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나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세종시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국립 ‘세종 치유의 숲’ 조성 등 시 전략사업인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먼저 세종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의의와 국가 정원관광 지리적 요충지인 세종시의 강점을 강조하며 박람회 개최 지원을 당부했다. 정원도시박람회 개최에 대비해 산림문화와 휴양 기반시설을 보완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국립 치유의 숲을 조성해 줄 것도 건의했다. 산림청 주도로 조성되는 국립 치유의 숲은 인체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최 시장은 “녹지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큰 세종시에 정원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당연한 과제”라며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포탈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7일 원내 회의실 1에서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 안상열 복지안전예산심의관, 김경국 복지예산과장과 여성가족부 김숙자 가족정책국장, 송영광 가족문화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봄서비스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현장 다이브(DIVE)행사의 일환으로 진핸된 방문은 정부가 사회서비스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저출산 대책, 청년정책, 지방시대 구현 등 사회 주요 과제 현장에 직접 찾아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원내 직원들과 함께 세종시청 관계자,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육아 정책 전문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맞벌이 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저출산 대응과 육아·돌봄 부담 완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희 원장은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운영하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공공복지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예산실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포탈뉴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8일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에서 조진호 부사장, 이건우 총무이사, 윤선진 과장, 이경아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지원금 8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조형아파트, 노장1구, 봉대리경로당 등에 전달되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15년부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명절 마다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조진호 부사장은 “추운 겨울 사업장 인근과 사업비가 필요한 곳을 선별하여 사회공헌 기금을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탈뉴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본부장 여근택, 위원장 이상우)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를 통해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에 위치한 영명보육원과 부강지역아동센터에 300만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 여근택 본부장은 “아이들의 즐거운 일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상혁 회장은 “세종시 관내의 아동청소년 시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설 명절 맞이 생필품은 기관에서 필요하다고 요청한 물품으로 구성하여 전달했다. [뉴스출처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설 연휴를 앞둔 7~8일 양일간 금남면 세종대평시장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김충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직원 일동은 7일 금남 세종대평시장을, 8일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만나 덕담을 나눴다. 이날 세종시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설 명절에 필요한 차례 용품을 구매하는 등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 현장의 물가를 체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통시장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도 경청했다. 이순열 의장은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께서 어려움을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이용해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포탈뉴스) 2월 8일 목원대학교 대학원 공공정책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 학생 등 10여 명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이순열 의장은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학생들을 맞이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의회 접견실에서 세종시의회와 세종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원대학교 대학원 공공정책학과 학생들은 디지털과 사회혁신 거버넌스 수업과 관련하여 현장 방문을 목적으로 세종시의회에 방문했으며 본회의장 등 세종시의회 청사 시설을 견학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2월 7일 15시에 세종 관내 1형 당뇨 환우 학생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과 세종충남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 세종1형당뇨병환우회 박근용 학부모 대표가 참석했으며, 세종시교육청 학교안전과장, 세종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나성초등학교 보건교사 등 관계 공무원들과 환우학생 학부모들도 참석하여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김유미 교수는 “1형 당뇨병 소아청소년 혈당 관리와 건강”이라는 전문가 주제 발표를 통해 1형 당뇨병 개요와 관리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의학적 지식을 전달했고 특히, “정부 ․ 지자체 ․ 의료기관 ․ 학교 ․ 가정 등 지역사회의 세심한 배려와 촘촘한 관리를 위한 팀 케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오늘의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19세 이상의 성인 1형 당뇨 환자에 대해서도 세종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역할 수행 당부 ▲ 학부모와 환우 학생 등 의견을 대변하는 건강증진협의체 구성 당부 ▲ 세종시 1형 당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제2의 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등 26개 지역공약화 과제를 각 당 세종시당에 건의했다. 시는 그동안 전 실국장이 참여하는 워크숍 등을 통해 미래발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최종적으로 세종시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26개 지역공약화 혁신 발전과제를 선정했다. 과제는 총선 이후 대한민국 대개조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세종시가 국가정책의 테스트베드이자 제2의 수도로서 명실상부한 지위를 확보하는 데 꼭 필요한 핵심 과제 위주로 담았다. 분야별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3건,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 분야 6건, ‘문화·관광 및 신산업 육성을 통한 자족기능 확충’ 분야 12건, ‘사통발달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도시 도약’ 5건이다.