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세종빛깔합창단이 ‘2023년 제3회 남서울대학교 온라인 전국 나라사랑 동요대회’에서 합창 부분 대상과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노래를 통해 밝고 건강하게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세종빛깔합창단은 ‘내가 바라는 세상’으로 합창 부분 경연에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창단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세종빛깔합창단은 청소년 27명으로 구성됐다. 매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이수정 지휘자, 김민영 반주자와 함께 연습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막공연, ‘1000인의 메아리’, ‘세종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쌓고 지난 9일에는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세종빛깔합창단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세종시 전역에 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근거해 지역방위 태세와 비상대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로, 최민호 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통합방위회의에는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김관수 32사단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2023년 통합방위 추진 성과와 2024년 추진 방향을 보고 받고, 2024년 민방위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지난 11월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 이후 한반도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가기관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방위역량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최민호 시장은 “비상사태에 대비해 관련 규정을 사전에 정비하고 대응계획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기본으로 세종시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탄탄히 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법과 절차를 무시한 채 진행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 출범을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11월 27일 세종‧제주‧전북‧강원 4개 시도가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 출범을 공식화하고 기구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4개 시도가 해당 지역의 시‧도 의회를 사실상 패싱한 상태에서 졸속으로 추진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우선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지자체는 협의회 구성 시 각 지자체 지방의회에 보고 후 고시하고, 다음 상위기관에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4개 시‧도 모두 각 지역 의회에 보고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 협의회를 공식 출범시켜 문제로 지적된다. 모든 행정협의회는 구성 후 10일 이내에 상위기관인 행안부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는데 사전 절차인 ‘의회 보고’와 ‘고시’ 절차를 생략한 채 졸속으로 출범시킨 것이다. 게다가 지방자치법 제171조(협의회의 규약)는 △협의회 명칭 △처리사무 △구성 지자체 △조직과 회장 및 위원 선임방법 △운영 및 사무처리 경비 부담 및 지출방법 △협의회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약에 포함시켜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
(포탈뉴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세종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총회는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시도지사, 시도의장, 시도체육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구성 현황 및 대회 준비 경과보고, 주요 안건 심의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 내용으로는 조직위원회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단일위원장 체제 전환에 따른 위원 및 임원 선임 기준 변경 등 정관 개정과 조직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등이 있었다. 기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위원장에서 단일위원장 체제로 변경됨에 따라 4개 시도지사는 공동위원장 사임 후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됐으며, 단일위원장 선임 전까지 이창섭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조직위원회를 이끌게 되며, 현재 적임자를 단일위원장으로 선임하기 위해 4개 시도지사(전 공동위원장)를 중심으로 협의 중에 있다. 4개 시도지사 공동위원장 중 선임위원장을 맡았던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회를 유치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짧은 대회 준비기간인 만큼
(포탈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4일 조치원역 일대에서 “시의회와 함께하는 연말연시 승하차 도우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승하차도우미는 세종지역 버스에 고령자나 장애인의 승·하차를 돕고,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는 등의 활동을 한다. 이번 승하차 도우미는 세종시의회(김충식 의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이미영 사무처장)를 비롯한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으며,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 약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께 도움을 드렸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승하차 도우미를 통해 읍‧면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세종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과 교통서비스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4일에 세종교육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보건교육 수업자료 공유, 전문가 특강 등으로 보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건강 서비스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가 ‘중독과 정신건강 이해’라는 연수로 보건교사의 전문성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 이후, 여울초, 도담고, 세종미래고의 ‘학교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보건교사 간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보건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감염병, 흡연, 음주, 마약 등을 예방하고 더 나은 학교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다음 달 10일에 청사 대회의실에서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심화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5일 14시 세종시교육원 컨벤션홀에서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교육활동 보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로 신청받아 학생 20명, 교직원 30명, 시민과 학부모 30명으로 8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토론회 내용은 사전에 ‘건강한 교육공동체에 대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관한 사전 설문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더 건강한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교육 주체로서 실천 결의를 다지는 토론회를 실시한다. 