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역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밭작물 정식기를 시범 보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밭작물 정식기는 재배에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옥수수, 배추 등 육묘를 밭에 자동 정식할 수 있는 농기계로, 노동력과 노동시간을 최대 70%까지 절감시킬 수 있다. 센터는 밭작물 정식기 도입으로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 보급 대상자인 권상철 농촌지도자회원은 “밭작물 정식기를 통해 적기에 농작물을 정식할 수 있어서 재배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동남구는 개장 33년 만에 천안삼거리휴게소 로컬푸드 매장을 리모델링 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남구는 지난 1992년 10월 개장해 노후화 된 천안삼거리휴게소 로컬푸드 매장 벽면을 트릭아트 기법을 활용한 벽화로 탈바꿈시켰다. 벽화는 보기만 해도 신선한 포도와 배, 오이 등 충남지역 농특산물이 잘 표현돼 천안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안삼거리휴게소 로컬푸드 매장은 과일과 나물, 잡곡 등 100여 가지의 충남지역 특산물을 선보이며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인국열 산업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매장을 정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주요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근육경련, 탈진, 의식 저하 등을 동반한다. 보건소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청, 지자체, 응급실 운영기관 등과 함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자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신속히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외출 전 기온을 사전에 확인하고, 폭염이 지속되는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며 “햇빛 차단,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다음 달부터 주택임대차 계약을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19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부터 시행됐으며, 제도의 안착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계도기간 추가 연장 없이 오는 31일부로 종료한다.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 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신고 의무 위반 시 2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허위 신고 시 100만 원이 부과된다. 임대차 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신고해야 하지만 어느 한쪽이 신고하는 경우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신고로 처리된다.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고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고 미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6월 한 달간 시티투어 정규 코스의 탑승지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생활형 교통체계와 관광형 교통체계의 병행, 남부권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위해 KTX 천안아산역을 시티투어 탑승지로 추가 지정한다. 이로써 6월 한 달간 시티투어 탑승지는 KTX 천안아산역, 천안시청, 천안역, 천안터미널 등 총 4곳으로 확대된다. 천안 시티투어는 매주 화·목·토·일요일 주 4회 운영되며 유관순 열사 사적지, 독립기념관, 태조산 산림 레포츠·무장애 나눔길, 태학산 치유의 숲, 우정박물관, 홍대용 과학관 등 지역의 대표 명소를 둘러본다. 시티투어 코스 예약 및 탑승지 선택은 천안시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천안역과 천안 터미널 관광안내소에서 가능하다. 시는 KTX 천안아산역을 시티투어 탑승지에 추가함으로써 남부권 관광지와 연계된 관광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고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천안시는 하반기부터 시티투어 코스를 개편한다. 남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덕면에 위치한 ‘뮤지엄호두’와 6월 이후 새롭게 개장하는 천안박물관,
(포탈뉴스통신) 동네빵집을 순례하며 천안의 우수하고 건강한 빵과 ‘빵의도시 천안’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할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 빵지순례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참여할 빵지순례단을 모집한 결과 400팀 정원에 2,386팀이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에 모집된 빵지순례단은 행사에 참여하는 제과 업소 77개소 중 지정된 빵집 2개소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천안8경 중 1개소를 방문하고 소감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려야 한다. 이들은 방문 소감을 개인 SNS에 올리며 천안의 동네 빵집을 전국 곳곳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시는 빵지순례단 400팀에 대한 선정 결과를 오는 20일 천안빵빵데이 공식 블로그에 공지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박창호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빵지순례단 모집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스마트도시 기반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단국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기획한 ‘스마트도시 기반에 역량을 더하다’ 사업이 충청남도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역현안 해결과제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천안시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교육 및 연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지역 대학과 함께 거점형 스마트도시 데이터에 기반한 교육·연구 시스템 구축, 국내외 기업 연계 맞춤형 실무 교육 운영, 어반테크 분야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 테크기업과 연계한 취·창업 지원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 기업 재직자, 구직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스마트도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엄상섭, 부녀회장 황혜영)는 지난 17일 신양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총동문회 행사에 맞춰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협의회는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정을 나눴으며, 이번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에 생필품을 기부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엄상섭 협의회장과 황혜영 부녀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며 후원 활동을 할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은 신양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17일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환경미화원 채용을 위한 체력검정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채용은 1명 모집에 총 23명이 지원해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응시자들이 이날 체력검정 시험에 응시했다. 시험 종목은 20㎏ 모래주머니 상차 및 20㎏ 모래주머니를 메고 50m를 달리는 과제가 포함된 100m 과제달리기와 10㎏ 모래주머니 멀리 던지기로 구성됐다.