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구 월봉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미술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월봉도서관의 특화 자료인 ‘미술’과 관련한 명사 초청 강연, 미술 체험, 북큐레이션 전시 등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독서와 예술 감상의 즐거움과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이자 20세기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수화(樹話) 김환기 화백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는 미술특강이 열린다. 서울, 도쿄, 파리, 뉴욕으로 이어진 김환기 화백의 창작활동을 20세기 국내외 시대적 배경과 서양 근현대미술의 맥락 속에서 살펴본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즐거운 미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국꽃 피어나는 시니어 힐링 아트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꽃 그리는 날’ 책을 읽으며 꽃과 그림이 주는 즐거움과 위안을 함께 나누고, 장생포 수국화의 다양한 이미지를 관찰하면서 ‘수국 부채’와 ‘수국 엽서’ 컬러링 체험을 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오색 빛 영롱한 미니어처 나전 소반을 만들어요’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준비 현장을 방문해 행사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막(‘25. 9. 12.)을 약 4개월여 앞두고 추진됐다. 김 지사는 주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찾아 주요시설과 전시, 행사, 운영계획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준비 과정 전반을 면밀히 챙겼다. 이어, 민의식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 집행위원 및 감독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분야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남은 준비 일정과 보완 과제를 논의하며 엑스포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연계 행사장인 국악체험촌을 들러 시설을 둘러보고, ‘세 번 치고 소원을 빌면 하늘에 닿는다.’라는 전설이 있는 천고(天鼓)를 세 차례 치며,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여, 전 세계 관람객들에
(포탈뉴스통신) 따뜻함이 맴도는 5월, 작고 소중한 것을 마음에 담는 특별한 전시가 하남역사박물관에서 펼쳐진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작아졌기에 더 가까이 간직할 수 있었던 애정 어린 유물에 대한 특별기획전 '애지중지愛之重之'를 5월 2일에 개막하여 오는 8월 17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누구에게나 마음 깊이 아끼고 사랑하며 소중히 하는 것이 있다. 그걸 표현하기 좋은 수단이 작게 만든 애장품이다. 이번 전시는 감일동 백제 석실분에서 출토된 부뚜막모양 토기와 같은 미니어처 유물을 중점으로 휴대성과 사랑스러움이 엿보이는 소장품을 소개한다. 제1부 ‘사랑을 주다愛’는 심미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선조들의 귀한 휴대품과 오늘날 우리 곁에서 소중히 사랑받는 생활품을 찾아본다. 제2부 ‘소중히 여기다重’는 삶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한 부장품을 통해 내세를 향한 간절한 염원과 애틋한 마음, 그리고 삶과 죽음을 잇는 인류의 깊은 바람을 다룬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국립중앙박물관 및 다수의 국공립박물관 소장품이 나들이를 나온다. 감일동 백제 석실분 부뚜막모양 토기와 비교해서 관람할 수 있도록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포탈뉴스통신) 끝없이 펼쳐진 순백의 향연, 신안 장산도 화이트정원에서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1회 ‘2025 섬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하얀 샤스타데이지 꽃밭과 아름다운 바다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계절 꽃피는 바다 위의 정원’이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장산도의 화이트정원에서 펼쳐질 샤스타데이지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식재 규모는 40ha에 달하며, 1,310만 송이의 샤스타데이지가 장산도의 자연경관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또한, 화이트정원 내 목포MBC의 숲이 조성되어 있어 태산목 외 31종, 2,400주의 수목을 기증받아 조성하여 그 자체로 주변 은목서길, 소나무 숲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하얀 꽃들 사이에서 평화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심리적인 안정과 휴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김용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산도의 샤스타데이지 꽃들이 상춘객들에게 봄의 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5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시립국악단 제3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춘화경명(春和景明) ‘따뜻한 봄날에 만나는 국악선율’이라는 주제로 국악의 따뜻한 선율이 봄날의 맑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국악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여 자연의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봄을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되게 연주하여 고품격의 연주회를 김천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되며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사전예매는 5월 9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하여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티켓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며,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통신)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 김포시가 오는 10일 김포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거점시설인 모담도서관을 개관한다. 김포시 운양동 모담공원로 118에 연면적 8,682㎡로 지하1층 지상3층으로 마련된 모담도서관은 부지 확정 이후 14년만에 개관하는 공간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모담도서관 부지의 문제를 해소하면서 급물살을 탔고 안전하게 시설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개관할 수 있게 됐다. 문화예술특화공간으로 조성된 모담도서관은 도서관 내에 LP 청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재즈부터 OST, 대중가요, 클래식 등 국내외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다양한 형태의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조형 전시 및 미술 작품 감상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강점이다. 이외에도 색소폰 연주와 현악 4중주를 감상할 수 있는 야간 예술 산책과 문화예술관련 주제의 인문학 강의도 들을 수 있는 모담 인문학 강좌 등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열릴 예정이다. 어린이실에서는 책 읽어주는 로봇과 AI가 그려주는 그림책도 만날 수 있다. 시는 김포 대표 도서관 역할을 해 나갈 모담도서관의 개관을 시민
