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장항2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자치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자치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2025년 장항2동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을 정리한 영상을 상영해 올해의 성과를 돌아봤으며, 2026년 자치사업 후보에 대한 설명과 주민투표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6년 장항2동 자치사업은 ▲장항2동 주민총회 ▲마을소식지 발간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클린데이(마을 대청소) ▲고양시 문화탐방 ▲고양시 생태탐방 ▲노루목마을 퇴근길 음악회까지 총 8개 사업으로, 마을 환경, 문화, 복지 등 주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들로 구성됐다. 설석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 여러분이 직접 참여해 자치계획을 완성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백석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 보고 ▲2026년 백석2동 자치계획(안) 설명 ▲주민투표 및 개표 순으로 진행돼 주민 주도의 자치 실현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특히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주민총회 안건에 대한 사전투표를 실시했으며, 전자투표와 현장투표 방식을 병행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의견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백석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가락장구 공연과 웰빙다이어트댄스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웰빙다이어트댄스 공연에서는 참석자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을 추는 등 웃음과 박수가 이어지며 주민 화합의 장이 자연스럽게 연출됐다. 이어 주민총회에서는 2026년 백석2동 자치계획(안)에 대한 설명 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주민투표가 진행됐고 그 결과 상정된 6개 안건 모두가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됐다.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8일, 향동에 위치한 해든 태권도장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라면 66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든 태권도장은 2024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라면을 모으고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받은 라면 660개는 독거노인 등 생활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신혜 관장은 “아이들과 마음을 보태 마련한 물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함께한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해든 태권도장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8일, 화정동 소재 화정서울치과와 저소득 취약계층 치료 지원을 위한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급여 항목이 많아 경제적 부담이 큰 치과 진료 특성에 따라 저소득 주민들이 제때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통증 악화, 구강 기능 저하 등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화정서울치과는 취약계층에 대한 치과 진료비 감면, 일부 항목 무상 지원을 제공한다.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 발굴과 상담, 지원 연계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구강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치과 진료는 필수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비급여 항목이 많아 저소득층이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택경 화정서울치과원장은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일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 참여형 모금 캠페인 ‘기부야 놀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야 놀자’는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어린이 참여형 모금 캠페인이다. 기부 캠페인은 관내 5개소의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우유팩 모양의 종이 저금통을 배부하고, 아이들이 가정에서 모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집 5개소는 ▲고양시립관산어린이집 ▲시립가장어린이집 ▲예일어린이집 ▲시립푸른숲어린이집 ▲자유산새어린이집으로, 어린이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1,019,290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자 소중한 경험이었다. 가정에서도 부모님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8일, 관산동 소재 서울의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원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서울의원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서울의원의 따뜻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큰 힘”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산동에서는 연말을 맞아 현금, 물품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지역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떡국떡 40박스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떡국떡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꼭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2025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6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5년 추진한 주요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강화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활동량이 2024년 대비 20% 증가한 점을 바탕으로 2026년 활동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청소년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 홍보 활동을 더욱 체계화해 2026년에는 홍보 콘텐츠를 보완하고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확대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주로 방과 후 학생 계도활동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안내, 홍보 전단 배부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의 활동은 고양시 시정 방향 ‘3안(安) 민생대책(시민의 삶은 안전하고, 노후는 안심되며, 경제는 안정될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 2026학년도 수능시험 당일 수험장 앞에서 ‘수능도 만점, 행동도 만점’ 캠페인, 학원가 주변에서 전동킥보드 안전 이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별내면·별내동)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2월 16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조례는 거리공연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 ▲시민 문화권 확대 ▲지역 골목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생활 속 문화도시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공연 장소 지정 및 지원사업 운영 ▲질서유지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했으며, 이를 통해 거리공연이 남양주의 대표적인 생활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김동훈 의원은 “문화는 공연장이 아닌 거리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남양주가 어디서든 예술을 만날 수 있는 도시,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는 도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리공연은 시민에게는 휴식과 감동, 예술인에게는 무대와 기회가 된다”며 “이 조례가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고, 지역 골목상권에도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19일 2026년 1월 1일자 일반직 공무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4기 주요 정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동시에,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안전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90명(4급 4명, 5급 16명, 6급 이하 70명), 전보·파견 353명, 퇴직준비교육·정년퇴직 34명, 신규임용 17명 등 총 494명이다. ◇ 미래교육 지원체계 강화…AI교육원 ‘광주교육전산센터장’ 신설 시교육청은 내년 문을 여는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광주교육전산센터장’ 직위를 신설했다. 