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연령층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30대가 52%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젊은 연령층이 7명으로 30%, 대졸 이상 응시자는 71명으로 41%에 달했다. 체력검정 합격자들은 오는 27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며 금산군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높은 관심 속에서 안전하고 공정하게 체력검정을 마무리했다”며 “면접을 통해 군민의 쾌적한 환경을 책임질 적임자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관내 불법현수막 설치 실태를 점검하고 법령 위반 불법현수막을 일제 정비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정당현수막 설치개수 및 표시 설치방법 준수 및 일반현수막 지정게시대 미신고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군은 금산군청 도시경관팀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하게 일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당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신고 없이 읍·면·동별 2개까지 15일 동안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고 일반현수막은 설치 전에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지정 게시시설에 설치해야 한다 군은 “무분별한 불법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어 일제정비에 나선다”며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16일 청산회관 8층 아트시네마에서 상호 존중을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신규 및 승진 공무원 96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지문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영상과 사례로 쉽게 이해하는 청렴’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부당한 업무 지시를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필수 준수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군 담당자는 “조직 내 상호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규 및 승진 공무원들의 청렴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신규 및 승진자 공무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립도서관(인삼고을·기적·추부·진산)은 6월부터 8월까지 일정으로 관내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삼고을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시와 나의 소리 찾기', '차담시담(茶談詩談)', '봄을 그리는 인문학'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산기적의도서관은 6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자가 정말 보이네!', 'talk talk english', '다같이 보드게임' 등 6개 프로그램이 문을 연다. 진산도서관은 '나만의 책표지 만들기', '닌텐도 실내 스포츠' 등 초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4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추부도서관의 경우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심리여행', '한국어교실', '캘리그라피' 등의 4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접수는 5월 20일부터 금산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날인 21일부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진산도서관의 경우 5월 21일부터 방문 및 전화 접수로만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31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단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19일부터 책 읽는 금산 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콘서트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행사는 6월 1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리며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윤정은 작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유영광 작가가 출연한다. 두 작가는 금산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작품의 저자다. 나머지 올해의 책 ‘언제나 다정죽집’ 우신영 작가는 이번 선포식에 축하 손편지로 인사를 대신하며 올해 10월 개최될 금산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 책축제에 초청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및 전화, 방문 등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고 하나되는 책 읽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콘서트가 열린다”며 “이번 행사에는 제한된 인원만 모실 예정으로 참가 신청을 미리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천안시 문화동에 소재한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기 청소년문화기획단원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벤치마킹을 전개했다. 이 시설은 학교와 천안역 등 주거단지가 밀접한 문화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시설을 갖추고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단원들의 정기회의를 통해 추진됐으며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의 우수사례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금산군 청소년들에게 알맞은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련관 외에도 천안독립기념관을 찾아 축제 기획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향후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청소년문화기획단은 지난해 1기를 처음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 어울림마당사업에 청소년의 문화를 녹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 2월 제2기 청소년문화기획단이 발대했으며 본격적인 청소년문화기획활동에 나서고 있다. 금산군청소년문화기획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벤치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기부자에게 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5일간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서비스 4개 분야에서 청양군에 사업장을 둔 개인, 법인, 단체가 해당된다. 답례품을 직접 생산, 배송할 수 있어야 하며 국세, 지방세를 체납하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지방 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을 받은 사업자는 지원할 수 없다. 모집 공고 기간은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공급업체는 청양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류를 확인한 후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6월 중 청양군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지역 특색이 담긴 답례품과 기부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품목을 선정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홍보함으로써 기부금 유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현재 향진주쌀, 고춧가루, 청국장, 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