(포탈뉴스통신)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감만족 공연 ‘드로잉 매직쇼 크레용용’을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에 통진도서관 강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술사 ‘용용아저씨’가 공연의 진행을 맡았으며, 미술과 마술이 결합된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여 재미와 예술적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신청은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140명을 모집한다. 한편,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는 2025년 한 해 동안 계속된다. 가까운 도서관에서도 연중 독서대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으며, 본 행사는 9월 장기도서관과 김포한강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5월 8일 목요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어린이 뮤지컬 ‘알사탕’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알사탕’은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제작된 창작 공연으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혼자 놀던 주인공 ‘동동이’가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법의 알사탕’을 먹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명 작가 박희나의 그림책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옮긴 공연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문화예술회관]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은 어린이날 황금연휴인 3~5일 해남공룡대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로봇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 공룡과 정크아트 로봇의 만남”기획전시는 5월 한달간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어린이들의 최대 관심사인 공룡과 로봇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 1호 정크 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들로, 4미터 높이의 거대하고 웅장한 로봇부터, 친근하고 익숙한 만화 캐릭터, 레버를 돌려 직접 움직이는 체험형 로봇 등 다양한 16점의 로봇 전시물을 선보인다. 정크아트(Junk Art)는 쓰레기나 고철 등을 뜻하는‘정크(Junk)’와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Art)’의 합성어로 폐자재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현대미술의 한 장르이다. 고장 난 기계 부품, 자동차 부속, 금속 파편, 일상 폐기물 등을 수집해 조각, 설치, 오브제 형태로 재구성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과 로봇의 만남이 이번 해남공룡대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부안예술회관은 5월 무료영화 ‘승부’를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조훈현이 바둑 신동으로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으면서 시작된다. 조훈현은 집에까지 그를 들여 스승 역할뿐만 아니라 아버지 노릇도 한다. 하지만 머리가 굵어진 이창호는 조훈현의 뜻대로 성장하지 않는다. 그는 조훈현의 화려하고 공격적인 전법 대신 방어적인 스타일을 고수해 스승을 이기고 만다. 배우 이병헌(조훈현), 유아인(이창호), 문정희, 고창석, 김강훈,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15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개회식 오후 7시)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8개 동아리의 공연 및 14개 체험 및 스포츠‧전시 동아리들의 활동과 9기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 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실시간 및 녹화 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편 ‘20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5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의 날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년의 날’은 만 19세로 성인이 되는 성년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정한 법정기념일로, 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성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에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5월 19일 오후 7시 30분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리며, △싱어송라이터 ‘산야(김예빈)’의 축하 무대 △대경대학교 K-모델연기과 학생들의 패션쇼 △극단 ‘이레’의 뮤지컬 갈라쇼 △청년정책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뮤지컬 갈라쇼는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렌트’ 등 청년들에게 친숙한 뮤지컬 메인 넘버를 중심으로 꾸며지며, 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지훈이 특별 출연해 지역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내 만 19세 이상 청년은 누구나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사전신청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올해 힐링 명소 중 하나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피크닉 존이 떠올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는 대한민국 유일 화훼 축제 및 비즈니스 박람회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아 왔다. 높은 퀼리티의 화훼 전시 조경 연출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아 왔지만, 넓은 면적에 쉼터가 적어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없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올해 꽃박람회는 이러한 점을 개선해 행사장 곳곳에 쉼터와 피크닉 존을 마련, 관람객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피크닉 존으로는 ▲일산호수공원의 수목과 자연환경과 함께 즐기는 숲멍 피크닉 가든 ▲장미향이 물씬 느껴지는 장미원 ▲알록달록 캐치!티니핑 정원과 호수전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한울광장 잔디밭이 있고, 실내 전시관이 한눈에 보이는 화훼교류관 2층 쉼터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바쁜 일상속에 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 분들이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며 즐겁고 행복하게 행사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5월 12일부터 성인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그림책 읽어주기 가이드’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사도서관에서 매주 월요일(방학 기간 제외)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도란도란 그림책 읽기'의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 읽기에서 벗어나 깊이 있게 읽는 방법을 배우고, 그림책을 소통의 매개체로 활용해 효과적으로 읽어주는 과정을 학습하며 수강자의 독서 지도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마지막 주에는 수강한 내용을 토대로 직접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연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실습 과정에서 실시되는 강사와 타인의 피드백을 통해 수강자들이 자신감과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이상 고양시민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2025 고양연극축제한마당’이 오는 5월 5일 오후 4시, 고양국제꽃박람회 메인무대(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꽃을 즐기러 온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의 풍성한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1970년대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감성 뮤지컬 '첫사랑'이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차선남’과 ‘김선녀’가 첫눈에 반해 사랑을 키워나가지만, 집안의 반대로 이루지 못하고 결국 야반도주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기에 ‘차선남’을 짝사랑하는 ‘지수연’의 애절한 연기가 더해져, 세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뮤지컬 배우 이승국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1970년대 명곡 20여 곡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무대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양연극축제한마당은 꽃박람회와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뮤지컬의 감동을 즐기며 봄소풍 같은 일상의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