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8월 30일까지 ‘남동구 시간을 걷는 풍경’ 전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남동구 소장 미술작품 중 남동구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소재로 한 사진과 회화작품들로 구성된다. 작품들은 남동구의 일상적인 모습부터 자연환경 등을 과거와 현재까지 예술적인 시각으로 담아냈다. 해당 전시는 평일 월~금,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총무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월초등학교 앞 육교 보수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발적 봉사 실천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공무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3개 조로 나눠 ▲육교 계단 앞면과 옆면 ▲육교 상단 측면 등을 중심으로 페인트 보수작업과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육교 보수를 위한 밑 작업, 도장 마무리, 주변 청소까지 전 과정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또한, 구월4동 직원과 지역 자생 단체 임원들의 격려 방문과 함께 육교 보수 활동에 구청장도 함께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직원 간 협력과 소통은 물론, 지역에 대한 책임감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봉사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인 ‘남동 사랑학 아카데미’를 오는 10~11월까지 운영하며, 참여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고 8일 전했다. ‘남동 사랑학 아카데미’는 남동구의 역사, 문화, 환경 등 지역 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구성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교과 과정과 연계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탐구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구성되며 ▲1회차는 실내수업, ▲2회차는 현장 학습으로 진행된다. 회당 수업 시간은 2시간 이내이며, 평생학습도시 남동구가 양성한 남동학 강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현장 학습은 남동구 내 마을 탐방 등의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우천 시 등 상황에 따라 실내수업으로 대체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학년수, 학년, 희망 요일 및 시간대를 구체적으로 기입해 제출해야 하며, 신청 일정은 학교와 협의를 통해 조정이 가능하다. 단, 상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에 원도심 재정비와 신규 공공주택지구 개발 등 기존 지형을 바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구는 이러한 대규모 인구 유입을 토대로,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 기반시설 구축 등에 주력해 55만 자족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구상이다. 8일 남동구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만수주공아파트(1~6단지), 신세계아파트, 한진아파트, 극동아파트, 효성상아아파트, 신동아아파트, 금호아파트 등 총 7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 2월 재건축 판정을 받은 만수주공아파트(6,866세대)는 올해 4월 정비계획 입안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달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구성한다. 이어 8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관련 재협의, 10월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으로, 현재 사업 완료 시 10,806세대에 추정 인구 수는 2만 6,366명이다. 신세계아파트(701세대)는 올해 10월 정비구역 지정신청 예정이며, 한진아파트(600세대)는 지난 5월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착수했고, 극동아파트(760세대)는 정밀안전진단을 마치고 정비계획 입안
(포탈뉴스통신) 전국 각지의 개인과 단체들이 경북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의 재건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 있다. 지난 7일, 영해면 주민 황대수 씨와 정남이 씨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연합회도 성금 6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의 재건을 위한 정성 어린 마음을 보탰다. 이와 함께, 용천사는 백미 100포와 생필품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해 긴급한 생계 지원에 나섰으며, 울진해양경찰서 김해인 경위는 신세계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향한 전국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2025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파도타고 탈춤타고』가 지난 7일 영덕생활문화공간(영덕 새마을금고 3층)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덕의 중장년층이 전통문화의 한 장르를 즐겁게 배우고 공연의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파도 타고 탈춤 타고』는 양산학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통 탈춤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춤의 기본 동작부터 안무까지 실기 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무대 공연을 목표로 전문적인 지도를 받게 되는데, 실제 학탈(학 모양의 탈)을 제작하고 전통 도포까지 만들어보는 과정도 포함되어 탈춤의 제작부터 표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40~60대 영덕 주민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탈춤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몰입해서 따라갈 수 있도록 이론 강의는 최소화하고 몸으로 익히는 체험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이번 교육을 맡은 강사 장임순은 양산학춤 전수자로, 오랜 기간 탈춤을 교육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 개개인의 이해도를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할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2025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6. 29. ~ 7. 5.)을 맞아 시민들의 알레르기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세계알레르기기구(WAO)는 매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정해 현시점에 가장 중요한 알레르기질환을 선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WAO에서 선정한 알레르기질환은 ‘아나필락시스’로, 이는 특정 음식, 약물, 곤충독 등 다양한 원인물질에 노출된 후 급격하게 전신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다. 알레르기 원인물질이나 특정 자극에 노출된 직후 또는 수 시간 내에 입술 부종, 두드러기, 호흡곤란, 요실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아나필락시스를 의심해야 한다. 이전에 아나필락시스 발생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알레르기 전문의 진료를 통해 원인물질을 찾아내고 해당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김천시는 ‘아나필락시스’ 관련 정보를 많은 시민들에 제공하기 위해 지난 ‘세계 알레르기 주간’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레르기질환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한국철
