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관장 고미숙)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2025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하는 숨뜰에서 과학이랑 놀자’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역 학교들에서 과학 관련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일상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가족이 함께 즐기며 전래놀이에 깃든 과학의 원리를 깨닫는 △전래놀이 레이스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바다유리(씨글래스)를 이용한 목걸이와 학용품 만들기 또한 체험 부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은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하며,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 누리집 공지사항 내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한국교통대학교 AI 에듀테크 융합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에듀이음 일렉버스랩’에서는 철도, 항공, 자율주행, 드론, UAM, AI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주제로 한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충주고등학교, 충주중산고등학교의 과학동아리와 충주중앙중학교 영재교실, 충주삼원초등학교 발명센터 소속의 청소년들은 흥미로운 과학 실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장애인 정서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한 ‘몸과 마음 치유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분과 주관 아래 홍성 관내 장애인 기관·시설·단체 이용자와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마술 공연 ‘힐링매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즐거움을 경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안경화 팀장은 “공연을 통해 함께 웃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앞으로도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벌천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소 개소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안인효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대산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 대산인명구조대 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벌천포 해수욕장은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는 명소며, 이날 개소된 물놀이 안전관리소는 무료로 구명조끼와 구급약품 등을 8월 말까지 대여·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구조 자격증 보유자 또는 4시간 이상의 수상 안전 교육을 받은 12명의 대산인명구조대 대원이 배치되며, 순찰과 계도로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이어, 시는 지난달 안전 점검을 통해 물놀이 안전시설을 정비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오는 15일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주시는 대산인명구조대 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7월 문화회관의 기획 공연으로 ‘스위치’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1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대학로 스테디셀러인 ‘스위치’는 지난 2023년 서산시 개최 당시 티켓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인기 작품이다. 시에 따르면, 기존 공포 연극의 한계를 넘는 혁신적인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큰 호평이 기대된다. 내용은 일상 속 친숙한 소재인 ‘스위치’를 통해 현실과 환상, 과거와 현재가 뒤섞이는 기괴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관객들은 무대 위 인물들과 함께 점점 깊어지는 공포의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며,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예매는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든 자리는 1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우수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및 동반 보호자, 국가유공자 등은 최대 50%까지, 24세 이하 청소년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정동호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제9회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선 지방자치 출범 30주년을 맞아 지방 주민자치의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열렸으며, 충남도 15개 시군 주민자치 위원,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 소통 콘서트 등이 이어졌다. 운산면 주민자치회는 ‘운산면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 우수정책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 시상금 40만 원과 함께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남제 운산면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우수사례 발표를 맡아,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의 추진 배경과 성과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통해 운산면 기관·단체는 첫 만남 꾸러미를 통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농촌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제2의 인생을 제공하기 위한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교육, 키오스크 교육 등을 제공했다. 발표가 종료된 후 이어진 주민자치 소통 콘서트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5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색동어린이 동화구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색동어머니회 아산지회(대표 이옥경) 주최로 열렸으며, 약 200여 명의 참가 어린이와 가족, 운영진이 함께해 어린이들의 동화구연 실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회는 유아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목소리와 몸짓으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발표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각 부문별로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이 선정되어 시상하며 어린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했다. 안금선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동화구연대회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문화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색동어머니회 아산지회는 2007년 설립 이후 21명의 회원과 함께 ▲어린이 동화구연대회 개최 ▲어린이날 큰잔치 체험부스 운영 ▲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환경동극 재능기부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아동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영해기점 중 하나인 격렬비열도를 전 국민에 알리기 위한 ‘2025 제1주년 7·4 격렬비열도의 날 기념행사’가 군민과 관광객 등 총 1천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4일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의 의미를 되새기고 섬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사)격렬비열도사랑운동본부(회장 윤현돈) 주관으로 7월 4일부터 이틀간 근흥면 신진항에서 펼쳐졌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취타대·길놀이 행진, 수묵속화 퍼포먼스, 난타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축시 낭송, 격렬비열도 수호 약속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튿날인 5일에는 천리포 수목원 투어를 비롯해 수륙안전기원제, 격렬비열도 OX 퀴즈대회, 축하공연, 신진도 어시장 탐방 등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윤현돈 회장은 “격렬비열도의 날 1주년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태안의 소중한 섬 격렬비열도가 국민의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치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충남 태안군의 22개 해수욕장이 5일 일제히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돌입했다.