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전북도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5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고, 도내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와 초록우산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약 130명이 참석해 연말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의 사전 소원 조사를 바탕으로 준비된 선물을 직접 포장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도내 기업과 단체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동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매년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과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연후원 유공자 2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장기간에 걸쳐 꾸준한 후원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산타원정대에는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 농협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전북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등 전북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북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와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전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신속 추진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선도지역 지정 ▲새만금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국가계획 반영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 법률 제정 등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새만금이 계획과 논쟁 속에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완성되는 공간으로 전환을 위해 재수립중인 기본계획에 건의사항 반영을 요청했다. 글로벌 탄소 무역장벽 강화 추세에 따라 RE100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국 투자 유치 및 실질적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새만금 RE100 선도산단 지정에 관심과 지원도 건의했다. 새만금 지역에 헴프 기반 바이오 산업을 집적하는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18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유관기관 등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부안군 민방위 계획 심의, 군부대 운영계획 보고 등 2026년 부안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토의를 실시했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예측 불가한 국제정세와 불안한 안보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며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보 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더욱더 힘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부안읍은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금으로 부안읍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 1850명에게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부안읍 관내 만75세 이상 어르신 2,433명 중 76%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이 노인 목욕비를 지원받아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을 드렸다.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은 작은목욕탕이 없는 읍·면(부안읍, 주산·행안·변산·진서·백산면)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부안사랑상품권카드에 연5만원을 충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사회복지시설,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및 방문목욕 등 목욕서비스를 지원 받는 자는 제외한다.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이번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이 목욕탕을 이용하기 위해 외출하는 등 작은 활동을 하게 되어 건강 유지에 더 도움이 됐던 것 같다는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장대현)는 17일 부안관광호텔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가치인 나라사랑, 이웃사랑,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공동체 정신을 새롭게 다짐하는 2025년 한마음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도덕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며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 부안군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석한 150여 명의 회원들은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이웃과 가족, 나아가 나라를 사랑하는 실천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건설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에 장대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의 이웃을 위해, 우리의 가족을 위해, 그리고 부안군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부안군지회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늘 변함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오는 31일 서해안 대표 해넘이 명소인 변산해수욕장에서 2025 변산 해넘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변산의 아름다운 해넘이를 배경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험형·감성형 연말 축제로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해넘이가 예상되는 오후 5시 30분을 전후해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는 변산지역 난타팀 ‘바람꽃난타’와 농악단 ‘천둥소리’가 흥을 돋우고 이어 3인조 팝페라그룹 ‘라오니엘’이 무대에 올라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LED 달집 점등식과 소원등 밝히기 퍼포먼스다.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등을 밝히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신년 축하영상 상영과 대북공연 등 개막행사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부안의 상징인 철쭉 모양 소원지로 꾸며진 ‘소원꽃밭’, ‘붉은 말’ 키링 만들기 체험, LED 쥐불놀이, 감성 불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우리 춤 테라피 건강동아리'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춤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무용의 기본 동작을 바탕으로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고,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기본 움직임 훈련과 리듬 표현 활동, 소그룹 협력 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감정 표현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동아리는 내년 1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남부지역(평화동·인화동·동산동·마동)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으로, 모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목천로 326)에 전화 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해 3층 보건사업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2026년도 공공부문 기간제근로자 채용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시는 기존에 각 부서별로 나뉘어 진행되던 채용 절차를 '청년시청 통합채용 창구'로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통합채용은 부서별로 제각각 진행되던 채용을 하나의 체계로 정비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자는 채용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원서 접수부터 선발까지 통합된 절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시 전 부서와 유관기관의 인력 수요를 종합해 추진되며, 26개 부서 43개 사업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130여 명을 1·2차에 걸쳐 선발할 계획이다. 1차 채용 원서 접수는 오는 22~24일 진행된다. 응시 희망자는 익산 청년시청(중앙로 22-202)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채용 응시자는 연내 면접 심사를 거쳐 합격자가 결정되며, 합격자는 1월 초부터 즉시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2차 채용은 내년 1월 중 추진되며, 이후에도 사업별·시기별 인력 수
