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일호)는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지사와 물사랑여성회가 함께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 직원과 물사랑여성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연탄 600장을 에너지 취약가구 2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지사는 난방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지사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물사랑여성회 김순근 회장은 “공공기관과 지역단체가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하일호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특히 많은 태백에서 기업과 단체의 나눔은 큰 힘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11일 시청 1층 중앙현관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강원사회복지모금회 주관으로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모금이 이뤄졌다. 캠페인은 12월 1일 시작되어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며, 태백시의 올해 희망모금 목표액은 2억 원이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비, 명절 위문금, 겨울철 월동난방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모금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지로용지, QR코드,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 계좌 입금을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기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12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년 신년계획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태백시 사계절을 담은 2026년 달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주요 시정 소식과 지역 명소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소통 강화 프로그램으로, 태백시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을 구독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신년계획과 태백시에 바라는 점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SNS 기반 시민 소통을 확대하고, 2030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증정되는 달력에는 태백시의 자연경관과 주요 명소가 담겨 있어 지역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태백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태백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1일 관내 8,700농가에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08억 원을 지급했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경작면적 0.5ha 이하,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등 소농직불의 7가지 자격요건을 갖춘 2,850농가에 농가당 130만 원씩 37억 원을 지급했다. 면적직불은 신청 면적 구간별 ha당 136∼215만 원의 단가를 적용해 5,850농가에 71억 원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원주시는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신뢰받는 직불제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식 △제22기 임원 임명장 수여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주요 사업실적 보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했다. 김금주 회장은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도 변화무쌍하며, 우리는 그 변화 속에서 평화와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자문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통일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국민통합을 선도하고,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을 확산시키며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폐기물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단구동과 문막읍 등 관내 14곳에 무단투기 단속용 CCTV를 추가 설치했다. 시는 읍면동별 수요 조사와 이동시장실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무단투기 빈발 지역을 파악했으며, 설치 대상지 확인과 선정을 거쳐 상·하반기 두 차례 CCTV 설치를 진행했다. 이번 추가 설치로 현재 총 136곳에서 CCTV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확대된 CCTV 단속망을 활용해 무단투기 예방 효과를 높이는 한편, 시민들이 정해진 장소에 폐기물을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올 한 해 무단투기 726건, 음식물 혼합 배출 258건, 불법소각 7건을 단속했다. 또한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무단투기 예방에도 힘써왔다. 장성미 자원순환과장은 “촘촘한 CCTV 단속망을 구축해 무단투기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라며, “지속적인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과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 안내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기후변화홍보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성탄절 탄소중립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생들이 태양에너지의 원리와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기후위기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빙글뱅글 태양광 만들기’ 등 실습 활동을 통해 체험이 자연스럽게 탄소중립 실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당 2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주요 내용은 ▲태양에너지 기본 이해 교육 ▲태양광 에너지 활용 만들기 활동 등이다. 박상현 기후대응과장은 “성탄절을 계기로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과 재생에너지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오는 1월과 2월, 내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 시는 신청 편의를 위해 아동·청소년과 성인 대상 서비스의 신청 기간을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서비스는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한다. 대상 서비스는 ①강원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250명) ②아동청소년정서함양지원: 뮤직케어링(350명) ③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250명) 등 3가지이며, 2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성인 대상 서비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접수한다. 