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이 지난 18일 대만의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음성품바축제’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팸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팸투어는 ‘2026 중부 관광의 해’와 발맞춰 대만 관광객의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6월 개최될 ‘음성품바축제’에 외국인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팸투어단이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 도착하자마자 야외 마당에서 펼쳐진 ‘2판4판 난장판’ 환영 행사는 투어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축제 홍보단과 예총 회원, 군 직원들의 뜨거운 환영 도열 속에 오동팔 품바의 익살스러운 엿가위 치기 공연과 연예예술인협회의 고고장구 공연이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투어단은 축제의 핵심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미니 품바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양재기 품바와 함께하는 품바 공연 및 가락 배우기 △품바 분장과 의상 체험 △품바 캐릭터를 활용한 텀블러 에코백 꾸미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음성만의 독특한 해학의 문화를 만끽했다. 군은 체험촌 내 조성된 ‘상시 미니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이 계속되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행정에 나선다. 군은 정부 계획에 발맞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지급 절차에 돌입한다. 이번 지원금의 지급 대상은 올해 3월 30일 기준, 70%의 국민에게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특히 음성군은 비수도권으로 기초수급자 60만원, 차상위 및 한부모 50만원, 소득하위 70% 군민은 1인당 15만원을 지급받는다. 외국인의 경우 원칙적으로 제외되나, 내국인이 포함된 세대원이거나 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 난민인정자(F-2-4) 중 건강보험가입자,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자인 경우 예외적으로 지급된다.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은 대상별로 시기를 나누어 진행된다. 기초·차상위·한부모인 자는 오는 27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국민소득하위 70%인 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신청 첫 주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 요일제가 적용된다.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에 신청하실 수 있으
(포탈뉴스통신) 단양관광공사 이관표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단양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핵심은 개별 관광지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선과 면 관광’으로의 전환이다. 이 사장은 취임 이후 단양 관광의 한계로 지적돼 온 ‘개별 관광지 중심 구조’를 개선하고,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선과 면 관광’으로의 전환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관광자원 연계 강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 현장 중심 경영을 주요 전략으로 설정했다. 대외적으로는 협력 기반 구축에 집중했다. 취임 직후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 산업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정책 기반을 다졌다. 특히 충북 자치연수원을 방문해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 관광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안정적인 관광 수요 창출에도 나섰다. 이는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접근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단양의 산림자원과 트레킹 코스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등 외부 사례를 벤치마킹해 단양의 산림자원과 트레킹 코스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나눔 농장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장가꾸기 사업은 유휴농지를 활용해 농산물을 재배하고, 이를 수확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자매결연처 등에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오는 7월 옥수수 수확을 앞두고 사전 작업의 하나로 옥수수 모종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단성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7월에도 옥수수 700망을 수확해 자매결연처인 인천 계양구 작전2동에 270망을 전달하고, 면 소재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430망을 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김동하 위원장은 “위원들이 함께한 농장가꾸기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2026년 단양군 자원봉사대학’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 배움, 건강 배움, 상식 배움’을 주제로 오는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15일 진행된 개강식에는 교육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과 교육일정 안내, 자원봉사와 소통 교육 등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뢰를 부르는 자원봉사자의 태도, 웃음과 봉사의 온도, 치매 예방과 관리 등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건강 상식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열린 교육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통과 배려, 웃음이 함께하는 유익한 교육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홍민우 센터장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이고, 활기찬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은 군 지역 임산부의 산전 진료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산전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타 시·도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교통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군 지역은 의료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정기적인 산전 진료를 위해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이동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올해부터 임산부들의 교통비 지원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도를 일부 개선했다. 기존에는 교통비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진료비 영수증과 처방전, 진단서 등 의료기관 발급 서류로 대체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교통비 지급 방식도 1회당 최대 5만 원 한도의 실비 지급에서 1회당 5만 원 정액 지급으로 변경해 신청 절차를 한층 간소화했다. 지원 한도는 단태아 임산부 최대 50만 원, 다태아 임산부 최대 100만 원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의 재(灰) 처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와 대형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전용 ‘재처리 용기’ 보급에 나선다. 군은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관내 105가구를 대상으로 재처리 용기를 배부하고, 지속적인 사용 실태 점검과 안전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난방비 절감 등의 이유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면서 연소 후 남은 재를 야외에 방치하거나 부주의하게 처리해 주택화재와 산불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은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월부터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산불감시원과 읍·면 직원이 매주 1회 현장을 찾아 연통 관리 상태와 인화물질 보관 여부, 재처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도 병행하며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차단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배부하는 재처리 용기는 불씨가 남아 있는 재를 안전하게 담아 자연 냉각한 뒤 처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배부는 4월 말까지 마
