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가정·성폭력 피해자 가운데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는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와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서 추천받아 선정된다. 지난해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국가철도공단, 세종경찰청, 세종변호사지회,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가정·성폭력 범죄피해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가철도공단 등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활용해 가정·성폭력 피해자 1인당 100만 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 소송관련 법률지원, 수사관련 상담지원, 심리상담치료지원 등 유기적으로 연계해 통합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미경 종촌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장은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긴급 생계비 지원은 범죄피해자들이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승권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가정·성폭력 등 범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제4기 세종시 감사위원 6명을 위촉하고 13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감사위원은 ▲강희동 전 세종시의회 사무처장 ▲김한아 변호사 ▲서범석 전 충청남도 감사관 ▲정완택 전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장 ▲홍성구 전 소담고등학교 교장 ▲홍용표 전 세종시교육청 총무과장 등 6명이다. 이들은 최근 임명된 김광남 제4대 감사위원장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전반적인 감사결과를 심의·의결하고 위원회 정책과 감사 전반을 살펴보게 된다. 위원 임기는 2024년 2월 11일부터 2027년 2월 10일까지로 정무직인 감사위원장을 제외한 감사위원은 비상임이다. 김광남 제4대 감사위원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감사위원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년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통해 저소득 등록장애인 11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위해 실내 문턱 제거, 경사로 보수·설치, 외부 화장실 개보수 등 주택 개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등록장애인으로 가구 합산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세종시민이다. 가구당 평균 380만 원, 최대 57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자격을 확인한 후 내달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목표를 2억 원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홍보부스 운영과 의미 있는 기금사업 개발 등 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가 지난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1억 4,5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출범 11년의 광역자치단체로 출향 인사가 적은 신도시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의미가 적지 않은 성과다. 기부자는 총 1,587명으로 연령별로 30대 545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321명, 20대 257명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남·충북 등 충청권 901명, 서울·경기 등 수도권 539명으로 뒤를 이었다. 기부액 기준으로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10만 원 기부자가 1,083명으로 전체 68.2%를 차지했으며,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12명으로 2,7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들이 선호하는 답례품으로는 지역화폐인 여민전이 36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복숭아실속팩·선물세트 114건, 쌀 95건, 도라지배즙·청 85건 순이었다. 시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2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해 세종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8일 오후 3시부터 시의원들과 자전거 동호인들과 함께 원수산 MTB 공원을 현장 방문한 뒤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는 날’을 기념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순열 의장, 박란희 부의장, 김효숙‧안신일 시의원을 비롯해 조건행 세종시자전거연맹 회장, 박재기 전 충남대 교수, 김서율 국대바이크 자전거동호회장, 신현석‧길현수 세종시자전거연맹 이사, 송재호 세종시자전거연맹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매달 8일을 자전거 이용의 날로 지정한 세종시의회는 2월 혹한기 날씨를 고려해 출퇴근 캠페인 대신 간담회로 대체 진행했으며, 간담회 참석자들은 MTB공원 활성화와 공간 운영의 문제점, 이용자 안전 및 편의 향상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건행 세종시자전거연맹 회장은 “날씨 영향이 적은 3월~11월, 매달 한번씩 이용교~합강 구간 20km를 자전거 타기 행사로 진행하면 좋겠다”고 제안한 뒤, “도심을 벗어나 접근성도 좋고,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해당 구간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길현수 세종시자전거연맹 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기탁한 주민, 기업체, 가게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감사서한문과 함께 2023년도 활동과 민관협력사업을 담은 소식지 250부를 발간해 대상자에게 발송을 완료했다. 최재현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동안 새롬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나눔이 있는 행복한 새롬동’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활동상황을 전달하고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시립도서관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가 지역 출판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도 상반기 출판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6가지로 ‘오디오 포토북 제작’, ‘인쇄 후가공 장비 교육’ 등 편집, 디자인, 인쇄 및 비도서 제작·출판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디오북 제작 체험’과 ‘인공지능(AI) 활용 책 표제지 제작’ 강좌는 외부 강사 없이 사서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각각 녹음 실습과 편집 등 오디오북 제작과 제목, 저자, 일러스트 배치 등 표제지 구성을 체험할 수 있다. ‘AI 활용 책 표제지 제작’은 책의 구성과 무료 저작물의 종류,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책 제목 다시 짓기, Adobe 생성형 AI 활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오디오북 제작 체험’은 기증 저작물·만료 저작물을 활용한 원고 선정, 녹음 스튜디오 실습, 배경음악 넣기 및 기초 편집 체험으로 구성됐다. ‘오디오북 출판 A to Z’는 오디오북 출판사 대표가 지역 작가·출판인·시민을 대상으로 오디오북 출판 트렌드, 기획, 녹음, 장비 구성 등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n