대상 서비스는 ①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350명) ②평생건강관리서비스(250명) ③강원행복한 도민심리지원(250명) 등 3가지이며, 3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강원건강한 출산지원서비스 △원주시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등은 별도 신청 기간 없이 상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권아너소사이어티는 지난 11일 원주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지정기탁 후원금 8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원주권아너소사이티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종태 대표는 “장애인분들이 더 안정적이고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온기를 퍼뜨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에 둥지를 튼 ‘국립청년극단’이 ‘미녀와 야수’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이번 연극은 대중에게 익숙한 디즈니 버전이 아닌 1740년 프랑스 소설가 가브리엘-수잔 바르보 드 빌레느브(Gabrielle-Suzanne Barbot de Villeneuve)가 발표한 오리지널 원작 ‘La Belle et la Bête’을 기반으로 각색해 섬세하고 풍부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국립청년극단은 작품이 지닌 고전의 힘과 청년 연극인 20명의 패기와 에너지를 더해 한층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치악예술관에서 총 4회 상연한다. 자세한 일정 및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초연 이후 강원권 5개 지역(춘천·삼척·강릉·횡성·속초)에서 순회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겨울 추위를 잊게 할 강렬한 연극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민오케스트라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3일 오후 7시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원주시민오케스트가 주최하고, 원주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와 원주시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한다. 특히 브루노발터 국제콩쿨 1등, 제7회 한국플루트학회 콩쿨 초등부 3·4학년 1등에 빛나는 플룻 황라은 양의 협연으로 더욱 멋진 연말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송년연주회는 원주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공연이다.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까지 총 11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합창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2025년의 마무리를 앞두고 지역사회가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음악으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13일, 공연장의 무대 뒤를 시민에게 개방하는 체험예술교육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 오늘의 출연자〉를 개최한다. 최근 강릉아트센터가 추진해 온 시민참여형 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시민과 어린이와 가족이 실제 공연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의 가치를 배우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는 단순한 시설 견학이 아니라, 관객이 실제 ‘하루의 출연자’가 되어 무대에 오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사임당홀 분장대기실에서 ‘분장 키트’를 이용한 캐릭터 분장을 시작으로, 무대 조명·음향·기계 장치가 실제로 작동하는 현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오케스트라 피트석 탑승 체험, 강릉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퍼포먼스, 조명·음향 실습까지 직접 참여한다. 또한 강릉아트센터 무대운영팀의 설명을 통해 공연예술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어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체험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백스테이지 투어는 무대 뒤의 숨은 노력이 어떻게 한 편의 공연으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2025년 강릉시청소년생활실태조사' 결과발표회를 개최하고, 관내 청소년의 생활·위기 실태와 변화 양상을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2022년에 이어 3년 만에 실시된 것으로, 두 시점의 결과를 비교·분석하여 청소년의 변화 추이를 파악하고 지역사회가 제공해야 할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강릉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923명이 참여했으며, 표집 대상 학교와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진행됐다. 설문은 ▲위험요인(5개 영역, 38문항) ▲보호요인(5개 영역, 15문항) ▲위기경험(12개 영역, 51문항)으로 구성하여 청소년의 다차원적 위험 수준을 측정했다. 조사 결과, 위기(가능)청소년 군의 전체 비율은 2022년 20%에서 2025년 17.5%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위기(가능)군 청소년들이 경험한 구체적 위기 경험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위기군 청소년이 더욱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개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개입의 필요성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난 11일 시청 2층 책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청년 정책 제안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2025 청년소통활동 ‘We Voice 강릉’'최종회의를 개최했다. ‘We Voice 강릉’은 청년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시정 참여 통로를 체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청년들은 일자리·주거, 문화·예술 분야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직접 의제를 설정하고 수집된 아이디어에 대한 심층 토론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이를 통해 강릉시는 청년 관점의 정책 수요를 구조적으로 수렴하는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최종회의에서는 분야별 제안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우선 검토가 필요한 정책을 선정했다. 온라인 사전투표와 최종회의 현장 선정 방식으로 총 2건의 우수정책이 확정됐으며, 해당 제안들은 관련 부서의 정책 검토 절차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이번 활동을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 가능한 청년 참여 구조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청년들은 제안이 청년 정책에 직접 연계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원격협진사업 확대, 보건기관 의료장비 현대화,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의료취약지의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건강관리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강릉시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미배치 보건지소가 늘어나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원격협진사업을 추진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4년 1월부터 보건지소 3개소와 보건진료소 9개소에서 원격협진을 시행해 2024년 1,445건, 2025년 11월까지 1,710건의 협진을 제공하며 지역 내 진료 공백을 효과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또한 보건지소·보건진료소뿐만 아니라 경로당, 가정 등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도 병행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주민들이 전문 진료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를 확대하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전문 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생활편의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강릉시는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해 4종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