이후, 지난번 1차 토론회에 이어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체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건강한 교육공동체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에 달려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존중의 약속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 주체들이 함께 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3일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로부터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태왕 회장을 비롯한 김완수 이사, 이영국 운영위원과 세종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전달한 장학금은 세종교육장학회에 기탁되며, 장학금 지원 절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이 같은 고마운 뜻을 잘 살려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3일에 어진동 라고바움 호텔에서 업무 담당 교원과 수업연구네트워크 회장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생각자람수업 실천학교․수업연구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생각자람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던 초등교원의 성과를 공유하여 2024년 초등교원 수업공동체의 힘찬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조치원교동초 곽소연 교사가 신규교사로서 학생들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차근차근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수업공동체와 함께 성장한 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성과공유회의 문을 열었다. 이어, 온빛초 이원익 교사의 ‘2023 초등 생각자람수업 실천학교 운영사례’와 해밀초 정남주 교사의 ‘2023 수업연구 네트워크 운영 성과사례’를 차례로 발표하여 학생의 행복한 배움을 위해 성찰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2024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시간으로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미래농장과 이순구 장군면 의용소방대장, 장군영농조합법인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120포를 기탁했다. 미래농장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재배한 쌀을 기탁하고 있다. 홍영재 미래농장 대표는 “힘든 시기에 크진 않지만 나눔을 실천해 주변 어려운 분들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쌀 120포는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은주 장군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정성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장군면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장군면]
(포탈뉴스)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13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와 화재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방연마스크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방연마스크 기부 릴레이 운동’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김상진 조치원소방서장, 박경우 본부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양 기관은 금이성마을 등 3개 복지시설에 방연마스크 10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소방발전협의회에서 2,000만 원 상당 방연마스크 400개를 12개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방연마스크 기부 릴레이 운동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상진 서장은 “주민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마스크를 신속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안전 지도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치원소방서는 지난 10월 제정된'세종특별자치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피난 약자의 생존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인명피해 우려 시설에 대한 방연마스크 자발적 비치를 유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조치원읍]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는 중앙기관과 전국 지자체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과 가능성, 성과를 보여준 기관을 선정·공유하고자 매년 추진되는 대회로, 올해는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별도의 전담 임시조직(TF)을 구성, 소속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중점과제 6개와 세부 실천 과제 25개를 선정, 추진해 왔다. 추진이 완료된 과제 가운데 대표적인 성과로는 외로움전담관 지정 등 직원심리 돌봄 및 복지 강화, 한시임기제 채용 등 원활한 조직 운영, 입체평가 도입 등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등이 꼽힌다. 최민호 시장은 “시정 4기 출범부터 직원들과 약속한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직원들이 웃으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전통산사 문화재’ 사업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지난 6일 지역문화유산 교육 사업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우수사례 2관왕에 올랐다. 시는 14일 대전에서 열린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올해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나한, 부처를 알리다!’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한, 부처를 알리다’(수행단체 대한불교조계종 영평사)는 장군면 영평사 목조나한상 및 복장유물과 고봉화상선요를 활용해 인형극·복장유물 만들기 및 문화체험 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전통산사 문화재) 공모에 ‘영평사’ 와 ‘비암사’ 등 두 곳이 선정돼 시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일 문화유산과장은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전통사찰이 보유한 문화재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과 중심가로 원리부터 상리 은행나무길, 교리부터 전통시장 거리가 연말 야간 경관조명으로 환해진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3일 오후 6시부터 조치원역 광장에서 최민호 시장과 지역주민 150여 명 등 축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 중심가로 빛거리’ 점등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조치원 중심가로 빛거리’는 로컬콘텐츠타운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청과거리 야간경관 ▲농협앞 회전교차로 조형물 ▲조치원역 광장 미디어폴 등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축하 내빈과 지역주민의 힘찬 카운트다운 구령에 맞춰 중심가로에 화려한 불빛을 밝히는 점등식 세리모니가 펼쳐졌다. 최민호 시장은 “원도심을 밝히고 문화활동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함으로써 조치원 상권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도 중심가로의 밝은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으뜸길 일원 청년 거점 공간에서는 ▲유망창업가 공간창업지원 성과보고회를 비롯한 다양한 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에서는 2023년 한햇동안의 활동실적을 보고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하여 세종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지도자에 표창을 수여 하고 670여 남녀지도자들의 사지진작과 자긍심을 고취 하는“2023년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 했다. 이대회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건설하는데 새마을지도자로써의 하면된다는 사명감을 되새겨 보는 다짐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날 허기분 연동면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전의면협의회 홍순상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홍순 전의면새마을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시장 표창 4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4명, 세종시새마을회 표창 9명 등 20명의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2023년 각읍면동새마을에서는 풍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를 시작으로 김장 1,122가구 나눔 등 탄소중립과 따뜻한 이웃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한해를 보람차게 마무리 했다. 최민호 시장은 “2023년 한해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와 미래마을 조성 등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