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핸드볼 H리그 시즌을 앞두고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에 유망 신인들을 지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시체육회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5-26 여자핸드볼 신인 드래프트’에서 윤별(라이트윙)과 박소망(레프트백, 이상 조대여고) 등 2명의 광주 출신 선수들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된 윤별은 광주 지역 핸드볼 명문인 조대여고 출신으로 올해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비지니스고와의 접전 끝에 준우승을 이끌어낸 주역이다. 빠른 판단력과 민첩한 플레이를 강점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6라운드에서 지명된 박소망 역시 조대여고 출신으로 경기운영의 시야가 넓고 빠른 발이 장점이며 윤별과 함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을 루키라는 평이다. 이번에 광주도시공사에 합류한 두 선수는 25-26 H리그 출전을 위해 곧바로 팀 합동훈련에 돌입해 새 팀에 적응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젊고 패기 있는 두 선수가 광주 핸드볼의 미래를 밝힐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명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10월 29일 제68주년 112의 날(11.2.)을 기념하여 경찰·소방협력관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장 및 협력관(경찰·소방)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 표창 시상, 케이크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경찰·소방협력관은 ’25.3.24.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등 주요 상황 발생 시 공동대응 강화, 실시간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전남경찰청·전남소방본부 각 상황실에 상호 배치(총 8명, 각 4명)하여 현재까지 파견 근무 중에 있으며 공동대응 신고(’25년 9월 기준)는 30,260건으로 전년 32,802건 대비 8.4% 감소했고, 경찰→소방 요청은 11,495건으로 전년 14,029건 대비 18% 감소, 소방→경찰 요청은 18,765건으로 전년 18,773건 대비 0.04% 감소했다. 전남경찰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각 기관에 협력관이 배치된 만큼 상호 공조 체제를 강화하여 원활한 공동대응으로 도민의 안전 확보 등 신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와 한파·폭설 등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겨울철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추진되며 LPG충전소 및 판매업소, 고압가스 판매업소, LPG사용 어린이집 등 주요 가스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 누출 여부, 가스시설의 기술기준 준수 여부, 가연성 물질 적치 등 화재 발생 요인 방치 여부, 가스시설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특히 수험생의 안전과 원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가스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가스누출 및 화재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이 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가스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동대문구]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 논현1동)은 논현1동과 신사동 경로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강남구 동별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경 의원은 지난 10월 27일(월)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논현1동 경로잔치와 30일(목) 광림교회에 마련된 신사동 경로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함께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진경 의원은 “존경하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지금 강남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소중한 가르침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 증진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원]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이용센터(센터장 박승택)가 ‘색으로 말하다, 마음으로 잇다’ 전시회를 30일부터 7일간 카페 ‘뜰 안에서’(김제시 서암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간이용센터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5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누림(운영시설형)』“미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성인 발달장애인의 창의적 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언어가 아닌 색과 형태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내면의 감정들을 풀어냈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 중 하나인 ‘한지로 만든 빅플라워 포토존’은 여러 사람이 함께 제작한 공동 작품으로,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직접 사진을 찍으며 장애인 예술가들의 노력과 표현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승택 주간이용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창작활동을 넘어, 장애인들이 예술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의 결과물이며, 이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30일 글로리아웨딩홀에서 ‘자율방범대 치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범대의 현장 대응능력과 협력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치경찰위원회·경찰청·5개 경찰서·자율방범연합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치경찰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광주경찰청 최동원 경위가 강사로 나서 자율방범대법·도로교통법 변경 내용 등을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지난 1년간 지역 안전에 헌신한 윤성오·이상엽 대원에게 우수 자율방범대원 표창을 수여했으며,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자율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민·관·경이 함께 더욱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9일 서구 치평동 더파크림(스카이랜드타워)에서 ‘제41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아동들이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자들은 나눔의 보람을 느끼며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마흔 장의 이야기, 다시 시작하는 첫 페이지’를 주제로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유영태 광주후원회장, 변정근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후원자, 결연아동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이벤트인 독서 주제의 ‘초록책방’ 운영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후원금품 전달식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인재양성 프로그램(아이리더) 대상 아동들의 재능 발표 무대와 플루티스트 나리의 축하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광주시는 지역아동 후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미라클의원, 박경신 초록우산 광주후원회 사무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지은 과장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뤄양시의 의료미용(메디뷰티)연수단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광주를 방문, 광주지역 의료·뷰티산업 현장을 시찰하고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뤄양시 의료미용(메디뷰티) 관계자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을 공고히 다지고, 앞으로 실질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방문했다. 