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새학기를 맞아 지난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계양구 지역 내 중학교 교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과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 학교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교육지원을 위한 개선 의견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문제와 학교복합시설 유치 등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구청과 교육청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학교장 간담회 시간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관련 정책들이 학교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 3월 7일 ‘2025년 제1차 교육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81개 사업 총 11억 5천여만 원의 학교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1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보건복지부와 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관심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계양구의 합계출산율이 낮은 편이었지만 지난해부터 소폭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만큼,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속적으로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사랑꿈터 운영 확대, ▲전국 최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출산정보통합누리집 구축 및 종합 안내책자 발간, ▲영유아 가정 유아차·카시트 무료 대여 등 다양한 사업과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임산부 교통비, 천사지원금, 아이꿈수당 등 인천형 출생 정책
(포탈뉴스통신) 미추홀구 용현5동은 지난 22일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등 관내 10개 자생 단체 회원 및 주민 등 50여 명과 함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동은 관내를 5개 구역으로 나눠 토지금고시장 상점가 일대, 먹자골목, 주택가 이면도로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하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해빙기 및 우기를 대비해 빗물받이 안에 쌓인 담배꽁초와 각종 오물을 제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를 방문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했다. 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회원은 “자주 다니던 거리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내 집을 청소한 듯 개운하고 뿌듯하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단체회원 및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청결한 환경과 안전한 용현5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도시농업농장 ‘어울림 텃밭’의 참여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농장 참여자 모집에는 온라인 630명, 현장 382명 등 총 1,012명이 신청했으며, 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는 전자 추첨을 통해 최종 178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지난 21부터 22일까지 미추홀구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도시농업 사전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텃밭 이용 규칙과 작물 재배 방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고, 참여자들은 본인의 텃밭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선정되지 못한 많은 구민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것을 보니, 주민들이 도시농업에 큰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텃밭 참여자들이 작물을 재배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주거복지 및 사례 관리 담당자 33명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업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주거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담당자들의 정보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 임용 및 전보로 인한 업무 변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보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보다 효과적인 주거 욕구 해소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거복지센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거복지센터 간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우리 동네 벽화봉사단과 학익동 주민 30여 명이 함께 대동아파트 앞 화단 옹벽의 노후 벽화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첫 번째 벽화 정비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서 재료를 지원하고, 벽화봉사단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민관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며 미추홀구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는 계기가 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벽화 정비사업에 참여해 주신 벽화봉사단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정비사업이 주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벽화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벽화 노후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관내 벽화를 전수 조사하고, 그중 보수가 시급한 2개소를 선정해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 자율방범연합대는 내빈 및 대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진 경과보고, 내빈 축사, 현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2023년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 및 시행됨에 따라 연합대의 활동이 다양해지고 집결 빈도도 증가했으나, 인원이 많아 사무실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연합대의 정기순찰 활동이 지역 치안과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하는 점을 고려해, 근무 여건 개선 및 사기 진작을 위한 공간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8월부터 관련 부서 간 협의를 거쳐, 11월에는 도화1동 분회경로당 2층 공실을 리모델링해 연합대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제공했다. 전금출 연합대장은 “오랜 염원이었던 사무실을 마련하게 돼 기쁘고, 많은 분의 도움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사무실에서 더욱 원활한 회의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는 원도심 지역이 많아 자율방범연합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에서는 연로, 거동불편, 특히 사회복지 직원이 상주하지 않아 복지서비스 신청에 불편함이 있는 자도(외곽도서) 거주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줄 수 있는“주민속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소”를 올해도 운영한다. 지난해 옹진군 “이동복지상담소”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곳의 외곽도서를 방문하면서 외곽도서 주민의 21.6%를 복지서비스로 연계(복지급여, 복지멤버십 가입 등)하여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하는 통로가 됐고 인천광역시 유일 전국단위의 평가에서 장관상 수상과 상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시행되는“주민속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소”는 작년 외곽도서에 거주하는 주민분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취지를 살려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소청, 승봉, 굴업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복지상담과 복지급여(서비스)를 현장에서 접수해 드릴 예정이고, 특히 타 부서 사업과 협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0일, 소연평도에서“주민속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소”를 올해 첫 스타트하여, 주민들에게 복지급여(서비스) 안내 및 접수, 복지멤버십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벼 재배면적 조정 및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2025년 벼 재배면적 감축(휴경제)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에서는 전국적인 쌀 과잉 생산 및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 중이며, 이에 따라 지자체에 조정(감축)면적을 배정하고, 이행 실적에 따라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을 배정할 방침이다. 