(포탈뉴스통신) 전북에서 올겨울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익산시는 지난 10월부터 가동 중이던 AI 방역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부터 동절기 AI 발생 위험에 대비해 거점소독시설 운영, 농장 예찰, 농가별 방역지도 등 사전 방역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 종계농장과 부화장, 사료공장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와 출입통제를 지속해온 가운데, 최근 도내 한 종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대응 수위를 즉각 상향했다. 이번 AI는 15일 남원시의 종계농장에서 발생했으며, 폐사 개체 수가 급증해 방역 당국에 신고된 뒤 정밀검사를 통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해당 농장은 익산 지역 종계농장과 동일 계열사로 연계돼 있어 역학적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는 △거점소독시설 3곳 24시간 가동 △역학 관련 농장·시설 16개소 이동 제한 △가금농가 전수 긴급 예찰 등을 신속히 실시하며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종계농가 33호(사육규모 67만 수)를 대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정 성과 중 시민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소식은 '호남 최초 코스트코 익산 입점 확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는 18일 시민 참여로 선정한 '2025년 익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올해 결산은 구글폼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1,471명이 참여해 시민 공감도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겼다. 시민이 가장 많이 선택한 1위 뉴스는 '코스트코 익산 입점 확정'이다. 시는 수년간의 행정적 협의와 민간 유치 노력을 거쳐 지난 8월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현재는 관련 인허가 절차와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호남권 첫 유치라는 점에서 시민 편익은 물론, 대형 유통망을 활용한 지역 제품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2위에는 '익산시 30대 인구 순유입 전환', 3위에는 '다이로움 최대 28% 혜택 지속'이 각각 선정되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익산은 최근 2년 연속 청년 인구 순유입을 달성했으며, 특히 30대 전입자 수 증가가 두드러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원광보건대학교 BH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함께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덴탈 키즈 캠프 in 김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25일 시와 원광보건대학교 BH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체결한 협약과 연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아동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일유치원, 성모유치원, 중앙유치원 등 3개소 7세반 아동 총 78명을 대상으로 미취학 아동의 구강질환 예방과 올바른 구강위생 습관 형성을 위해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디지털 치아우식 진단기기 활용한 구강검진 ▲ 불소도포 ▲ 올바른 칫솔질 교육 ▲ AR 그림놀이 체험 등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구강검진을 경험하고, 불소도포 및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배움으로써 구강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며, AR 그림놀이를 접목해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지난 16일, 김제시보건소는 원광보건대학교와 유치원 관계자 등 사업 참여자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예정 고용주 18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고용주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인권 침해 예방을 비롯해 근로기준법, 출입국관리법 등 관련 법령과 2026년도 제도 추진 방향 및 주요 변경 사항을 함께 다뤘다. 이 가운데 근로기준법과 관련한 사항은 농협중앙회 소속 이하은 노무사의 전문 강의를 통해 실무 중심으로 설명됐으며, 근로계약 이행, 임금 및 근로시간 준수, 적정 주거환경 제공, 산업안전 확보 등 농가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핵심 내용이 중점적으로 전달됐다. 아울러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고용주들의 이해를 돕고, 제도 변경 사항에 대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용주들이 관련 규정을 정확히 숙지해 외국인 근로자와 상생하는 건전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025년 전략작물 직불금 지급대상자 7,685명에게 오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직불금 239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식량자급률 제고, 쌀 적정생산 유도, 논 이용률 향상 등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지급단가는 논을 활용해 동계작물 재배시 ha당 50~100만원, 하계 식용옥수수 ha당 100만원, 두류와 가루쌀 ha당 200만원, 하계조사료는 ha당 500만원이다. 여기에 동절기 밀 또는 조사료, 하계 두류 또는 가루쌀 재배 시 인센티브로 ha당 100만원을 더 지급한다. 전체 7,685명 중 동계작물 신청농가 3,633명에게 43억원, 하계작물 신청농가 4,052명에게 152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모작 농가(2,219명)에게는 인센티브 43억원을 추가 지급한다. 직불금 지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동계작물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5월까지 하계작물 신청 접수를 받고, 6월부터 11월까지 대상농지·농업인·실경작여부·소득검증 등 직불금 자격요건 검증을 완료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전략작물 직불금이 농업인 소득안정뿐만 아니라 식량 생산 다양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립도서관은 지역의 역사·문화·생활 기록을 체계적으로 발굴·보존하기 위한 ‘김제에서(書 )찾기’ 사업을 올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아카이브 구축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 참여 기록, 지역 작가 자료 수집, 고문헌 디지털화, 문학 전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김제 지역 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 했다. 지난 11월에는 문화일보 기자이자 김제 황산 출신인 장재선 작가를 초청해 시민 문학 교류 행사를 개최, 작가의 창작 경험과 지역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과 문학적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래전에 절판되어 찾기 어려웠던 소설 임영춘 작가의 소설 『갯들』등 후손을 통해 기증받아 도서관에 비치했으며, 김제시립도서관 전자도서관을 통해, 상시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달에는 최근 한국문학상, 김삿갓 문학상 수상자인 우리 지역 출신인 김영 시인의 작품을 도서관 2층에 상시 전시해 시민들에게 지역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창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1976년 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년(‘24.~’25.)간 선발된 우수 공무원을 포함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소극행정을 예방하고 적극행정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24~2025년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으며, 일반 직원 20명은 멘티로 함께 적극행정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등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교육은 ▲적극행정 지원제도 안내, ▲소극행정 예방 방안 공유, ▲조별 토론 및 실천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공무원이 갖춰야 할 자질, 소극행정 발생 요인, 적극행정 확산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희옥 부시장은“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준 직원들 덕분에 시정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새해에는 소극행정에서 벗어나 보다 과감한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