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만리포에서는 5일 ‘개장 70주년 기념 2025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식’이 열려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드론 라이팅쇼’ 등이 펼쳐졌으며, 당초 예상치인 1천 명을 훌쩍 넘는 5천여 명이 현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개장 첫날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2만 3천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시장통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5월 준공한 설성어울림센터에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도시재생 사진전 ‘아직 바래지 않은 날들: Unfaded Days’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역말 플랫폼과 갤러리를 배경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80여 점의 사진과 영상, 인터뷰를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음성군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개최한 사진전으로 공동체 형성과 지역 활성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사진전을 준비한 이담필름팀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음성군 도시재생과 지역 주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냈다”며 “역말 플랫폼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거점시설이 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지속적인 도시재생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이원일 군 도시재생팀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설성어울림센터에서 뜻깊은 사진전을 열어주신 담당 강사와 극동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도시재생의 연계를 통해 군이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 잡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2025 세종대왕 과학문화캠프’를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세종대왕의 지혜로 여는 과학 상상의 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인기 과학명사 강연과 체험활동, 신기술 활용 발명교육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회차는 11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를 통해 배우는 미래 리더십과 인재이야기’ 주제로 별별한국사 최태성 연구소장이 특별 강연을 펼친다. 또한, 한글 공예활동과 유압 원리를 응용한 물리 교실 등 과학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한다. 2회차는 1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인공지능(AI) 알파고와의 역사적 대국을 펼친 바둑계의 전설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 특임교수와 이정원 페블러스 부대표가 ‘인공지능 시대, AI와 함께 성장하라’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클라이밍 로봇만들기 체험과 3D 키링만들기를 통한 발명교육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3회차는 ‘우주를 향한 상상, 땅을 달리는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수원컨벤션센터와 협업, 세계 최대 규모의 촉각상호작용(햅틱스:Haptics) 기술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IEEE 월드 햅틱스 컨퍼런스(WHC) 2025’를 유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지원한다. 경기관광공사는 23년 유치 확정 이후, 25년 개최를 목표로 2년여에 걸쳐 해외홍보활동과 대회 개최지원 등 전방위적 준비와 노력을 이어왔고,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20개국 800여명의 촉각 지능, 메타버스, 미래 로봇 등의 핵심 기술 분야 연구자들이 참가한다. WHC는 지난 2005년 첫 개최이후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IEEE Haptics Symposium, EuroHaptics, AsiaHaptics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권위의 촉각학술 대회다. 촉각상호작용 연구는 가상현실(VR), 로봇,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HCI) 등 미래 응용기술의 핵심 요소로 촉각에 대한 인지과학 연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연구 논문 발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공감 시정’을 위한 소통의 장을 연다. 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감’ 콘서트는 시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이나 정책 제안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운영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연극·마술·스트리트 댄스가 혼합된 아이큐브 창작매지컬 공연, 광명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구성된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정책과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눈다. 사전에 실시한 시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 관심도와 공감도가 높은 정책을 선별했고, 박 시장이 현장에서 직접 해당 정책 취지와 향후 추진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설문 결과, 시민들의 관심 정책을 묻는 ‘내가 광명시장이라면?’이라는 질문에 가장 많이 언급된 분야는
(포탈뉴스통신) 인천항만공사는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슬로건으로,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을 대주제로 개최된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5)이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7월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플래닛 아쿠아(Planet Aqua)』의 저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10개국 29명의 해양 분야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여 해양산업의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해양산업 비즈니스 전문가들에게 즉석 질문을 하는 시간을 최대한 할애하여 양방향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포럼의 온·오프라인 누적 참가자는 약 2,854명으로 집계됐으며(7월 4일 기준), 특히 오프라인 참가자는 전년 대비 약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학생 등 청년층이 약 11%를 차지했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 같은 포럼’을 지향하는 행사의 취지에 부합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제레미 리프킨의 기조연설은 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7월 5일 오후 5시 슬도아트에서 ‘2025년 슬도예술제’ 첫 번째 행사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5년 슬도예술제는 ‘하늘과 마당으로 여는 슬도예술제’라는 주제로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공연과 어린이 마켓, 예술 체험이 마련됐다. 식전 공연으로 ‘우시산광대’의 국악 놀이마당이 열린 것을 시작으로 퓨전 국악밴드 ‘오방가르드’의 퓨전 사운드 공연과 3인조 락 밴드 ‘푸시픽스’의 공연이 슬도아트 WING에서 열렸다. 또, 슬도아트 마당에서는 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어린이 마켓’이 열렸으며, 슬도아트 프로그램실에서는 클레이와 스티로폼을 활용한 예술체험 행사가 열렸다. 한편, 2025년 슬도예술제는 오는 7월 12일과 7월 19일에도 슬도아트에서 열린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2025년 슬도예술제가 푸른 바다와 하늘,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예술의 섬 슬도와 복합문화공간 슬도아트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지난 5일 반려마루 여주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북콘서트는 김소라 배우겸 훈련사, 김성수 재즈피아니스트, 전찬한 훈련전문가가 진행을 맡았고, 반려견과 함께 온 반려 가족과 반려동물 행동학에 관심 있는 학생, 예비 반려인 등이 참석해 반려동물 관련 정보·지식 전달과 행동심리에 대해 콘서트 형식으로 듣고 보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선정 도서인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저자: 페트리샤 맥코넬)”에 대해 소개하고 퀴즈 형식으로 책 내용을 알아본 후, 음악 연주를 감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는 참여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배운 후 반려마루 입양자들의 반려생활 영상을 재즈 음악과 함께 시청하고, 시범견과 함께 올바른 인사법, 다가오는 방법, 흥분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개의 언어를 몸으로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참여자들은 “반려동물 행동학을 강의로 들으면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데, 음악과 함께 편한 분위기에서 눈과 귀가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진 시간이었다.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