(포탈뉴스통신) 전국 각지에서 모인 5,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단양 강변을 따라 힘찬 레이스를 펼치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했다. 단양군은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한 ‘제20회 단양팔경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단양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해마다 전국 러너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단양군육상연맹이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몰려들어 단양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스포츠 축제로 펼쳐졌다. 대회는 3km 걷기와 5km, 10km, 하프코스 등으로 운영돼 전문 러너는 물론 초보 참가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코스는 단양강 달맞이길과 강변 일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이어져 참가자들이 기록 경쟁을 넘어 달리는 즐거움과 힐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양만의 마라톤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찾은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출발지 일원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제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지난해 공모 탈락 이후 지난 1년간 기존 계획의 미비점을 분석하고 콘텐츠 전문성을 보완하는 등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전국 8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경합한 이번 공모에서 최종 3개소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내 약초허브식물원 건물(연면적 2,389.63㎡, 전시공간 1,696.68㎡)에 조성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될 과학체험공간은 제천의 특화 자원인 한방·바이오 자산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바이오 버스(Bio-Verse)’를 테마로 한다. 주요 공간은 ▲생명 보따리(Zone 1) ▲비밀 정원(Zone 2) ▲초록 아지트(Zone 3) ▲실험 놀이터(Zone 4) 등 4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과학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상대적으로 문화·교육 인프라가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도민 체감 혜택 강화를 위해 ‘온충북, 가정의 달 맞이 기획전’을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치솟는 물가 속에서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 한우, 과일, 가공식품 등 25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5%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기존 우수농특산물 할인전 행사 품목은 제외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케이크 쿠폰과 500원부터 5,000원까지의 즉시 할인쿠폰도 제공하여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쇼핑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필재 농식품유통과장은 “가정의 달 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늘리고,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충북은 충북 농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운영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누적 매출 22억 원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도형 러닝크루 ‘유스런 러닝크루’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 스스로 도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청소년이 참여하는 청소년 주도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러닝크루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유스뉴스’가 중심이 돼 기획했다. 참가자 모집과 홍보, 훈련 일정 수립 등 활동 전반을 청소년들이 직접 설계하며 또래 중심의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선발된 크루원들은 정기 러닝 세션을 통해 체력 증진과 올바른 러닝 자세 습득, 크루 문화 형성에 나선다. 활동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9월 12일 개최되는 청소년 주도 러닝 대회(가칭 ‘치킨런’)다. 코스 선정부터 참가자 모집, 행사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맡아 소규모 마라톤 대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기획을 총괄한 김가온 학생은 “우리가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기획해 보고 싶었다”며 “함께 달리며 성취감을 느끼고,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합병증 검사인 경동맥 초음파 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검진 인원도 100명에서 130명으로 늘렸다. 만성질환의 저연령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검진 대상은 증평군민과 증평지역 소재 직장 근무자로 한정되며, 지난해 동일 검사를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검진은 지역 의료기관인 한사랑연합의원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증평군보건소를 방문해 검진권을 신청·발급받아야 한다. 발급된 검진권으로 지정 의료기관에서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검사 기회를 확대해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했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한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체활동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참여자는 하루 최대 9,000보 인정 기준으로 총 22만 보 걷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미션2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퀴즈’ 참여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퀴즈는 총 6문항으로 구성되며,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마련됐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활동을 통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지난 19일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압치마을(추모비 앞)에서 4·19 제66주년 기념 故 이기태 열사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태 열사의 유족과 이택수 영동군 부군수, 노창환 무주군 부군수, 영동군의회 신현광 의장,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 경희대 영동군동문회,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등을 하며, 열사의 애국충절을 회상하고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1937년 학산면 압치마을에서 태어난 이기태 열사는 대전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법대에 입학한 뒤 학생회장을 맡아 자유당의 부정부패와 3·15부정선거에 항거했다. 이 열사는 누구보다 앞장서 구국의 함성을 외치다 24세의 꽃다운 나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이후, 이 열사의 유해는 문민정부 이후 4·19를 혁명으로 규정하면서 새롭게 단장된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4·19묘역으로 이장됐다. 이 부군수는 추모사에서 “독재와 부정부패에 맞서 자유와 민주, 그리고 정의를 부르짖던 열사님의 우렁찬 외침이 추모식을 거행하는 지금 그대로 전해오는 듯하다”며 “숭고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전역이 형형색색 과일꽃으로 물들며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알리고 있다. 과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영동은 이맘때면 배와 복숭아, 자두 등 다양한 과수 꽃이 차례로 개화하며 지역 곳곳이 하나의 거대한 꽃 정원으로 변모한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요 과수 재배지마다 꽃이 절정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영동은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 중 하나로, 포도 1,164ha를 비롯해 복숭아 981ha, 사과 339ha, 자두 211ha, 배 55ha 등 대규모 과수 재배 면적을 갖추고 있어 봄철이면 어디를 가도 과일꽃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산이리 심복골 마을이 꼽힌다. 심복골 마을에는 복숭아꽃이 연분홍빛으로 만개해 마을 전체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들 지역은 완만한 농촌길과 과수원 풍경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나들이객들이 찾기 좋은 봄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꽃 명소를 중심으로 안내 체계를 정비하고, 과일나라테마공원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