(포탈뉴스) 세종소방본부가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배관 등에 열선 설치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해 올바른 열선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열선으로 인한 화재는 총 936건으로 사망 3명, 부상 17명과 288억 7,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1일 조치원소방서 화재실험 세트장에서 열선의 화재 위험성을 연구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열선의 고온 발생, 보온재 소실 등 화재 발생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 실험은 열선의 시공 방법, 보온재 사용, 열선 손상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돼 열선으로 인한 화재 예방 방법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열선 화재 예방 방법으로는 국가통합(KC)인증 열선 사용 및 내구연한 경과 열선 교체하기, 열선에 충격을 주거나 겹쳐서 설치 하지 않기, 옷가지·스티로폼 등 보온재 제거 후 사용하기, 제품 훼손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 반드시 전원 차단하기 등이다. 세종소방본부는 열선 화재 예방 방법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필요한 경우 현장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산불 방지 종합대책은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는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청과 읍면동 등 25개소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관내 산림구역 4,193㏊를 입산통제구역로 지정·고시한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5개 노선(17.2㎞)의 등산로는 잠정 폐쇄한다.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노약자, 무속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산불계도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산림인접지역 내 불법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지속되고 있어 산림‧농업부서와 협업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활용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단을 운영하는 등 산불 발생 예방에 나선다. 파쇄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층, 취약층 농가 등은 시 농업기술센터 파쇄기를 무상 임대할 수 있으며 파쇄 인력 지원 요청도 함께 가능하다. 시는 지원 요청이 있는 농가에 파쇄단을 지원해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7일 오후 6시 한뜰마을 4단지 아파트 진출입로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맞닿아 있는 해당 아파트는 주 출입구와 보조 출입구가 나란히 설계되어 있다. 특정 방향에서 차량이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려면 교차(4거리)로 신호를 받거나 U턴 신호 또는 좌회전 신호를 통해 진입해야 하지만 공교롭게도 아무런 조치가 없어 매우 기형적인 상태다. U턴이 가능한 교차로가 나올 때까지 직진 후 되돌아오거나 다른 단지를 끼고 돌아 우회해 방향을 바꿔 진입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로인해 택배나 하차 트럭, 오토바이, 택시 등 차량 불법 유턴이 타 단지에 비해 많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안전도 문제지만, 입주민은 물론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도 외면해 입주 상인들의 불만도 높은 상태다. 이 같은 원인은 시공을 담당한 한신공영의 책임이 크다는 게 의회 판단이다. 애초 세종경찰청은 진출입로 문제로 인해 회전교차로의 설치 및 진출입로 변경을 권고했지만, 시공사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했다고 알려졌다. 세종시는 진출입로와 관련해 경찰 권고를 시행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교육안전위원회 소속)은 8일 세종시청 및 세종시교육청 그리고 세종지체장애인협회와 한국영상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방안 마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들의 단순 노무 위주의 일자리가 4차산업혁명에 따라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어 시대적 흐름과 적성을 고려한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오영은 세종시청 노인장애인과 장애인자립지원 담당과 신명철 세종시청 경제정책과 과학기술 담당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4차산업혁명 속 AI시대에 살고 있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제한적인 분야로만 진출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전하며, “4차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 그들의 재능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찾을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엄태기 세종지체장애인협회(이하 “장애인협회”) 분회장은 개인적으로 드론에 관심이 생겨 자격증을 취득해 본 결과, 장애인들도 방재, 산불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무인항공 배송과 무인택시 관련 업무로 진출할 수도 있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빈발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 중인 공공체육시설,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보람수영장, 조치원수영장의 공중화장실, 샤워실, 탈의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점검기간(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종시설공단 체육시설팀과 세종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불법촬영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전문장비를 활용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및 시설물 이상 유무를 면밀히 점검했다. 공단은 불법 촬영 점검 시행 이후 단 한건도 불법촬영기기 설치 및 의심흔적 등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아, 세종시민이 이용하기에 안전한 시설임을 인증 받았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매뉴얼에 맞춰 지속적인 점검·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나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세종시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국립 ‘세종 치유의 숲’ 조성 등 시 전략사업인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먼저 세종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의의와 국가 정원관광 지리적 요충지인 세종시의 강점을 강조하며 박람회 개최 지원을 당부했다. 정원도시박람회 개최에 대비해 산림문화와 휴양 기반시설을 보완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국립 치유의 숲을 조성해 줄 것도 건의했다. 산림청 주도로 조성되는 국립 치유의 숲은 인체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최 시장은 “녹지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큰 세종시에 정원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당연한 과제”라며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포탈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7일 원내 회의실 1에서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 안상열 복지안전예산심의관, 김경국 복지예산과장과 여성가족부 김숙자 가족정책국장, 송영광 가족문화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봄서비스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현장 다이브(DIVE)행사의 일환으로 진핸된 방문은 정부가 사회서비스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저출산 대책, 청년정책, 지방시대 구현 등 사회 주요 과제 현장에 직접 찾아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원내 직원들과 함께 세종시청 관계자,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육아 정책 전문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맞벌이 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저출산 대응과 육아·돌봄 부담 완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희 원장은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운영하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공공복지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예산실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포탈뉴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8일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에서 조진호 부사장, 이건우 총무이사, 윤선진 과장, 이경아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지원금 8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조형아파트, 노장1구, 봉대리경로당 등에 전달되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15년부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명절 마다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조진호 부사장은 “추운 겨울 사업장 인근과 사업비가 필요한 곳을 선별하여 사회공헌 기금을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