연수단은 체류 기간 중 ▲호남대학교 미용·뷰티 전문 교육과정 이수 및 수료증 취득 ▲전남대학교병원 의료 현장 시찰 ▲2025 광주 메디뷰티산업전 참관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광주지역 교육기관·의료기관과 뤄양시 의료·미용 산업 간 실질적 교류·협력의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양 도시는 정기 교류와 공동과제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며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조현호 국제교류담당관은 “이번 뤄양시 연수단 방문은 인적·문화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기 위한 발판이 됐다”며 “의료·미용을 비롯한 광주의 산업들이 중국 내수시장과 긴밀히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뤄양시 의료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30~31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2025: IKS 2025)’에 참가, 광주의 미래전략산업과 우수한 투자환경을 적극 알리는 등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올해 21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300여개 해외 투자사, 국내 17개 시도, 6개 경제자유구역청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다. 광주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행사장에 ‘인공지능(AI)·미래차산업 중심도시 광주’를 주제로 하는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AI) 융복합지구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 등 광주의 핵심 전략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우수한 투자환경과 인프라를 소개한다. 또 광주시 AI 2단계 사업인 ‘AX 실증밸리 조성’과 광주 AI기업 성장 사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이를 통해 해외투자자들에게 광주의 투자 혜택(인센티브)·입지정보·보조금 제도 등 실질적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제31회 동래읍성역사축제 기간인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를 3,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에는 13개 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담은 작품 190점을 전시했고, 200여 명의 수강생들이 라인댄스, 통기타, 숟가락 난타, 오카리나 등 공연을 선보이며 구민이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작품 전시 부문에서 온천3동이 수채화와 어반스케치, 펜드로잉 작품으로, 발표 부문에서는 사직2동 라인댄스팀 ‘아르붐 퀸즈들의 아드레날린’이 각각 ‘얼쑤동래상’을 수상해 구민들의 아낌없는 축하를 받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해 마련된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에서 구민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과 예술성에 열렬한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주공항 비상을 바라는 모임’(대표 이한국 의원)은 30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청주공항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물류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올해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하며,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청주공항의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는 청주공항이 중부권 전자상거래 물류의 중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전자상거래 물류 전환을 통해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됐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의 주요 내용과 추진성과가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청주공항의 물류기능 강화와 지역산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한국 의원은 “이번 연구는 청주공항이 중부권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물류 허브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며, “연구결과가 정책에 반영되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국 대표 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이예숙‧이화정‧유광욱‧정영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의회 의원들은 30일 푸른길공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찾아 소외계층 및 지역 어르신 등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남호현, 김경묵, 김광수, 은봉희, 정창수, 황경아 의원이 참여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짜장면을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배식봉사에 참여한 남구의회 의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사)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무료급식 사업으로, 남구의회는 2018년부터 꾸준히 배식 봉사에 참여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남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장성읍시가지, 성산지구가 30일 환경부 ‘2025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돼 국비 등 사업비 84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간 장성읍시가지(장성지구)와 성산지구는 많은 비가 내릴 때마다 하천 수위 상승, 하수도 용량 부족 등의 문제를 겪으며 생활권 침수 피해가 발생하곤 했다. 이에 장성군은 해당 지역이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필요 서류를 갖춰 환경부에 정식 요청했다. 환경부는 서류 검토, 현장 조사, 침수 피해 정도, 사업 추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30일 장성군 포함 전국 15개 지자체, 17개 지역을 올해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발표했다. 군은 총사업비 843억 원을 투입해 빗물 배출의 ‘엔진’ 역할을 하는 빗물펌프장 3곳을 장성읍시가지·성산지구에 신설할 계획이다. 빗물이 배출되는 ‘우수관로’는 직경을 넓히고 노후 관로를 정비하는 등 총 9.5km 규모에 걸쳐 대대적인 개량에 나선다.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 절차를 거친 뒤, 2027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환경부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30일, 파프리카 국산 품종 현장 확산을 위해 전북농업기술원(과채류연구소)과 공동으로 관내 참샘영농조합법인에서 전북육성 파프리카 기술보급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전북파프리카연구회 회원농가와 종자회사, 코파, 파프리카자조회, 관련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육성 신품종‘루나 레드’ 특성 및 연구 성과, 종자생산 계획, 마케팅 전략, 시범사업 추진상황 및 재배 현황을 공유하고, 전북육성 파프리카 품종 재배면적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특히, 품종 기술이전, 종자생산 및 공급계획, 마케팅, 우리 품종의 신속한 현장 정착 방안 등 국산 품종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파프리카 국내육성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전북육성 품종인 ‘루나 레드’는 세력이 강하면서도 다착과성의 특성을 보여 외국 품종 대비 착과수가 28.3% 많았고, 과실의 경도와 과중은 동등한 수준으로 평가되어, 김제 지역의 겨울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으로 주목받았다. 시범 농가는 “겨울재배에도 국산 품종이 안정적으로 생육하고 품질이 우수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순천1)은 지난 10월 2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초과이익 환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영균 의원은 “다른 지역 산단은 조성 후에도 지속적으로 주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광양경제자유구역청도 개발이익 환수를 통해 산단 주변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광양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는 조성원가 분양 구조로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제자유구역법'에서는 지원시설 용지 등에서 발생한 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산단 준공 후 발생할 개발이익을 활용한 주민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영균 의원은 개발이익 환수를 통한 주변 주민 지원 강화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경자청은 아직 준비가 다소 미흡한 것 같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인 만큼, 주변 주민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하며 질문을 마무리했다. &nbs