민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며 일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통장협의회는 매년 연탄나눔,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 적십자 활동을 통한 후원물품 전달 및 해맞이 떡국나눔 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주연 소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와 경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소담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으뜸플러스안경 세종새롬점이 눈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를 진행하고 맞춤형 돋보기 안경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영복 으뜸플러스안경 세종새롬점 대표는 “지역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작은 재능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며 “꾸준한 후원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으뜸플러스안경 세종새롬점은 매월 선정된 저소득 노인 단독·부부가구 2곳에 대해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게 된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이러한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며 “새롬동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연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새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