전산 분야 전문 인력을 전면 배치해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디지털·AI 교육 지원을 체계화하고, 정보화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현장 경험과 실행역량을 갖춘 인재 전진 배치 주요 승진 인사로는 교육행정직렬에서 현장 경험을 갖춘 사무관들이 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총괄과장,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 등 주요 보직에 배치됐다. 시교육청은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해 교육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군공항 부지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미래 성장에 초점을 맞춘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 조정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도시 조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행정기구 및 정원 조정을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1개 단, 2개 팀, 1개 전담팀(TF)을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무원 정원은 4186명으로 동결하고, 기능이 쇠퇴한 분야의 인력을 미래전략 분야에 재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주시는 먼저 ‘미래도시기획단’을 신설한다.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확정 이후 군공항 종전부지를 ‘광주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하는 등 미래도시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개발사업을 총괄·조정하는 지휘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또,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미래차산업과에 ‘AI모빌리티신도시팀’을 신설한다. 국정과제인 미래모빌리티 구현, 케이(K)-인공지능(AI) 시티 실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차 산업 및 관련 생태계 구축에
(포탈뉴스통신) ‘광주 군공항 이전 전담팀(TF) 6자 협의체’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에 대해 전격 합의함에 따라 광주시가 해당 주민들을 만나 궁금증을 풀어줬다. 광주광역시는 19일 광산구청 윤상원홀에서 광산구민을 대상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군공항 통합이전 사업의 최근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소음피해지역 및 종전부지 인근 주민들과 공유하고,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지난 17일 대통령실이 주관한 ‘광주 군공항 이전 전담팀(TF) 6자 협의체’에서 18년간 표류해온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 추진에 대한 합의가 도출된 이후 광산구민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공식 설명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박병규 광산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박균택 광산갑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민·군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광주시는 이날 2023년 광주 군공항특별법 제정, 유치지역 1조원 지원 약속, 광주-전남 ‘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19일 시정회의실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심의기구인 농촌공간정책심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포천시는 올해 초 농촌의 난개발과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 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10년 단위의 중장기 전략인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승인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동안 농촌지역은 주거·산업·축산·관광·에너지 시설 등이 개별적으로 입지하면서 공간 이용의 비효율성과 주민 생활 불편, 환경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농촌공간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계획할 수 있는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촌공간정책심의회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농촌공간을 ‘삶터·일터·쉼터’로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조율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공간 재편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심의회는 농업·축산·도시계획·환경·농촌개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기관 관계자, 시의회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
(포탈뉴스통신) 오산시는 2026년도 예산을 8천884억8천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지난해(8천883억 2천만원) 대비 1억6천200만 원(0.02%)이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7천430억500만 원, 특별회계 1천454억7천700만 원이다. 2026년 예산안은 제298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하며 최종확정했다. 오산시는 “인건비 상승, 복지예산 증가 등 필수경비와 용도 지정 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가용재원이 감소한 긴축 기조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는 내년도 예산안 관련해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재난예방시설 확충, 생활안전 인프라 보강 등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집중한 점을 강조하며 이 외에도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의 선제적 기반 조성 ▲교통인프라 개선 및 시민 이동권 보장 ▲행정 편의 및 시민 안전·복지 향상 ▲시민 문화·힐링공간 조성 등에 방점을 뒀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사전 점검과 보수 예산을 강화했다. 공공기관과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변화하는 학교시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시설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시설개선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시설 유지관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소방·전기시설 유지관리 분야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시설개선과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 소방시설 유지관리 이론 및 실무 사례 ▲전기시설 점검·관리 요령 ▲기타 학교시설물 유지관리 시 유의사항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학교시설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실질적인 업무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안산교육지원청 학교시설개선과장(안재인)은“학교시설 안전관리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이라며,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시설개선과 직원들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학교 현장에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