옹진군은 이번 정책에 따라 배정된 감축면적 101.8ha 달성을 위해 자율감축(휴경)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벼 재배면적 감축에 따른 농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자체 사업으로'2025년 벼 재배면적 감축(휴경제) 지원사업'을 계획했다. 위 사업은 직전년도에 벼 재배 면적을 올해 휴경할 경우, ㎡당 5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옹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대상 농지는 전년도 공익직불금을 수령한 농지(벼 재배 농지)로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 대상 필지여야 한다. 또한, 임차 농지의 경우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차 농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인천의료사회봉사회에서 의료취약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3월 23일, 옹진군 대이작도를 방문하여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내과·가정의학과·정형외과·피부비뇨기과·안과·한방과 등 다양한 전문 진료가 이뤄졌다. 총150여 명의 건강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료로 진료를 받으며 의료 혜택을 누렸다. 특히 이번 봉사에서는 기본 진료 및 투약뿐만 아니라, 혈압·혈당·혈액 검사, 초음파·골밀도·심전도 검사 등 포괄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 질환 발견과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병·의원에서만 처방 가능한 영양수액 치료가 제공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가져온 의미 있는 지원으로 평가된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2019년 옹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도서지역 주민들의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무료 진료 활동을 펼쳐왔다. &nbs
(포탈뉴스통신)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21일, 영흥대교 삼거리 외 5개소에서 봄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면 직원, 영흥면 부녀회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화분에 루피너스, 비올라, 크리산세멈 등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영흥면 직원들과 영흥면 부녀회가 협력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은 물론 영흥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환영받는 첫인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흥대교와 선재대교 삼거리는 많은 관광객들이 영흥도와 선재도를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관문으로, 이번 꽃길 조성이 관광 영흥면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영흥면 환경 개선에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부녀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꽃길 조성과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영흥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9월까지 고독사 위험군에 정기적인 간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년 연수e웃 돌봄 행복밥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간기관 사업 담당자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매달 1회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즉석 반찬·김·즉석 국·즉석 죽·통조림 등 영양을 고려한 간편식을 지원한다. 대상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40세 이상 중·장년 1인 가구 등(중위소득 120% 이하) 고독사 위험군 총 130가구로 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간기관(7곳) 67명과 9개 동 행정복지센터 63명이다. 이 사업은 시·구비 보조금 1천600만 원, 연합모금 1천만 원 등 2천600만 원으로 진행하며, 월 2회 주기적인 안부 확인을 병행하며 정서적 지원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함께 돕는다. 최호영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결식을 예방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두터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보건소는 결핵 예방 주간 및 결핵 예방의 날(매년 3월24일)을 맞아 연수구 노인복지관 일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고, 기침예절 등 일상 속 결핵예방수칙을 전달하기 위해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했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과거에 비해 크게 낮아졌으나,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로 코로나19를 제외하고 법정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규칙적인 생활, 기침 예절, 실내 환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조기 발견해 6개월 이상 적절히 치료받으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결핵을 의심하고 검진을 받아야 하며 특히,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21일 연수청년자리에서 연수구 청년의 대표 소통·참여 기구인 청년네트워크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간과 함께 사전 정책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청년정책의 이해 및 정책제안서 작성 실습’을 통해 정책제안 방법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익혔다.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연수구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38명의 위원은 4개 분과로 나눠 올해 12월까지 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활동을 이어간다. 제5기 청년네트워크는 워크숍 후 분과별 회의와 교류를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으로, 구는 청년네트워크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교육과 분과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생각과 행동이 구정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올해는 외국인 청년 위원들도 합류해, 국제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식품안전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연수구 어린이 식생활 디지털 체험관’ 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조성 사업은 오는 6월 개관을 목표 진행되며, 기존 체험관의 노후화된 시설과 콘텐츠 부족으로 아동 체험률이 저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약 60평의 규모로 체험관을 조성한다. 연수체육진흥종합청사(구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할 체험관은 만 2세~만 9세의 알파세대 아동을 대상으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호 활동 놀이형 콘텐츠와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 등 생동감 있는 체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품영양 교육(식품 모형 쌓기를 통한 영양소 과잉·부족 확인, 식품구성자전거, 올바른장보기 등), ▲소화기관 및 과정 이해, ▲구강 건강, ▲손 씻기, ▲요리실습 체험 등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감 체험과 라이브 스케치월 등을 활용한 첨단 전시물이 함께 조성돼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의 단체 방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