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산림조합과 함께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구민들과 함께하는 ‘반려 나무 나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구민들에게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반려 나무를 기르고 돌보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과 평화로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녹색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4월 2일, 도화동 염전공원에서 열리는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종료 후 진행되며, 방울 철쭉, 레몬 나무 등 1,300주를 구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눌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반려 나무 나눔 행사에 동참해 준 인천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민 모두가 반려 나무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지난 13일 구청장실에서 행사 공동 진행을 위한 반려 나무 나눔 기념식이 개최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승용·승합자동차의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계양구 모집 규모는 총 260대로,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2만 원에서부터 최대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계양구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자동차이며,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자 및 자동차 등록정보, 차량 전면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차 모집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2차 모집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도 동참하고, 인센티브도 지급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봄철 영농활동 및 등산객 증가, 건조·강풍주의보 발효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법정 산불 조심기간(봄철 2.1.~5.15./가을철 11.1.~12.15.) 중 산림인접지역 내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소각행위 금지 지침에 따라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실시한다. 봄철 산불 예방 및 산불 위험요인의 사전 차단,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5월까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파쇄 대상물은 산림수목 부산물과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이다. 구는 앞서, 산림인접지역(산림 이격 거리 100m 이내 논과 밭)에 있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와 홍보를 실시했으며, 현재 산불감시 인력을 활용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계양구는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황실은 여름철인 7~9월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고 있다. 산불 무인감시 카메라를 활용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계양산과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6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 선정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참여수당, 인센티브 등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올해 총 10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 중 1개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사업 참여자에게는 참여수당과 이수·구직활동·취(창)업 인센티브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부터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구청사 2층 계양청년마당)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자체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3월 협의체 정기회의와 함께 진행된 교육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불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재고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살피는 데 더욱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며, 지역자원과 물품을 취약계층에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미숙 민간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노력을 재정비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반찬 지원사업, 아동 문화체험 사업, 한부모 지원사업 등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보건소는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오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밸런스 워킹 PT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밸런스 워킹 PT란 유산소, 근력, 스트레칭, 균형, 점핑 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이다. 개인별 특성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하며 장소와 복장에 구애받지 않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배울 수 있어 건강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매일 걷는 운동을 하면 무릎, 엉덩이 근육이 갑자기 아픈 경우가 많다. ‘밸런스 워킹 PT 운동교실’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바르게 걷는 운동 방법을 지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야외운동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바른 자세로 걷는 방법을 익혀 일상생활에 적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뱃살~ 쏘옥 건강UP 비만 탈출 교실’, ‘활기찬 아침체조’, ‘시니어 낙상예방 운동 교실’, ‘근력 운동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관내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컨설팅은 이달부터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최근 3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된 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여름철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 김밥·회 등 음식점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도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시작회의, 상태 점검 및 진단, 조리설비·도구· 종사자 위생 검사, 종료 회의 순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법적 서류 ▲개인위생 ▲조리설비·도구 ▲조리공정 ▲작업장 관리 등이다. ‘식재료 검수·보관·조리·배식·최종 섭취’까지 단계별 위생 상태와 오염 가능성을 진단하고, 업소 실정을 고려해 실질적 보완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외부 활동이 많아져 식중독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라며 “예방책과 집중관리를 병행하여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소규모 영세음식점에 최대 100만 원의 노후 주방 환기시설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방 후드(환기구)·환풍기·배기구 등 주방 환기시설 교체가 필요한 관내 소규모 영세 음식점이 대상이며, 교체 비용은 지원금 80%, 업소 자부담금 20%의 비율로 책정될 계획이다. 지원금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서구청 식품위생과에 사업신청서와 ‘2024년 부가가치세 표준증명원’과 ‘납세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지원금 대상자는 현장평가와 심의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와 절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식품위생과 식품지도팀이나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알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소규모 영세 식당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덜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라며 “구민들도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4,242억 원의 절반을 넘어서는 2,375억 원(56%) 집행을 목표로, 전방위적 재정 집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신속집행으로 장기적 침체에 빠져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싣는다는 설명이다. 지난 13일에는 재정집행추진단장인 김상섭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설비 사업·민간위탁금·민간보조금 등 민생경제와 밀접한 부분을 갖는 사업 예산 집행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 집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소방안들을 집어보며, 사업별 신속 집행 방안을 토의했다. 김상섭 부구청장은 “경기 불황 속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구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상임이사 후보자 2명을 내달 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 요건으로 3년 이상 5급 상당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공무원 5급 상당 으로 3년 이상 근무, 상장기업 또는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에서 상임임원 2년 이상 근무, 대학 등에서 부교수 2년 이상의 근무 등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3년 임기로 주요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며,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및 추천으로 공단 이사장이 최종 선정하는 과정으로 임명이 결정되며, 오는 5월 및 6월에 이사장 보좌 및 부서를 관장하는 업무가 시작될 예정이다. 모집공고 및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지방공기업경영정보공개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3월 ‘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최원형 작가를 초청하여 ‘질문으로 시작하는 생태 감수성 수업’ 강연을 개최한다. 생태콘텐츠연구소 소장인 최원형 작가는 ‘사계절 기억책’, ‘착한 소비는 없다’등 저서를 집필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생태 감수성 증진과 삶의 변화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강연은 3월 31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줌(ZOOM)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에서는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윤혜숙 작가의 11번째 개인전 ‘달항아리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한다. 인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윤혜숙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박물관이라는 공간을 작가의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하여, 꽃이 피어나는 모습으로 형상화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도자기의 고유한 질감과 색감을 활용해 생명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자연의 다양성을 반영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윤혜숙 작가는“오랜 역사를 지닌 도자기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며 “이번 전시에서 관객들이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투영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서구도서관 늘솜갤러리에서 도서관 이용 시간(09:00 부터 22:00)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정기 휴관일인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에는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 전시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15일 임솔아 작가의 글쓰기 강연, 매주 토요일 어린이 대상 과학 체험 프로그램 ‘사이브러리’, 26일 ‘인천항, 시와 노래로 다시 개항하다’ 공연 등을 준비했다. 또한, 대출 정지 해제 이벤트, 다 대출자 선정, 추천 도서 사과나무 키우기, 어린이 자료실 정복하기, 인천 마을 설화 그림책 원화 전시, 퀴즈, 시각장애인 대체 자료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025년 순회문고 운영을 확대하여 2곳의 신규 기관을 추가해 11개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순회문고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이나 지역 사회 단체에 정기적으로 도서를 대출·교체해 주고, 독서문화 확산과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청송유치원 등 2곳에는 기관 특성과 이용자 수요에 맞춘 유아용 그림책 등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도서 교체 및 독서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순회문고 운영 확대로 더 많은 시민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순회문고를 희망하는 부평구 관내 지역 기관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의 학습과 독서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교과 연계 도서 목록집’을 발간·배부한다. 이번 목록집은 인천시교육청 9개 공공도서관 어린이 담당 사서들이 협력하여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과 연계 독서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목록집은 3월 17일부터 부평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무료로 배부되며, 1인 1부씩 선착순 제공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도 파일 형식으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