(포탈뉴스통신) 지난 7월 4일, 김천시 탑웨딩타운에서 『제2회 경상북도 시니어모델 선발대회』가 화려하게 막을 올리며, 시니어 세대의 아름다운 도전과 감동을 보여줬다. 이날 대회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김천시니어모델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대회 참가자, 가족과 지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행사는 1부 식전 행사, 2부 본대회인 개인전과 단체전,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고, 난타 및 성악 등의 축하공연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지난 1회 대회 수상자의 응원을 담은 갈라쇼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 참가자 112명 중 본선에 진출한 75명과 지역을 대표하는 3개의 단체가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나이를 잊은 시니어 모델들은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맘껏 선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박재표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강기숙, 우수상은 류혜영, 포토제닉상은 윤태희 김고은, 베스트드레서상은 박재표 황인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 남산동 시립문화회관에서 기획공연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개최한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배우, 성우, 가수 등 예술인 단체가 연합해 준비한 공연으로, 공연에서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197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었던 국민 드라마‘아씨’와 ‘사랑이 뭐길래’를 트로트 뮤지컬로 리메이크해 선보이며 성우협회에서 준비한 라디오 드라마‘즐거운 우리집’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이 외에도 코미디언 정진수가 MC로 나서고, 소리꾼 조용주 명창과 가수 선경도 참여해 즐거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각 공연들의 출연진 라인업이 탄탄한 것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이다. ‘아씨’에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이, ‘사랑이 뭐길래’에는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등 국민 원로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즐거운 우리집’에는 성우 박태호, 유지영, 설영범, 김정애, 이연희, 김무규, 이미자, 최재호 등이 함께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7월 19일 토요일,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공원과 도로변에서 ‘여름맞이 풀베기’ 2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회원 4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예초기를 들고 일제히 현장에 나서 마을 곳곳의 풀을 베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 전에는 예초기 안전 사용법, 보호 장비 착용 요령, 진드기·벌 등 유해 생물 주의 사항에 대한 사전 교육도 진행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썼다.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덥고 고된 날씨 속에서도 회원 모두가 밝은 얼굴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작은 손길들이 모여 우리 마을이 훨씬 더 쾌적하고 살기 좋아진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구성면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답고 청결한 구성면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성면 새마을협
(포탈뉴스통신) 합천공공스포츠클럽(회장 문정욱)은 7일 클럽 소속으로 테니스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된 최정인(14세)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합천공공스포츠클럽은 매년 지역 내 스포츠유망주를 발굴하고, 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격려 장학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관내 유소년 축구팀을 비롯해 아마추어 K6 축구팀,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들에 대한 지원도 활발히 진행하여 지역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정욱 스포츠클럽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의 우수인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소년국가대표 선발된 것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며, 동시에 또 다른 꿈나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서 이러한 훌륭한 선수가 꾸준히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계기로, 합천공공스포츠클럽은 최정인 선수 외에도 지역의 우수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합천박물관은 7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5회 합천박물관 특별기획전 “가보(家寶), 모두와 함께 나누다”』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군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기증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김윤철 군수의 환영사와 장진영 도의원 축사, 테이프 커팅식, 전시관람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합천박물관이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소중한 유물의 사회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나눔과 공유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3월 8일까지 합천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총 92점의 기증 유물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유물로는 무민당 박인의 영모록 및 무민당집 책판, 동도계회지도, 옥계정계 향안, 청자상감국화문병 등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들이 있으며, 특히 ‘동도계회지도’는 2018년 KBS TV 진품명품에 출품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시와 연계해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인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나만의 가보 찾기'도 상시 운영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관내 조선업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와 한국문화) 2025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 Korea Immigration · intergration program)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하는데 필요한 기본소양(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으로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운영기관에서 시행된다. 거제시는 지난 3월~6월 1학기를 운영했으며, 2학기는 8월 17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8시간씩 거제시 공공청사 6층 회의실과 거제리본플라자 7층 회의실에서 조선업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이 운영된다. 거제시청 사회통합프로그램의 모집인원은 0, 1단계반 54명, 2단계반 28명으로 조선소 내에서 강사가 산업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가르치는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접근이 어려운 사외협력사 외국인노동자들을 우선적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수강희망자는 거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7월 15일부터 신청 가능하
(포탈뉴스통신) 지난 7월 4일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점수)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거제시 부시장, 지역경제과장과 상공회의소 회장,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업 회복세, 중소기업 경영난, 지역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걸친 현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지역경제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과 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점수 회장은 지역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며“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취임 이후 연일 지역사회 현안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제시는 앞으로 속도전 있는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에서는 7일 거제치유의숲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역 문화와 관광 정보를 습득함은 물론, 해설사의 친절도와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현재 거제시에는 총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5개 관광안내소와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중심으로 방문객에게 거제의 역사와 문화, 관광명소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거제시는 매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선진지 견학, 역사교육, 친절 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