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분야에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세종시법 전부 개정 ▲단층제 특수성을 반영한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이 포함됐다.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는 ▲국회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제2집무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8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 최종합격자는 일반 모집 22개 과목에 대해 총 100명이 합격했으며, 합격자 중 남자는 41명(41%), 여자는 59명(59%)이다.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 등 최종 합격자 정보는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2024년 2월 8일부터 2월 15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에 대한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등록은 2월 14일에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4 세종컬처로드와 함께할 세종거리예술가 30팀을 선발한다. 세종컬처로드는 이동형 아트트럭을 활용해 세종시 일대에서 퍼포먼스, 마술, 밴드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선보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8년 차를 맞이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 문화사업 중 하나다. 올해는 약 105회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고,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세종거리예술가는 최근 3년간 연 1회 이상 거리공연 활동 경력을 보유한 거리예술가 개인 또는 팀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 2차 실연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30팀에게는 정기공연 출연 기회와 소정의 출연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세종거리예술가의 공연 활동 확대를 위한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홍보와 공연 유통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일상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직업계고 글로벌 취업 마인드 제고를 위해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문화 이해와 어학 능력 계발을 위해 기획됐으며, 직업계고 예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전 어학 교육을 강화하고 참여 학생 선발 기준을 다양화하는 등 전년도 운영 결과와 다양한 학교 현장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이번 캠프에는 직업계고 예비 고3 희망 학생 신청으로 선정된 24명이 참여하며, 12명씩 총 2학급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현장학습의 이해, 취업 및 해외 문화 안내를 시작으로 어학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기획되어 4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학 프로그램은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학습 주제별로 언어 게임과 역할극 등 여러 활동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영어 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함께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프로그램의 총 운영 시간 중 80% 이상 참여한 학생에게는 캠프 이수증을 발급해 주고, 향후 하반기에 진행되
(포탈뉴스)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7일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살리는데 기여한 시민 김선일(67) 씨와 김용준(67) 씨에게 ‘시민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시민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시민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해 11월 조치원읍 한 상가에서 모임을 하던 김선일 씨와 김용준 씨는 상가 내에서 갑자기 쓰러진 60대 시민 A씨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시 김선일 씨는 A씨가 의자에 기대어 정신을 잃자 A씨를 눕히고 호흡과 맥박을 확인했다. A씨의 맥박이 뛰지 않자 김선일 씨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어 김용준 씨와 김선일 씨가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하는 도중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전문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결과 A씨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김선일 씨와 김용준 씨가 각각 직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던 것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장애인 활동 지원사로 일하고 있는 김선일 씨는 “장애인 활동 지원센터에서 배운 심폐소생술 교육을 떠올려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가슴압박을 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날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마음모아 이웃드림’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찾아 조미김, 설렁탕, 두유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따듯한 정을 나눴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음모아 이웃드림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올 한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평동과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내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김장나눔, 이동행복드림, 반려식물 키우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대평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한 달간 연동면 22개 마을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의 의견을 더 가까이서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총회가 열리는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연동면은 각 마을 주민 제안과 의견을 주의 깊게 듣고 그간 궁금한 점은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마을총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난방기 작동상태를 살피는 등 안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배기왕 연동면이장협의회장은 “신임 면장님이 부임하자마자 연동면 주민들을 직접 찾아 이야기를 들어줘서 감사하다”며 “우리 이장들도 면장님과 함께 행복한 연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면장은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연동면 구석구석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동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한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소정면 관내 기업, 소상공인,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크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한우를 전달하면서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물었다. 이규인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올해 소정면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저소득층 명절 선물지원을 비롯해 빨래방 사업, 청소년 장학금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